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기업 가려내기 좋은날
우량기업 가려내기 좋은날
[뉴욕마켓워치] 고용시장이 좋아도 문제…주식·채권·달러↓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75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6.38포인트(1.07%) 하락한 33,922.26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5.23포인트(0.79%) 하락한 4,411.59를,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2.61포인트(0.82%) 내린 13,679.04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82%, S&P500지수는 0.79%, 다우존스 지수는 1.07%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우량기업 가려내기 좋은날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49만7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2만명의 두 배 이상이다.
사실 어제는 주식이 떨어질 일이 없는 하루였다.
그런데 ADP 전미 고용보고서가 예상치인 22만 명의 두 배인 49만7천명 증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떨어졌다.
고용이 증가하면 연준이 얘기한대로 연내에 2번 금리 올리며 긴축할 것을 예상해 주가가 떨어졌다.
그러나 ADP 전미 고용보고서는 그리 중요한 보고서가 아니다.
사실 오늘 발표되는 비농업고용보고서가 더 중요하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를 보고 떨어진 것은 왜일까?
가뜩이나 높았던 증시에 투자자들이 고용이 좋았다는 핑계로 판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오늘은 우량기업 찾기 좋은날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떨어지는데 오늘 오른 종목은 이런 악재를 뚫고 오른 종목이기에 펀더멘털이 탄탄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이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오늘 오른 애플, 마이크로소프트가 좋은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지금 연준은 2번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있다.
연준이 이미 기준금리 5%에 도달했는데 2번 더 금리인상을 예정하고 있다.
금리 두 번 더 인상을 한다면 그래도 버틸 종목은 무엇인가?
미래가 있으면서 현금 유동성도 높은 우량주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주식이 바로 매그니피센7 주식 종목인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다.
그중에서 오늘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만 올랐다.
애플은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다.
엄청난 영업이익으로 거둔 현금 유동성을 이용해 매년 시가총액의 3~4%를 자사주를 소각하고 있다.
게다가 iOS 서비스 생태계가 탄탄하다.
애플이 하드웨어 기업으로 알고있지만 사실 애플의 서비스 부문의 영업이익은 구글의 영업이익에 육박한다.
게다가 앞으로 내놓을 비전프로도애플 생태계에 한 몫을 할 것이다.
[단독] 삼성전자, XR헤드셋 개발연기…"전면 재검토"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5751
삼성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경쟁사인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프로(Vision Pro)'의 스펙을 고려한 결정으로 안다"며 "XR 신제품의 디자인과 패널 등 내부규격과 성능을 전부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애플이 내년 비전프로의 생산량을 크게 줄인다는 소식에 삼성전자는 XR 헤드셋 개발을 전면 재검토 한다는 소식이다.
애플이 경쟁자들을 따돌릴 요량으로 비전프로 생산량 감소 뉴스를 흘리지 않았나 싶다.
애플이 생산량 감소 뉴스로 경쟁사 견제를 제대로 한 셈이다.
애플은 시가총액 부동의 1등 기업이며 세계 최고의 기업이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며 AI의 선두주자이다.
애플 다음으로 3조 달러 고지에 오를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오늘 주가가 떨어지는 와중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진가를 보았다 할 수 있다.
연준이 금리를 앞으로 두 번 더 올린다고 했다.
이렇게 연준이 금리를 올릴 수 있는 것은 탄탄한 미국의 고용과 소비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높은 금리에도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 이유는 고용과 소비가 주가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국의 경제가 그만큼 탄탄하다는 뜻이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다는 소식에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왜냐하면 연준이 금리를 두 번 더 올리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와 거의 2%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데 있어 가장 열받는 곳은 아마도 중국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디플레이션 때문에 죽을 맛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번에 중국의 게르마늄과 갈륨의 광물 수출 제한은 중국이 미국을 향한 마지막 발악일지도 모른다.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2023년 2월 말 기준 3조 1,332억 달러이다.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2006년 10월 27일 3조 달러를 돌파했다.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2014년 6월에는 4조 달러를 돌파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감소세로 전환되기 시작했다.
2023년 2월 말 현재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3조 1,332억 달러이다.
중국은 미국을 상대로 매년 엄청난 무역흑자를 거둔다.
그런데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왜 4조 달러에서 3조 달러대로 내려왔을까?
2014년 이후 중국이 미국으로부터 벌어들인 몇 조 달러는 허공으로 날아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그 많은 무역흑자는 어디에 썼을까?
한국, 일본과 같은 나라는 무역흑자를 중국과 같이 매년 거두면 미국채를 사는 것이 보통이다.
2022년 말 기준으로 일본의 미국채 보유량이 1조 2744억 달러로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인 1조 2006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금은 일본이 중국의 미국채 보유량을 넘어선 것이다.
중국이 금을 사재기 했을까?
중국은 2014년 이후 외환보유고가 줄었는데 이것은 시진핑의 집권과 무관치 않다.
시진핑은 중국몽을 내세워 일대일로, 중국제조2025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나 일대일로를 통해 엄청난 돈을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썼지만 사실 쓴 돈에 비해 효과는 미미하다.
요즘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20%에 달한다.
2023년 중국의 대학졸업생은 1158만 명이다.
이렇게 중국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따지고보면 이게 다 미국 때문이다.
청년들은 전통산업보다는 주로 첨단산업에 종사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미국이 중국 제조2025를 막고 있어서 실업률이 사상 최대인 것이다.
만약 미국이 중국에 각종 규제를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중국의 청년 실업률이 높을리가 없다.
반도체 칩스법, IRA법 등으로 미국이 중국에 규제를 가하자 중국 내의 외국인 투자가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 내의 외국기업이 해외로 거점을 옮기고 있다.
애플도 공장을 인도로 옮기고 있다.
중국기업도 중국에서 해외로 본사를 옮기고 있는 중이다.
중국이 보조금을 AI 등 첨단산업에 쏟아부어도 해외자금이 들어오지 않는다.
이것이 다 미국의 규제 때문이다.
만약 미국이 중국제조2025를 막지 않았다면 중국은 굉장한 시너지를 일으켰을 것이다.
중국 내의 해외투자가 증가하고 중국이 보조금을 풀어 첨단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창업하면 중국에 자금이 더 몰렸을듯하다.
게다가 연준이 금리를 더 올리니 가뜩이나 막힌 해외자금이 중국에 더 투자를 못하고 있다.
자금은 주로 MMF 등 단기 유동자금화 되거나 미국의 매그니피센트7과 같은 우량기업으로 몰리고 있다.
즉 미국은 금리를 올리고 중국의 첨단산업에 규제를 가하면서 중국의 신성장 동력은 막아놓고 해외 자금이 중국에 못 들어가게 하는 중이다.
연준의 금리인상이 중국의 첨단산업을 막고 디플레이션을 가중시키는 중이다.
예전에 현 재무장관인 옐런이 연준의장으로 있을 때 베이비스텝으로 금리 올리다가 중국이 요청해서 금리인상을 중단 시킨 일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미국이 중국 눈치 보지 않고 금리를 끌어 올리는 중이다.
중국이 무역흑자로 벌어들인 돈을 첨단산업과 일대일로에 쏟아붓고 있지만 효과는 없고 중국 내수 경기는 최악이다.
중국은 헛돈 쓴 셈이다.
반면에 미국은 내년엔 주가가 더 오를 것 같다.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있고 연준은 내년에는 금리 인하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요즘 물가가 잡혀가고 있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의 증가로 경기과열로 인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며 물가가 안정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감산에 나서며 원유가격을 끌어 올리려 하고 있다.
그러나 원유가격은 좀처럼 70불을 넘지 못한다.
원유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의 침체로 생각하지만 더 큰 이유는 우크라이나 전쟁 때문이다.
러시아가 전쟁자금에 쓰려고 석유를 싸게 팔아서 근본적으로 오를 수 없는 구조가 되었다.
즉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한 국제원유 가격은 오히려 오르기 힘들다.
[단독] LG화학, 여수 NCC 2공장 매각 착수…승부수 띄운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70285101
LG화학이 전남 여수 NCC(나프타분해시설) 2공장 매각에 착수했다. 이 공장은 원료인 나프타를 분해해 에틸렌, 프로필렌 등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핵심 시설이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회사의 사업구조를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로 재편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에 LG화학에서 전남 여수의 NCC 2공장을 매각하려 하고 있다.
이유는 중국의 석화단지 증설 때문이기도 하지만 중국, 인도가 싸게 러시아 원유를 싸게 사서 가공해 팔기 때문이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럴당 80불에 사는데 중국, 인도는 러시아에서 30~40불에 산다.
그러니 애초에 가격경쟁이 안 된다.
중국, 인도는 러시아에서 석유를 싸게 사서 동남아를 공략하기까지해 한국의 석유화학기업은 버틸 수 없다.
심지어 사우디도 러시아 석유를 사서 자국에서 쓰고 해외에 파는 것도 반반씩 섞어서 팔면서 엄청난 이익을 거두고 있다.
이러니 사우디가 200만 배럴씩 감산을 해도 석유가격이 안 오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석유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이 꾸준히 하락세에 있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석유가격이 오를 것 같지만 사실은 전쟁으로 인해 물가가 안정되어가고 있다.
지금 어디가 가장 좋은가?
미국이다.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고용과 소비가 탄탄해서다.
따라서 미국의 GDP가 2.0%를 찍을 정도로 좋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더라도 버틸 나라는 미국이다.
연준은 중국 견제를 위해서라도 금리를 올리려 할 것이다.
결론 : 세계에서 미국의 경기가 가장 좋고 주식도 좋다.
내년에는 선거, 금리 인하, 물가 안정으로 더 좋을 것 같다.
주식 중에서도 매그니피센7이 가장 좋고 그중에서도 오늘 오른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좋다.
결국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투자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끝내주는 50세 이후 은퇴계획 (0) | 2023.07.26 |
---|---|
●● 중국발 디플레이션이 CPI를 끌어 내릴까?/ 서브 이슈 : 한국은 왜 공부로 출세하는가? (0) | 2023.07.11 |
지금이 역대급 버블 초입일 수 있다 (0) | 2023.07.06 |
원탑, 애플 3조달러 눈앞 (0) | 2023.06.30 |
●● 엔비디아 수출 제한했지만 나스닥은 상승 (0) | 2023.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