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하는 미국증시, 경기침체는 없다
슈팅하는 미국증시, 경기침체는 없다
[뉴욕마켓워치] 이상하게 좋은 美경제지표…주식↑채권↓달러혼조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527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2.03포인트(0.63%) 상승한 33,926.7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9.59포인트(1.15%) 오른 4,378.4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9.89포인트(1.65%) 뛴 13,555.67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 1.65%, S&P500지수는 1.15%, 다우존스 지수는 0.63% 오르며 오랜만에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슈팅하는 미국증시, 경기침체는 없다
전세계 경기는 엉망인데 미국만 잘나가고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포르투갈에서 열린 2023 ECB 포럼에서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7월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유럽은 아직도 인플레이션이 심해 7월 금리를 추가인상한다.
얼마전 영국도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아 영국 중앙은행도 금리인상을 했다.
영국과 유럽은 물가가 아직 잡히지 않는다.
아마도 러시아에서 싼 가스를 들여오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비싼 유가를 감당 못해서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반면에 미국은 에너지를 자체 수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에너지로 물가가 올라가지 않는다.
유럽과 영국이 물가가 올라 걱정인데 중국은 디플레이션이 걱정이다.
중국은 부동산 침체로 인해 소비심리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중국의 인민은행은 기준금리격인 LPR금리를 0.1% 인하했다.
그러나 시장은 이렇게 찔끔 인하해서는 소비심리가 살아날리가 없다고 보고 있다.
그렇다고 인민은행이 크게 기준금리를 낮추면 다시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며 부채가 늘어날 것을 걱정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코로나 때 중국 정부가 보인 전면 봉쇄의 영향으로 애플을 비롯한 외국계 자금이 탈중국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중국계 상품에 대한 압력으로 중국기업도 해외로 나가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에는 실업도 크게 늘고 있다.
중국 청년 5명 중 1명이 실업자…‘제2 천안문 사태’ 재현될라
https://m.khan.co.kr/world/china/article/202305181639001#c2b
특히 오는 7~8월 사상 최대 규모인 1158만명의 대졸자가 취업 시장에 뛰어들어 청년 실업률은 더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CNN은 “중국은 실업률을 백분비로만 소개할 뿐 정확한 실업자 수를 공개하지 않는다”면서 “CNN 자체 추산 3월 기준 중국 청년 실업자는 1100만명 이상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중국 청년실업은 5명 중 한 명꼴인 약 1158만 명에 이른다.
이러니 중국의 주가는 전세계를 통틀어 올해 가장 오르지 않은 지역이 되었다.
중국투자는 앞으로 안 하는 것이 옳다고 보인다.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 인덱스는 오히려 오르고 있다.
유럽이 금리를 올리면 유로화가 강세가 되어야 하는데 미국달러화가 강세다.
이유는 유럽의 경기침체 우려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시장은 보는 것 같다.
그럼 미국을 보자.
미국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9.7을 기록해 전달의 102.5를 웃돌았다. 이날 수치는 17개월 만에 최고치다. 해당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104.0도 상회했다.
미국의 6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109.7을 기록해 전달보다 높았다.
17개월만에 최고의 수치다.
시장 예상치인 104도 상회했다.
미국의 5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전월 대비 1.7% 증가하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1.0% 감소와 달리 깜짝 증가한 것이다. 특히 운송 장비 수주가 3.9% 늘어나 전체 내구재 수주를 끌어올렸고, 기업의 투자지표인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수주가 5월에 6.7% 증가했다.
5월 내구재 수주도 증가했고 운송장비 수주도 늘어났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에 따르면 올해 4월 계절 조정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상승해 3개월 연속 올랐다. 다만 전년 동기대비로는 0.2% 하락한 것으로 주택 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락한 것은 2012년 4월 이후 약 11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의 주택판매도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주택판매가 상승한 이유는 높은 금리 때문이다.
높은 금리는 낮은 금리로 빌린 재고주택이 시장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만약 재고주택을 팔면 다시 7%에 가까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야하기 때문에 기존의 집주인은 집을 못팔고 있다.
그러나 주택 수요는 살아있어서 신규주택은 잘 팔린다.
이러니 주택판매가 올라가는 것이다.
그래서 주택 월세 등이 뛰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의 주택관련 물가는 떨어지지 않고 있다.
게다가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으로 미국 정부가 보조금을 준다.
그러니 미국 기업뿐 아니라 외국의 기업들도 죄다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운송, 자재 등이 모자라는 것은 당연하다.
공장 짓고 주택 지으려면 인력이 모자른다.
그런데 공장을 짓고 다 지으면 공장에서 일할 사람을 구해야 한다.
게다가 서비스업도 인력이 모자란다.
따라서 미국은 실업률이 사상 최저로 낮은 상태다.
사람들은 고용이 되어야 소비심리가 높아진다.
이런 상태이니 소비심리가 최고 아닌가 보인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은 미국처럼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미국은 부채를 내서 경기를 부양해도 되는 기축통화국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부채가 중국의 경기 살리려고 유령도시 짓고 도로, 교량 등 인프라 까는 것이 아니다.
중국은 2008년도에 이렇게 했다가 국가부채가 높아져 바젤, BIS 등이 중국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중국은 부채를 함부로 늘릴 수 없고 부채로 경기를 살릴 수 없으니 디플레이션에 빠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미국의 부채는 공장 등을 지으면서 본격적으로 미국의 경기를 살릴 부채인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부채의 질이 다르다.
그렇다면 미국의 기업은 어떤가?
AI 열풍을 생각해보자.
미국의 AI로 맞설수 있는 나라는 세계에서 중국 뿐이다.
그런데 미국이 엔비디아 등을 비롯한 반도체 장비회사에게 첨단 반도체 및 장비 반입을 금지했다.
중국의 AI는 손발 묶인채로 미국과 경쟁중이다.
그러나 중국이 AI를 아무리 잘 만들어도 세계적인 AI회사가 되기는 글렀다.
AI의 기본은 데이터이니 중국의 데이터는 잘 모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의 AI 서비스가 미국, 아시아, 유럽으로 넓히는 순간 공산당으로 데이터가 들어갈 수 있다는 의혹제기와 함께 제재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중국은 자신의 돈으로 AI 서비스를 만들어 자국의 국민들에게 서비스 경비를 빼야 한다.
이래서는 크게 이익이 남을 수 없다.
따라서 중국 AI 기업의 미래는 어둡다.
그러나 미국의 기업은 데이터 관리에 있어서 안전하다.
미국의 AI기업은 중국, 러시아 등을 일부국가를 빼고 세계를 제패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구글의 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는 이미 AI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한국의 네이버, 카카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미루고 있다.
구글이 검색시장에서 세계에서 1등을 못한 곳이 중국, 러시아, 한국이다.
그런데 앞으로 검색시장을 대체할 AI 검색분야에서 한국은 이미 뒤쳐지고 있다.
그래서 구글이 바드의 한국어 서비스를 영어와 동시에 한 것이다.
AI에서 처음에 뒤쳐지면 네이버, 카카오는 앞으로 후발주자가 되어 AI 검색시장은 따라 가기 너무 어렵게 된다.
이미 선발주자인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서비스에 사용자들이 너무 익숙해지기 때문이다.
중국만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의 AI에 대항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를 통틀어 AI가 주식시장의 화두가 되었다.
즉 AI가 붙으면 당연히 주가가 올라가고 비스무리만 해도 올라가며 스치기만 해도 올라가는 테마다.
그런데 AI 기업은 엔비디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메타, 애플 등등 거의 미국기업 일색이다.
물론 장비회사로 가면 ASML, TSMC 등이 있지만 그래도 미국기업인 엔비디아, 테슬라 등의 주가 상승률 측면에서 뒤쳐진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보자.
미국의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7월 FOMC에서는 기준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
그러나 7월에도 동결할 가능성이 있다.
왜냐하면 CPI를 비롯한 미국의 물가지표가 안정적으로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5%가 넘는 기준금리에서 연준이 데이터마저 안정적으로 나온다면 무리하게 금리를 올릴 이유가 없다.
그러니 7월에도 CPI를 비롯한 물가지표가 낮게 나온다면 연준은 다시 금리 동결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미국이 물가가 낮은 것은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낮아진 이유가 있다.
원자재 가격이 낮아진 것은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은 미국으로 싼 물건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으니 공산품 물가는 안정적이다.
다만 임금과 주택가격 등이 오르고 있어 이점은 물가의 불안요소다.
그러나 임금도 실리콘밸리가 지속적으로 고소득자를 자르고 있어서 실업률은 떨어지지 않지만 임금의 상승률은 떨어지고 있다.
즉 공장, 주택을 짓는 저임금 일자리는 늘어나고 있으나 고소득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어 임금 상승률이 떨어지고 있다.
따라서 이대로 간다면 임금도 불안요소가 아닐 수 있다.
머스크에 물든 실리콘밸리… ‘행동파 괴짜’들만 가득하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6/27/YJHHFRNRCBEHPGLVGHBIN2UF3E/
전문가들은 “머스크식의 ‘관종’ 전략을 따라하는 실리콘밸리 CEO들이 궁극적으로 배우고 싶어 하는 건 머스크의 효율적 경영 방식”이라고 말한다. 지난해 트위터를 인수한 뒤 인원의 75%를 감원하고도 서비스가 정상 운영되는 상황이 CEO들에 경종을 울렸다는 것이다.
고소득 일자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유는 일론 머스크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하고 인력을 75%나 줄였다.
그런데도 트위터의 서비스가 잘 돌아가고 있다.
따라서 실리콘밸리의 테크기업 CEO들이 이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니 테크기업들은 금리도 높고 경기도 안 좋아 앞으로 고급 인력을 꾸준히 줄일 예정이다.
이렇게 고임금 일자리가 감소하면 기업이익은 높아지고 물가는 낮아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주택가격이 오르는 것도 월세가 올라가는 부작용이 있으나 반면에 주택가격이 오르면 소비심리가 개선된다.
즉 집값이 오르면 개인의 씀씀이가 커진다.
이점이 소비자 신뢰지수가 슈팅한 이유이다.
종합해보자.
미국은 올초에 경기침체가 올것이라 월가는 전망했다.
그러나 월가는 유럽, 영국, 중국 등은 경기침체가 와도 미국은 경기침체 전망을 2년 후로 하고 있다.
내가 보기엔 미국은 경기침체가 없을 듯 보인다.
미국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고 고용이 좋고 주택경기 등이 살아나 기준금리가 5%가 넘는데도 불구하고 미국경기는 활황중이다.
한 마디로 미국은 현재 골디락스다.
게다가 미국이 AI분야를 선점함으로써 앞으로의 미국기업의 경제전망 꽤 좋다.
연준이 다음번에도 금리를 동결하고 향후 금리를 내린다는 발언을 하는 순간 미국의 모든 주가는 투더문으로 슈팅할 것으로 보인다.
이때 미국의 AI주가는 오르는 것이 당연하고 미국 경기 민감주, 에너지주까지 모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기가 살아나면서 그런 조짐이 보이고 있다.
결론 : 어메이징 미국이다.
지구상에 미국보다 좋은 곳은 현재 어디에도 없다.
미국은 현재 골디락스중이다.
주가가 그것을 반영하고 있다.
미국 기업중에서도 기술주가 좋다.
그중에서도 메가캡8이 가장 좋다.
메가캡8은 메타·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MS)·테슬라 등 8개 기업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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