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양적완화 다시 시작? 나스닥 폭등, 애플 올인
연준 양적완화 다시 시작? 나스닥 폭등, 애플 올인
[뉴욕마켓워치]CS·퍼스트리퍼블릭 지원 소식…주식↑채권↓달러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8467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1.98포인트(1.17%) 오른 32,246.55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8.35포인트(1.76%) 상승한 3,960.2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3.23포인트(2.48%) 뛴 11,717.28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48%, S&P500지수는 1.76%, 다우존스 지수는 1.17% 오르며 3대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연준 양적완화 다시 시작? 나스닥 폭등, 애플 올인
크레디트스위스(CS)의 유동성 불안이 중앙은행 지원으로 한차례 진정된 가운데 미국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예치금 지원 방안이 나오면서 채권 매도세가 나타났다.
일단 크레디트스위스가 스위스 중앙은행의 지원으로 위기설이 가라앉았다.
꼭 이름에 크레디트 이런 거 붙으면 위험하다.
오해하지 말고 들어 그러면 듣고나서 오해하게 되고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들어 그러면 듣고나서 기분 나쁘다.
게다가 이번에 금융위기의 뇌관이 될 수도 있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 위기는 예치금 지원방안으로 일단락되었다.
지난 주말에 연준과 당국, 금융권이 모여 긴급지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금융지원에 관한 일은 미국에서 꽤 많이 일어나는 일이다.
1998년 롱텀캐피탈매니지먼트 LTCM사태 때도 금융이 무너지면 안 된다면서 연준과 월가가 힘을 합쳐 LTCM 사태를 봉합했고 이후 나스닥은 솟아 올랐다.
2008년 금융위기 당시에도 베어스턴스 파산 이후 연준과 당국, 월가는 JP모건에 베어스턴스를 넘기고 기준금리 0.75%를 긴급하게 내리며 나스닥이 하루에 4% 넘게 올랐다.
이번에 시그니쳐 은행 파산, 실리콘밸리뱅크의 파산 이후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을 구제하면서 위기를 넘어가는듯 싶다.
다만 연준은 이번 위기에서도 양적축소, 금리인상의 와중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기 시작했다.
즉 연준은 아무도 말은 안 했지만 이미 양적완화를 시작한 것이다.
이제 남은 일은 무엇인가?
3월 FOMC에서 연준이 어떻게 금리를 결정할 것인가가 남아있다.
ECB는 이날 성명에서 주요 정책 금리인 예금 금리를 2.5%에서 3.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8년 이후 최고치다.
그래서 전날 있었던 ECB의 금리 결정이 중요하다.
기존에 주장했던 50bp를 그대로 올렸다.
빅스텝이다.
그렇다면 연준은 이번 FOMC에서 어떻게 금리를 올릴 것인가?
페드워치에서는 25bp 베이비스텝 인상을 79.7%로 보고있고 금리동결을 20.3%로 보고있다.
25bp가 대세라는 얘기다.
그러나 핵심은 25bp를 올리는 것이 아니다.
금리를 올린 이후 연준의 발언이다.
이번에는 동결보다는 예상대로 25bp를 올리는 것이 더 낫다고 보인다.
왠냐하면 동결을 하면 오히려 시장에 불안감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이번에는 25bp를 올리고 시장상황에 따라 조만간 금리동결을 하겠다고 시장에 약속을 하는 것이다.
그러면 시장이 안심을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장은 이 메세지에 폭등을 할 수도 있다.
애플 100%
리밸런싱 | 애플 | 현금비율 |
2.5% | 159.75 | 재매수 |
전고점 | 155.85 | |
-2.5% | 151.95 | 10% |
-5.0% | 148.06 | 20% |
-7.5% | 144.16 | 30% |
-10.0% | 140.27 | 40% |
-12.5% | 136.37 | 50% |
-15.0% | 132.47 | 60% |
-17.5% | 128.58 | 70% |
-20.0% | 124.68 | 80% |
-22.5% | 120.78 | 90% |
-25.0% | 116.89 | 100% |
어제 애플이 155.33달러를 넘어가며 매뉴얼상 재매수에 들어갔다.
-2.5% 즉 151.95달러 밑으로 떨어지면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에 다시 들어가면 된다.
시총순위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가 각각 세계 1, 2위다.
애플은 2조4억 달러를 회복했고 마이크로소프트는 2조 달러 탈환했다.
어제 애플은 1.87%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는 4.05% 올랐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약 20% 차이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4.0을 내놓으며 추격중이다.
챗GPT4.0은 3.5버전에 비해 업그레이드가 많이 되었다.
글자수도 늘어 논문을 통채로 넣고 '요약해 줘'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을 시가총액에서 추월한다면 주저없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50대50으로 가져가면 된다.
이후 두 기업간의 차이가 10% 이상 벌어지면 그 때 2등을 버리면 되낟.
존버하면 세금 아낀다고 하는데 2위로 떨어지면 존버 할 수 없다.
2위로 떨어진 주식 붙잡고 있다가 2000년대 GE처럼 된다.
소탐대실이다.
결론 : 사실 연준의 돈풀기는 이미 시작이 되었다.
그러나 지금 위기가 끝났다고 보기에는 아직이다.
향후 이문제가 2008년 금융위기의 도화선처럼 될 가능성도 있다.
뉴스를 믿으면 안 된다.
우리는 머리 쓸 필요 없이 시장이 정해주는대로 투자하면 된다.
서브 이슈 : 인생은 불쾌한 감정을 없애는 과정
인생에 목적은 없다.
왜냐하면 목적이 생기면 우리의 인생은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00억 부자가 목표라하면 100억 부자가 된 삶이 목적이 되고 100억 부자가 될 동안의 나의 삶은 수단이 된다.
따라서 100억 부자가 되지 못하면 나는 수단으로서 인생을 살다 끝난 인생이 된다.
만약 너무 큰 목표를 세우고 정신 없이 살다보면 막상 이뤄놓은 것은 없는 늙은 나와 거울에서 마주칠 것이다.
100억 부자를 나이 80에 이루었다면 80이전까지의 인생은 수단이 된다.
그러나 나이 80까지의 인생이 수단이라면 얼마나 서글픈 인생인가?
아마도 80세에 인생의 허무를 느낄 것이다.
목표는 왜 세우는가?
목표를 세우는 이유는 목적을 달성하면 행복할 것이란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목적을 이루고나면 허무하다.
왜냐하면 이루고나서 나의 만족은 다시 재조정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생은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새로운 목표를 세우기를 반복한다.
고등학교 다닐 때는 명문대 진학이 목표고 명문대 진학하면 취업이 목표, 취업하면 승진이 목표다.
이렇게 가다보면 죽음이 목표가 된다.
그러나 여기서 간과한 것이 있다.
그래서 정말 행복한가?
혹시 이것은 '농부의 생각'은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다.
'농부의 생각'은 무엇인가?
인류가 수렵채집에서 신석기 혁명으로 농업의 사회가 되었다.
수렵채집인과 농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아로부터의 해방이다.
수렵채집인은 몇 일동안 사냥이나 채집을 못하고 굶으면 얼마 못가 죽는다.
그러나 농업을 시작한 후 곡물의 저장이 가능해졌다.
따라서 오늘 수렵, 채집에 실패했어도 저장해 놓은 농부라면 굶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문제는 원시인이 갖고 있는 기아의 두려움은 끝나지 않았다는데 있다.
그래서 우리의 유전자는 될 수 있는 한 많이 저장해야 한다고 명령한다.
왜냐하면 인류의 시작은 300만 년~ 350만 사이에 시작되었고 원시인으로 살았는데 농업의 시작은 12,000년 전에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농업이후의 삶은 원시인류로 산 역사에 비해 250배나 짧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부로 살면서 혹은 현대인으로 살면서 원시인의 본능을 갖고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내일 굶지 않는 돈과 음식이 충분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식탁에 있는 모든 음식을 보이대로 모두 먹어치우고 있다.
이것이 원시인의 DNA다.
원시인의 뇌가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
목표를 과다하게 세우고 그것을 이루려다가 우리는 수단으로서의 삶을 살다 간다는 것이다.
마치 프랑스 여행을 가서 짧은 일정에 많은 곳을 가려는 과욕을 부리는 것과 같다.
하루에 에펠탑, 르브루박물관, 몽마르뜨 언덕,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등등 다 돌려고 한다.
결국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사진 한장만 달랑 찍고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그러니 여행 가서 진정한 경험이나 나를 찾는 과정은 없고 비행기와 버스에서만 시간을 다 보내다 오는 것이다.
인생을 여행으로 같이 놓고 봤을 때 제대로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제대로 음미하고 즐기며 살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생을 음미하고 즐기며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 방법이 정답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인생을 살아가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이렇게 생각해 볼 수도 있다는 얘기다.
나는 인생이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다.
행복은 나를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유쾌'와 '불쾌'를 정하고 그 중에서 불쾌한 감정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여기서는 남의 시선을 볼 필요가 없다.
내가 좋으면 '유쾌'지 남이 좋아할 것 같아서 내가 하는 것이 '유쾌'가 아니다.
진정한 내 마음 속의 '유쾌'를 찾아야 한다.
그렇다면 '유쾌'와 '불쾌'를 어떻게 나누는가?
유쾌는 나와 마음이 일치하면 유쾌다.
그러나 불쾌는 나와 마음이 일치하지 않으면 불쾌다.
단순하게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 내 마음이 불편하면 불쾌하다 생각하면 된다.
남이 내가 다니는 직장을 부러워한다고 해서 유쾌는 아니란 얘기다.
무조건 내 마음 속이 기준이다.
직장인이 출근보다 퇴근이 좋고 월요일보다 일요일이 좋으면 불쾌다.
내가 만나는 사람이 좋으면 유쾌고 싫으면 불쾌다.
내가 하는 일이 좋으면 유쾌고 싫으면 불쾌다.
즉 내 마음이 불쾌하면 불쾌한 것을 없애는 과정이 행복으로 가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행복은 어느 한 지점이 아닌 일상이기 때문이다.
일상이 행복하다면 인생이 행복하다.
아마도 대부분 불쾌는 돈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재화와 서비스를 돈으로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에서 행복이란 남의 재화와 서비스를 돈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행복하다 생각한다.
그렇다면 다시 내가 처음에 화두로 던졌던 사람들이 목표로하는 100억 부자가 목표가 될 수 있다.
돈 만 있다면 때려 치우고 오늘부터 회사 나가지 않을텐데 와 같은 마음 때문에 돈이 목표가 될 수 있다.
그러나 100억 부자는 되기도 힘들 뿐더러 시간도 많이 걸린다.
그리고 100억 부자는 원시인의 마음이다.
원시인의 마음이란 최대한 목표를 높게 세우고 끊임없이 저장하려는 원시인의 마음이다.
사람들에게 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한가라고 물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多多益善(다다익선)
그러나 우리에게 시간은 유한하다.
무한한 돈을 채우려면 유한한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돈과 시간은 반비례 관계다.
그래서 욕심을 줄이고 나의 불쾌를 없앨 정도로만 돈을 모으면 된다는 생각을 갖는 것이 좋다.
어차피 100억 부자가 되어도 나의 만족은 재조정되니 사실 100억까지도 필요는 없다.
그래서 자유를 얻기에 적당한 돈과 욕망을 포기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헤드셋 개발로 수 조 원대 대박을 친 어느 젊은 부자의 에피소드가 생각난다.
이 젊은 부자에게 친구가 얼마쯤 벌었을 때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국 돈으로 5000만 원쯤 벌었을 때였다고 말했다.
왜 하필 5000만 원이냐고 물었다.
자신은 20살이 되었을 때 음악이 너무 하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웨이터 일을 하면서 3년 동안 쓸 것 안 쓰고 돈을 악착같이 5000만 원쯤을 모았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은 하기 싫은 일은 앞으로 하지 않으면서 살 자유를 얻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앞으로 밴드만을 하면서 살 것인데 밴드를 하면 수입이 일정하지 않다.
그런데 5000만 원쯤이 통장에 있으면 일이 없는 동안에도 밴드 일을 하면서도 굶어죽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5000만 원을 모은 이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한 적이 없다 했다.
물론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주식 대박을 친 것은 보너스다.
5000만 원이 자신에게 자유를 주었다고 했다.
그에겐 5000만 원이 자유의 시작이었고 행복의 시작이었다.
결론 : 인생은 불쾌한 감정을 없애면 나중에는 유쾌만이 남는다.
유쾌한 인생은 내가 싫은 사람 안 만나고 내가 싫어하는 일 안 하고 내가 싫어하는 곳 안 가는 인생이다.
즉 좋은 사람 만나고 좋아하는 일하고 좋아하는 곳 가는 인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큰 돈은 필요없다.
자유를 줄 최소한의 돈만 있다면 내가 불쾌한 감정을 없앨 수 있고 그러려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용기를 내야 한다.
그래야 앞으로 유쾌한 인생을 살 수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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