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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인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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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5. 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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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으로 인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조던추천 0조회 48623.05.10 13:01댓글 14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뉴욕마켓워치] 인플레+부채한도 협상 주목…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65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6.88포인트(0.17%) 하락한 33,561.81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95포인트(0.46%) 떨어진 4,119.1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36포인트(0.63%) 밀린 12,179.55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63%, S&P500지수는 0.46%, 다우존스 지수는 0.17%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CPI 앞두고 시장은 관망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오늘 가장 큰 이벤트는 4월 CPI다.

 

한국시간으로 9시 30분에 발표한다.

지난 달 CPI는 5.2% 예측했는데 실제로는 5.0% 나왔다.

이번에는 CPI가 5.0% 나올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 얘기는 시장이 CPI가 크게 떨어질 것이라 기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연준이 이미 다음달 금리 동결을 시사했다.

페드워치에서는 다음달 금리동결을 75%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CPI가 6%대처럼 폭등이 나오지 않는한 다음 달부터는 연준의 금리는 동결이다.

그러니 CPI는 이제 금리에 영향이 별로 없다는 얘기다.

다만 CPI가 5%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면 금리도 5.25%에서 횡보할 것이다.

그러나 CPI가 5% 이하로 떨어지면 연내 금리 인하도 가능할 것이다.

시장은 올해 3번의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주식은 지금 0%대로 상승중이다.

변동성이 없다는 얘기다.

1% 이상의 폭등도 폭락도 없는상태다.

이럴 때 주가는 아주 안정적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다.

이벤트로는 부채한도 협상이 있지만 타결이 되거나 안 되어도 주가에 영향을 크게 주지는 않을 것이다.

6월 초에 디폴트 한다고 했지만 6월 15일에 세금이 들어와 최대 9월까지 부채한도 협상이 미뤄져도 미국 정부의 디폴트는 없다.

뉴스는 자극적인 것을 내보내지만 시장은 부채한도 협상에는 미동도 없는 상태다.

 

 

다만 지방은행의 불확실성은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많이 떨어진만큼 뱅크런이 크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주가가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방은행 문제가 안정된다면 위험자산 베팅이 늘어날 수 있다.

즉 주가가 오를 수 있다.

다만 주가는 어제 얘기했듯이 차별화되어서 오를 것이다.

 

 

결론 : 재미없는 시장이다.

그러나 재미없는 시장에는 AI테마와 현금성자산이 많은 안정적인 세계 1등주가 이러한 국면에서는 유리하다.

 

 

서브 이슈 : 인공지능(AI)으로 인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미래

 

챗GPT에 학생들 뺏겼다... 美온라인 교육기업 주가 반토막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5/03/SWT2W4N2ZJDTNLFQWCRSFW2PXY/

 

미 온라인 교육 업체인 체그(Chegg)의 주가가 2일(현지시각) 전날보다 48% 폭락했다. 체그가 전날인 1일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로 인해 사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AI의 등장으로 교육과 디자인, 화이트칼라 단순 사무직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뺏길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는데 실제로 피해가 나타난 것이다.

 

 

미국 온라인 교육업체인 체그의 주가가 2023년 5월 3일 하루에 48%나 폭락했다.

이유는 챗GPT로 인해 사업에 타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체그가 하는 일은 학생들의 숙제를 도와주는 일이다.

누가 하는가?

사람이 학생들이 질문하면 답변을 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시간이다.

사람이 숙제를 대신해 주는데는 몇 시간, 몇 일이 걸린다.

그러나 챗GPT에 물어보면 1초면 답변을 해준다.

그러니 체그의 신규사용자가 급감을 했고 결국 체그의 주가는 하루에 48%나 급락했다.

AI의 효과가 이처럼 곳곳에서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AI는 이제 일상이 되어가고 있다.

 

 

미국식 영어의 힘?
필리핀, 인도 제치고 세계 최대 콜센터로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siapacific/507364.html

인도 인구의 10분의 1에 불과한 필리핀은 올해 콜센터 노동자 숫자가 40만명에 이르러 35만명의 인도를 앞질렀다. 최근 미국 기업인 에이티앤티(AT&T)와 제이피(JP)모건체이스, 익스피디어가 필리핀에 콜센터를 계약하거나 설치했기 때문이다.

 

 

인도의 콜센터 노동자가 35만명이고 필리핀 콜센터 노동자가 40만 명이다.

인도에서 필리핀으로 콜센터를 옮기는 이유는 인건비는 필리핀이 300불로 인도의 250불보다 비싸지만 미국식 영어를 쓰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AI가 말을 한다면 75만 명의 콜센터 직원들은 모두 사라질 것이다.

오리지널 미국식 영어를 쓰는 자지도 않고 수 백만 명의 사람들을 상대할 수 있는 AI가 이들을 대신 할 수 있다.

이제 AI는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AI가 일자리를 없애면 어떻게 되는가?

그만큼 기업의 생산성이 좋아져 매출이 올라가고 그로인해 순이익이 증가한다.

결국 AI를 쓰면 기업의 주가는 올라간다.

그러니 AI 구독모델이 각 기업, 공기업, 공공기관, 개인으로 퍼져 나갈 것이다.

당연히 AI를 만드는 기업의 주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하는 생각이다.

여기서부터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자.

내가 생각하는 것은 일자리가 아니라 컴퓨팅 파워다.

컴퓨팅 파워는 다운그레이드 될 것으로 보인다.

이게 무슨 얘기인가?

이제는 컴퓨터의 사양이 아주 좋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요즘 AI로 그림을 그려 뼈 때리는 팩폭 인문학 컨텐츠를 만들고 있다.

프로그램은 미드저니라는 그림그리는 AI다.

프롬프트라고 해서 컴퓨터에 명령어를 치면 1분 안에 퀄리티 좋은 그림을 순식간에 만들어준다.

이 프로그램을 쓰고부터는 그림 그리는 것을 포기했다.

원래 웹툰에 관심이 많아서 그림을 그려 인스타그램에 포스팅을 하곤 했다.

그런데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 크리에이터보다 미드저니가 훨씬 잘 그리고 빨리 그린다.

게다가 내가 평생 그림만 그려도 이 인공지능 프로그램보다 잘 그릴 자신이 없다.

따라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AI를 쓰고 차라리 이것을 가지고 기획, 연출을 해서 컨텐츠를 만드는 편이 낫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이젠 그림 그리는 취미 활동을 안 한다.

 

 

물론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달E 등 그림 그리는 AI가 일러스트레이터의 직업을 없애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주목한 것은 컴퓨팅 파워다.

만약 이 정도 퀄리티의 그림을 그리려면 노트북은 어림도 없고 최고사양의 컴퓨터를 구비했어야 했다.

그래픽디자이너의 컴퓨터는 그래픽카드도 최고사양에 메모리도 엄청나게 끼우고 CPU도 그렇고 아무튼 1000만 원은 족히 들어갔을 것이다.

거기다 32인치 와콤 신티크 태블릿에 그것을 잡아주는 전용 에르고 스탠드 비용까지하면 1500만 원은 들어간다.

그러나 나는 노트북에서 미드저니에서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더구나 노트북은 10년 도 더 된 깡통 노트북에서도 작업이 충분히 가능하다.

이 얘기는 컴퓨팅 파워가 이젠 클라이언트(개인)에서 서버로 옮겨가고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즉 개인이 아주 좋은 컴퓨터를 구비할 필요가 없고 챗GPT나 미드저니와 같은 AI 프로그램을 돌리는 서버에 엄청난 컴퓨팅 파워를 쓰고 있다느 얘기다.

 

 

대륙의 `고육책`

https://www.mk.co.kr/today-paper/view/2023/5447141/

챗GPT의 근간이 되는 초거대 AI인 GPT-3.5는 파라미터 수가 1750억개에 달해 자유자재로 문장을 생성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초거대 AI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양의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가 필요하다.

현재 업계에서는 엔비디아가 개발한 A100·H100이 필수품으로 통한다. A100은 개당 1만달러(약 1300만원), H100은 개당 3만6000달러(약 4700만원)지만, 품귀현상이 빚어지면서 6000만원까지 호가가 치솟았다. GPT-3.5 같은 AI를 개발하려면 A100이 최대 1만개까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챗GPT-3.5와 같은 초거대 AI를 개발하려면 엔비디아의 A100, H100과 같은 서버용 그래픽 카드가 필요하다.

H100은 무려 6000만 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이것이 무려 1만개가 필요하다.

무려 약 6000억 원이다.

솔직히 개인으로서는 엄두도 못낼 큰 돈이지만 그들이 그리는 미래에 비하면 이정도 투자는 빅테크에 있어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구글, 한판 붙자"…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에 12조원 투자 베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2413370741545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MS는 이날 "앞으로 수년간 오픈AI에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기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구체적인 투자 규모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시장에선 투자금이 100억달러(약 12조3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에 13조원을 베팅한다고 했다.

컴퓨팅 파워는 그래서 개인에서 AI기업으로 옮겨가고 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개인용 컴퓨터의 사양이 좋아질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도 사양이 좋아질 필요가 없다.

이러면 문제가 생기는 기업이 있다.

삼성전자, 인텔 등과 같은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다.

개인용 메모리, CPU 등은 좋아질 필요가 없다.

서버단에서 컴퓨팅 파워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통신만 빠르다면 모든 것이 클라우드 AI 컴퓨터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단지 통신, 디스플레이, 서버에서 보내주는 그래픽을 뿌려 줄 수 있는 CPU, 메모리면 충분하다.

다만 서버용 그래픽카드를 만드는 엔비디아는 예외다.

앞으로 서버용 컴퓨팅 파워가 커질수록 독점적 지위에 있는 엔비디아의 주가는 더 올라갈 것이다.

 

 

삼성전자는 왜 앞으로 힘들어지는가?

삼성전자가 노트북과 스마트폰이 새로 나오면 광고문구는 죄다 사양이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디스플레이는 수퍼 아몰레드, 카메라는 500만 화소, 메모리는 512메가

고객의 충성도와 감성에서는 애플을 따라갈 수 없기에 그들이 내세우는 것은 스펙이다.

얼마나 좋은 스펙을 써서 얼마나 싸게 팔 수 있는가가 광고의 핵심이다.

좋은 스펙을 써서 싸게 팔면 떨어지는 것은 순이익이다.

그러나 애플은 삼성전자보다 스펙이 떨어지고 오히려 가격은 비싼데도 더 잘 팔린다.

저사양의 스펙의 스마트폰을 비싸게 팔면 올라가는 것이 순이익이다.

그래서 애플의 순이익은 20%가 넘는다.

그런데 이젠 AI로 인해 고사양의 스펙의 경쟁은 더이상 필요 없게 되었다.

오히려 중국의 노트북, 스마트폰 업체의 저사양의 저가격 제품이 더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다.

 

 

구글, 결국 클라우드 게임 시장 철수..."충분한 사용자 확보 못해"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303 

스타디아는 사용자들에게 스마트폰, TV 같은 기기에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과 마이크로소프트 X박스 같은 게임 콘솔 하드웨어가 없어도 비디오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스타디아는 클라우드 스트리밍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구글의 게임 플랫폼이다.

즉 하드웨어 사양이 좋지 않아도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박스와 같은 고사양의 콘솔 하드웨어가 없어도 깡통노트북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필 해리슨 구글 스타디아 담당 부사장은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게임을 스트리밍 방식으로 제공하는 스타디아의 접근은 강력한 기술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기대했던 사용자들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왜 구글은 클라우드 스트리밍 방식의 스타디아는 철수를 했을까?

이유는 느린 통신속도로 인한 딜레이 때문이다.

게임은 양방향 실시간이 생명이다.

그런데 지금은 통신속도가 느려 내가 클릭을 했을 때 서버로 갔다가 되돌아오는데 걸리는 지연때문에 게임의 흥미가 떨어진다.

게다가 구글은 소니나 마이크로소프트에 비해 게임이 별로 없다.

그러나 통신속도만 빨라진다면 앞으로 게임도 완전한 클라우드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박스 없이 깡통 노트북으로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얘기다.

 

 

신대륙 꿈꿨던 클라우드 게임 시장...MS만 '맑음'

https://zdnet.co.kr/view/?no=20220311114655 

MS는 현재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기업이다. 구독형 게임서비스인 게임패스 얼티밋트 이용자는 MS 데이터센터에 설치된 엑스박스 시리즈X로 게임을 플레이하고 그 화면만 스트리밍 방식으로 자신이 보유한 기기로 받아오는 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클라우드 게임플랫폼을 갖고 있다.

X클라우드다.

클라우드 게임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만 잘 나가고 있다.

왜냐하면 게임 목록도 구글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많은데다 클라우드로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닌 엑스박스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화면만 받아오기 때문에 딜레이없이 실시간 게임이 가능하다.

구글은 X박스와 같은 콘솔이 없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와 같은 자체 클라우드도 있다.

자체 클라우드가 있다는 것은 순이익이 올라 갈 수 있다.

결국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시장에서 MS가 앞서 나갈 수밖에 없다.

대항마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정도인데 자체 클라우드가 없어 MS에 뒤질 수밖에 없고 클라우드 게임에 뛰어들지도 않았다.

 

 

구글과 소니가 합작을 하면 MS에 대항을 할 수 있을까?

그러나 소니가 구글과 합작을 한다면 소니에겐 카니발라이제이션이다.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고객을 구글과 나눠먹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니도 클라우드 게임시장에 들어가지 않으면 MS에게 밀릴 것이다.

 

 

결국 MS는 클라우드 게임에서 왕좌를 차지할 것이다.

그래서 MS가 PC게임의 강자인 블리자드를 인수하려 한 것이다.

언젠가는 X박스가 아닌 깡통 노트북에서도 클라우드 게임을 하게 될 날이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니 MS가 블리자드를 인수하면 X클라우드 방식으로 PC게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고 화면만 스트리밍 방식으로 받아오면 되니 말이다.

'콜오브 듀티' 등 블리자드의 고사양 슈팅 PC게임을 깡통노트북에서 스트리밍으로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

역시 클라우드 방식은 개인용 컴퓨터의 저사양화를 가져올 것이다.

 

 

앞으로 시장은 어떻게 될까?

양분 될 것이다.

 

 

1. 저스펙으로 더 싼 가격의 전자제품을 만드는 기업들끼리의 진흙탕 싸움.

삼성전자는 중국의 샤오미, 오포비보 등과 같은 저사양 스마트폰 기업과 심지어 인도, 베트남 기업과도 싸움을 해야 할 것이다.

순이익은 더 떨어지고 그로인해 기업은 더 어려워질 것이고 주가는 떨어질 것이다.

삼성전자의 메모리, 인텔의 CPU는 개인용이 더 안 팔려 힘들어질 것이다.

 

 

2. 저스펙으로 더 비싼 가격의 전자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기업.

애플은 노트북, 스마트폰 등을 저사양으로 만들어도 고객의 충성도로인해 아주 비싸게 팔아먹을 수 있다.

순이익은 올라가고 주가는 더 오를 것이다.

애플의 생태계와 브랜드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스마트폰, 노트북의 하드웨어가 저사양, 저스펙으로도 가능하다면 생태계는 지금보다 넓어질 것이다.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카 저소득층 국가에도 노트북, 스마트폰이 깔릴 것이다.

따라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 미래에도 유리해진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될 것이다.

 

 

서버로 모든 프로그램을 돌린다면 어떻게 될까?

모든 프로그램이 구독형 모델로 갈 것이다.

 

 

구독형 모델은 어떤 점이 기업에게 좋을까?

 

 

1. 주가가 꾸준히 올라간다.

매달 결제를 하는 구독형 모델은 삼성전자와 같이 메모리가 잘 팔릴 때는 주가가 올랐다가 안 팔리면 주가가 떨어지는 사이클 산업이 아니다.

매달 꾸준히 결제를 하는 충성도 높은 고객을 바탕으로 한다.

구독자만 꾸준히 늘어난다면 주가는 꾸준히 올라간다.

구독자가 더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면 이미 들어와 구독모델에 중독된 구독자들에게 가격을 올려 다시 순이익을 높일 수 있다.

마치 과자기업이 과자의 가격을 올리거나 과자의 중량을 줄여 순이익을 올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반대로 사이클 산업의 기업은 한 번 팔아먹고 땡이다.

따라서 주가의 멀티플을 크게 줄 수 없다.

PER가 10 이상 되기 힘들다.

 

 

2. 독과점기업이 된다.

구독형으로 치킨게임에서 살아남는다면 독과점 기업이 된다.

독과점 기업은 한 번 시장을 잡으면 그 구독모델이 수명을 다할 때까지 그 분야에서 독과점 기업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를 가지고 개인용 PC시장에서 수 십년간 1등의 자리를 지켰다.

애플, 구글은 스마트폰의 iOS와 안드로이드를 가지고 십수년을 과점하고 있다.

 

 

결론 : 인공지능 시대가 오면 고객의 충성도가 있는 브랜드 기업, 생태계를 갖고 있는 기업이 독과점을 누리며 승승장구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엔비디아,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이 유리하다.

반대로 스펙에 돈을 때려 넣는 기업, 브랜드가 떨어지는 기업, 생태계가 없는 기업은 불리하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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