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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투자의견 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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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5. 2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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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투자의견 중립

조던추천 0조회 54723.05.23 13:14
 
 
 

애플의 투자의견 중립

 

[뉴욕마켓워치] 美부채한도 재협상 임박…채권↓달러↑주식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7174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0.05포인트(0.42%) 하락한 33,286.58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5포인트(0.02%) 오른 4,192.6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2.88포인트(0.50%) 상승한 12,720.78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50%, S&P500지수가 0.02% 올랐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42% 하락했다.

나스닥이 좋고 다우는 안 좋은 주식시장의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메인 이슈 : 애플의 투자의견 중립

 

지난주에 가장 중요했던 것이 벤 버냉키 전 연준의장과 파월 현 연준의장의 만남이 있었다.

여기서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상의 중단 발언을 했다.

금요일에는 파월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발언 중단에도 주가는 떨어졌다.

이유는 부채한도 협상 결렬 소식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부채한도 협상은 시작이 되었고 주가는 올랐다.

 

 

그렇다면 파월 연준의장의 금리인상 중단 발언의 배경은 무엇일까?

이유는 미국의 지방은행 위기가 생각보다 심각한 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연준이 금리인상을 중단할 정도로 지방은행의 위기가 진행되고 있다면 심각한 상황이다.

그러나 현재 위기는 겉으로 드러나고 있지 않다.

어제도 미국의 지방은행 위기의 대표은행인 팩웨스트 은행이 20% 가까이 올랐다.

우리는 미국의 지방은행 주가를 주시해야 한다.

만약 지방은행의 주가가 급락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지방은행의 위기가 다시 시작이 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이다.

지방은행 주가의 급락은 금리인상 중단에 이어 금리인하의 시작이 될 것이다.

 

 

요즘 주가는 양극화되고 있는 것 같다.

오늘도 나스닥은 올랐는데 다우존스 지수는 떨어졌다.

나스닥 중에서도 빅테크와 AI 관련주식이 특히 나스닥을 견인했다.

 

 

빅테크가 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1. 인플레이션 시대에 강한 빅테크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금리가 올라간다.

금리가 올라가면 소형주 주가는 맥을 못춘다.

현금 유동성이 부족해 대출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출금리가 오르고 현금이 마르고 결국 인력을 감원을 해야 한다.

게다가 새로운 개발시도도 어렵다.

그리고 돈이 되는 사업을 위주로 해야 한다.

주가가 올라갈 수가 없다.

그러나 빅테크는 금리가 올라간다 하더라도 타격이 덜하다.

심지어 애플은 금리인상기 와중에도 현금이 많아서 4000억 불의 자사주 매입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안전자산은 오히려 빅테크라 할 수 있다.

 

 

2. AI로 인한 빅테크의 성장성

챗GPT발 AI의 성장이 시작되었다.

구글에서는 바드를 내놓으며 맞불을 놓았다.

아직은 누가 이길지 모르는 상황이다.

스마트폰을 보면 챗GPT의 어플리케이션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젠 전기차에서 새로운 새로운 성장동력이 AI로 옮겨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관련 주식들의 폭등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이 챗GPT의 생성형 AI는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간다.

엔비디아의 H-100칩은 개당 6000만 원까지 올라갔다.

이것이 최소 1만 개 정도는 돌려야 생성형AI 버전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스타트업은 어마어마하게 돈이 들어가는 생성형 AI를 만들 수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정도의 돈을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은 한정되어 있다.

빅테크다.

결국 빅테크의 주가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미국 주요 헤지펀드들 올해 1분기 구글·MS 주식 집중 매수했다

https://www.fnnews.com/news/202305220910471997

 

21일(현지시간)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주식 보유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데이비드 테퍼가 이끄는 미국의 대표적인 헤지펀드 아팔루사매니지먼트는 올해 1·4분기 알파벳 주식 매입을 약 6% 정도 늘렸다. 또 빌 애크먼의 퍼싱스퀘어와 댄 로브의 서드 포인트는 같은 기간 알파벳에 새롭게 투자했다. 퍼싱스퀘어의 경우 올 1·4분기에 약 11억 달러어치의 알파벳 주식을 사들였고 서드 포인트는 4억 9300달러를 매입했다.

 

미국의 퍼싱스퀘어를 비롯한 헤지펀드들이 AI관련 빅테크 주식들을 1분기에 집중 매수했다.

1분기를 지나 2분기인 현시점에도 AI관련주식들은 뜨겁게 오르고 있다.

 

 

루프캐피탈 "애플 2분기 매출 전망치 이하"…'중립' 하향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305222248i

 

루프 캐피탈은 22일 (현지시간) 애플(AAPL) 이 6월말에 끝나는 이번 분기에 매출 가이던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투자 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 주가는 180달러로 유지했다. 애플 주가는 지난 금요일 175.16달러로 마감했다.

 

어제는 애플이 0.51% 하락했다.

루프 캐피탈의 투자의견 중립 때문이다.

애플의 5월과 6월 출하량 감소 때문이다.

그러나 애플은 8월이되면 주가가 오른다.

왜냐하면 새로운 아이폰이 9월에 출시되기 때문이다.

 

 

결론 : 나는 주가를 전망하고 따라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예측해서 하는 투자는 항상 망하기 때문이다.

예측해서 망하는 이유는 내가 시장보다 똑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1등을 정해주면 그때 바꿔도 늦지 않다.

시장을 따라가는 투자가 내 뇌피셜보다 투자 실패 가능성을 낮춰준다.

이유는 마켓은 실제 돈을 투자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 반영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브 이슈 : 미국의 내수가 중요한 이유

 

세계의 기축통화는 달러다.

 

미국 물가고에 ‘2경’ 넘는 가계부채, ‘4경’ 헤매는 정부부채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91950.html

 

31조4천억달러(약 4경1957조원)를 채운 연방정부 부채를 놓고 우려가 커진 터에 가계부채도 급증해 미국 정부와 가계의 부채 문제가 동시에 주목을 끌게 됐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도 의회가 연방정부 부채 한도를 올려주지 않을 경우 이르면 6월1일에 디폴트(채무불이행)에 빠질 수 있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미국의 부채가 4경을 넘고 있다는 뉴스다.

그래서 미국은 절대 디폴트를 낼 수 없다.

왜냐하면 미국이 디폴트를 내는 순간 세계는 공황에 빠지고 미국은 달러의 신뢰는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나는 미국의 힘은 달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달러의 힘은 아이러니하지만 천문학적인 빚에서 나온다.

왜냐하면 달러는 미국의 연준이 컴퓨터로 숫자만 치면 나온다.

그리고 천문학적인 빚에 대한 이자도 컴퓨터 자판만 치면 메울 수 있다.

즉 미국이 기축통화 지위를 가지고 있는 한 돈이 모자를 일은 없다는 뜻이다.

 

 

미국은 그동안 달러를 풀어 세계의 GDP를 끌어 올렸다.

미국으로 수출을 많이 해서 달러를 가져가느냐가 그 나라의 GDP 상승률과 관계가 있는 것이다.

 

 

GDP 상승에는 내수도 있고 수출도 있는데 왜 수출일까?

내수는 자국의 부채를 늘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인프라 투자, 주택 건설 등이 늘어나면 가계부채, 정부부채 등이 늘어난다.

부채가 늘어나면 국제적으로 신용등급이 떨어지게 되어 있다.

따라서 내수로 GDP를 늘리는 것은 한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에 수출해 달러를 벌어들이면 이러한 신용등급의 하락 위험 없이 GDP를 늘릴 수 있다.

한국은 그동안 이렇게 발전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빚을 아무리 늘려도 신용등급이 떨어지지 않는다.

결국 미국은 누구에게 달러를 줄 것이냐에 따라 해당 발전했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의 산유국은 미국 최대의 수출국가였다.

미국은 중동에서 석유를 수입해 세계에 달러를 풀었다.

그리고 중동은 미국에게 받은 달러를 미국이나 유럽의 글로벌 은행에 맡기고 글로벌 은행은 세계의 기업 또는 나라에게 돈을 빌려주며 달러를 퍼뜨렸던 것이다.

한국도 사우디 등 중동국가에 원자력 발전소, 항만, 배수로 건설 등을 하면서 오일머니를 가져 온 것도 이러한 달러의 흐름에 있었던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달러의 흐름은 미국에서 셰일가스가 발견되기 전까지의 일이다.

미국에서 셰일가스가 발견되고 미국은 더 이상 중동의 석유를 사오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은 셰일가스를 수출하며 최대 수입국에서 최대 수출국이 되었다.

 

 

더 이상 미국은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의 산유국에 달러를 주지 않는다.

따라서 사우디 등은 중국에게 석유를 팔면서 위안화 결제를 시도하고 있는 중이다.

사우디와 미국이 멀어지는 이유는 미국이 중동으로부터 석유의 수입을 끊어서이다.

 

 

그렇다면 천문학적인 부채를 가진 미국 정부는 달러는 석유가 아니라면 어떻게 풀고 있는가?

결국 미국의 달러는 내수 소비로 풀 수밖에 없다. 

코로나 당시 미국은 4조 달러를 내수 부양에 써서 경제를 살렸다.

너무 많은 달러를 풀어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났고 그로인해 연준은 금리를 올려 달러를 회수하는 중이다.

그러나 미국은 석유를 사옴으로써 달러를 풀 던 것을 이제는 내수소비만으로 달러를 풀게 되었다.

미국이 소비를 안 하고 저축을 하면 세계는 달러가 돌지 않아 경기침체가 온다.

그래서 포스트 오일머니 시대 이후에는 미국의 내수소비가 중요하다.

 

미국은 내수소비를 중국의 견제에 쓰기로 했다.

반도체 칩스법, IRA 법 등으로 미국에 공장을 짓도록 함으로써 중국과 친환경, 반도체, AI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이로인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더 심해졌다.

인플레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이 인건비인데 미국에 공장을 지속적으로 짓고 있다보니 인력이 모자란다.

따라서 수입물가는 떨어져도 인건비, 실업률은 떨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앞으로도 리쇼어링 등을 통해 미국이 첨단 반도체, 배터리, AI의 허브가 되려고 할 것이다.

그래서 미국으로 삼성전자, TSMC 등을 비롯한 첨단 기업들이 달려가 공장을 짓고 있는 중이다.

 

지금까지 미국의 내수소비로 가장 수혜를 본 곳이 바로 중국이다.

미중전쟁 와중에도 미중의 무역량이 늘어난 것은 미국이 중국의 상품을 많이 샀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미국의 거부감은 없다.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로 만든 질좋은 상품을 달러라는 종이를 찍어 중국에 줬기 때문이다.

옛날이라면 금을 주고 사왔겠지만 지금은 금이 아닌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는 종이를 주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종이도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금융제재를 통해 순식간에 만들 수 있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심한 지금 중국의 저렴한 소비재가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은 미국이 환영할 일이다.

 

다만 미국의 패권이 흔들릴만한 기술을 중국이 가져간다면 미국을 넘어 중국이 넘버원의 나라가 된다.

이러면 미국의 달러는 기축통화 지위를 중국에 넘겨줘야하고 미국은 디폴트를 맞을 것이다.

왜냐하면 달러를 세계에서 쓰지 않게되면 천문학적인 빚 때문에 미국은 신용등급 강등을 맞게 된다.

미국이 신용등급이 떨어지면 한국이 미국에 수출 할 때 달러를 받는 것보다는 금과 같은 믿을 수 통화를 요구하게 된다.

미국의 금은 세계로 유출 될 것이고 조만간 미국은 더 이상 신용도 있는 통화나 금이 없어 디폴트를 맞게 된다.

그래서 미중전쟁은 중국이 미국에 도전할만한 기술을 막는 것에 몰려있다.

 

석유를 통한 달러의 흐름이 막힌 이 때 미국의 내수가 더 중요해졌다.

미국의 내수를 장악하면 그 기업의 주가는 올라가게 되어 있다.

 

현대차그룹 1분기 美 시장 점유율 11%대 근접, 사상 최고 실적 달성

http://www.auto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52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차그룹 3개 브랜드의 미 시장 1분기 점유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현대차 계열은 낮은 재고와 인플레이션 감축법 등 악재에도 분기 사상 역대 최고치인 10.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2023년 1분기 미국에서 사상 최고치인 10.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햇다.

현대차는 2023년 초부터 5월 23일까지 무려 32%나 주가가 올랐다.

즉 미국의 내수시장 점유율이 올라가면 주가는 올라가게 되어 있다.

반대로 중국에서는 죽을 쑤고 있지만 미국의 시장점유율 확대가 현대차 주가에는 더 중요한 것이다.

 

결론 : 미국은 디폴트를 낼 수 없으며 패권을 내주어서도 안 된다.

따라서 미국은 집요하게 중국을 견제할 것이고 그로인해 미국의 내수시장은 더 커질 것이다.

미국의 내수시장을 장악하는 기업의 주가가 올라간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미국 물가고에 ‘2경’ 넘는 가계부채, ‘4경’ 헤매는 정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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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캐피탈 "애플 2분기 매출 전망치 이하"…'중립'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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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 헤지펀드들 올해 1분기 구글·MS 주식 집중 매수했다

【파이낸셜뉴스 실리콘밸리=홍창기 기자】  미국의 주요 헤지펀드들이 올해 1·4분기에 인공지능(AI)과 관련 기업의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했다. 주요 헤지펀드들은 구글(알파벳)과 마이크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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