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3.23% 급락, 최악의 하락
나스닥 -3.23% 급락, 최악의 하락
[뉴욕마켓워치] 미·유럽 내년 긴축 그림자…주식↓채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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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4.13포인트(2.25%) 하락한 33,202.2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9.57포인트(2.49%) 밀린 3,895.75로, 나스닥지수는 360.36포인트(3.23%) 떨어진 10,810.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3.23%, S&P500지수는 2.49%, 다우존스 지수는 2.25%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3.23% 급락, 최악의 하락
나스닥 최악의 하락이 나왔다.
지금까지는 지표가 나쁘게 나오면 오히려 좋다는 뜻으로 시장에서 받아들였다.
그러나 이제는 지표가 좋아도 안 좋고 나빠면 더 나쁜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6% 감소한 6천894억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0월 견조한 증가세를 기록했던 소매판매가 급속히 감소세로 돌아섰다.
소매 판매가 나쁘게 나왔다.
그전까지는 경기지표가 나쁘면 '경기가 나쁘니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거나 내릴 것이다.'라는 기대가 있었다.
그러나 파월의 말처럼 이제는 지표가 나빠도 연준의 피봇은 기대할 수가 없다.
CPI 지표가 좋게 나와도 상품지표이니 신경 쓰지 않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러니 소매판매, CPI, PPI 이것이 좋게 나오건 나쁘게 나오건 금리 동결과는 관계가 없다.
그러니 오히려 나쁘게 나오면 기업의 실적이 나쁘게 나올 것을 걱정해야 할 때이다.
그래서 어제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 주식의 실적이 안 좋을 것 때문에 급락했다.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 명 감소한 21만1천 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실업 보험을 청구한 사람이 약 석 달 만에 가장 적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파월이 가장 신경을 쓴다는 고용지표는 오히려 좋게 나왔다.
즉 실업자는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고용이 안 좋아야 그나마 연준이 피봇을 할텐데 고용이 좋으니 결국 피봇을 못한다는 얘기 아닌가?
정리해보자면 경기침체 때문에 주가가 안 좋고 고용이 좋아서 주가가 안 좋다.
결국 연준의 피봇은 멀었다.
이에 따라 결국 나스닥이 3%가 뜨고야 말았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이 중기 목표인 2%를 적시에 되돌릴 수 있도록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금리를 꾸준한 속도로 상당히 인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어제 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상당히 세게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잡았다.
미 연준과 동조해서 긴축을 지속하려는 의도다.
아무래도 유로화가 강해질 것 같다.
내년 6월 회의까지 연준의 기준금리가 5.00%~5.25% 수준 이상으로 인상될 가능성은 30% 정도에 불과하다. 이는 경기침체 위험으로 인해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서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의미다.
지금 연준과 시장이 서로 경기침체의 대응을 놓고 싸우고 있음.
연준은 지속적으로 5% 이상으로 금리를 올린다고 하고 있고 시장은 경기침체 때문에 그렇게 못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연준의 말대로라면 금리는 올라야 정상이고 시장의 말대로라면 금리는 떨어져야 정상이다.
그래서 파월의 연설로 주가가 떨어졌을 때도 금리는 떨어졌다는 것은 시장이 연준을 믿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오늘은 금리가 오르고 있다.
이것은 연준의 말이 옳다는 얘기라기보다는 최근에 금리가 너무 급락한 경향이 있어서라고 보인다.
따라서 한동안 연준과 시장의 눈치보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금리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인다.
애플 50%, 달러 50%
애플 최고점 182.01달러
애플 | 주식비율 | |
전고점 | 182.01 | 0% |
-5% | 172.91 | 10% |
-10% | 163.81 | 20% |
-15% | 154.71 | 30% |
-20% | 145.61 | 40% |
-25% | 136.51 | 50% |
-30% | 127.41 | 60% |
-35% | 118.31 | 70% |
-40% | 109.21 | 80% |
-45% | 100.11 | 90% |
-50% | 91.01 | 100% |
어제는 애플이 136.50달러로 끝이 났다.
127.4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 매수
154.71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V자 반등으로 100% 매수
-3%끝 시점은 2022년 12월 15일의 한달 +1일 이후인 2023년 1월 16일(한국시간 1월 17일 화요일 장종료 시각) 종가까지 -3% 더이상 안 뜨면 올인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연말에 오히려 산타랠리가 아닌 죽음의 랠리가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매뉴얼대로 투자를 해야 한다.
매뉴얼을 따른다면 주가가 반토막 날 위기에서도 주식수를 늘려주고 떨어지는 주식시장에서도 마음을 편하게 해 준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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