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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6. 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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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수출 제한했지만 나스닥은 상승
조던추천 0조회 68423.06.29 12:13댓글 30
 

 

 

엔비디아 수출 제한했지만 나스닥은 상승


[뉴욕마켓워치]중앙銀총재 4인의 인플레 걱정…채권·달러↑주식 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711 

 

[뉴욕마켓워치]중앙銀총재 4인의 인플레 걱정…채권·달러↑주식 혼조 - 연합인포맥스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추가 긴축 발언과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 약세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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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08포인트(0.22%) 하락한 33,852.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5포인트(0.04%) 떨어진 4,376.8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36.08포인트(0.27%) 오른 13,591.7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27% 올랐으나 S&P500은 0.04%, 다우존스 지수는 0.22% 하락하며 혼조를 보였다.


메인 이슈 : 엔비디아 수출 제한했지만 나스닥은 상승


미국 정부가 AI 반도체 수출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은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어제 시장에서 가장 큰 이슈는 중국으로의 AI 반도체 수출 제재 소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기사를 보자.
엔비디아는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A100, 그리고 올해 3월 업그레이드해서 내놓은 H100 칩의 중국 판매가 미국정부의 제재로 어려워졌다.
그러자 성능을 낮춘 A800, 그리고 H800 칩을 제조해 중국에 팔아왔다.
그런데 미국 정부가 A800, H800 수출도 막는다는 얘기다.
미 정부는 또 중국 기업에 엔비디아의 첨단 칩을 활용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틀어막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됐다.


이 소식에 엔비디아 주식은 장 초반 3% 넘게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종가에는 1.81% 내린 채 거래를 마쳤다.
한때 3%까지 내리던 AMD도 0.2% 하락했습니다.


왜 엔비디아는 오늘 악재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낙폭을 크게 줄였을까?
시장에서는 엔비디아의 칩이 제재에도 불구하고 팔려나가는 생산량은 똑같거나 오히려 더 많을 것으로 본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금도 중국은 미국이 이미 금지시킨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인 A100, H100칩을 암시장에서 우회수입하고 있다.
왜냐하면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이 인공지능 서버를 돌리는데 가장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제재한다고 중국에서는 엔비디아의 칩을 수입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엔비디아의 고성능 칩은 중국 공산당이 그리는 AI시대에 필수적인 칩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회 수입하는 과정에서 브로커들이 먹는 수입이 늘어날 뿐 엔비디아가 1분기 실적발표 때 가이던스 대로 판매는 될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2분기에는 중국이 미국의 판매 불허에 대비해 단기적으로 수입을 크게 늘려 재고를 확보 할 수 있다.
그러면 2분기 엔비디아의 실적은 오히려 더 크게 솟아 오를 수 있다. 
엔비디아의 칩에 비해 안 신경을 덜 쓰는 AMD는 상대적으로 더 수혜를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엔비디아는 1.81%, AMD는 0.2% 소폭 하락에 그친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중국에게 엔비디아의 칩 등을 비롯한 인공지능 관련 기기에 수입 제재를 가할까?
인공지능은 차세대 인류를 혁명적으로 발전시킬 동력이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의 기술로 미국과 상대할 수 있는 유일한 나라는 중국뿐이다.
워낙 큰 돈이 들어가는데다 고급 인재와 혁신적인 기술이 들어간다.
인공지능의 기술을 잡는 자가 세계의 경제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게다가 미국은 중국과 미중간 군사적인 충돌을 배제 할 수 없다.
미국은 현재 패권에 가장 위협이 되는 중국에게 인공지능의 첨단기술을 넘겨줄 수 없다.
1970년대는 소련, 1980년대는 일본이 가장 위협적인 존재였다면 2010년 이후로는 중국이 미국의 패권에 위협적인 존재다.
미국은 1980년대 일본이 경제적인 위협이 되었는데도 무릎꿇려 잃어버린 30년을 만들었다.
현재의 중국은 일본보다 경제적뿐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위협이 되는 국가다.
따라서 미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는 나라다.


미국과 중국의 군사적 충돌은 앞으로 5년 안에 대만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 일본은 중국과 대만과의 전쟁에 자동으로 참전 할 수밖에 없다.


이번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알 수 있는 가장 쓸모있었던 무기는 무엇인가?
무인드론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전격전으로 기갑부대를 투입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재블린 미사일로 러시아의 기계화 사단을 무력화 시켰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무기는 이란산 무인드론이다.
이란산 드론은 러시아군의 희생없이 우크라이나의 국가기간 시설을 파괴하는데 쓰였다.
무인드론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앞으로 일어날 전쟁에서 더 많이 쓰일 예정이다.


무인드론이 더 많이 쓰이는 이유는 무엇인가?
군인의 희생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은 무인드론을 통해 중국군의 공격을 막아낸다면 미군의 희생을 크게 줄일 것이다.
미군이 중국과 대만 전쟁에서 충돌했을 때 미군의 희생은 필수다.
만약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들어오는 미군의 희생자가 늘어날 수록 미국내 반전 여론은 더 커질 것이다.
따라서 미군이 아닌 드론을 이용한 무인 전쟁이 앞으로 전쟁의 대세가 될 것이다.
지금이야 사람이 직접 조종을 하고 있지만 무인드론은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대신 조종을 하게 될 것이다.


AI가 조종하는 F-16 전투기 17시간 이상 비행 첫 성공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science/2023/02/15/UOK2OTLRCZGWNK7AML3CPWJTOY/

 

AI가 조종하는 F-16 전투기 17시간 이상 비행 첫 성공

AI가 조종하는 F-16 전투기 17시간 이상 비행 첫 성공 록히드마틴 F-16D 개조한 AI 조종사 실험용 기체 비스타 X-62A 비행 성공 발표

biz.chosun.com

인공지능(AI)이 조종하는 F-16 전투기가 17시간 이상 사람의 도움을 받지 않고 비행하는데 성공했다.


물론 드론은 시작이고 F-16 전투기 등 사람이 조종하는 것까지 모두 인공지능이 전장에 투입될 것이다.
인공지능을 지배하는 자가 앞으로는 군사 패권을 지배하게 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을 보면 최고의 전투 조종사가 극초음속 전투기로 이란의 핵시설을 파괴하는 것이 줄거리다.
그런데 이런 극초음속 전투기를 타려면 전투기 조종사는 엄청난 훈련과정이 있어야 한다.
훈련과정이 힘든 이유는 상대의 미사일을 피하려면 마하 10 이상의 극초음속을 사람이 버텨야 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전투기의 속도가 마하 10을 넘으면 훈련 받은 전투기 조종사라도 비행 중 압력 때문에 혼절을 할 수 있다.
그러나 AI가 조종을 하면 극초음속 전투기는 마하 10이 아니라 20까지도 속도를 낼 수 있다.
마하 20이상을 견딜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강하고 더 빠른 전투기를 더 저렴하게 만들 수 있다.
사실 전투기보다는 무인드론의 형태나 미사일을 AI가 조종하도록 만드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사람이 타는 운전석이 필요없고 사람과 관련된 제어장치가 필요 없어 훨씬 더 경제적이다.
이런 미래의 군사적 충돌을 이유로 미국은 중국의 AI 개발을 막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AI 뿐 아니라 군사적으로 전용할 수 있는 기술도 미국은 중국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을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시스템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 우크라이나의 통신시설을 파괴했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 시스템을 우크라이나에게 제공을 하자 상황은 바뀌었다.
러시아의 전차의 위치, 군대의 이동을 하늘에서 훤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스타링크 시스템에는 반도체가 들어간다.
반도체가 없으면 스타링크 시스템은 무용지물이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으로의 반도체 수입도 막을 예정이다.


‘요격 불가능’ 푸틴의 자랑 극초음속 미사일, 우크라군에 요격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0507010002824 

 

‘요격 불가능’ 푸틴의 자랑 극초음속 미사일, 우크라군에 요격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격추했다고 밝혔다.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미국이 지원한 지대공 방공 체계 패트

www.asiatoday.co.kr

미콜라 올레슈추크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은 지난 4일 저녁(현지시간) 텔레그램을 통해 미국이 지원한 지대공 방공 체계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이용해 수도 키이우 상공으로 날아온 러시아의 최첨단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6일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미국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바로 미국의 패트리어트가 러시아가 자랑하는 극초음속 미사일인 킨잘을 요격한 사실이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10의 속도로 날아가기 때문에 어떤 미사일 방어체계로도 방어가 안 된다고 했던 극강의 무기다.
미국의 항공모함을 이용한 압박을 유일하게 풀 수 있는 해법이 극초음속 미사일이었다.
미국이 항공모함을 통해 러시아 또는 중국의 앞바다에서 압박을 하면 상대국은 극초음속 미사일을 수 십발 쏴서 항공모함을 파괴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항공모함을 방어하는 이지스함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요격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의 항공모함을 통한 압박은 극초음속 미사일 앞에서는 더 이상 큰 위협이 안 된다고 했다.
그래서 러시아, 중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의 갯수를 크게 늘렸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을 막은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디플레이션에 빠질 것이고 그로인해 공산당은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 할 것이다.
그 때 명분이 바로 고토회복 전쟁인 대만과의 전쟁이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이번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다.
러시아의 푸틴이 아무 성과없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물러난다면 숙청을 당할 것이다.
따라서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에 따라 중국도 쉽게 대만과의 전쟁을 일으킬 수 없을 것이다.


결론 :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 관련 중국 제재는 미래의 군사적 충돌을 대비한 미국의 포석이다.
다만 엔비디아의 칩은 단기적으로 우회를 통해 중국이 수입할 가능성이 크다.
중국이 재고 확보차원에서 수입을 늘린다면 엔비디아는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엔비디아의 어제 주가는 낙폭을 만회했다.
앞으로 미국이 인공지능 관련 칩의 중국 수출을 제재해도 나스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다.
중국은 인공지능 개발을 위해 무조건 수입해야 하니 칩수입을 위해 쓰는 돈만 더 천문학적으로 늘어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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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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