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귀환
구글의 귀환
[뉴욕마켓워치] 올해 금리인하 기대 지속…달러↑주식·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602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1.82포인트(0.66%) 하락한 33,309.51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02포인트(0.17%) 떨어진 4,130.6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06포인트(0.18%) 오른 12,328.51로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18% 올랐지만 S&P500지수가 0.17%, 다우존스 지수가 0.66% 하락하며 혼조였다.
메인 이슈 : 구글의 귀환
개장 전 발표된 미국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2% 올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0.3% 상승을 밑돌았다.
비계절 조정 기준 4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로는 2.3% 올라 시장의 예상치인 2.4%를 하회했다
어제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가 있었다.
시장 예상치인 0.3%를 밑도는 0.2%였다.
비계절 조정 기준 4월 PPI도 2.3% 올라 시장 예상치인 2.4% 밑돌았다.
CPI도 4.9% 나오며 시장 예상치인 5% 밑으로 나왔는데 PPI마저 떨어지면서 이제는 인플레이션이 꺾이는 듯 보인다.
여기서 문제는 서비스 물가는 아직도 높다는 것이다.
美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국경에는 이민자 행렬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30512004600641
미국은 2020년 3월 이후 석달마다 연장해오던 코로나19 비상사태를 3년여 만에 공식 종료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방역을 명분으로 불법 입국자에 대한 즉각 추방을 허용한, 이른바 '42호 정책'도 효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 물가도 곧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2020년 3월 이후 석달마다 연장해오던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되었기 때문이다.
트럼프 정부시절 방역 때문에 멕시코 국경의 불법 입국자들 즉각추방했던 42호 정책도 같이 효력을 잃었다.
바이든 정부에서도 지금까지 42호 정책을 지금까지 이어왔던 것은 민주당의 지지층이 블루칼라 노동자이기 때문이다.
이민자들은 블루칼라 노동자들 때문에 일자리를 잃는다.
그래서 미국은 3.4%라는 경이적인 실업률을 기록했다.
42호 정책이 효력을 잃는다면 앞으로 멕시코 국경을 통해 이민자들이 미국에 대거 유입이 될 것이다.
결국 이민자들의 유입은 서비스 물가도 떨어뜨릴 것이다.
물가가 떨어진다면 주식에는 호재다.
따라서 이번 CPI, PPI의 결과로 다음번 FOMC는 금리동결의 예상이 훨씬 커졌다.
페드워치의 금리동결 예상은 92.8%로 압도적이다.
시장은 연준이 다음번에는 금리동결을 하지만 이후에는 3번의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미국 20년 물 ETF인 TLT가 어제 1%나 올랐다.
이날은 영국중앙은행(BOE)이 25bp 금리인상을 결정했다.
그런데 금리동결을 하면 미국의 달러가 약해져야 한다.
그러나 미국의 달러인덱스도 101에서 102로 올랐고 달러/원 환율도 1%나 갑자기 오르면서 1330원대가 되었다.
이유는 영국의 중앙은행이 25bp 금리인상을 했기 때문이다.
영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오히려 파운드화 강세 달러 약세가 이어져야하지만 반대가 되었다.
그러나 영국이 더 이상 금리인상은 힘들 것이란 생각에 이젠 영국도 금리인상의 막바지가 되었다고 본 것이다.
따라서 모두 금리인상이 중단된다면 현재 가장 기준금리가 높은 미국의 달러가 강세가 되어야 정상이다.
따라서 달러강세가 오늘도 이어지며 달러/원 환율은 0.3%대 오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이미 모든 금리인상의 재료를 반영했기 때문에 크게 오르지 않고 나스닥은 0.18%만 올랐다.
그러나 0% 상승은 꾸준한 주가 상승의 신호다.
김남국 코인 사태 묻자...구글 바드 ‘의심거래’, 챗GPT는 엉뚱한 대답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5/12/4RLJ47TE6BDQXND22AZX23UPMY/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뺏겼던 인공지능(AI)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25개 제품·서비스에 AI를 대거 적용하는 ‘파상공세’에 나섰다. 10일(현지 시각) 구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운틴뷰 쇼어라인 엠피시어터에서 연례 개발자 행사 ‘구글 I/O’를 열고 강화된 AI와 관련 서비스를 공개했다.
구글이 챗봇 바드를 내놓았다.
이날 구글은 성능을 대폭 강화한 AI 챗봇 바드를 180여 국에 본격 출시하고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구글은 바드에 영어 이외에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그리고 영어뿐 아니라 한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추가했다.
구글이 한국어를 추가한 것은 유일하게 네이버에 검색엔진에서 밀린 것을 초장부터 AI검색으로는 먼저 잡아나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바드와 오픈AI의 챗GPT를 비교해보니, 최신 정보와 정확성 면에서 바드가 압도적으로 우위였다.
바드와 챗GPT는 최신 뉴스에서 바드의 압승이다.
왜냐하면 챗GPT는 2020년 이전까지만 학습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드는 서울의 날씨, 누리호 3차 발사, 최근 정치인의 코인사태까지도 정확히 답변했는데 챗GPT는 알수 없다거나 엉뚱한 대답을 내놨다.
반면에 챗GPT는 바드보다 문학적인 영역에서 창의적인 답변을 내놨다.
이 때문인지 구글은 어제 주가가 4% 넘게 올랐지만 AI챗봇 경쟁자인 마이크로소프트는 0.7%대 하락했다.
진정 구글의 귀환인지는 앞으로 주가가 알려줄 것이다.
결론 : 정말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로 세상을 지배한다면 세계1등의 시가총액 기업으로 올라갈 것이다.
다만 그전까지는 애플이 1등이다.
1등이 바뀌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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