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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35% 하락, 애플 시총 1위 자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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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2. 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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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35% 하락, 애플 시총 1위 자리 흔들

조던추천 0조회 1,01522.12.29 12:05
 
 
 

나스닥 -1.35% 하락, 애플  시총 1위 자리 흔들

 

[뉴욕마켓워치] 2023년 전망 '중국' 불안…주식↓달러↑채권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8493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5.85포인트(1.10%) 급락한 32,875.7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전장보다 46.03포인트(1.20%) 하락한 3,783.22를, 나스닥지수는 139.94포인트(1.35%) 급락한 10,213.29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35%, S&P500지수는 1.20%, 다우존스 지수는 1.10% 급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1.35% 하락, 애플  시총 1위 자리 흔들

 

요즘에는 뚜렷한 이슈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증시는 하락을 거듭하고 있다.

테슬라는 어제 3% 넘게 오르며 하락세를 멈췄다.

그나마 다행이다.

 

중국이 내년 경제 재개 가능성을 예고했지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완전히 긍정적이지는 않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미 국채수익률은 엇갈렸다.

 

중국이 제로코로나를 포기하고 내수경기와 여행수요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면서 알리바바, JD닷컴 등 중국 관련주식이 올랐다.

그런데 중국이 코로나 초기처럼 코로나 환자를 수출 할 수 있다는 우려에 세계 각국은 중국 여행객 대상으로 음성확인서를 받고 있다.

한국도 해야 할 것 같다.

중국이 방역완화를 하면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있다.

안 돌아가던 공장이 돌아가기 때문에 구리, 원유 등 상품가격이 오를 수 있다.

따라서 연준은 더 긴축을 할 가능성이 있다.

연준이 긴축을 한다면 국채 가격은 떨어지고 국채 수익률은 올라가는 것이 첫 번째 효과다.

다음으로 국채 수익률이 올라가니 금리에 민감한 나스닥이 떨어지는 것이 두 번째 효과다.

그래서 요즘 기술주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중국이 방역완화를 하는 것은 그동안 저평가되었던 중국 위안화의 가치가 뛸 수 있다.

왜냐하면 제로코로나를 하면서 봉쇄를 했으니 소비심리도 죽고 내수경기도 죽었다.

따라서 중국은 봉쇄와 금리인하를 통해 내수 경기를 살리려고 했다.

이것이 위안화 약세 요인이다.

그러나 방역완화를 하면 내수경기가 살면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고 중국도 일본, 유럽과 같이 긴축으로 갈 수도 있다.

따라서 달러 약세 요인이다.

그래서 중국과 연관된 한국의 원화도 같이 가치가 뛰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중국의 제로코로나 포기가 더 내수를 위축시킨다고 반응하며 달러가 약간 강하다.

제로 코로나 포기가 사람들을 코로나 공포에 빠뜨려 오히려 집에 머물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러나 달러 강세가 그리 오래 갈 것 같지 않다.

일본도 마이너스 금리를 포기하고 내년 4월에 구로다 일은총재가 물갈이 되면서 슬슬 긴축에 나서고 있다.

일본은 트라우마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일본 엔화의 강세다.

그러나 지금처럼 엔화가 약할 때 긴축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해 정책 전환중이다.

EU와 영국도 긴축이 미국보다 세다.

따라서 달러 약세의 요인이 앞으로 더 강하다 할 수 있겠다.

달러는 11월 CPI 발표 후 인플레이션이 꺾였다 생각해 전반적으로 하락세다.

 

인플레이션은 확실히 꺾인 것으로 보인다.

CPI, PPI, PCE, 주택지표 등등을 봐서도 정점을 지난 것이 보인다.

다만 연준이 언제쯤 금리를 동결하느냐가 관건이다.

금리 동결이 되면 주가의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관건은 실업률이다.

실업률이 도통 꺾이지 않는다.

연준은 앞으로 서비스 물가와 실업률만 본다고 했다.

실업률이 꺾이지 않으면 인건비가 올라 서비스 물가가 뛴다.

따라서 서비스 물가는 실업률과 연동이 되어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지표가 바로 실업률 지표다.

 

실업률이 꺾이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1.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했다.

미국에서 자산이 제일 많은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하고 일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2. 불법 체류자가 줄었다.

트럼프가 국경에 장벽을 치고 바이든이 국경봉쇄를 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서비스업에 종사할 불법체류자들이 미국으로 많이 넘어오지 못하고 있다.

 

3. 리쇼어링 영향이다.

 

LG엔솔 美공장도 극심한 구인난 “사람이 없어요”… 왜?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12/26/36FJJGS4I5BJ5HURRS2A7L3IPU/

전기차와 반도체 등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과 함께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배터리 및 소재 업체, 완성차 업체가 미국과 북미 곳곳에 공장 신·증설에 나서면서, 현지에선 일손 품귀 현상과 함께 치열한 인력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업체들은 직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파격 복지를 도입하고, 지역 대학과 연계해 인력 채용에 나서는 등 인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가뜩이나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IRA법, 칩4동맹 등으로 미국에 다국적 기업이 공장을 서로 지으면서 사람을 구할 수가 없다.

전기차, 배터리, 반도체 공장 등이 미국에 지어지면서 미국이 극심한 인력난에 빠졌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을 짓는 평택도 사람이 없어서 난리다.

반도체 공장이 일단 지어지면 별로 사람이 필요 없다.

그러나 반도체 공장을 짓는데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같은 이치로 TSMC, 삼성전자, 엘지엔솔, 현대자동차 등등이 미국의 리쇼어링 정책 때문에 공장을 지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인력이 부족하다.

인력이 부족하니 인건비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임금도 올라가고 있다.

이런 이유 등으로 일자리가 부족하고 실업률이 올라가지 않는다.

실업률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인플레이션 요인이며 연준의 긴축 요인이다.

 

반면에 상품가격은 떨어지고 있다.

유가는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떨어졌다.

거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CPI, PCE 등 지표를 봐도 상품가격은 이미 떨어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앞으로 중국의 공장이 돌아가고 물류가 돌아가면 상품가격은 더 떨어질 것이다.

 

내년에도 실업률이 떨어지지 않으면 연준의 긴축은 계속 될 것이다.

그러나 주가, 주택가격 등 자산가격이 떨어지면 은퇴했던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일자리는 늘어날 수 있다.

테크 기업들이 인력을 구조조정하면서 실업률이 올라 갈 수 있다.

막상 구조조정을 해도 몇 달간은 돈을 주기 때문에 실업에 바로 안 잡힌다.

그래서 내년에는 기업실적이 안 좋은 상반기에는 주가가 안 좋을 수 있으나 하반기로 갈수록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 주가는 상저하고를 예상해 본다.

 

어제 애플이 3% 넘게 빠지면서 -30%구간에 진입했다.

신저가 경신중이다.

 

애플 60%, 달러 40%

 

애플 최고점 182.01달러

  애플 주식비율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118.3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 매수- 장중기준

145.61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V자 반등으로 100% 매수 - 종가기준

 

-3%끝 시점은 2022년 12월 15일의 한달 +1일 이후인 2023년 1월 16일(한국시간 1월 17일 화요일 장종료 시각) 종가까지 -3% 더이상 안 뜨면 올인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애플은 어제 3.07%가 떨어지면서 시가총액이 2,005,056,924(단위 : 천) 약 2조 달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748,296,849(단위 : 천) 약 1조 75백억 달러다.

차이는 약 12% 차이가 난다.

 

앞으로 애플이 떨어지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오르면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요즘 흐름이 애플은 하락, 마이크로 소프트는 횡보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순위가 바뀌면 가지고 있던 애플을 주식을 50% 팔고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50% 사면 된다.

그러다 1, 2등의 간격이 10% 이상 벌어지면 그 때는 1등에 올인하면 된다.

요즘 애플을 봐서는 안심 못한다.

만약 순위가 바뀌면 공지할 것이다.

세계 1등에 투자하는 것이지 애플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다.

테슬라가 시총 1등이었다면 지금처럼 70%까지 빠지기 전에 2등과 순위가 바뀌었을 것이다.

테슬라는 시총 1등이 아니니 떨어지는 와중에도 이런 신호를 받을 수 없었다.

이제 테슬라는 시총에서 10등 밖으로 밀려나갔다.

세계 1등에 투자하면 떨어질 때 2등과 순위가 바뀌는 것이 좋은 점이다.

 

순위가 바뀐다는 것이 바로 명확한 매도 신호다.

팔 때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단호하게 팔아야 한다.

우리는 주식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

그래야 우리 자신이 망하지 않는다.

 

결론 : 가난한 자가 부자가 되려면 자산이 늘어나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투자한 자산의 가격이 올라가던지 자산의 갯수가 늘어야 한다.

어디서 복권 맞아 큰 돈이 생기지 않는다면 말이다.

주가는 계속 올라가기만 할 수 없다.

따라서 자산이 싸지는 시기에 주식을 늘려야 한다.

주식이 떨어질 때 싼 가격에 주식을 사서 주식을 늘려 놓으면 주가가 올라갔을 때 평가자산 가치가 높아져 부자가 된다.

지금이 바로 그럴 때다.

주식 떨어질 때 거꾸로 주식 수를 늘릴 수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하자.

물론 이것은 존버하지 않고 매뉴얼을 따른 덕분이다.

존버 했다면 거지가 되었을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LG엔솔 美공장도 극심한 구인난 “사람이 없어요”… 왜?

LG엔솔 美공장도 극심한 구인난 사람이 없어요 왜

www.chosun.com

 

[뉴욕마켓워치] 2023년 전망 '중국' 불안…주식↓달러↑채권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8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테슬라 주가가 반등했음에도 중국 경제 재개 기대가 후퇴하고, 내년 경제전망 우려가 커지면서 급락했다.최근 급락세를 보였던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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