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우려에 나스닥 연일하락
경기침체 우려에 나스닥 연일하락
[뉴욕마켓워치] 경기침체 시그널 주목…채권↑달러↓주식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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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포인트(0.00%) 오른 33,597.92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34포인트(0.19%) 하락한 3,933.92로, 나스닥지수는 56.34포인트(0.51%) 밀린 10,958.55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51%, S&P500지수는 0.19% 하락했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메인 이슈 : 경기침체 우려에 나스닥 연일하락
미 노동부는 지난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수정치가 전 분기 대비 연율 0.8%(계절조정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어제 비농업 생산성 수정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성이 올랐다는 얘기는 임금이 내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임금상승이 억제되고 있다는 얘기다.
주가에는 좋은 영향을 줘야하나 오늘 주가에는 별 영향을 주지 못했다.
지금은 연준의 FOMC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간이다.
따라서 연준위원들은 공식적인 발언을 못한다.
그래서 연준의 비공식 대변이라는 닉 티미라오스 기자의 입을 빌려 이번에 50bp올리는 것은 사실이나 다음에도 지속적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릴 것이라는 뉴스를 흘렸다.
지난주 파월은 시장 친화적인 발언을 한 것이 아닌데 시장이 오해했다는 것을 경고한 것이다.
그래야 CPI발표 전까지 주가가 오버슈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나스닥은 0.51% 빠졌으나 애플이 어제에 이어 오늘도 1% 넘게 크게 빠졌다.
중국이 코로나 봉쇄를 풀었다.
그러나 애플은 정저우 공장 사태로 아이폰의 생산량은 600만 대 감소 할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주가가 좋지 않다.
다만 희망적인 것은 애플은 항상 더 안 좋은 뉴스에 흘리고 어닝에는 덜 최악이라는 것을 알려 어닝 서프라이즈를 유도한다.
게다가 이번에는 달러인덱스도 10% 가량 빠져있는 상태라 달러 하락으로 인한 영업이익은 10% 가량 오를 수 있다.
애플은 미국 이외의 나라에서도 매출이 크기 때문에 달러 하락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준다.
결론 : 오늘 V자 반등 매뉴얼과 기간 매뉴얼의 비교를 카페의 칼럼에 올려 놓았다.
결론은 V자 반등과 기간 중 비교해서 먼저 이벤트가 발생한 것이 더 이익일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그리고 둘 중 더 싼 가격에 들어갔다면 이득일 확률이 높다.
V자 반등은 154.71달러이고 기간 매뉴얼은 146.63달러이니 이번에 들어간 것이 이득일 확률이 높다.
워렌버핏도 애플이 130불대에 진입했을 때 저가 매수에 들어갔다.
몰빵 후 애플이 빠져서 속상할 수 있지만 언젠가 세계 1등은 반드시 우상향 한다.
서브 이슈 : 아무리 생각해도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남는 장사
서양에서의 삶은 단 한 번이다.
그래서 생을 망치면 만회 할 수 없다.
그러나 동양에서의 삶은 끊임 없는 윤회의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이번 생을 망치면 다음 생에서 성공하면 된다.
다음 생을 잘 살고 또 다음 생을 잘 살아 언젠가 생을 완성을 할 수 있다.
그러면 다시 환생하지 않고 열반에 이르게 된다.
그래서 서양과 동양이 생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다.
서양은 살아있는 동안 잘 살아야 하는 것이 지상과제다.
그래서 실패란 용납 할 수 없다.
그러나 동양은 이번 생을 망쳐도 다음 생에서 잘 살면 된다.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는 사람은 한 번 살고 죽고 땅에 묻힌다.
그리고 한 번 살았을 때의 선악을 구별하여 예수가 재림했을 때 심판을 받아 관뚜껑이 열리면서 혼백이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그 때 죽기 전 인간이 행한 행위를 놓고 심판이 일어나는데 만약 잘했다면 하느님의 곁으로 가지만 못 했다면 지옥불로 떨어진다.
따라서 살아있는 동안 잘 기독교적인 삶에 충실해야 한다.
미국이 자유분방하고 막 사는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청교도적인 삶은 절제가 있는 금욕적인 삶이다.
그래야 천국가니 살아있는 단 한 번의 생애에서 최선을 다해 산다.
영생은 어떤가?
서양은 영생을 걸고 이번 생에 단판 싸움을 해야한다.
그러나 동양은 윤회라는 길고도 지루한 게임을 한다.
행복이라는 문제를 봐도 그렇다.
서양은 한 번 살기 때문에 이번 생에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그러나 동양은 다음 생에 잘 살면 되기 때문에 행복을 미룬다.
서양에서의 행복은 살아서 행복을 완성하고 동양에서는 죽어야 행복을 완성한다.
행복을 얘기할 때 '현재를 즐기라'는 말을 한다.
이것은 서양에서 삶을 바라보는 태도와 같다.
다음 생은 없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서양에서의 행복에 대한 태도는 비관적이고 현실적이다.
반대로 동양에서의 행복은 낙관적이고 진보적이다.
본인의 성격에 따라 행복에 대한 태도는 달라진다.
비관적이고 현실적이라면 현재의 행복을 즐겨야 한다.
왜냐하면 다음 생은 없기 때문에 행복을 미룰 수 없다.
낙관적이고 윤회를 믿는다면 이번 생이 행복하지 않다면 다음 생을 노리면 된다.
비록 이번 생은 가난하더라도 실망하지 않는다.
다음 생에 부자로 태어나면 되니 말이다.
사람은 과거는 보수적이고 미래는 진보적이다.
왜냐하면 과거는 항상 아름답다 생각하고 미래는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은 과거는 찢어지게 가난했고 앞으로도 나아질 것이 없다.
나는 비관적이고 현실적이다.
내가 보는 관점은 과거도 보수적이고 미래도 보수적이다.
게다가 의심이 많은 유물론자다.
윤회는 없을 수도 있으니 다음 생으로 행복을 미루는 것이 아니라고 본다.
만약 윤회가 있다면 다시 태어났을 때 잘하면 된다.
이미 죽은 다음에 천국은 포기했다.
죽기 전에만 기독교로 개종하면 천국간다고 하는데 거짓말이다.
하나님이 그런 얍삽함을 모를 정도로 허술하고 순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개종해서 천국가면 천국은 인산인해일 것이다.
게다가 성경에서도 천국가는 사람은 역사를 통틀어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했다.
이미 역사적으로 이름 앞에 세인트((聖人, saint)로 시작하는 사람들만 천국에 가도 이미 천국은 만원일 것이다.
결론 : 아무리 생각해도 살아있을 때 최대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남는 장사라 생각한다.
살아있을 때 행복하게 살자.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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