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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지 않은 복병, 주가 폭락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3. 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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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않은 복병, 주가 폭락

조던추천 1조회 83023.03.10 12:30
 
 
 

생각지 않은 복병, 주가 폭락

 

[뉴욕마켓워치] 2월 비농업 고용 둔화 전망…주식·달러↓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7498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3.54포인트(1.66%) 하락한 32,25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69포인트(1.85%) 떨어진 3,918.3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37.65포인트(2.05%) 밀린 11,338.3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2.05%, S&P500지수가 1.85%, 다우존스 지수가 1.66% 떨어지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생각지 않은 복병, 주가 폭락

 

가상화폐 은행 실버게이트 은행의 청산 소식에 이어 지역 은행의 채권 매각 손실까지 불거지면서 금융권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커졌다.

 

사실 어제는 크게 떨어질 장이 아니었다.

오늘 발표할 고용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가상화폐 전문은행이 실버게이트 은행의 청산의 효과가 지역은행으로 확산되면서 도미노를 일으켰다.

 

은행주들의 하락은 이날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 뱅크의 모기업인 SVB 파이낸셜 그룹이 채권 매각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20억달러 이상의 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 조달에 나선다고 밝히면서 해당 종목의 주가가 60% 이상 폭락하며 촉발됐다.

 

SVB 파이낸셜 그룹이 채권 매각 손실을 상쇄하기 위해 20억 달러 이상의 주식발행한다고 해서 주가가 하루에 60% 이상 폭락했다.

그러자 골드만삭스, JP모건, 시티, 웰스파고 등 은행관련주들이 대부분 폭락했다.

혹시 암호화폐발 부실채권 규모가 크다면 이후 후폭풍이 더 클 것으로 보인다.

그 여파로 비트코인은 하루에 6% 이상 폭락했다.

 

사실 메인 이벤트는 오늘이다.

파월은 이번에 두 가지 지표를 보고 FOMC에서 50bp를 올릴지 25bp를 올릴지 판단할 것이다.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nonfarm-payrolls-227

오늘 한국시간으로 10시 30분에 있을 미국의 비농업고용지수이다.

지난 달 18만5천명 예상했는데 어이없이 51만 7천명 나오는바람에 주가가 하락했다.

이번에는 20만 5천명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도 예상을 초월해 고용이 올라간다면 아마도 50bp의 비중이 올라갈 것이고 주가는 하락할 수 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2번 째는 다음주 화요일 9시 30분에 발표되는 CPI이다.

지난 번에는 6.2% 예상했는데 6.4%로 나오면서 시장이 어리둥절 했다.

그래도 시장이 올랐는데 이유는 지난달 6.5%인데 6.4%이니 0.1% 줄지 않았느냐 그래서 올랐지만 결국 예상보다 올랐으니 쇼크다.

결국 이후 주가는 떨어졌다.

이번에는 예측치가 아직까지 나오지 않았다.

비농업고용지수, CPI 모두 높게 나온다면 FOMC에서는 50bp인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론 : 매뉴얼대로 간다면 문제 될 것이 없다.

떨어지면 리밸런싱으로 팔면 되고 오르면 V자 반등으로 사면 된다.

종가만 확인하자.

 

서브 이슈 : 자본주의에서 결혼이란?

 

메타인지라는 것이 있다.

메타인지는 '자신의 인지 과정에 대한 인지 능력'으로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다.

메타인지가 좋다고 머리가 좋은 학생은 아니다.

그러나 메타인지가 발달한 학생은 공부를 잘 한다.

왜냐하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메타인지가 발달한 학생은 시험을 보기 전에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아는 것은 공부를 하지 않고 모르는 것만 공부한다.

그래서 시험 전에 모르는 문제를 외우려고 노력한다.

결국 100점을 맞는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이런 학생이 공부를 잘 한다.

 

그러나 시험을 못보는 학생은 내가 모르는 것도 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다.

그러니 이 학생은 내가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모르는 문제가 시험에 나오면 틀리고 알았는데 까먹었다고 말한다.

결국 이런 학생이 공부를 못한다.

 

주부가 오늘 집들이가 있다.

그래서 남편의 퇴근시간에 맞춰 음식을 준비해야 한다.

집들이에 성공하려면 오늘 무엇을 요리 할지 결정하고 장을 봐야하고 음식을 손질하고 장만해서 퇴근시간에 맞춰 상차림까지 완벽하게 맞춰야 한다.

그러니 시장을 몇 시에 봐야하고 요리는 언제까지해야 하고 집들이에 몇 인분을 준비해야 할지 계산하고 아침부터 움직여야 한다.

이러한 플랜을 짜고 실행을 잘 하는 사람 또한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이다.

 

나는 인생에 있어서 메타인지가 없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몰랐다.

주변사람들은 이런 것을 알지 못했고 당연히 알려 줄수도 없었다.

그리고 나도 알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인생에서 메타인지가 있는 사람은 앞으로 어떻게 해야 잘 사는지 그러기위해서는 어떤 플랜을 짜야 하는지 큰 설계도를 그리는 사람이다.

그런 면에서 인생에 있어서 결혼은 큰 갈림길이다.

 

젊었을 때 배낭여행을 갔다.

여러나라를 갔었는데 지금 생각나는 사람이 하나 있다.

90년도 초반에 방콕에서 성이 김씨인 한국 아저씨를 만났다.

얼굴은 새카맣게 타서 현지인인줄 알았다.

당시 나이는 40대 중반인데 미혼이다.

그런데 얘기를 해보니 이 사람의 사는 방식이 흥미로웠다.

 

사실 그 당시 태국 물가가 굉장히 쌌다.

밥은 한 끼에 300원이니 하루에 1000원이 안 되었고 선풍기 있는 원룸이 2000원쯤 되었다.

그러니 하루에 1만 원 쓰기 힘들었다.

물론 호텔은 아니고 카오산 로드에 있는 방이다.

그리고 팡간이나 사무이 해변에 섬도 그리 비싸지는 않았다.

 

김씨는 1년 중 한국에는 3개월 있고 동남아에는 9개월을 산다고 했다.

3개월 한국에서 노가다를 뛰어서 돈을 벌면 동남아에서 9개월동안을 놀고 먹는다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3개월동안 300만 원씩 900만 원을 벌면 9개월동안 한 달에 100만 원씩 써도 살 수 있었다.

즉 물가차이를 이용한 자유를 즐기고 있었던 셈이다.

 

어떻게하면 아저씨처럼 살 수 있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결혼만 안 하면 된다 했다.

결혼 하지 않으면 된다는 뜻이 무슨 뜻인지 몰랐다.

단지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면 물가 싼 나라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구나 단순히 생각했다.

그래서 한 때는 배낭여행을 하는 백패커를 꿈꾸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결혼을 했고 아이도 낳았다.

결혼을 하기전에는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 딸 아이를 낳자 책임감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경제관념이 생겼다.

결혼을 하니 돈이 많이 들었다.

교육비, 생활비, 아파트 관리비, 아파트 대출 이자 등등 이 필요하다.

가족의 부양 때문에 돈을 벌어야 했고 월급만으로 부족해 돈을 더 벌기 위해 투자를 해야 했다. 

그 동안 정신없이 살아왔지만 요즘 와서 드는 생각은 뜬금없지만 문득 내가 지금까지 내 인생의 주인이었나 하는 생각이다.

 

자본주의에서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당연하지만 돈이 필요하다.

자본주의에서 돈이 없다면 나의 시간과 노동으로 돈을 바꾼다.

그러나 돈이 있다면 남의 시간을 돈으로 살 수 있다.

돈으로 산 시간은 나에게 자유를 준다.

따라서 자본주의를 살게 되면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황금만능주의 사상 생긴다.

 

자본주의는 극도로 분업화된 사회이다. 

물건도 서비스도 모두 돈으로 살 수 있는 사회다.

그러니 돈만 주면 음식배달을 해주고 돈만 주면 집도 빌릴 수 있고 살 수도 있다.

돈만 있으면 아이 과외도 할 수 있고 돈만 있다면 여행도 갈 수 있다.

돈만 있다면 뭐든지 되는 사회가 자본주의다.

거꾸로 얘기하자면 돈이 있어야 자유로워질 수 있는 사회가 자본주의다. 

그런데 돈이 없으니 자유가 없고 자유가 없으니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게 된다.

즉 내 인생은 자본주의에서 노예의 인생이다.

반대로 남의 시간과 노동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재화와 서비스 그리고 시간을 살 수 있다.

돈이 있는 사람은 주인의 인생이다.

 

그런데 돈이 없다고 다 자유가 없을까?

그렇지 않다.

방콕의 카오산로드에서 만났던 김씨 아저씨를 생각해 보자.

그 사람은 한국에서 노가다를 뛰는 3개월은 노예 생활을 했지만 9개월은 주인으로 살았다.

 

그가 주인으로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즉 결혼을 한 대부분의 사람은 처자식 부양 때문에 내 시간은 주로 돈을 버는데 쓰고 휴일은 하루종일 잠만 잔다.

왜냐하면 쉬어야 다시 월요일부터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휴일에 잠을 자느라 아이와 놀아줄 시간도 없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200만 명의 미군을 120만 명으로 줄였다.

왜냐하면 전쟁도 끝났고 핵무기도 있었기에 군인이 이렇게 많이 필요 없었기 때문이다.

나머지 약 1100만명의 군인은 졸지에 실업자가 되었다.

 

그러나 미국에서는 1100만 명의 군인을 달갑게 바라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1100만 명의 실업자는 사회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을 중산층으로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결혼을 시켰다.

결혼을 하자 집을 사고 자동차를 샀다.

집은 30년 모기지로 샀다.

당연히 자동차도 3년 할부로 샀다.

매월 집 대출 이자와 자동차 할부금을 내야했기 때문에 이들은 일자리가 필요했다.

마침 미국은 전쟁으로 초토화된 유럽에 수출을 해서 호황이었다.

공장에 들어가 공장 노동자가 되었고 집 대출과 자동차 할부를 갚고 소비도 크게 일어났다.

그래서 1950년대부터1960년대까지가 미국의 초호황 시기이다.

 

자본주의는 대량생산, 대량 소비가 있어야 굴러간다.

왜냐하면 대량 소비가 없다면 공장이 문을 닫고 공장 노동자는 해고를 당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대량소비를 하려면 결혼을 하고 일자리를 얻어서 일주일에 5일을 죽어라 일을 해야 한다.

이것에 시작은 결혼이다.

자본주의가 돌아가려면 결혼은 필수이다.

결혼을 하면 기본적으로 소비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한국에 요즘 문제점 중 가장 큰 것이 바로 출산율이다.

출산율은 OECD에서 꼴찌 수준인 0.78명이다.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는 아이를 안 낳아서도 그렇지만 결혼 자체를 안 해서다.

결혼을 안 하는 이유는 양질의 일자리가 없어서다.

 

청년들은 돈을 많이 벌 좋은 일자리가 없으니 미래가 없다.

결국 취직을 못해 결혼을 못 하고 결혼을 안 하니 출산율은 당연히 떨어진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집을 사고 자동차도 사야 매월 이자를 내고 소비를 한다.

그래야 부부는 맞벌이를 하며 이자를 갚기고 교육비를 쓰기위해 돈을 번다.

결혼은 자본주의를 위해  일 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노예가 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런데 결혼도 아이도 안 낳으니 자본주의가 근본부터 무너지는 것이다.

그래서 출산율 대책에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신문기사에 유튜브에 매일 출산율이 떨어진다고 떠드는 것이다.

자본주의가 생존하는데 있어서 결혼과 출산은 필수적이다.

그렇다면 나의 문제로 돌아가보자.

 

나는 자본주의를 살면서 주인으로 살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1. 비혼

돈 벌 능력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면 차라리 돈 없는 자유인으로 사는 것이 낫다.

그러려면 결혼을 안 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이다.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먹여살릴 처자식이 없고 직장 다니다 열 받으면 얼마든지 그만둘 수 있다.

혼자 살면서 쓸 정도로만 벌수 있다면 자유롭게 살 수 있을 것이다.

퇴직금을 받아서 배낭여행으로 세계 일주를 할 수도 있고 남태평양 섬에서 몇 년을 정착할수도 있다.

살아보면 큰 돈 들어가지 않는다.

돈 떨어지면 한국에서 돈 벌면 된다.

선진국은 인건비를 높게 쳐준다.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에서 왜 한국에 외국인 노동자로 오는가?

한국에서 1달 월급이 그곳 1년 치 월급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1년 월급 모으면 현지에서 사업도 할 수 있다.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세상은 몸과 마음이 일치하는 세상이다.

내가 싫어하는 일은 하지 않고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지 않고 내가 싫어하는 곳은 가지 않는 세상이다.  

한 번 사는 인생 사는동안 나는 내 인생의 주인이 된다.

남들 시선 신경 쓸 필요 없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공부하고 여행하면서 나의 인생을 즐기면 된다.

 

내가 결혼 안 한다고 노후에 걱정할 필요 없다.

오히려 무자식이 상팔자다.

예전처럼 누가 자식이 부모 부양하는가?

나라가 부양하는 것이지.

자식 잘못두면 오히려 속 썩는다.

 

2. 결혼

이미 결혼을 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런데 자본주의에서 부자가 아니라면 나는 평생 노예로 살 수밖에 없나?

그렇다.

그래서 결혼을 했다면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주인으로 살 수 있다.

나는 부자의 기준은 현금성 자산 10억 원으로 본다.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2만명…2022 한국 ‘부자 보고서’

https://www.hani.co.kr/arti/economy/finance/1070131.html

지난해 기준 금융자산이 10억원을 넘는 이들은 42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0.82%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0.82% 비중이지만, 이들이 가진 금융자산 총액은 전체 가계가 보유한 주식, 펀드, 예·적금 등의 60%가량을 차지하고 있었다.

 

10억 원이 무슨 부자인가 의문이 있을 것이다.

100억 원쯤 있어야 부자 아닌가?

그러나 여기서 얘기하는 것은 반드시 현금성 자산 10억 원이다.

10억 원의 현금성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42만 명으로 대한민국에 0.82%밖에 안 된다.

현금성 자산 10억 원이 있다면 충분히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그렇다면 왜 부동산은 아닌가?

부동산은 주인으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금리가 올라가면 역전세난으로 큰 돈 물어줘야하고 아파트 가격 떨어지면 대출 원금 상환들어온다.

상권이 바뀌면 꼬마빌딩도 공실 위험이 크다.

불황기에는 월세는 커녕 이자 내기에도 급급하다.

가장 안 좋은 점은 호황은 세금 때문에 못 팔고 불황에는 안 팔려서 못 판다.

더구나 돈 없다고 부분으로 팔 수도 없다.

그러니 부동산만 많은 집거지다.

 

SK텔레콤의 주식을 10억 원 들고 있다고 치자.

배당이 얼마나 되는가?

7.08%이다.

그렇다면 7천 8십만 원이 배당이라는 얘기다.

한 달로 나누면 세금을 떼더라도 최소 500만 원은 나온다.

최근 5년간 SK텔레콤의 주가는 13.38% 올랐다.

 

SK텔레콤이 망할 것 같은가?

그렇지 않다.

월 500만 원의 배당은 충분히 자본주의에서 주인으로 살 수 있는 돈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SK텔레콤보다는 세계 1등 주식에 장기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본다.

세계 1등 주식은 매년 평균적으로 25%의 복리로 성장한다.

그러니 10억 원을 투자하면 매년 평균 2억 5천만 원을 번다는 얘기다.

여기서 1억원을 세금과 생활비로 쓴다고 하더라도 1억 5천만 원이 복리로 성장한다.

25%의 복리로 10년이 지나면 10억 원은 100억 원이 되지만 매년 1억 원을 생활비로 쓴다고 하더라도 70억 원까지는 자산이 늘어날 수 있다.

 

물론 10억 원을 모으는 것이 힘들다.

그러나 1천 만원을 세계 1등 주식에 매뉴얼로 투자하면 25% 복리로 10년이 지나면 10배이니 1억 원, 20년이 지나면 다시 10배 되는 10억 원이 된다.

만약 1억 원을 모았다면 10년이 지나면 10억 원이다.

금융자산 10억 원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결론 : 돈이 있다고 주인으로 사는 것도 아니고 돈이 없다고 주인으로 못 사는 것도 아니다.

돈이 없다면 집착을 버리고 분수에 맞게 산다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 

그러나 탐욕과 주변과의 비교를 하며 돈을 허비한다면 부자라도 평생 주인으로 살 수는 없다. 

한 번 사는 운명인데 죽을 때까지 노예로만 살 수 없지 않은가?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42만명…2022 한국 ‘부자 보고서’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지난해 금융자산 10억 이상 부자 42만4천명

www.hani.co.kr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미국 비농업고용지수

비농업고용지수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kr.investing.com

 

[뉴욕마켓워치] 2월 비농업 고용 둔화 전망…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다음날 나오는 미국의 고용 지표를 기다리며 은행주 약세에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6% 하락했다.스탠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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