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채권금리 급등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채권금리 급등
[뉴욕마켓워치] 美고용시장 힌트 찾는 시장…채권↓달러↑주식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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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1.15포인트(0.20%) 오른 35,630.6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3포인트(0.27%) 하락한 4,576.7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11포인트(0.43%) 떨어진 14,283.91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43%, S&P500지수가 0.27% 하락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20% 오르며 혼조로 마감했다.
메인 이슈 : 미국 신용등급 강등과 미국 채권금리 급등
특히 6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서 미국 고용시장이 견조함을 확인하면서 30년물 매도세가 확대됐다.
어제 미국의 채권금리는 미국의 구인이직보고서(이하 JOLTs) 발표를 앞두고 급격히 상승했다.
고용이 탄탄하면 연준이 다음 번 FOMC에서 금리를 한 번 더 올릴 것으로 예상해서다.
고용시장이 견조하자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4%를 넘어 하루에 1%넘게 올랐다.
미국채에 영향을 준 것은 JOLTs 뿐 아니라 호주 중앙은행의 금리동결 여파이기도 했다.
호주의 중앙은행은 이번 금리결정에서 금리동결을 하면서 상대적으로 미국 달러화가 강해지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러자 달러인덱스가 뛰고 달러/원 환율도 약 1290원대까지 상승했다.
달러가 상승하자 달러와 반대로 움직이는 유가가 하락했고 금 가격 또한 하락했다.
국내주식시장 "美신용등급 강등 부정적…폭락 사태 재연 가능성은 적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5899
1일(현지시간)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낮췄다.
오늘 새벽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인 피치는 미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낮췄다.
그러나 지금은 시장에 별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이미 피치가 여러번 신용등급을 낮춘다고 얘기했고 신용등급 하향의 이유가 매번 반복되는 부채한도 협상 때문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2011년 당시에는 S&P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낮추면서 -3%가 한 달에 무려 5번이 뜨면서 나스닥이 10% 넘게 떨어졌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정도의 충격은 없을 것이라 보인다.
그 당시에는 S&P가 피치보다 신용등급 평가기관 중 영향력이 있는 기업이고 미국이 처음으로 신용등급 강등이라는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충격이 지금보다 훨씬 컷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2011년 한 차례 신용등급 강등을 겪은 사항이고 부채한도 협상 때문이라는 것도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기 때문에 시장의 영향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증거로 만약 피치의 신용등급 강등이 영향을 줬다면 벌써 나스닥 선물이 2% 이상 빠지고 있어야 정상이다.
그러나 나스닥 선물은 1% 이하에서 움직이고 있다.
그러나 오늘 달러/원 환율이 올라가고 달러인덱스가 오르는 것으로 봐서 오늘 장이 시작되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급변동이 있다면 매뉴얼대로 대응하면 된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itial-jobless-claims-294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nonfarm-payrolls-227
우리가 주목해야 할 지표는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발표되는 미국 신규 실업청구건수와 금요일 오후 9시30분에 발표되는 미국 비농업고용지수라고 할 수 있다.
두 지표 다 너무 좋게도 나쁘게도 안 나오는 것이 좋다.
예상치에 근접해서 나오는 것이 좋다.
고용이 너무 나쁘면 경기침체 우려로 주가가 떨어지고 고용이 너무 높으면 연준의 금리인상 때문에 주가가 떨어진다.
그래서 냉탕과 열탕이 아닌 중탕 정도로 나와야 한다.
물론 우리는 이런 지표를 볼 필요는 없다.
어차피 애플의 금요일 어닝을 보고 리밸런싱이냐 아니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이냐를 판단해 대응하면 되기 때문이다.
8월은 애플에 있어서 중요한 달이다.
왜냐하면 9월에 있을 아이폰 15의 출시 때문이다.
왜 아이폰은 항상 9월에 출시할까?
한국은 새로운 학기가 3월에 시작된다.
그러나 미국은 긴 여름방학을 끝내고 9월에 새학기가 시작된다.
그래서 미국의 소비시즌은 8월이다.
학생들이 주로 사는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의 주력모델이기 때문에 애플은 신제품을 9월에 출시한다.
애플의 주가는 8월에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오른다.
물론 8월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에 실적이 안 좋을 수 있다.
2분기는 작년 9월에 출시한 아이폰 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애플은 주가가 떨어질 것을 대비해 매년 2분기에 집중적으로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다.
자사주 매입은 주가를 올리고 9월 아이폰 출시와 함께 3분기 가이던스를 좋게 준다면 2분기에도 실적이 나빠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올 수 있다.
이미 아이폰, 맥북의 2분기 실적은 좀 떨어진다고 월가는 예측하고 있다.
결론 : 그러나 애플은 항상 실적이 안 좋을 것이란 소문을 흘리고 실적 발표 당일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애플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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