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테슬라 슈퍼차저로 거침없는 질주중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6. 21. 13:38

본문

테슬라 슈퍼차저로 거침없는 질주중

조던추천 1조회 77423.06.21 11:46
 
 
 

테슬라 슈퍼차저로 거침없는 질주중

 

[뉴욕마켓워치] 파월 증언 앞둔 경계…주식↓채권↑달러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66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45.25포인트(0.72%) 하락한 34,053.8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0.88포인트(0.47%) 떨어진 4,388.7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28포인트(0.16%) 밀린 13,667.29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6%, S&P500지수는 0.47%, 다우존스 지수는 0.72%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테슬라 슈퍼차저로 거침없는 질주중

 

상무부가 발표한 5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 대비 21.7% 급증한 연율 163만1천 채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5월 수치가 전월 대비 0.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 수치는 전월의 134만 채보다도 30만 채 가까이 늘어났다.

 

 

미국의 신규주택 착공 건수가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이다.

지난주 금요일 얘기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다시 나왔다.

기존에 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주택을 팔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 주택을 팔고 새로 주택을 구입하면 저금리에 빌렸던 주택담보대출이 날아가고 신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6~7%의 고금리로 다시 빌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미국의 주택을 구매하는 수요가 너무 많아 신규주택은 잘 팔린다.

그래서 신규주택착공건수가 늘어난 것이다.

월가에서는 여름에는 경기침체가 온다고 했으나 다시 내년으로 미루고 있다.

그러나 내년에도 미국은 경기침체가 안 올 수 있다.

 

 

지금 미국은 경기 침체가 아니라 오히려 경기 과열을 우려하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의 반도체 칩스법, IRA법 등으로 리쇼어링 때문에 미국내 공장 착공이 크게 늘었다.

따라서 서비스업 인력도 모자르는데 제조업 인력까지 뽑아야 하니 더 크게 인력이 모자란다.

빅테크 등에서 인력을 줄이고 있지만 AI 등이 본격적으로 서비스 매출이 나오면 소프트웨어 인력을 다시 늘릴 것이다.

이러면 오히려 경기침체가 아닌 일자리가 모자라 임금이 올라가는 경기 과열을 걱정해야 한다.

그런 이유에서 미국은 중국과 화해 모드에 나섰다.

 

 

인민은행은 앞서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10개월 만에 전격 인하했다. 인하 폭은 0.1%포인트로 중국 경제의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면서 중국 당국이 경기 부양에 나선 것이지만, 시장은 인하 폭에 오히려 실망했다.

 

 

미국과 반대로 중국은 경기가 살아나지 않아 죽을 지경이다.

중국은 기준금리격인 LPR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

15bp를 내릴 것을 시장은 기대했으나 10bp 내리면서 시장의 기대에 못 미쳤다.

사실 중국은 소비 심리가 꺾이면서 일본처럼 디플레이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지금 중국의 인민은행은 일본의 중앙은행처럼 패착을 두고있는지도 모른다.

일본이 90년 초 디플레이션에 빠질 때 일본의 중앙은행은 한 번에 제로 금리까지 가면서 경기를 살려야 했다.

그러나 디플레이션에 빠질지 몰랐던 일본은 기준금리를 조금씩 인하하다가 결국 디플레이션에 빠졌다.

지금 중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천천히 기준금리를 내리고 있다.

혹시 한번에 기준금리를 내렸다가 부동산 과열이라도 나타나면 걷잡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서 현재 중국은 청년실업률이 20%에 이를정도로 경기가 안 좋다.

 

 

중국이 이렇게 디플레이션 걱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과의 반대 이유 때문이다.

바로 중국에서 공장이 빠져 나가고 있다.

미국으로의 수출에서 중국의 비중이 크게 감소하고 동남아, 인도 등의 신흥국 비율이 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중국을 공급망에서 배제하려는 의도를 기업들이 알아차려서이다.

애플 등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도 중국에서 인도, 베트남 등으로 아이폰 등의 제조 공장을 옮기고 있다.

이유는 지난 코로나 때 도시 봉쇄가 너무 뼈 아팠기 때문이다.

그래서 공급망 다변화로 글로벌 기업이 중국의 공급망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게다가 중국기업도 중국에서 빠져 나오고 있다.

미국은 친환경, 첨단기업 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면 미국 수입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기업도 중국본토에서 공장을 돌리면 미국 수출을 못할 가능성이 있는만큼 한국, 일본, 미국 등으로 공장을 옮겨 짓고 있다.

한국의 새만금에도 한중 배터리기업이 합자해서 공장을 짓고 있고 아예 미국으로 공장을 옮겨서 짓고있는 중국 기업도 있다.

이처럼 중국 기업의 탈중국 러시도 이어지고 있다.

탈중국 러시는 중국의 제조업 뿐 아니다.

 

 

미국·유럽 Z세대가 푹 빠진 中 쇼핑앱, 앞다퉈 ‘탈중국’ 하는 이유는?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5/15/IA7PRBKIQNCYTLZNKWORK34XF4/

14일 홍콩 SCMP에 따르면 중국 패션 쇼핑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쉬인(Shein)’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신규 오피스를 설립했다.

 

미국의 제재를 받을 수 있는 중국의 글로벌 기업은 본사를 해외로 속속 옮기고 있다.

중국의 쇼핑몰 앱 기업인 쉬인은 싱가포르으로 본사를 옮겼고 해외지사도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옮겼다.

핀둬둬, 티무도 본사를 아일랜드 더블린으로 옮겼다.

틱톡이 중국기업이란 이유 때문에 제재를 받자 본사를 해외로 옮기고 있는 중이다.

이러니 중국은 실업률이 올라가고 있으며 세계은행이 전망하는 중국의 GDP 전망치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중이다.

 

 

중국의 애국소비도 문제다.

중국에서는 나이키보다 안타스포츠 등의 운동화가 더 비싸게 팔린다.

중국의 경제가 안 좋으니 자국기업에 힘을 몰아줘야 한다면서 중국민이 애국소비에 나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애국소비를 대놓고하면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에서 사업을 축소할 수 있다.

중국의 애국소비는 일자리 축소, 투자 수요 감소로 이어진다.

따라서 중국 경기에 있어서는 안 좋다.

 

 

연휴 동안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소식이 나오면서 미·중 긴장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를 높였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혹시 디플레이션에 빠질지 모르는 중국의 사정을 안 미국이 중국과의 화해모드에 나섰다.

미국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중국의 시진핑을 만나러 갔다.

미국이 디커플링에서 디리스킹으로 국가의 아젠다를 변환하려는 의지다.

미국은 중국을 공급망에서 완전히 배제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미국은 중국이 반도체, 전기차 등 친환경 첨단산업에서 미국을 앞지르는 것을 막고 저가의 공급망을 유지하는 것이 인플레이션 감소 등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중국이 디플레이션에 빠지면 중국이 패권에 도전 할 수 없으며 중국으로부터 저렴하게 공산품을 공급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미국은 중국이 알아서 침몰중이라면 굳이 디커플링하면서 중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없다.

미국은 겉으로는 화해의 제스츄어를 하면서 중국의 현 상황을 즐기면 된다.

 

 

뉴욕에 상장된 알리바바의 주가는 경영진 교체 소식이 나온 가운데 4% 이상 하락했다.

 

중국은 현상황에서 벗어나려고 중국의 빅테크를 이용하려 하고 있다.

마윈 측근이 다시 알리바바 회장 자리에 올라섰다는 뉴스다.

중국 공산당이 회장을 하면 아무래도 고용과 혁신에서 뒤질 수밖에 없다.

중국이 앞으로 빅테크를 풀어준다면 중국은 다시 민간기업의 혁신에 기대 디플레이션 상황을 돌파하려는 의도로 보면 된다.

그러나 시장은 이러한 노력을 평가절하했다.

어차피 안 된다는 얘기다.

중국은 공동 부유로 방향을 잡은만큼 민간기업의 공기업화는 이미 진행되고 있다.

 

 

테슬라의 주가는 리비안도 테슬라가 구축한 슈퍼차저 시설을 사용하기로했다는 소식에 5% 이상 올랐다.

개별 기업소식으로는 테슬라의 슈퍼차저를 리비안도 사용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5% 이상 급등했다.

이제 북미의 표준은 테슬라의 충전방식으로 통일 되고 있다.

앞으로 스텔란티스도 테슬라 슈퍼차저를 이용한다는 얘기도 있다.

그리고 독일 자동차 브랜드만 테슬라 슈퍼차저로 들어온다면 앞으로 전세계 표준은 테슬라 방식으로 통일 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의 슈퍼차저는 미국뿐 아니라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그리고 유럽에도 충분히 깔려있다.

따라서 테슬라 방식의 슈퍼차저를 쓴다면 충전소를 자동차 기업별로 짓지 않더라도 충전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유리하다.

그러나 테슬라는 전기차 치킨게임에 들어간만큼 슈퍼차저를 공유함과 동시에 전기차 가격을 내려 시장 점유율을 더 올릴 것이다.

요즘에 이렇게 슈퍼차저 공유 소식만 뜨면 테슬라가 솟아 오르고 있다.

 

 

요즘 주가가 조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어제도 테슬라를 비롯해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애플, 넷플릭스 등 메가캡 기업들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전체적인 주가 상승이 아닌 일부의 빅테크 주식이 시장을 끌고가고 있다.

 

 

결론 : 빅테크 기업이 제일 안정적으로 주가가 오른다.

중국은 디플레이션에 빠질 수 있는만큼 미국은 중국을 더 봉쇄 할 예정이다.

주식투자는 미국의 빅테크에 투자하라.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미국·유럽 Z세대가 푹 빠진 中 쇼핑앱, 앞다퉈 ‘탈중국’ 하는 이유는?

미국·유럽 Z세대가 푹 빠진 中 쇼핑앱, 앞다퉈 탈중국 하는 이유는

www.chosun.com

 

[뉴욕마켓워치] 파월 증언 앞둔 경계…주식↓채권↑달러혼조 - 연합인포맥스

2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반기 보고를 앞두고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72% 하락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news.einfomax.co.kr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