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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부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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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5. 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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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부양하기
조던추천 1조회 2,39623.05.17 13:52댓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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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부양하기

 

[뉴욕마켓워치] 美 X데이트, 2주 앞으로…주식·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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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美 X데이트, 2주 앞으로…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16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과 소매 판매 지표, 홈디포 실적 등을 주시하며 하락했다.특히 장 막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을 위해 아시아 순방 일정을 축소할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46포인트(1.01%) 하락한 33,012.1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6.38포인트(0.64%) 떨어진 4,109.90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16포인트(0.18%) 밀린 12,343.05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8%, S&P500지수가 0.64%, 다우존스 지수가 1.01% 밀리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바이든 출장 축소의 의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공화당)이 이날 오후 3시경부터 부채한도 협상을 시작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이 부채한도 협상을 위해 아시아 순방 일정을 단축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장 마감 직전 나왔다.

 

 

바이든이 G7 출장을 간다.

6월 1일이 X데이트라고 재닛 옐런 재무부장관은 매일 목소리를 높인다.

바이든이 출장을 다녀오면 민주, 공화 양당이 합의 할 시간이 없다.

따라서 부채한도 협상 때문에 호주는 빼고 G7 회의 끝나면 바로 돌아올 예정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5월 말쯤에는 협상이 타결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니면 부채한도 협상 기한을 양당 합의하에 9월 정도로 미루는 방안도 있다.

어제 나스닥이 막판에 떨어진 이유가 부채한도 협상 때문이다.

애플도 플러스로 가다가 보합으로 끝이났다.

 

 

AI는 핫하다.

그 와중에 알파벳,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AMD, 엔비디아 등 AI 관련주는 올랐다.

지금은 빅테크와 AI 관련주가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나스닥 주식은 박스에 갇혀있다.

빅테크만 오르는 시장이다.

 

 

결론 : 평화로운 나스닥은 오늘도 0% 상승을 이어간다.

 

 

서브이슈 : 상류층 부양하기

 

뉴스에서는 연일 한국의 출산율 저하에 대해 나오고 있다.

우리는 왜 아이를 낳아야 하는지 아이를 낳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

오늘도 국가는 매스미디어와 온갖 매체를 동원해 국민들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가스라이팅 중이다.

 

 

1. 노인의 부양

노인의 입장에서보면 아이가 많아져야 한다.

왜냐하면 건강보험, 국민연금은 내가 낸 돈으로 내가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다.

내가 낸 돈보다 훨씬 많은 혜택을 받는 것이 바로 건강보험, 국민연금이다.

이러한 구조는 더 많은 아이를 낳아 청년세대가 부담을 해야 돌아가는 구조다.

그러나 아이를 낳지 않으면 노인은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아니 지금의 노인은 혜택을 받지만 앞으로 노인이 되는 X세대 부터는 건강보험, 국민연금이 고갈 될 수 있다.

따라서 노인을 부양하기 위해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

 

 

2. 국가의 부양

국가의 입장은 청년세대가 많은 피라미드 구조가 가장 좋은 구조다.

아이를 많이 낳는 피라미드 구조는 노인세대가 적으니 세금 들어갈 일은 없고 세금을 내는 경제활동인구가 많이 늘어나 세금이 더 많이 걷힌다.

그러나 더 좋은 구조는 경제활동인구가 많은 현재의 항아리형 구조다.

부양해야 할 노인세대, 아이들이 적지만 경제활동인구가 많아 세금은 더 많이 걷히고 세금 쓸 일은 많지 않은 구조다.

그러나 항아리형 구조는 곧 역피라미드 구조가 되어서 경제활동인구는 줄고 노인인구는 많이 늘어난다.

따라서 국가는 세금은 덜 걷히고 부양할 인구는 많이 늘어나는 구조가 되어 나빠진다.

그래서 항아리형 구조에서는 아이를 많이 낳아야 한다.

 

 

3. 상류층의 부양

자본주의는 서비스와 재화를 돈 주고 살 수 있다.

자본주의에서 하류층은 서비스와 재화를 공급하고 상류층은 서비스와 재화를 산다.

그러나 자본주의가 더 발달 할수록 양극화는 심해진다.

즉 선진국이 되면 될수록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게 되고 못 사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못 살게 된다는 얘기다.

세계화가 되면서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재화와 서비스가 한 나라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재화와 서비스를 공급 받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형마트만 가도 바로 알 수 있다.

갈치는 세네갈산, 바나나는 필리핀산, 오렌지와 냉동육은 미국산 등등이다.

세계를 상대로 무역을 하는 자본가는 더 부자가 되고 국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영업자는 상대적으로 가난해진다.

여기서 가난이란 1950년대와 같은 절대적 빈곤이 아닌 상대적인 빈곤이다.

 

 

선진국이 되면 상류층으로 올라갈 비용은 더 늘어나는데 소득은 늘어나지 않는 구조다.

여기서 말하는 비용이란 사교육비, 주거비 등을 말한다.

강남의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어들인 자본가가 월급쟁이로서는 꿈도 꾸지 못할 가격으로 올려놓기 때문이다.

이것은 미국의 뉴욕, 영국의 런던도 마찬가지의 경우다.

그나마 하류층에서 상류층으로 올라갈 교육의 사다리는 더 높아지고 있다.

대학교에 들어갈 사교육비는 물론이고 대학의 등록금 등을 감당해야 교육의 사다리를 거쳐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대학을 나와도 청년 실업률은 높기만 하다.

오히려 대학 때 생긴 학자금 대출로인해 청년은 사회에 나오자마자 빚에 내몰린다.

그래서 아이를 낳아야 할 청년은 취업, 연애, 결혼 등을 포기하고 현재를 살아간다.

그래서 선진국이 될수록 아이를 낳지 않는다.

 

 

미국은 선진국이지만 이민을 받아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하고 있다.

왜냐하면 미국으로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미국에 오고 싶어 하는 사람 중 합법적으로 AI, 로봇공학 등을 전공한 고급인력을 전세계로부터 선별해서 이민을 받는다.

미국으로 오고 싶어 하는 사람들 중 불법적으로 멕시코 국경을 통해 남미의 히스패닉들이 국경을 넘는다.

해외의 고급인력은 합법 이민을 받아 실리콘 밸리에 화이트칼라로 공급 한다.

히스패닉은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와 저소득 서비스업에 종사한다.

그래서 미국은 선진국이 되어도 이민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 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미국과 같이 대규모 이민을 받을 수 없다.

국민정서가 그렇다.

건설업, 제조업, 가사도우미 등 저소득 서비스업은 돈을 주면 합법적으로 신흥국 인력을 들여 올 수는 있다.

그러나 이러한 행위는 싼 외국인들이 들어와 저소득으로 서비스업을 제공하니 서비스업의 인건비는 올라가지 않는다.

결국 양극화 문제를 더욱 심화시킨다.

양극화와 청년실업으로 인해 아이를 낳아야 할 청년층이 독신으로 살거나 결혼을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다.

 

 

아이를 낳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결국 노인부양과 국가의 존속에는 문제가 있다.

그렇지만 상류층의 부양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상류층은 돈만 있다면 재화는 해외에서 수입하면 되고 서비스는 싼 외국인을 고용하면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1. 독신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낳지 않고 나 혼자 살다 죽는다.

사실 불교에서도 더 이상 윤회하지 않고 우주의 먼지가 되어 없어지는 것이 목표라 했다.

유전자가 시키는대로 결혼, 출산을 하지 않는다면 내가 죽을 때 성불하는 것이다.

 

 

2. 노예

살기 힘들더라도 국가가 시키는대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그래서 나를 포함해 대대손손 노인과 상류층을 부양하는 삶을 살아간다.

 

 

3. 주인

왜 3번의 선택이 있는데 우리는 대부분 1번과 2번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가?

왜냐하면 돈이 없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재화와 서비스를 돈으로 사는 사회이다.

따라서 돈만 있다면 자본주의에서 주인으로 살 수 있다.

 

 

한국에서 부자란 얼마의 재산을 가져야 할까?

현금성자산 10억 원이면 된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2만명…2022 한국 ‘부자 보고서’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70131.html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2만명…2022 한국 ‘부자 보고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지난해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2만4천명

www.hani.co.kr

지난해 기준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이들은 4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0.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0.82% 비중이지만,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 총액은 전체 가계가 보유한 주식, 펀드, 예·적금 등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국에 현금성 자산 10억 원을 가진 사람은 약 0.82%이다.

 

 

그렇다면 왜 현금성 자산 10억 원이 부자일까?

부동산 20억 짜리 가지고 있어도 현금성자산 10억 원이 없다면 그는 갭투자한 집거지에 불과하다.

부동산은 실제 오르지도 않고 쓸모도 없다.

강남의 은마아파트는 2006년도에 14억이 실거래가였다.

2022년 25억 원까지 올랐지만 2023년 18억 원까지 떨어졌다.

무려 20년 가까이 겨우 4억 오른 셈이다.

요즘 다시 오르고있지만 전세가 회복이 안 되면 투자자가 붙지 않아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4억원이 오른 돈도 20년 동안 종부세와 14억 원에 대한 5% 이자를 제외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다.

14억 원의 5% 이자는 1년에 7000만 원이고 20년이면 14억 원이다.

14억 원으로 은마아파트를 20년 전에 샀다면 기회비용으로 14억 원을 날린 셈이다.

그래서 부동산은 부자가 되는 조건이 아니다.

 

 

부자가 강남아파트를 사는 것이지 강남아파트를 사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만약 영끌해서 강남에 전세로 갭투자했다가 금리가 올라 역전세난이라도 맞으면 그냥 바로 거지 된다.

그런데도 강남 아파트 살 돈은 없고 부자는 되고 싶어서 갭투자로 수 십채 아파트, 빌라 샀다가 본인은 파산하고 전세입자만 울린다.

 

 

그러나 현금성 자산 10억 원은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다.

왜냐하면 현금성 자산 10억 원은 주인이 될 수 있는 금액이기 때문이다.

주인이란 일하지 않고 돈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는 사람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억 원으로 SK텔레콤이나 AT&T와 같은 한국이나 미국의 통신 주식을 산다면 배당이 1년에 약 7%가 된다.

이 얘기는 1년에 7000만 원정도가 배당으로 나온다는 얘기다.

세금을 내더라도 한 달에 500만 원은 일하지 않고 벌 수 있다는 얘기다.

따라서 노예를 벗어나 주인이 되는 금액은 10억 원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통신주는 오르지 않는다.

오히려 성장이 끝나 주가가 떨어진다.

만약 통신주에 투자했는데 1년에 7%가 떨어지면 자기 돈을 빼 쓰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진정한 부자는 통신주에 돈을 넣지 않는다.

 

 

세계 시가총액 1등 주식은 매년 25%의 복리로 성장한다.

따라서 10억 원이면 1년에 2억 5천 만원이다.

여기서 매년 7천 만원을 뽑아 쓰고 나머지를 복리에 투자하면 10년 후에는 100억 원은 안되더라도 70억 쯤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죽을 때까지 주인으로 살 수 있다.

 

 

세계 1등에 투자하지 않고 사업을 해도 된다.

그러나 사업보다 투자가 더 낫다고 본다.

친척 중 100억 대 매출의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사양산업이라 사업을 조만간 접을 예정이다.

나는 100억 대 매출 사업체보다는 세계 1등 주식에 꾸준히 투자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업은 한 번 사양산업으로 빠지면 새로운 사업으로 바꿀 수 없다.

웬만하면 그냥 망하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 1등 주식은 망할 수 없다.

왜냐하면 1등이 2등으로 떨어지면서 사양산업이 되면 전량 매도후 새로운 1등 주식으로 갈아타면 되기 때문이다.

세계 1등 기업에서 사양산업은 없다.

 

 

결론 : 자본주의에서 주인은 일하지 않고 돈으로 재화와 서비스를 사는 사람이다.

내 세대에 1억 원으로 세계 1등에 투자해 10억 원의 현금성자산을 만들었다면 자본주의에서 최소한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다.

10억 원으로 세계 1등에 투자해 100억 원을 만든다면 대대손손 주인으로 살아 갈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세계 1등에 투자해 25%의 복리를 거두면 가능한 일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이 가장 쉽게 자본주의에서 노예가 주인이 되는 길이다.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

그래서 우리의 희망은 세계 1등 주식과 매뉴얼뿐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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