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조론 3분 스피치
구조론 3분 스피치 구조론연구소 김동렬 2023. 04. 19 우리가 찾는 것은 존재의 성질이다. 성질은 조절할 수 있다. 설탕이 달고 소금이 짠 것은 물질의 성질이다. 우리는 그 성질을 더 강하게 혹은 약하게 조절할 수 있다. 그것이 지식의 의미다. 성질은 궁극적으로 어떤 둘 사이의 간격으로 존재한다. 그 간격의 차이를 만드는 것은 관계다. 관계는 서로 다른 둘이 만나는 방식이다. 만나는 방식의 차이가 세상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 관계는 만남의 접점에서 대칭을 이룬다. 대칭은 축을 공유한다. 대칭의 축을 움직여 물질의 성질을 바꿀 수 있다. 구조론은 다섯 가지 대칭 곧 질, 입자, 힘, 운동, 량으로 모두 설명한다. 우리는 성질이 고유하다고 여긴다. 원래 그렇다는 말이다. 이는 얼버무리는 말이다. 석가..
◆의사결정학
2023. 4. 20.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