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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역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은?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6. 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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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돌아 역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은?

조던추천 0조회 52823.06.23 12:37
 
 
 
 
 
돌고 돌아 역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은?


[뉴욕마켓워치] 끝나지 않은 인플레 전쟁…주식·달러↑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027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81포인트(0.01%) 하락한 33,946.7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6.20포인트(0.37%) 오른 4,381.89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28.41포인트(0.95%) 뛴 13,630.61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0.95%, S&P500지수는 0.37% 올랐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01% 하락하며 혼조를 보였다.


메인 이슈 : 돌고 돌아 역시 투자하기 좋은 종목은?


파월 의장은 금리가 최종금리 수준에 가깝지만 올해 2회 정도 더 금리인상을 해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어제 파월은 의회증언에서 올해 2회 정도 금리 더 올려야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어제는 영국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50bp 올렸고 터키도 기준금리를 15%까지 올렸다.
문제는 가라앉지 않는 인플레이션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럽증시는 안 좋았다.
그러나 영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는데도 불구하고 미국은 다시 달러 강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유는 미국보다 더 안 좋은 영국 등 각국의 상황 때문이다.


이에 시장은 빅테크로 다시 돌아오고 있다.
일단 미국보다 좋은 시장은 현재 지구상에 없다.
중국은 정책 불확실성에 경기침체에 빠지는듯 보이고 유럽은 아직 인플레이션이 가시지 않았고 터키를 비롯한 신흥국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일본이 좀 더 나은 선택지이지만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저금리를 1년 더 유지하겠다고 했다.
이러면 일본 주가는 오르겠지만 엔화로 바꿔 투자하면 환차손이 나는 상황이다.
물론 나중에 일본이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다시 엔화가 오르겠지만 현재 일본에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그렇다면 현재 투자하기 좋은 곳은 미국이다.
그러나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전통종목만 모아놓은 다우존스 지수는 올초부터 지금까지 2.45%밖에 안 올랐다.
반면에 나스닥은 올초부터 31.23%나 올랐다.
그런데 자세히보니 빅테크만 올랐고 나머지 종목은 오르지 못했다.
빅테크란 메가캡8이다.


왜 메가캡8인가?
시총이 큰 순서대로 투자하자는 얘기다.
2023년 6월 23일 금요일 현재 시총 순위다.


1 Apple  $2.941 T $187.00
2 Microsoft $2.525 T $339.71
3 Saudi Aramco $2.093 T $8.60
4 Alphabet  $1.569 T $123.87
5 Amazon  $1.335 T $130.15
6 NVIDIA  $1.062 T $430.25
7 Tesla  $838.68 B $264.61
8 BRKB    $736.61 B $336.96
9 Meta   $730.07 B $284.88
10 TSMC  $534.87 B $103.13



애플이 3조 달러에 다가섰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조 5천억 달러다.
아직 1등과 2등은 차이가 나고 있다.
그리고 엔비디아가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그 뒤로 버크셔해서웨이, 메타, TSMC가 있다.


메가캡8은 기존 FAANG 주식인 페이스북·애플·아마존·넷플릭스·구글에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MS)·테슬라를 더해서 시총이 큰 8개 종목에 투자하자는 얘기다.
그런데 이 기업들 특징이 AI와 관련이 있는 기업이다.
메타(구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은 물론이고 장비회사인 엔비디아와 테슬라도 전기차 기업이라기보다는 AI기업이 맞다.


애플은 왜 AI 기업인가?
직접적으로 AI와 관계는 없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나 구글의 바드가 앞으로 수익을 올리면 애플의 앱장터에 올려 모바일 결제를 할 것 아닌가?
여기서 30%는 애플의 몫이다.
그래서 억지지만 애플이 AI기업이라는 소리도 있다.
그만큼 플랫폼을 가진 애플을 무시 못한다.


이번에 애플이 내놓은 비전프로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일부 유튜버가 비전프로를 써보고 느낀 점은 메타의 퀘스트 시리즈 등과 비교해봐도 넘사벽이라는 반응이다.
내년에 비전프로가 나오면 꼭 사겠다고 반응이 많다.
비전프로를 쓰고 대화를 하면 아마도 동시통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의 말을 번역이 되어 음성지원과 함께 텍스트로 바꿔 눈 앞에 자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비전프로는 나온다면 이미 있는 물건이 아니다.
마치 아이폰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와 같이 아이폰 모멘트가 나타날 수 있다.
메타의 퀘스트와 같은 VR기기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 할 것이다.
그러나 애플이 아이폰을 발표했을 때도 블랙베리의 스마트폰은 있었다.
아이폰은 스마트폰을 대중화 시켰다.
지금 퀘스트의 판매대수는 무시할 정도 미미하다.
그런 면에서 비전프로가 나온다면 완전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하드웨어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내년에 비전프로가 나오는 것을 봐야 하겠지만 말이다.


메가캡8의 주식이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도 오르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AI 라는 미래가치에다 현금창출 능력까지 있다.
그래서 미래가치로 오르는 주식이 자사주 매입, 소각까지 하니 주가가 더 오르는 것이다.
이번에 공매도 세력이 AI에 반대 투자했다가 숏스퀴즈로 잃은 금액이 100조가 넘는다고 한다.
다시 메가캡8 주식이 오르면 숏퀴즈로 인한 손해는 천문학적으로 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테슬라, 엔비디아, 애플 등을 돌아가면서 때리고 있는 중이다.



결론 : 이 어려운 시기에 돌고 돌아 다시 메가캡8으로 다시 달리고 있다.
아마도 이 종목 안 들고 있으면 포모가 굉장히 심할 것이다.


서브 이슈 : 숫자는 모든 것을 말해준다


대입 수능 시험에 킬러문제라는 것이 있다.
킬러문제란 한 마디로 틀리라고 내는 문제다. 
아이들이 누구나 다 열심히 공부하니 결국은 변별력 때문에라도 어려운 문제를 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사실 킬러문제는 그렇게해서 나온 문제가 아니다.
대학교수가 풀어도 못 푸는 문제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


어느 정도 어려우면 킬러문제인가?
가장 악명이 높았던 수학 킬러 문항은 2018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30번으로, 정답률은 2%대에 불과했다.
5지 선다형이라면 찍어서 맞추기라도 한다.
그런데 수학은 주관식 단답형으로 나오니 정답률이 2%인 것이다.
아예 틀리라고 내는 문제다.


왜 수능에서는 이런 킬러문제를 낼까?
이권이 걸려있기 때문이다.
입시 설명회를 하면 예전에는 스카이 입시설명회를 해야 성황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의대입시 설명회를 해야 사람들이 모인다.
물론 의대와 관련없는 사람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의대 입시설명회를 해야 사람들이 미어터진다.
혹시나 인서울 입시설명회를 하면 파리만 날린다.
대부분은 인서울 또는 지방대 갈 실력인데도 노력하면 의대에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일 것이다.
한국인 특성상 준거집단 자체가 높아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의대는 전국에 3,058명이 정원이다.
18년 째 그대로다.
작년 수능인 2023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7,669명으로 재학생은 308,284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39,385명이었다.
그렇다면 수능응시생 중 의대에 입학하는 비율은 겨우 0.67%밖에 안 된다.

1%가 안 되는 것이다.
그래서 모두가 의대를 희망하니 킬러 문제를 내서 극상위권 아이들을 수능으로 걸러 내야 한다는 것이 사교육계의 논리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더 큰 이유가 있다.
사교육계의 이권이다.
사교육계는 킬러문제를 가지고 공포 마케팅을 한다.
모두가 의대를 희망하니 의대를 가려면 킬러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이다.
사실 정시로 의대에 들어가려면 만점에 가깝게 맞아야 들어 갈 수 있다.
한 문제 틀릴 때마다 대학은 서울에서 점점 멀어진다.
그러니 킬러문제를 풀지 못하면 의대는 꿈도 꾸지 못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전도연과 정경호가 나오는 '일타 스캔들'이란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를 보면 수학강사로 정경호가 나오는데 실제 모델은 메가스터디의 수학 1타 강사 현우진이다.
드라마에서 정경호는 온라인으로도 강의를 하는데 의대반을 오프라인으로 따로 만든다.
온라인만으로 부족한가?
그렇다.
오프라인 반은 킬러문제를 풀기 위한 고액의 과외반이다.
수능에서 대학교수도 못 푸는 킬러문제를 내는 한 사교육은 고액 과외와 온라인강의가 더 잘 될 수밖에 없다.
재수를 하면 한 해에 수 천만 원 든다는 얘기가 있다.
즉 킬러문제가 사교육을 먹여 살린다.


왜 이게 사교육 이권 카르텔인가?
평가원에서 극악의 난이도인 킬러문제를 내고 그것을 풀기위해서는 수 천만 원의 사교육을 받아야 하고 그 사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의대를 비롯한 명문대에 진학하는 구조다.
즉 절대 풀 수 없는 문제를 내고 그에 맞춰 고액 사교육 시장이 열리는 것이 킬러문제의 핵심이다.
따라서 돈이 없는 아이들은 사교육을 받을 수 없어 아예 이 킬러문제에 접근조차 하지 못한다.
결국 가장 공정하다고 느끼는 수능이 사실은 돈이 있는 자와 없는 자를 구별지어 앞으로 계급의 고착화가 되게 만들고 있다.
사실 킬러문제는 수능 보는 학생과 돈을 대느라 허리가 휘는 학부모만 죽이는 문제다.
현우진, 이다지 등 1년에 수 백억원을 버는 1타 강사들이 SNS에 킬러문제로 정부 반박글을 올렸다가 요즘 역풍을 맞고 있다.
그렇게 학생이 불쌍하면 EBS에서 무료로 강의하면 될 일이다. 


그렇다면 정확히 킬러문제란 어떤 것일까?
전공 교수가 풀어봤는데 이 문제를 풀었네 못 풀었네가 핵심이 아니다.
수험생이 풀어서 정답률이 25%이하로 나오면 킬러 문제다.
왜냐하면 5지선다형에서 25%가 정답이라는 얘기는 모든 학생이 찍었을 수준으로 나왔다는 얘기라는 것이다.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 있기 때문에 5지 선다형에서는 아무리 어려워도 최소 30% 이상 되어야 한다.
물론 2018년도 수학 가형의 정답률 2%는 킬러문제에서도 극악의 킬러문제라 할 수 있다.
킬러문제라는 것에 대한 정의를 할 수 있어야 대책도 세울 수 있다.


그렇다면 2024년 수능에서 킬러문제가 없어진다는 얘기는 무엇일까?
5지선다형 문제의 정답률이 올라간다는 얘기가 된다. 
평가원 원장마저 짤린 상황에서 이번 수능에서 킬러문제를 다시 낸다는 것은 평가원이 역풍을 맞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수능은 정말 킬러 문제를 없앨 것이다.


그렇다면 킬러 문제를 어떻게 없앨까?
수학의 단답형은 킬러 문제를 낼 수 없다.
아마도 쉽게 나올 것이다.
정답률이 25% 이상 나와야 하니 말이다.
따라서 극악의 킬러문제는 없어지고 주로 준킬러 문제를 더 내는 식으로 바뀔 것이다.
그래야 정답률이 25% 이상으로 올라간다.


이번에 시험을 보는 수험생은 수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문제는 기출 위주로 풀되 정답률이 30% 이하인 문제는 풀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앞으로 킬러문제는 안 나올 것이니 말이다.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라면 정답률 30% 이상의 기출문제를 남은 기간동안 반복해서 풀면 된다.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숫자이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불확실하고 불명확하다.
그러나 명확하게 이 세상을 보려면 모든 것을 숫자로 바꾸면 된다.
그러면 명확해진다.
킬러문제의 정의를 정답률 25%로 하면 그에 대한 대책이 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주식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오르는 주식에 투자하면 된다.
여기서 오르는 주식이란 주가라는 숫자가 오르는 것을 말한다.
반대로 문제가 있는 기업은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이다. 
시장 참가자들은 문제가 있는 주식을 내다 판다.
따라서 떨어지는 주식은 안 좋은 주식이다.
급락한다는 것은 내다 팔고 심지어 공매도 까지 친다는 얘기다.  
나쁜 것을 아는데 어떻게 안 파나?
당연히 팔고 공매도까지 치면 주가는 떨어진다.


수능에서 킬러문제처럼 주식을 숫자로 얘기하면 깔끔하다.  
주식투자를 할 때 주가라는 숫자로 투자하지 않고 펀더멘털, 미래가치, 장부가치 등으로 평가하면 곤란하다.
이런 행위는 시장을 나보다 바보로 보는 경우다.
그러나 시장은 나보다 훨씬 현명하다.


PER, PBR, ROE, EV/EBITDA 등도 숫자로 나오지 않는가?
그것도 사실 펀더멘털, 미래가치, 장부가치 등을 숫자로 써 놓은 것에 불과하다.
즉 주식 시장에 떠도는 모든 숫자는 주가를 빼고 모두 가짜라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펀더멘털, 미래가치, PER, PBR, ROE 등을 볼까?
그것은 얄팍한 지식과 분석으로 시장을 이겨보겠다는 위한 꼼수에 불과하다.  
그렇게 한 두해 이길 수는 있지만 평생을 투자하면 대부분의 사람은 결코 시장을 이길 수 없다.
따라서 개인이 시장 수익률 정도를 거두는 것이 가장 베스트다. 


나스닥100과 같은 지수가 바로 시장 수익률이다.
그러나 시장을 이기는 시장이 있다. 
그것이 세계 1등이다.  
작년에도 애플은 나스닥을 수익률에서 이겼고 올해도 이기고 있는 중이다.


결론 : 혼란한 세상 숫자로 바꿔 세상을 보면 단순해진다.

수능을 보는 수험생이라면 정답률 30% 이상의 기출문제를 남은 기간동안 반복해서 풀면 된다.
세계 1등에 투자하며 주가를 등락에 따라 매뉴얼대로 사고 팔면 절대적으로 부자 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뉴욕마켓워치] 끝나지 않은 인플레 전쟁…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상원에 출석해 긴축을 지속할 것을 재확인한 가운데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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