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 장 : 중산층의 생존대책 : 최후의 버블 국채 버블에 올라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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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현주 회장의 대박 비결 | |||||||||
- (그림8-8) 대공황 초기인 1930년대 초를 보면 주식과부동산 버블이 붕괴하던 때인데도 | |||||||||
처음 몇년간은 오히려 빈부격차가 더 확대되어감. 이는 중산층들이 경제위기시 채권으로 대처할줄 몰랐기 | |||||||||
때문이다 | |||||||||
- 한국채가 폭락하는 시점이 오는데 이때의 국채가격 폭락은 IMF당시처럼 환율폭등과 함께 찾아올것이다 | |||||||||
- 환율폭등이 찾아오면 외화예금을 찾아서 폭락한 국채로 갈아타면 된다 | |||||||||
2.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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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빙 피셔는 저축의 이자율은 화폐관점에서 따지지 말고 상품관점에서 따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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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라는 관점에서 실질가치를 따져보라고 하였다 | |||||||||
(2) 디플레이션이 진행될때 가치가 오르는 유일한 자산은 "현금"이다 | |||||||||
명목 이자율에 집착하는 태도가 바로 어빙 피셔가 얘기하는 화폐환상에 빠지는 것이다 | |||||||||
(3) 1990년에 저축에 투자했던 일본인 들은 2012년 현재 부동산대비 303.5%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며 | |||||||||
주식대비로는 426.1%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명목이자율이 0%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 |||||||||
한국의 은마아파트 대비로는 43.8%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 |||||||||
- 명목이자율에 집착하는 태도가 화폐환상. 현대 한국인들은 여전히 화폐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 |||||||||
(4) 상품관점에서 따져본 저축 원본금액의 실질가치가 수십%씩 폭등하고 있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못한다 | |||||||||
(5)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화폐환상때문에 디플레이션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서 | |||||||||
저축을 해야하는데 행동을 취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다 | |||||||||
(6) 장기국채에 투자하면 현금 보유만으로도 최고의 수익을 달성할수 있다는 사실에 더하여 금리가 계속하락 | |||||||||
함에 따라 자본차익까지 얻을수 있게된다 | |||||||||
(7)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채권자산이 가장 각광받는 채권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 |||||||||
- 모든 대세상승은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르는 법이다. 불안요소가 있기 때문에 장기간 대세상승이 가능한것 | |||||||||
"이자 몇푼이나 한다고"를 되뇌는 사람이 남아 있는한 채권의 상승여력은 남아 있는 것이다. | |||||||||
이자율과 상관없이 채권이 최고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게 될때 비로소 상승세가 그치게 될것이다. | |||||||||
(일본 국채의 대부분은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다) | |||||||||
3. 채권시장의 유동성 장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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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파트 가격하락과 기업대출도 어려워 지면 은행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수신금액을 정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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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국채매입)해주는 길밖에 없다 | |||||||||
(2) 모든 금융기관이 우량 채무자인 정부에 대출해 주기 위해 경쟁이 붙다보니 | |||||||||
국채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국채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 |||||||||
(3)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늘어나면서 재정건정성이 문제가 되자, 국채발행을 줄이기 시작한것이다. | |||||||||
미국채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
- 전체 채권시장에서 안전한 채권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채권의 수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 |||||||||
결국 안전한 채권(=국채) 가격은 올라갈수밖에 없다. | |||||||||
(4) 아직까지 국가부채가 문제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민간부문 부채이다 | |||||||||
유럽에서 은행위기가 제대로 터지고 나면 아마도 그때부터는 대중매체들이 민간부문 부채가 문제라고 | |||||||||
보도하기 시작할것 -> 그때가 되면 모든 채권자들이 국채로 달아나기 위해 필사적이 될것이다 | |||||||||
-> 그때가 되면 국채 가격은 올라갈것이다 -> 채권의 감소폭이 곧 사망폭이라 할수 있는데 대공황때보다. | |||||||||
훨씬 크기 때문에 그 만큼 국채로 몰려드는 강도도 더 강할수밖에 없다 -> 결국 미국채의 가격도 대공황때의 | |||||||||
기록을 넘어 더 상승하게 될 것이다 -> 결국 우리나라도 국채시장에서 유동성장세가 펼쳐질것이다 | |||||||||
(5) 자본주의 체제를 제도라는 측면에서 보면 채권-채무관계의 거대한 네트워크 | |||||||||
- 채권-채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전 사회구조가 심하기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 | |||||||||
- 우리나라 정부는 국채의 장기화와 민간부문으로 이전을 유도하는 중이다 | |||||||||
-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도 국채시장으로 몰려갈수 밖에 없다 | |||||||||
4. 국채 버블리 이제 시작일뿐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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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권의 가격은 수익률과 반비례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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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고채 3년 ETF는 2009년 7월이후 18.0% 상승 | |||||||||
- 미국채 3년물은 2006년 5.5% -> 2012년 10월 현재 0.42%까지 하락 | |||||||||
- 한국채 3년물은 2.81%하락(국채가격은 상승) 추세가 계속 이어지리라 볼수 있다 | |||||||||
1) 채권시장의 밴드왜건 효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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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투자는 정부의 의도와 함께 가는것이 정답 | |||||||||
(2) 자산시장에서 버블을 만들어 내려면 항상 밴드왜건 효과가 필요하다. | |||||||||
- 1999년 코스닥버블을 만들기 위한 밴드왜건효과로 증권수익률 게임 대대적인 홍보 | |||||||||
- 정부가 마음에 두고 있는 다음 순서는 국채시장이다. 국채시장에서 성공신화가 의도적으로 육성될것 | |||||||||
- 미국 정부든 한국정부든 국채를 장기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기 때문이다. 대충매체마다 국채투자를 | |||||||||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으면서 자본차익까지 누리는 성공사례들을 잇따라 보도할 것이다 | |||||||||
반대로 하락하는 부동산과 주식때문에 고생하는 사례와 대비되면서 국채투자가 최고라고 찬양할것이다 | |||||||||
2) 국고채 ETF의 거래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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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2년 현재 매우 미미함 | |||||||||
(2) 대중매체에서 국채투자가 최고라는 보도가 늘어날수록 거래량은 늘어날 것이다 | |||||||||
3) 대형버블의 패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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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터넷버블과 주택버블이 남긴문제(과잉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국채버블(저축유도)을 | |||||||||
거쳐가는 것이 필수 | |||||||||
(2) 2011년 하반기 미국채는 큰폭으로 상승, 장기국채는 아직 대세 상승의 초입 | |||||||||
(3) 대공황 당시 국채는 14년간 대세 상승 | |||||||||
(4) 큰폭의 하락 조정이 나타날 것이다. 계속 상승할수 없으므로 | |||||||||
(5) 첫번째 본격 조절이 환율폭등과 함께 올것이다 | |||||||||
- 미국채가 이미 크게 올라간데 비해 한국채는 아직 오르지 않았다. 앞으로 국채의 하락조정시기를 저가 | |||||||||
매수 기회로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
5. 오바마의 현인 그가 내린 결정적 오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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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핏은 인플레이션 시대가 낸 영웅. (그림 6-15, P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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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핏은 인플레이션이 영원히 계속될것이라는 어빙 피셔와 같은 오류에 빠져있으며, | |||||||||
정책입안가들은 통화팽창에 의지하게 될것이라는 것도 마크파버와 같은 오류에 빠져 있다 | |||||||||
(3) 한국의 중산층은 버핏과 처지가 다르다. 한국의 중산층은 자산을 현찰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 |||||||||
6. 국채버블에 올라타기 최고의 진입시점이 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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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번의 국채조정이 오는 시점과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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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달러/환율 폭등 -> 환차손우려 -> 외국자금 빠져나감 -> 국채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이 올것 | |||||||||
② 환율폭등은 수출의 급격한 감소 가져와 -> 국가신용등급에 문제를 주고 -> 국가신용등급이 흔들리면 | |||||||||
국채가격 역시 조정 | |||||||||
③ 국가 부채의 실체가 드러나면(34.7%-> 51.2%) 국채가격 재조정 | |||||||||
④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 -> 은행의 위기 -> 공적자금 투입 -> 국채발행 물량 늘어남 -> 국채가격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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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조건으로 국채가격은 한차례 폭락을 거쳐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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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리나라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요인 | |||||||||
① 경기민감형, 가격민감형 수출산업으로 환율이 폭등하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 |||||||||
수출이 다시 호조. 단점이 장점으로 전환한다 | |||||||||
② 세계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각국은 보호무역주의로 갈수밖에 없게된다. 한국은 미국, EU, 아세안, | |||||||||
싱가포르 등과 FTA를 체결, 국제 투자자본 입장에서 한국은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 |||||||||
③ 세계 각국의 국가부채부담으로 국가부채 관리의 성공여부는 결국 그 나라의 "증세여력"이 남아있는냐 | |||||||||
의 문제로 나타남. 미국은 1980년대 이후 부자감세의 폭이 매우 컸다 | |||||||||
역설적으로 증세를 할수 있는 여지 또한 많다. 한국도 부자감세의 폭이 컸으므로 증세여력이 남아있다 | |||||||||
④ IMF를 거치면서 심각한 경제위기에 대응할수 있는 매뉴얼을 이미 갖추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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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조건으로 인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의심받게 되면서 환율이폭등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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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일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결국 다시 안정을 찾게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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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채에 투자할 시점 : 국채가격은 폭락을 거친후 바닥을 다지고 새로이 상승을 시작할 것이다 | |||||||||
-> 그 시점은 폭등하던 달러/원 활율이 폭등을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며, 외국자본들이 | |||||||||
이제 환차익을 기대하면서 서서히 몰려들기 시작할것. 이때가 한국채에 투자할 시점이다 | |||||||||
-> 환율과 국채가격 두가지 지표의 동향을 같이 살핌으로써 최적의 투자시점을 잡아낼수 있을 것이다. | |||||||||
(4) 한국의 중산층 | |||||||||
- 외화예금에 가입했다가 환율이 폭등하고 한국채 가격이 폭락했을때 한국채로 갈아타는 것이 최선이다 | |||||||||
-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현금자산인 외화예금과 한국채의 실질가치가 폭등하는 것은 물론이다 | |||||||||
- 외화예금 투자를 통해 이자수익+외환투자수익, 한국채로 갈아탐으로써 이자수익+자본차익을 얻을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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