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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1.53% 폭주, 생각해보니 더 좋아질 애플,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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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6. 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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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의 1.53% 폭주, 생각해보니 더 좋아질 애플, 테슬라

조던추천 1조회 73723.06.13 12:49
 
 
 

나스닥의 1.53% 폭주, 생각해보니 더 좋아질 애플, 테슬라

 

[뉴욕마켓워치] 연준, 멈추기 전에 확인할 것…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961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55포인트(0.56%) 오른 34,066.3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07포인트(0.93%) 상승한 4,338.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78포인트(1.53%) 뛴 13,461.92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53%, S&P500지수는 0.93%, 다우존스 지수는 0.56%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의 1.53% 폭주, 생각해보니 더 좋아질 애플, 테슬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0.07포인트(0.93%) 상승한 4,338.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02.78포인트(1.53%) 뛴 13,461.92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13,000포인트를 넘어섰고 S&P500지수는 4300포인트를 넘어섰다.

아직 둘 다 사상최고치까지 가지 못했지만 나스닥의 엔비디아, 애플 등은 사상최고치 가격을 넘어섰다.

 

부채한도 협상이 끝나고 미국채가 대규모 풀릴 것이란 소식에 나스닥은 약세가 예상되었다.

미국 정부는 미국채를 대규모 풀어 재정확보에 나서기 때문에 채권 가격의 하락, 채권 수익률의 상승은 나스닥과 같은 기술주에 오히려 악재라는 것이 시장의 생각이었다.

그러나 어제의 미국채 경매는 잘 끝났고 미국채 10년 물 금리는 오히려 1%가 넘게 떨어지며 7%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채권금리의 안정이 보이자 이후 나스닥은 솟아 오르기 시작했고 1%가 넘게 올라 끝났다.

 

 

애플의 주가는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는 기술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어제 애플의 주가는 사상최고치를 넘어섰다.

생각해보면 얼마전 내놓은 애플의 신제품 비전프로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 것이라 투자자들이 생각할 수 있었겠다.

애플이 비전프로 내놓고 바로 주가 떨어지자 시장에서는 애플의 비전프로는 500만 원대로 너무 비싸다고 말이 많았다.

비슷한 메타의 퀘스트3보다 7배는 비싸다는 혹평이 이어졌다.

그러나 나는 일단 애플의 비전프로는 성공하면 세상을 바꿀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실패하더라도 애플은 이미 애플의 기존의 생태계뿐 아니라 이미 은행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다.

따라서 비전프로의 실패가 애플 주가에 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즉 성공하면 주가 엄청난 상승, 실패하더라도 현재의 세계 1등은 지킬 수 있을거라 생각이다.

 

 

애플의 비전프로가 왜 세상을 바꿀 기기인가?

 

1. 가격

메타의 퀘스트3가 499달러에 내놓는데 애플의 비전프로는 3499달러에 내놓는다.

너무 비싸다고 하는데 애플의 에어팟 헤드셋은 이미 72만원으로 메타의 퀘스트3 가격보다 비싸다.

그러니 퀘스트3보다 훨씬 좋은 사양의 애플 비전프로가 나온다면 사는 사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애플은 이미 저렴한 보급형 모델을 준비중에 있다고 했다.

프로버전이니 비싼 것이고 보다 싼 보급형 모델은 싸게 나올 수 있다.

이러면 좀 더 시장 점유율은 높아질 수 있다.

 

 

2. 불편함

메타의 퀘스트3가 어지럽고 불편하고 무거운 제품이라 애플도 마찬가지라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애플은 다를 수 있다.

애플의 새로운 칩인 R1칩이 눈깜빡임보다 8배 빠른 속도로 이미지를 뿌려줘서 어지러움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고 했다.

물론 무게는 아직 무거우니 오래 착용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3. MR

일단 애플은 메타의 VR이 아닌 AR과 VR이 혼합된 MR이다.

메타의 퀘스트는 VR이다.

VR은 집에서만 써야 하는기기이지만 AR은 집 이외에서도 쓸 수 있는 기기다.

즉 애플의 비전프로는 집에 있을 때는 VR과 AR을 혼합해 쓰고 밖에 돌아다닐 때는 AR모드로 써도 된다는 얘기다.

밖으로 돌아다니면 훨씬 더 활용도가 높아진다.

 

4. 생태계

내가 주목하는 것은 바로 애플의 iOS 생태계다.

메타의 퀘스트가 실패한 이유는 바로 생태계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VR만 되니 소프트웨어가 훨씬 더 부족할 수밖에 없다.

메타의 호라이즌 월드는 MAU 목표치를 50만 명을 예상했지만 이에 훨씬 못 미치며 적자가 쌓였고 작년 메타가 80달러대까지 떨어지며 수모를 당했다.

즉 컨텐츠가 없어서 망한 것이다.

 

 

그러나 애플은 iOS라는 생태계가 있는만큼 VR에 목숨 걸 필요가 없다.

AR로도 얼마든지 쓸만한 웨어러블 컴퓨터 역할을 할 것이다.

iOS에는 이미 어마어마한 앱들이 깔려있다.

스마트폰의 앱들은 모두 AR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스마트폰용 앱들을 비전프로용으로 컨버팅만 해도 충분히 비전프로를 사용할 요인이 된다.

 

 

1. 유튜브 앱을 이용해 걸어다니며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2. 네비게이션 앱을 이용해 걸어다니거나 차를 운전할 때 길찾기를 손쉽게 할 수 있다.

3. 전화가 왔을 때도 걸어다니거나 심지어 운전중에도 화상회의가 가능하다.

4. 운전 중 뮤직비디오를 화면에 올려놓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5. 마트에서 물건을 볼 때 상품의 가격을 띄워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6. 포켓몬고와 같은 현실기반 AR게임들이 새롭게 훨씬 많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 외에도 수없이 많다.

우리가 아직 써보지않아 상상을 못할 뿐이다.

 

 

그리고 기존에 스마트폰 게임과 앱을 을 바꾸기만 해도 수 없이 많은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다.

즉 메타의 퀘스트보다 훨씬 쓸모가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우리가 생각지 못한 것을을 대체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을 대체 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만약 게임사들이 비전프로용 VR게임을 만들어만 준다면 말이다.

비전프로의 사양이 X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을 능가하는 사양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콜 오브 듀티', '카운터 스트라이크' 등과 같은 슈팅게임은 엄청난 몰입감을 줄 것이다.

VR의 특성상 비전프로를 쓰고 게임을 하면 커다란 게이밍 모니터를 살 필요가 없다.

마치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더 와이드한 화면에 상하좌우앞뒤를 보며 게임을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X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을 대체한다면 그 영향은 훨씬 더 클 것이다.

PC방처럼 애플의 비전프로방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개별 종목 중에 테슬라의 주가가 2% 이상 올라 1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이는 역대 최장 기록이다.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적용 기대, 제너럴모터스(GM)와의 슈퍼차저 제휴, 사이버트럭 기대 등 호재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의 상승세도 무섭다.

12거래일 연속으로 올랐고 역대 최장기록이다.

테슬라의 호재는 슈퍼차저, 사이버트럭 이슈도 있지만 IRA 보조금 적용으로 가격이 싸진 것이다.

 

테슬라는 중국산 배터리 달아도 ‘IRA 보조금’ 받는다

https://www.chosun.com/economy/auto/2023/06/13/7OCCA75JJ5G6HCS6Z2HS3TAX7M/

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에너지부는 테슬라 모델3(기본형)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규정한 배터리 광물, 부품 규정 등 2가지를 모두 만족했다며 7500달러(약 967만원)의 전기차 보조금 전액을 받는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중국산인 CATL의 배터리를 달았는데도 보조금을 준다고 했다.

이래서 중국산 배터리가 우회를 해서 IRA를 뚫었네 그러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왜냐하면 미국에서도 이 조치를 통해 테슬라를 키워주기로 작정을 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이다.

 

 

지금 전기차에서 세계 1위 기업은 누가 뭐래도 테슬라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전기차 치킨게임에 들어간 상태다.

지금은 전기차 시장의 변곡점이다.

따라서 영업 이익률보다 시장 점유율을 넓혀야 할 때이다.

그런데 문제는 치킨게임에 들어가면 시장 점유율은 넓힐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영업이익률이 떨어진다.

따라서 테슬라 입장에서 보면 영업이익률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국산 배터리를 써야 한다.

지금 중국산 배터리가 가장 싸다.

그런데 중국산 배터리는 IRA법 때문에 전기차에 쓰게되면 보조금을 못 받는다.

보조금을 못 받으면 테슬라의 영업이익률이 떨어져 테슬라는 전기차 치킨게임에서 불리하다.

그런데 이번 미국 정부의 보조금 조치로 테슬라는 가격을 낮출 수 있게 되었다.

무려 도요타의 캠리보다 가격이 싸다.

결국 테슬라는 이번 미국정부의 조치로 영업 이익률과 시장 점유율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이번 건은 테슬라의 엄청난 호재이다.

 

 

그렇다면 왜 미국정부는 중국산 배터리를 쓰는 테슬라에게 보조금을 줬을까?

미국정부는 전략적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치킨게임을 하는 지금이 전기차 패권의 중요한 시기라고 봤을 수 있다.

만약 테슬라를 안 밀어주면 포드, GM 등이 전기차로 세계를 제패할 수 있을까?

아니다.

오히려  현대차나 BYD, 유럽차에게도 밀릴 수 있다.

그러나 지금 테슬라를 밀어주면 확실히 전기차의 세계 1등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 못지않게 큰 중국시장에서도 테슬라는 시장점유율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에서 1등을 한다면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확실히 1등이 가능하다.

어차피 배터리는 나중에 테슬라가 개발을 하면 되고 못하더라도 더 싸게 개발을 하는 곳이 생기면 배터리는 갈아타면 된다.

전기차의 메인은 역시 테슬라라는 자동차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테슬라를 보고 사지 배터리가 무엇인지 보고 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 정부는 미래의 전기차 시장을 위해 테슬라를 밀어주기로 작정한 것이다.

 

 

결론 : 애플이 오늘 사상최고치 경신을 한 이유는 생각해보니 비전프로가 세상을 바꿀 수도 있을 거란 상상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테슬라가 12거래일 연속으로 오르며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생각해보니 전기차 시장의 1위가 되는 발판을 미국정부가 깔아준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테슬라는 중국산 배터리 달아도 ‘IRA 보조금’ 받는다

테슬라는 중국산 배터리 달아도 IRA 보조금 받는다 미·중 車업체들 우회 잇따라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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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이번 주 예정된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상승했다.S&P500지수는 4,300을 넘어서며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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