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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59% 상승, 반등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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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2.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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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59% 상승, 반등의 시작?

조던추천 0조회 52622.12.30 13:06
 
 
 

나스닥 2.59% 상승, 반등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엇갈리는 연말 장세…주가↑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65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5.09포인트(1.05%) 급등한 33,220.8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전장보다 66.06포인트(1.75%) 오른 3,849.28에, 나스닥 지수는 264.80포인트(2.59%) 급등한 10,478.09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2.59%, S&P500 지수는 1.75%, 다우존스 지수는 1.05%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크게 반등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2.59% 상승, 반등의 시작?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4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9천 명 증가한 22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어제 나스닥이 오른 이유는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22만 5천명으로 집계되었기 때문이다.

나스닥이 오르려면 연준이 금리를 내려야 하는데 연준은 서비스 물가와 실업률을 본다고 했다.

그중에서도 중요한 것은 실업률이다.

그런 면에서 실업률이 예상치에 부합한 것은 나스닥에 호재다.

그러나 정확히 말하자면 나스닥이 2% 이상 상승할 정도의 호재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나스닥이 상승한 이유는 그동안 많이 떨어진 것에대한 반등이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대비 8% 이상 오르며 120달러대를 회복했다.

 

어제 나스닥을 살린 것은 테슬라와 애플의 주가 상승이다.

테슬라는 무려 8% 이상 오르며 그제 3% 오른데 이어 이틀째 큰 폭으로 상승했다.

바닥을 찍은 것일까?

애플도 저항선인 130달러를 깨고 내려가 신저가를 세웠지만 어제는 다시 2% 넘게 오르며 최근 하락한 것을 소폭 만회했다.

 

폭스콘 中 공장 가동률 70% 회복, 아이폰14 대기 짧아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9279?sid=101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창궐로 마비됐던 중국의 아이폰 공장의 가동률이 70% 수준으로 회복됐다. 중국에서 생산되던 애플의 신형 ‘아이폰 14’ 대기기간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애플은 정저우 공장 가동이 70%에 이르고 있고 아이폰14의 대기시간도 1~2주로 짧아졌던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테슬라는 그래도 부동의 전기차 1위기업이다.

그리고 테슬라는 그동안 공매도가 많았기에 어제 8% 오르면서 숏 스퀴즈 물량도 꽤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오늘도 테슬라가 상승한다면 공매도 물량은 숏 스퀴즈를 당하면서 장 막판에 더 많이 오를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주말 아닌가?

그러니 주말 전에 숏을 털고 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테슬라의 어제 못지않은 큰 반등도 기대해 본다.

물론 테슬라가 오늘 올라야 한다.

 

2018년 12월 26일 이자율 위기 반등시작

 

어제의 상승을 보면서 2018년 12월 26일을 떠올리는 것은 설레발일까?

2018년 12월 26일 나스닥은 산타랠리를 시작했다.

2018년 10월까지 연준은 0.25%씩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렸었다.

그러다 10월에 연준의 파월의장의 금리는 자동으로 올라간다는 발언이후 급락을 시작했다.

나스닥은 고점대비 26%가 빠졌고 당시 세계 1등이었던 애플은 무려 40%가 넘게 빠졌다.

그 때 애플은 현재보다 훨씬 많이 빠진 셈이다.

그러다 2018년 12월 26일 나스닥은 5.84%가 오르며 반등했고 이후 5일동안 내리 상승세를 탔다.

2019년 1월 3일 연준의 파월의장 발언을 앞두고 나스닥이 -3%가 뜨기는 했다.

하지만 1월 4일 연준의장의 금리동결 멘트로 V자 반등을 완성했다.

확실한 산타랠리였다.

 

결론 : 오늘 나스닥이 오른 이유가 너무 많이 떨어져 올랐다해도  혹시이제 바닥을 찍은 것은 아닐까?

원래 남들이 모두 안 된다고 할 때가 가장 바닥일 경우가 많다.

테슬라도 애플도 신저가를 기록했지만 내일부터 2023년 1월까지 기록적인 반등을 기대해본다.

2022년 힘든 한 해였지만 동시에 매뉴얼의 위대함을 깨닫는 한 해였다.

2023년에는 신저가가 아니라 신고가를 갱신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2023년에는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폭스콘 中 공장 가동률 70% 회복, 아이폰14 대기 짧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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