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준 이것만하면 주가 폭등

연준 이것만하면 주가 폭등

조던추천 3조회 1,09123.03.14 11:32

 

 

 

연준 이것만하면 주가 폭등

 

[뉴욕마켓워치]美은행 파산, 위기 조짐 파악중…채권↑달러↓주식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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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美은행 파산, 위기 조짐 파악중…채권↑달러↓주식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와 시그니처은행의 파산에 이어, 또 다른 지역 은행이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당국의 지원 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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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0.50포인트(0.28%) 하락한 31,819.1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3포인트(0.15%) 떨어진 3,855.76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9.96포인트(0.45%) 오른 11,188.84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45% 올랐으나 S&P500지수는 0.15%, 다우존스 지수는 0.28% 떨어지며 혼조를 보였다.

 

 

메인 이슈 : 연준 이것만하면 주가 폭등

 

지난 10일 실리콘밸리의 SVB가 파산한 이후 디지털 자산과 상업 부동산 등에 집중해온 시그니처 은행도 파산하며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어제는 격동의 하루였다.

금요일 실리콘 밸리 뱅크가 파산을 하고 주말에 연준과 미국 정치권이 긴급회동을 하며 주가 폭락의 기운이 있었다.

 

 

주말 동안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SVB와 시그니처 은행의 고객 예치금을 보험 한도와 상관없이 전액 보증하고, 유동성이 부족한 금융기관을 지원하기 위한 '은행기간대출프로그램(BTFP)'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파산한 실리콘밸리뱅크(SVB)와 시그니처 은행의 고객 예치금을 연준과 연방예금보험공사가 전액 보증하며 상황은 반전되었다.

시그니처 은행의 파산원인인 암호화폐의 대장주 비트코인이 7%가 넘게 올라 24,000불을 넘었다.

그리고 나스닥 선물이 1% 넘게 오르기 시작했고 달러인덱스가 떨어지며 달러/원 환율도 1300원 밑으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57.70bp 폭락한 4.017%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4.70bp 내린 3.649%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89.3bp에서 -49.9bp로 마이너스폭이 급격히 축소됐다.

 

미국채 2년 물은 57,70bp 떨어지며 폭락해 4% 초반까지 떨어졌으며 미국채 30년 물도 3.649%까지 떨어졌다.

최대 100bp까지 벌어졌던 장단기 금리차는 약 50bp까지 좁혀졌다.

 

 

그리고 연준이 더 이상 금리를 올리지 못할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왜냐하면 실리콘밸리뱅크의 파산 이유가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서 미국채의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국채 장기물에 2000억 불 투자했던 실리콘밸리뱅크는 제로금리였던 미국 기준금리가 4%를 넘어가면서 손실만 40%를 봤다.

즉 800억 불을 안전하다는 미국채 투자에서 손실을 본 것이다.

따라서 장부상 손실이 드러났고 이로인해 경영진은 유상증자를 해서 손실을 메우려고 했으나 피터틸을 비롯한 큰손들의 뱅크런으로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실리콘밸리뱅크는 결국 파산했다.

따라서 앞으로 연준이 더 금리를 올린다면 결국 실리콘밸리뱅크와 같은 미국채에 투자한 은행들의 도미노 파산이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옐런 미 재무장관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구제금융 없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globaleconomy/1083274.html

옐런 미 재무장관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구제금융 없다”

2008년 금융위기와 상황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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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각)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과 관련해 구제금융을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실리콘밸리뱅크 파산과 관련해 구제금융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왜냐하면 실리콘밸리뱅크는 안전한 미국채를 보유하다 파산한만큼 일단 뱅크런하는 예금자에게 돈을 연준차원에서 융통해주고 미국채를 만기까지 보유하면 구제금융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논리다.

과연 그럴까?

 

 

이날 실리콘밸리 소재 다른 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가 뱅크런(대규모 자금 인출) 우려로 60% 이상 폭락했다.

어제는 중소은행인 퍼스트 리퍼블릭의 주가가 하루에 60%나 폭락했다.

장중에는 70%까지 폭락했지만 그나마 회복한 것이다.

아직 실리콘밸리뱅크로인한 여진은 끝나지 않았다.

 

 

만약 실리콘밸리뱅크 파산만으로 위기가 끝난다면 옐런의 말이 맞다.

그러나 퍼스트 리퍼블릭뿐 아니라 다른 은행이 연이어 부실이 드러나고 파산이 이어진다면 미국 정부는 구제금융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니 연준으로서는 금융위기 수준으로 위기가 커지기 전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따라서 조만간 연준의 금리인상은 인플레이션과 관계없이 그만 할 수밖에 없다.

 

 

골드만삭스 "연준, SVB 파산 영향 3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https://news.g-enews.com/article/Global-Biz/2023/03/202303131318382731b5d048c6f3_1?md=20230313135104_U 

골드만삭스 "연준, SVB 파산 영향 3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골드만삭스는 12일(현지 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최근 은행 부문의 스트레스를 감안해 3월 이후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점을 들어 이달 21~22일 개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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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는 12일(현지 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등 최근 은행 부문의 스트레스를 감안해 3월 이후 전망이 매우 불투명한 점을 들어 이달 21~22일 개최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이 더 이상 예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는 이런 결과를 염두에두고 이번 FOMC에서 금리인상이 중단될 수 있다고 했다.

사실 이번에 FOMC에서 금리를 올린다면 정부가 은행에 예금에 대해 구제금융을 하면서 금리인상을 같이 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의 재구성… 경고음은 리먼 파산 전부터 울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8091117234133005 

2008년 금융위기의 재구성… 경고음은 리먼 파산 전부터 울렸다 - 머니투데이

2008년 벽두부터 미국 경제에는 요란한 경고음이 울려댔다. 실업률이 2년내 최고치인 5%까지 치솟았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은 0.75%포인트의 전격적인 금...

news.mt.co.kr

 

▶3월 14일 : 연준은 미국 5위 투자은행 베어스턴스의 파산을 막기 위해 디스카운트 윈도(Discount Window)를 통해 베어스턴스에 긴급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대공황 이후 투자은행에 대한 첫 자금 지원이었다.

 

▶3월 18일 : 연준은 기준금리를 기존 3%에서 2.25%로 0.75%포인트 인하했다. 다우지수는 이에 힘입어 420포인트(3.5%) 급등했다. 모기지(주택담보대출) 투자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로 부진하던 리먼 브라더스 주가는 1분기 실적발표 이후 46% 급등했다.

 

 

2008년 금융위기 전인 3월에 미국 5위권 투자은행인 베어스턴스가 파산했고 연준은 JP모건에 베어스턴스를 떠 넘기며 기준금리를 3월 18일 하루에만 0.75% 금리 인하를 전격 단행했다.

3월 18일 이 소식이 전해지자 나스닥은 하루에 4.19% 오르며 폭등했다.

그리고 2008년 3월 말까지 주가는 올랐다.

만약 연준이 이번 FOMC에서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최소한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면 나스닥은 폭등할 수 있다.

 

 

연준이 이번 3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한다면 잠시 주가는 오를 수 있다.

물론 기준금리 동결 후 물가가 안정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다.

그러나 기준금리 동결 후 물가가 오른다면 미국경제는 패닉에 빠질 것이다.

물가가 오르는데 금리는 못 올리는 상황이다.

이것이 바로 물가가 오르며 경기가 나빠지는 스테그플레이션이다.

그렇게 된다면 더 큰 위기가 올 수도 있다.

 

 

결론 : 우리는 이러한 앞으로의 상황을 예측 할 수 없으므로 주가를 보며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다.

파도를 탈 수 있다고 깝치지 말고 항상 매뉴얼을 따라 겸손하게 투자해야 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2008년 금융위기의 재구성… 경고음은 리먼 파산 전부터 울렸다 - 머니투데이

골드만삭스 "연준, SVB 파산 영향 3월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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