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발 주가 상승 시나리오
연준발 주가 상승 시나리오
[뉴욕마켓워치] 美 1분기 GDP 1.1% 성장…주식·달러↑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432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24.29포인트(1.57%) 상승한 33,826.1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9.36포인트(1.96%) 오른 4,135.3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7.89포인트(2.43%) 상승한 12,142.24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43%, S&P500지수는 1.96%, 다우존스 지수는 1.57% 오르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연준발 주가 상승 시나리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메타에 이어 아마존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하려나했다.
그러나 아마존은 실적 발표 후 시간외에서 12% 올랐으나 지금은 2% 떨어진 상태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매출 성장이 단기적으로 약화 될 수 있다는 아마존 최고 경영진의 가이던스 때문이다.
아마존의 어닝은 내일 새벽 5시가 끝나야 확실히 알 수 있다.
내일 새벽 5시에 아마존이 오르면 어닝서프라이즈, 떨어지면 쇼크다.
미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기 대비 연율 1.1% 증가했다고 잠정 집계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면 주가에는 긍정적이다.
미국의 GDP가 1.1% 증가했다.
기대인 2.0%에 훨씬 못 미치는 수치가 나왔다.
따라서 경기침체 우려가 있다.
그러나 반대로 연준의 금리인상 약발이 먹히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를 앞두고 1분기 GDP에서 개인소비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됐다.
그런데 소비는 늘고 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6천명 감소한 23만명으로 집계됐다.
소비가 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감소한 탓이다.
즉 실업자가 줄고 있으니 고용은 탄탄한 것이다.
한쪽에서는 경기침체, 한쪽은 인플레이션이 걱정이란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 것인가?
종합해보자.
지금 미국은 고용은 탄탄하니 소비가 줄어들고 있지 않다.
그런데 주택판매 등 연준이 잡고 싶어하는 물가는 잡히고 있다.
이번에 4월 CPI(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나와바야 알겠지만 CPI가 지난 번처럼 떨어지면 금상첨화다.
즉 물가가 떨어지고 있는 와중에 고용이 좋고 인플레이션이 잡히는 경우라면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리스크에 안전자산선호로 기울었던 시장 분위기는 다소 전환됐다.
요 몇 일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이 빠져나가 지역은행발 위기가 터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주식시장이 했다.
그래서 주가가 안 좋았다.
그러나 주가를 지금 견인하는 것은 빅테크들이다.
빅테크 실적이 좋게 나오면서 주가에는 꾸준히 오르고 있다.
앞으로 FOMC에서 어떤 식으로 금리 방향이 정해질까?
연준이 제임스 불러드 총재의 말처럼 3연속으로 5.75%까지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린다면 문제는 지역은행의 파산이다.
지금 퍼스트 리퍼블릭만 안 좋고 다른 지역은행은 좋다고 하는데 시장은 믿지 않고 있다.
MMF쪽으로 자금이 몰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연준도 더 금리를 올리는 것을 불안해 할 것이다.
게다가 GDP 떨어지고 주택 가격 등이 떨어지며 연준의 기준금리 약발이 먹히고 있다.
그러나 고용이 버텨주면서 소비가 꺾이지 않고 있다.
잘하면 연준의 말대로 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결론 : 인플레이션은 잡히고 있고 고용은 탄탄하다.
은행위기는 심각하니 연준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릴 수 없을 것이다.
연준발 주가상승 시나리오다.
연준은 이번에 금리를 25bp 올려 기준금리를 5.25%로 맞추고 이후에는 금리동결의 신호를 시장에 보내면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서브 이슈 : 새로운 소비세대의 등장 MZ
MZ란 밀레니얼 세대이다.
MG(Millennial Generation)란 1980년생부터 1995년생까지를 말한다.
즉 2000년에 성인이 된 세대이다.
그래서 1981년 생부터를 MG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1996~2010년생인 Z세대까지 묶어 MZ세대라고 칭한다.
그렇다면 이들 세대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1. 욜로(YOLO. You Only Live Once)
욜로적인 특징이 있다.
한 번 사는 인생 플렉스하게 살아보자는 것이다.
‘런치플레이션’ 난민들, 오늘도 편의점서 해결했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4/19/GVJ72XUJIBCERNZK2TDTR6GCDI/
직장인 허모(38)씨는 올 들어 일주일에 두세번은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샌드위치, 도시락 등으로 점심 식사를 때운다. 카드사 할인이나 쿠폰·이벤트를 활용하면 음료수를 더해도 한 끼에 채 5000원이 들지 않는다. 허씨는 “식당에선 1만원이 넘는 때가 많아 부담이 컸다”고 말했다.
직장인 허모씨는 점심을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이나 샌드위치, 도시락 등으로 때운다.
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MZ세대가 쓰는 씀씀이는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왜 욜로인가?
몇 달치 월급을 아껴서 호텔에서 4박5일 호캉스를 하거나 해외여행을 하거나 명품백을 사거나 비싼 외제차를 산다.
이렇게 돈을 아끼고 아껴 큰 돈을 몰아서 소비를 하는 것이다.
기존의 베이비부머 세대나 X세대에서는 이런 소비를 왜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다.
2. 결혼을 하지 않거나 결혼을 하더라도 애를 낳지 않는다.
연애는 하지만 그렇다고 결혼은 하지 않는다.
만약 결혼을 했다고해도 아이를 낳지 않아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으로 산다.
그렇다면 이러한 MZ세대의 두 가지 특징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
일단 한국의 청년 실업률이 높기 때문이다.
지상최대의 스펙을 가진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은 이유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이 선진국이 되어서다.
그리고 공산주의의 몰락, 세계화가 함께 일어난 세계적인 현상이다.
신흥국일 때는 인건비가 낮아 월급은 낮아도 취업은 잘 되었다.
그러나 선진국이 되면 인건비가 올라간다.
따라서 공장이 해외로 이전하고 고임금의 정규직 일자리는 줄어든다.
1991년 소련 해체로 공산주의가 무너졌다.
값 싼 노동력이 넘쳤다.
게다가 WTO의 시작으로 세계화가 되었다.
2001년에는 중국이 WTO에 가입했다.
세계적인 기업은 값 싼 노동력이 있는 중국으로 몰려갔고 세계화는 중국을 세계의 공장으로 만들었다.
각국이 관세를 낮추고 무역이 자유로우니 한국의 기업들은 상품 경쟁력 때문에 더 중국으로 갈 수밖에 없었다.
세계화로 가장 많이 손해를 본 사람들은 선진국 노동자다.
세계화로 생긴 실업이 결국 선진국 국민들의 실업으로 몰아갔다.
그러나 모두가 손해를 본 것은 아니다.
오히려 양극화는 더 심해졌다.
글로벌 기업의 CEO나 노조가 있는 대기업 노동자들은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뛰었다.
왜냐하면 세계적으로 무역을 하니 자유진영에서만 돈을 벌던 사람들이 전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었다.
당연히 돈을 훨씬 많이 벌었고 그로인해 글로벌 대기업의 정규직은 엄청난 돈을 벌었다.
반면에 글로벌 대기업의 정규직이 아닌 중소기업 사람들이나 비정규직은 돈을 못 번다.
그리고 청년들은 더욱 취업하기도 힘들어졌다.
이런 양극화는 서울 강남의 아파트 가격을 천정부지로 올려 놓았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21개월 만에 ‘10억원 선’ 깨졌다
https://m.khan.co.kr/economy/real_estate/article/202302271722001#c2b
27일 KB부동산 월간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이번달 서울 아파트의 중위가격은 9억9333만원으로, 2021년 5월(9억9833만원) 이후 21개월 만에 10억원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이 10억 원 아래로 2023년 2월 기준으로 떨어졌지만 비정규직 신세의 청년들은 한달에 100만 원 씩 저축을 해도 거의 100년이 걸리는 꿈도 꾸기 힘든 아파트 가격이다.
즉 잘 사는 사람은 더 잘 살게 되었고 못 사는 사람은 더 못 살게 되었다.
그래서 '헬조선', '금수저' 등의 단어가 유행이었던 적이 있다.
그렇다면 생각해보자.
만약 내가 비정규직 20대 청년이라고 치자.
한 달에 300만 원을 번다.
세금 제하면 250만 원 정도다.
만약 비슷한 여자를 만나 결혼을 했다면 둘의 세후 수입은 500만 원 정도라 치자.
그래도 둘이 결혼을 해서 살면 500만 원 가지고 생활은 될 것이다.
조금 아껴 저축도 할 수 있다.
그런데 애를 낳으면 어떻게 되는가?
애들 과외비에 전세자금 대출 이자, 생활비를 내고 나면 남는 것은 무엇인가?
가뜩이나 비정규직으로 정년이 보장도 안 되는데 저축도 없이 노후 보장은 될까?
어림도 없다.
아마도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심지어 노인으로 폐지를 줍다 쪽방촌에서 얼어 죽을 수도 있다.
그렇다고 애들이 노인을 봉양하는 그런 시대도 아니다.
그런데 매일 뉴스에 나오는 소식은 국민연금 고갈된다고 자꾸 국민연금 수령하는 연령을 뒤로 미뤄야 한다고 한다.
내가 낸 국민연금을 도대체 받을 수나 있을지 걱정이다.
그래서 적게 벌은 돈 100배 튀겨 보려고 로또, 코인, 급등주에 투자하며 인생역전을 노려본다.
사정이 이러하니 MZ세대는 합리적인 생각을 하기로 했다.
기성세대의 가치관을 버리기로 한 것이다.
기성세대의 가치관이란 무엇인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해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파트를 사서 평수를 넓히고 노후에는 손주들의 재롱을 보는 가치관이다.
그러나 현실은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취업을 못하고 취업을 하더라도 비정규직으로 언제 잘릴지 모르고 정규직이 된다한들 40대 중반이면 명예퇴직이고 아이를 낳더라도 엄청난 과외비에 허리가 휠 것이고 아파트는 벼락같이 올라 전세대출 이자 내기에도 빠듯하다.
준비 안 된 노후를 맞을 것이 뻔하고 결국 폐지에 쪽방촌 죽음으로 귀결된다.
그래서 MZ세대는 기성세대의 가치관이 틀렸다고 생각한다.
자발적 비혼이 되기로 했다.
그렇다면 MZ의 가치관은 무엇인가?
한국보다 20년 빠른 일본의 청년 세대들의 가치관을 따르는 것이다.
프리터와 사토리다.
프리터는 취업이 안 되는 청년들이 오락실, 편의점 등의 아르바이트로 생활을 하는 것이다.
사토리는 달관세대라고 하는데 결혼, 취업, 출산 등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프리터와 사토리가되면 무슨 장점이 있는가?
비정규직으로 세후 250만 원을 번다고 치자.
결혼해서 애 낳고 과외비 내고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 이자 내면 남는 것은 커녕 오히려 밤에는 대리운전, 알바 등 일을 더 해야 할 판이다.
이러다가는 죽을 때까지 일만하다 죽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혼자 살면 250만 원이 적은 돈은 아니다.
결혼을 안 하면 애를 낳을 일이 없고 아파트 32평짜리에 전세로 갈 일도 없다.
원룸이나 쉐어하우스에서 50만 원으로 살며 사는 곳을 해결하고 50만 원으로 한 달 생활비를 아끼고 아껴서 쓴다.
그리고 매 달 150만 원을 모은다.
몇 달을 모으면 그래도 500만 원 이상이 모인다.
그 때 500만 원을 한 번에 쓰면서 탕진잼을 하는 것이다.
탕진잼이란 "탕진하는 재미"에서 나온 대한민국의 신조어로 자신의 경제적 한도 내에서 마음껏 낭비하며 느끼는 즐거움을 뜻한다.
이러면 신나게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미치자 결혼은 미친짓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MZ세대의 소비는 어떤 소비인가?
프랑스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가 주장한 '이미지 소비'이다.
이미지 소비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자는 상품의 물질적인 효용성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물건을 둘러싼 디자인, 물건에 붙어있는 라벨과 브랜드를 소비한다는 뜻이다.
자본주의는 대량생산과 대량소비의 사회다.
그러나 대량생산은 가능하나 대량소비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소비가 위축되면 대량 실업이 발생한다.
그것이 대공황이다.
따라서 자본주의는 물건이 부서지지 않아도 새 물건을 사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자본주의가 돌아간다.
소비만 지속된다면 대량생산 된 물건이 재고로 남지 않고 팔린다.
대량생산의 자본주의에서 살아남는 기업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소비자가 사고싶은 욕망이 들도록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게 해주는 것이 바로 라벨과 브랜드다.
다른 말로는 아우라다.
이러한 아우라로 소비를 하는 것이 바로 이미지 소비다.
그렇다면 아우라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광고로 만들어진다.
예전에는 TV 광고로 아우라를 만들었다.
TV속 연예인이 선전하는 멋진 시계, 집, 옷, 차 등이 모두 사고 싶은 물건이 된다.
대중들은 연예인이 선전하는 상품을 따라산다.
그것이 바로 이미지 소비였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TV를 보지 않는다.
대신 스마트폰 등으로 각자 본다.
게다가 스마트폰이 생기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가 생겨났다.
SNS에서는 꼭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페이스북 친구가 갖고 있는 물건이 광고가 된다.
연예인이 아우라를 만든다면 페이스북 친구나 지인은 비교나 질투의 감정을 만든다.
오히려 연예인보다 페친이 더 감정적으로 가깝다.
그래서 소비의 효과는 더 있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사람이 더 직접적이니까 말이다.
일론머스크가 아무리 부자라도 질투를 하지 않지만 사촌이 땅을 사면 배 아픈 법이다.
예를 들어보자.
어느날 친구의 인스타그램에 친구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한 낮에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있고 옆에는 신상 명품백이 있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는가?
아니면 석양이 내리는 고급 호텔 수영장에서 와인을 마시는 사진이 올라온다면 어떤 감정이 들겠는가?
바로 질투과 비교의 감정이 솟아오를 것이다.
생각을 해보면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칭찬을 받을 일이 거의 없다.
직장에서는 위에서 눌리고 아래에서 치받친다.
가정에서는 구박받는다.
그런데 인스타에 홍대 핫플레이스에서 스테이크에 와인 병을 놓고 찍었더니 인스타 좋아요 숫자가 막 올라간다.
다음 번에는 어떤 곳에서 사진을 찍어 올려 좋아요를 받을지를 행복한 고민하게 된다.
즉 예전에는 대중매체에서 연예인이 광고하는 신상품을 따라 사면서 이미지 소비를 했다면 지금은 내가 페친들을 상대로 이미지 소비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탕진잼이 나온 것이다.
인스타 사진만 찍을 수 있다면 기다리는 것은 일도 아니다.
쉑쉑버거가 처음 들어왔을 때 줄을 강남역까지 서서 한 시간을 기다려도 쉑쉑버거의 사진은 페친 중에 내가 제일 먼저 올려야 한다.
그래서 인스타 사진 올릴 생각에 기다리는 것이 전혀 힘들지 않다.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
고든램지 버거가 10만 원이 넘어가도 인스타 사진을 찍어 '좋아요'만 받을 수 있다면 전혀 10만 원이 아깝지 않다.
맛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얼마나 남들보다 예쁘게 빨리 찍어 올리느냐가 남들의 질투심을 자극하고 내 자존감을 올리는 길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삼성 갤럭시폰보다 애플폰이 훨씬 화질과 감성이 좋다.
아무리 삼성 갤럭시가 화소와 기술을 얘기해도 MZ들은 애플폰을 쓴다.
사진이 훨씬 잘 나오기 때문이다.
인스타의 좋아요 숫자가 올라가면 내 행복 도파민도 따라서 올라간다.
즉 MZ세대는 이미지 소비를 하는 중이다.
그러나 MZ세대는 한편으로는 불안하다.
결혼도 출산도 포기했는데 그렇다면 노후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래서 매달리는 것이 코인과 급등주 재테크다.
그러나 코인은 폭락하고 급등주는 물려서 손해를 보기 일쑤다.
그래서 이미지 소비를 하면서도 항상 무언가 불안하다.
그렇다면 그 불안의 시작은 어디서 왔는가?
이 세상이 공정하지 않은 것은 아닌가?
누구는 왜 잘살고 나는 왜 못사는가?
누구는 왜 부모 덕을 봐서 부자이고 나는 왜 가난한가?
그래서 공정의 가치를 훼손하는 대입비리 등을 뉴스에서 보면 화가 난다.
그러나 세상은 원래 불공평한 것이다.
대한민국 이전에 조선시대 이전은 더 불공평했다.
태어났을 때 신분이 노예, 양반으로 이미 정해져 있었다.
그래도 자본주의가 덜 불공평하다.
노력만하면 부자가 될수도 있으니 말이다.
결론 : 대부분의 MZ세대는 어차피 안 될거라면서 이미지 소비를 하며 노력하는 것을 단념한다.
왜냐하면 어차피 안 될 거 포기하면 내가 못 사는 것은 사회 탓,남 탓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력했는데 못 사는 것은 내 능력 때문이라는 것이 드러나게 된다.
그러니 차라리 힘 안 들이고 빨리 포기하는 것이 하나뿐인 자존감을 살리는 길이다.
'현재를 즐기라'는 성현의 말씀도 실천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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