구조론으로의 초대
구조론으로의 초대 구조론연구소 김동렬 2022. 05. 31 세상은 변화다. 구조론은 변화의 해명이다. 여기서 척도의 문제가 제기된다. 우리는 저울, 됫박, 콤파스, 자, 숫자를 써서 질량, 부피, 넓이, 길이, 낱개를 헤아린다. 각각 4차원, 3차원, 2차원, 1차원, 0창원이다. 4차원 – 저울 - 질량 3차원 – 됫박 - 부피 2차원 – 콤파스 - 넓이 1차원 – 자 - 길이 0차원 – 숫자 - 낱개 사물을 헤아리는 방법은 대칭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고정된 사물에 대칭시킬 수 있을 뿐 움직이는 사건은 대칭시킬 수 없다. 손가락으로 참새를 가리킨다. 손가락 하나와 참새 한 마리가 대칭된다. 그것에 세는 것이다. 그런데 변화를 헤아릴 수는 없다. 변화는 움직이기 때문이다. 날아가는 새를 저울에 ..
◆의사결정학
2022. 6. 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