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나스닥 1.51%상승, 크레이지 모드
진격의 나스닥 1.51%상승, 크레이지 모드
[뉴욕마켓워치] 부채한도 기대·인하 전망 약화…주식·달러↑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822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5.14포인트(0.34%) 오른 33,535.91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9.28포인트(0.94%) 상승한 4,198.0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8.27포인트(1.51%) 오른 12,688.84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51% 폭등했고 S&P500주식은 0.94%, 다우존스 지수는 0.34% 올랐다.
메인 이슈 : 진격의 나스닥 1.51%상승, 크레이지 모드
매카시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는 길이 보인다"라며 "우리는 지금 (협의) 체계를 갖고 있으며,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이 한 목소리로 미국의 디폴트는 없다고 선언하면서 나스닥이 크레이지 모드로 들어갔다.
어차피 미국의 디폴트는 없다.
달러를 쓰는 세계 각국에게 보여주기 위해 공화, 민주 양당이 매년 하는 쇼일 뿐이다.
미국이 만약 디폴트가 난다면 세계는 공황에 빠진다.
그래서 한 번도 미국은 디폴트를 내본적이 없다.
민주, 공화 양 당은 그들이 합의를 안 하면 어떤 사태가 오는지 뻔히 알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나스닥은 어제와 오늘 크게 올랐다.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겸 부의장 지명자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으며, 우리는 이를 낮추는 데 아직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어제는 좋은 소식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필립 제퍼슨 연준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고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고 했다.
덕분에 6월 0.25%의 금리인상 확률이 41.4%까지 올라갔다.
지금까지의 예상은 6월에 금리 동결이 90%가 넘었는데 지금은 반대로 금리인상 확률이 크게 높아진 것이다.
그러나 나스닥은 요즘 연준인사들의 말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나스닥 지수는 올초부터 22.16% 올랐고 다우존스 지수는 1.21% 올랐다.
무려 20%가 넘게 차이 났다.
이렇게 차이가 난 이유는 나스닥을 AI와 빅테크가 올려 놓았기 때문이다.
연준 인사들이 금리를 올린다해도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잘 안 된다해도 나스닥은 신경쓰지 않는다.
그만큼 앞으로 AI의 기대가 크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오늘도 나스닥은 빅테크가 견인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주가만 올랐지 채권 가격 떨어지고 금, 은 가격 떨어졌다.
중국이 금을 그렇게 산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이 2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중국은 올해에만 700톤 정도를 더 살 예정이라고 한다.
중국이 이렇게 금을 사제끼는 이유는 무엇일까?
일각에서는 달러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산다고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중국이 금을 사는 이유는 중국 위안화의 보증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 중국은 사우디와 러시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브라질과는 대두 등 식량을 수입할 때 중국의 위안화로 일부 거래하기로 합의 했다.
그렇다면 사우디와 브라질, 러시아 등은 중국 위안화를 가져다 어디다 쓸까?
중국에서 공산품이나 가져다 쓰면 모를까 위안화는 어디 갔다 쓸데가 없다.
아마도 사우디, 브라질, 러시아 등이 중국에 위안화에 보증을 원한게 아닌가 생각한다.
사실 위안화는 국제통화시장에서는 한국의 원화처럼 휴지나 다름없다.
예를 들어 미국의 1960년대 베트남 전쟁 때처럼 하염없이 찍어내면 위안화 가지고 있는 나라는 앉아서 당하는 것이다.
중국이 이렇게 돈을 무한대로 찍어내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당장 중국의 부동산이 무너지면 중국의 인민은행은 양적완화를 해서 지방은행을 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다.
따라서 중국이 금을 사는 이유는 닉슨쇼크 이전의 브레튼우즈 체제처럼 금본위제로 위안화를 보증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즉 위안화를 찍어낼 때 위안화의 가치를 중국이 보유하고 있는 금이 보증을 하는 것이다.
그 전에는 중국의 위안화 가치는 미국의 국채 보유로 보증을 했다.
한국도 한국의 돈이 국제적으로 디폴트를 안 낸다는 신호는 외환보유고다.
IMF도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털리면서 디폴트를 내지 않았나?
그래서 한국도 IMF 이후 미국의 국채를 사 모으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젠 미국의 국채가 중국의 위안화를 보증해주지 못한다.
왜냐하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면 미국의 채권은 동결이 된다.
따라서 중국은 하루아침에 외환보유고가 없어 디폴트가 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EU에서 빌린 돈을 달러로 갚으려고 했으나 미국이 러시아를 스위프트 망에서 배제하자 디폴트가 난 것과 동일하다.
러시아는 미국의 국채가 있는 상태에서 강제로 디폴트가 난 것이다.
따라서 중국은 미국의 채권을 팔고 금을 사고 있는 중이라고 보인다.
지금 시장은 위험선호 현상이 더 심해지고 있다.
그래서 채권, 금, 은, 비트코인 죄다 빠지고 있는 와중에 나스닥의 AI관련 빅테크가 오르고 있는 중이다.
"엔비디아가 GeForce RTX 4060, GeForce RTX 4060 Ti 두 제품을 출시했다. 엔비디아측은 현세대 게임콘솔에 사용되는 GPU와 비교했을 때, 해당 제품들이 두 배에 달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그래픽카드 2개를 내놓았고 이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4.97% 올랐다.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 챗GPT, 구글의 바드 등이 채택한 LLM(Large language model)의 핵심기업이다.
LLM은 대규모 언어모델이라는 뜻이다.
AI가 자연어 질문에 대해 인간과 유사한 답변을 내놓기 위해 익혀야 하는 대규모 언어모델이다.
그런데 이 언어모델을 가장 잘 학습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엔비디아의 GPU다.
엔비디아의 GPU에 대항해 개발한 것이 구글의 TPU, 테슬라의 V100 등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LLM을 학습하는데 엔비디아의 GPU가 가장 효과적인 모델이라는 것이 평가다.
그냥 언어를 대량으로 때려 넣고 GPU로 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인간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엔비디아의 GPU가 AI학습의 대표로 굳어지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엔비디아가 AI의 대표기업이 되었다.
엔비디아는 올초부터 무려 121%나 올랐다.
Seeking Alpha는 “유명 헤지펀드 다수가 AMD(AMD)에 대한 포지션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16일(화) AMD 주가가 4.19%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만약 엔비디아의 GPU에 유일하게 대항할만한 기업이 있다면 인텔이 아닌 AMD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어제 헤지펀드가 AMD의 포지션을 대거 확대했다는 소식에 4.19% 상승했다.
"웨스턴 디지털이 ▲ Kioxia(일본)과 M&A를 추진하고 있으며 합의가 가까워졌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웨스턴 디지털-Kioxia 합병기업은 NAND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그 입지가 크게 향상될 것이며, 현재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 삼성전자에 중요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이다"고 전망했다.
웨스턴 디지털(WDC)는 일본의 키옥시아와 M&A 합병이슈로 때문에 4.76%가 올랐다.
나스닥 1.5% 안도랠리…캐시우드가 산 팔란티어 14.54%↑[뉴욕마감]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51905284152557
돈나무 언니 캐시우드가 펀드에 팔란티어를 그녀의 아크 이노베이션 ETF에 91만여주 편입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더 집중됐다.
캐시우드가 아크 이노베이션 ETF에 팔란티어를 91만주 편입했다는 소식에 팔란티어는 하루에 14% 넘게 상승했다.
결론 : 오늘도 나스닥은 AI기업이 멱살잡고 끌고가고 있다.
그래서 빅테크, AI기업만이 오르고 있는 중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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