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부풀린 집값 거품, 곧 터진다
3/4분기의 성장률은 지난 2/4분기에 비해선 1.2%이고,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2.6%(괄호 안의 수치)입니다. 2분기가 워낙 나빴기 때문에 꽤 높은 수치가 나온 거지 1년 전에 비교하면 고만고만한 성장입니다(1분기에는 2.5%, 2분기에는 2.2%니까요). 4분기에 획기적인 사건이 벌어지지 않는 한, 금년의 연간 성장률도 2.5% 부근일 거라고 짐작할 수 있겠죠.
[그림 1]에서 보듯이 소비자 심리 지수는 추세적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주거비가 상승하는 동시에 가계 부채가 급증했다는 점을 고려해 보면 앞으로 소비가 절벽에 부딪힐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더구나 집값과 전셋값을 올려줬다는 건 소득이 하층에서 상층으로 이전됐다는 걸 의미합니다. 부자들의 소비 성향이 더 낮으니까 앞으로 소비 증가율은 더 떨어질 겁니다. 즉, 정부의 공휴일 지정이나 개별 소비세 인하와 같은 정책이 계속되지 않는다면 소비가 마이너스 증가율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서울 엑소더스,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 (0) | 2015.11.14 |
---|---|
<<<"돈버는 수단된 집‥부동산 제 번지수 찾아야" >>> (0) | 2015.11.07 |
<<<부동산 시장의 흐름 바라보기! >>> (0) | 2015.11.04 |
<<<요즘 뜨는 게스트하우스 창업, "영어·인터넷 못해도 가능할까?">>> (0) | 2015.11.03 |
★FRB.韓銀과 관계없이 金利引上 시작!! !- 헬게이트 OPEN (0) | 2015.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