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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1.98% 폭락, 그러나 주가상승 최상의 조합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4. 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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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98% 폭락, 그러나 주가상승 최상의 조합

조던추천 0조회 53023.04.26 12:32
 
 
 

나스닥 1.98% 폭락, 그러나 주가상승 최상의 조합

 

[뉴욕마켓워치] 퍼스트리퍼블릭發 은행 불안…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881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4.57포인트(1.02%) 하락한 33,530.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41포인트(1.58%) 떨어진 4,071.6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8.05포인트(1.98%) 밀린 11,799.16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98%, S&P500지수가 1.58%, 다우존스 지수가 1.02% 빠지며 3대 지수 크게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1.98% 폭락, 그러나 주가상승 최상의 조합

 

미국 지역은행인 퍼스트리퍼블릭의 1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오면서 아직도 은행 위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반영했고, 이는 안전자산선호로 이어졌다.

 

 

어제 나스닥이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는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 인출 때문이다.

퍼스트 리퍼블릭에서 예금인출로 40%나 빠져 나간 것에 대해 주가는 50% 가까이 떨어지며 반응했다.

그러나 어제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인출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 했다.

이유는 브레이크 없이 달리던 연준이 SVB사태로 금리인상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다시 금리인상으로 달리려고 하고 있었다.

그러나 퍼스트리퍼블릭으로 인해 다시 금리인상을 멈추는 브레이크를 밟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페드워치에서는 90%까지 올랐던 5월 0.25% 금리인상이 76.1%까지 떨어졌다.

아마도 5월에 금리인상 끝내고 동결이 유력해보인다.

 

 

어제는 이렇게 은행주가 폭락하는 와중에 요즘 테슬라, 넷플릭스 실적발표로 인해 나스닥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혹시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의 실적이 나쁘면 어떻게하지? 라는 시장의 걱정이 있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좋은 실적결과를 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어제 약 2% 떨어졌지만 장외에서 8% 넘게 오르고 있다.

알파벳은 어제 약 2% 떨어졌지만 최초로 클라우드의 실적이 흑자를 내면서 살짝 오르고 있다.

알파벳의 클라우드 실적이 좋자 클라우드 1위 업체인 아마존이 오히려 장외에서 4% 넘게 오르고 있다.

 

 

무엇이 최상의 조합인가?

퍼스트리퍼블릭의 예금인출로 연준의 금리상승은 제한적인데 기술주 실적이 좋은 것이 최상의 조합이다.

금리인상이 제한적인데 기술주 실적이 안 좋다면 경기침체로 가면서 향후 장기간 주가하락으로 갈수도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 금리동결과  기술주의 실적이 좋다면 주가 상승으로 가는 최상의 시나리오가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나스닥 선물이 1% 넘게 오르고 있다.

 

 

SG증권 갑작스러운 ‘매물 폭탄’…‘빚투 종목’ 무더기 하한가

https://m.khan.co.kr/economy/finance/article/202304250600025#c2b

 

외국계 증권사에서 대량 매도가 나오면서 다수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대출을 통해 투자한 ‘빚투’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어서 반대매매가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가 하락에 공매도 청산 물량이 대거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24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다올투자증권과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 등 8개 종목이 하한가(-30%)로 장을 마쳤다. CJ도 장중 전 거래일 대비 28.15% 급락해 하한가에 근접했으나 낙폭을 줄여 12.70% 내린 9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 주식시장 얘기 잘 안 하는데 이 얘기는 꼭 해야겠다.

SG증권사에서 대량매도가 나오면서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등등이 줄줄이 하한가를 맞고 있다는 소식이다.

한국은 하한가가 있다.

하루에 30%이다.

이 SG증권사에서 매물폭탄이 나오면서 하한가를 며칠째 맞고 있다.

오늘도 삼천리, 대성홀딩스 등이 30%하한가를 여지없이 맞고 있다.

하한가를 맞는 이유는 이 물량을 받아줄 주체가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 보면서 2008년 금융위기 당시가 생각난다.

2008년 금융위기가 터지고 여의도 금융시장은 한가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증시 시작과 동시에 전종목 하한가를 맞고 있어서 증권사 직원들은 출근하자마자 담배 피우러 갔다는 얘기다.

이 때 코스닥 잡주에 투자했던 지인이 있었다.

무려 30일간을 하한가 맞았다고 한다.

 

 

주식이 환금성이 있다고 누가 그러나?

그것은 미국의 빅테크 한국의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일때 얘기다.

코스닥 잡주들은 받아줄 사람이 없어서 금융위기와 같은 위기가 터지면 팔려는 사람만 있고 사려는 사람은 없다.

따라서 30일간 하한가를 맞는 것이다.

코스닥 잡주는 환금성이 없다.

위기에 받아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세계 1등 주식을 하자는 것이 결론이다.

위기에도 우리의 물량을 받아줄 사람은 전세계에 널려있다.

매뉴얼대로 하면 우리는 위기가 진행되기 전에 미리 물량을 먼저 털어 낼 수도 있고 저렇게 하한가 맞을 일도 없다.

 

결론 : 아마존, 메타, 애플 등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좋은 실적만 낸다면 2분기도 1분기와 마찬가지로 주가가 오를 수 있다.

 

서브이슈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은 쇼다.

 

앞으로 미국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을 이슈는 무엇인가?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서머스 "美 부채한도 협상 난항, 달러화 가치에 위협"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3683 

 

미국 정치권은 여전히 국가 부채 한도 증액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이고 있다. 부채 한도 협상이 타결되지 않으면 미국은 빠르면 올여름 채무불이행 상태에 빠질 수 있다.

 

6월까지는 재무부에서 돈을 쥐어짜내 버틸 수 있으나 6월을 넘기면 미국정부는 디폴트를 맞는다.

그렇다면 부채한도 협상은 미국주식의 발목을 잡는 뇌관이 될 것인가?

내가 보기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은 세계를 상대로 보여주는 쇼에 불과하다.

 

美국가부채 처음으로 31조달러 넘어…금리인상에 이자 부담 가중

https://www.kita.net/cmmrcInfo/cmmrcNews/cmmrcNews/cmmrcNewsDetail.do?pageIndex=1&nIndex=70865&sSiteid=2 

 

미국의 국가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31조달러(약 4경4060조원)를 넘어섰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이자 부담도 커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미국의 국가부채 규모가 31조 달러를 넘어섰다.

전세계 주식시장의 시가총액이 2021년 3월 말 기준 106조 달러이다.

미국의 국가부채는 전세계 주식시장 시가총액의 약1/3에 달한다.

 

 

세계는 무엇으로 GDP를 올리며 경제발전을 하는가?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는가?

아니다.

누군가는 돈을 쓰니 경제발전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중국은 한 때 GDP가 10%가 넘었다.

지금은 5% 내외로 경제발전을 한다.

한국도 2% 내외로 경제발전을 한다.

그것도 무역흑자를 내면서 말이다.

물론 요즘 한국은 연속적인 적자를 내고 있어서 환율이 엉망이다.

달러를 투자하는 내입장에서는 땡큐가 아닐 수 없다.

 

 

전세계의 경제발전은 미국이 적자를 내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미국이 돈을 찍어 소비를 해주니 그 돈으로 전세계는 무역흑자를 내면서 경제발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을 상대로 적자를 보는 국가는 달러 페그제 국가인 싱가포르와 홍콩 정도밖에 없다.

거의 대부분은 미국을 상대로 무역 흑자를 내고 있다.

 

 

따라서 전세계에서 거의 유일하게 천문학적인 무역적자를 내고 있는 나라 바로 미국이다.

미국이 어마어마한 적자를 내주며 소비를 해주면 그 동력으로 전세계가 발전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이 경기침체가 오면 전세계가 경기침체가 온다.

미국이 감기에 걸리면 한국은 폐렴에 걸리는 것이다.

 

 

그런데 전세계 기축통화인 미국 달러는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나?

천문학적인 부채규모에 있다.

그러나 미국은 흑자를 내서는 안 된다.

미국이 흑자를 낸다는 얘기는 미국이 소비를 안 한다는 얘기이다.

이러면 국제적으로 달러의 통화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나타난다.

통화량이 줄어들면 전세계가 경기침체에 빠진다.

트리핀의 딜레마다.

 

 

미국은 매년 전세계를 위해서 적자를 내야한다.

적자가 났다는 얘기는 미국에서 달러가 빠져 나갔다는 얘기와 같다.

그러니 미국정부는 또 돈을 찍어 내야 한다는 얘기와 같다.

이것이 미국정부가 30조 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부채를 갖게 된 이유다.

그러니 미국정부가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지구가 경제발전을 한다는 것과 같다.

그러니 미국정부의 부채가 늘어나는 것은 필연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은 왜 쇼인가?

 

미국 정부의 국가 부채가 증가한 원인은 코로나19 팬더믹(대유행) 기간 동안 경제 부양을 위해 지출 규모를 늘렸기 때문이다.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늘어난 국가 부채 규모는 8조달러(약 1경1400조원)에 이른다.

 

 

최근의 코로나19 사태로 2020년부터 늘어난 미국정부의 부채 규모는 무려 약 8조 달러(1경 1400조원)이다.

한국의 1년 예산이 약 430조원 정도된다.

3년 동안 미국의 부채는 한국의 1년 예산의 약 26배가 늘어났다.

최근에는 미국의 부채규모가 더 급격히 늘고 있는 중이다.

 

 

생각을 해보자.

지금 달러는 브레트우즈 체제처럼 달러와 금이 연동되어 있는 금태환제가 아니다.

사실 달러는 미국정부가 찍어내는 종이에 불과하다.

 

 

그런데 미국의 예산을 관리하는 의회에서 별다른 협의도 없이 그냥 돈을 찍어내면 어떻게 하는가?

전세계가 공분하지 않을까?

우리가 피땀 흘려 만든 삼성의 스마트폰을 그냥 종이를 찍어서 준다고?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따라서 미국의회는 여당과 야당이 역할을 나누어 부채한도 협상이라는 전세계를 상대로하는 정치적인 TV쇼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미국 의회는 TV쇼를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려는 것인가?

미국 의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우리는 천문학적인 예산 그냥 늘리는 것 아니다.

이렇게 부채 한도 협상이라는 것을 해서 치열하게 여야가 논의한다.

그런데 만약 부채한도 협상이라는 것이 깨지면 미국 정부는 셧다운되고 전세계에 미칠 파장이 엄청날 수 있다.

그러니 무섭지?

2011년도에는 협상이 깨져서 미국 신용등급 위기가 있었고 나스닥이 -3%가 한달에 무려 5번이나 떴다.

전세계 공황 올수도 있다.

그러니 오히려 부채한도 협상이 깨지면 전세계가 피해를 본다.

 

 

이렇게 전세계에게 겁박을 주는 용도이다.

 

 

이러니 전세계의 투자자는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이 빨리 타결되기를 두손 모아 기도한다.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미국이 천문학적인 부채를 늘리고 있는 중인데 전세계의 투자자는 부채가 얼마가 되었건 빨리 미국 의회가 부채를 통과시키라고 기도를 하고 있느니 말이다.

미국 의회는 시간을 끌면서 전세계를 상대로 미안하니 매년 쇼를 하는 중이다.

그 쇼를 보며 전세계는 빨리 협상타결이 되라고 바라고 있는 중이고 말이다.

 

 

미국의 달러위기는 위안화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쇼가 트루먼쇼와 같은 리얼리티 쇼로 판명이 났을 경우 스스로 무너질 수 있다.

즉 세계가 미국이 천문학적인 부채를 지고 있고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미국은 스스로 무너진다.

그 때는 전세계가 달러를 던지면서 뱅크런이 일어날 것이다.

 

 

결론 :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은 타결될 것이다.

미국은 앞으로도 천문학적인 부채를 지게 될 것이다.

그것이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운명이다.

물론 우리는 모른척하고 미국의 달러에 투자하면 된다.

진실을 알아서 건강에 좋을 것이 없다.

어차피 현재 달러외에 대안은 없다.

위기에는 한국의 원화 투자보다 달러투자가 훨씬 안전하다.

코로나 위기와 같은 전세계적인 원화를 보라 얼마나 휴지가 되는가?

걱정하지 마라, 연예인 걱정, 재벌 걱정, 미국 걱정은 하는게 아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美국가부채 처음으로 31조달러 넘어…금리인상에 이자 부담 가중-무역뉴스

무역 관련 주요 국내 및 해외 뉴스, 최신 환율 전망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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