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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의 경제학:제 6장 중산층 생존대책 최후의 버블,국채버블에 올라타라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1.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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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 중산층의 생존대책 : 최후의 버블 국채

버블에 올라타라

 

 

 

 

1. 박현주 회장의 대박 비결
- (그림8-8) 대공황 초기인 1930년대 초를 보면 주식과부동산 버블이 붕괴하던 때인데도
처음 몇년간은 오히려 빈부격차가 더 확대되어감. 이는 중산층들이 경제위기시 채권으로 대처할줄 몰랐기
때문이다

- 한국채가 폭락하는 시점이 오는데 이때의 국채가격 폭락은 IMF당시처럼 환율폭등과 함께 찾아올것이다

- 환율폭등이 찾아오면 외화예금을 찾아서 폭락한 국채로 갈아타면 된다

 

2.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

   

(1) 어빙 피셔는 저축의 이자율은 화폐관점에서 따지지 말고 상품관점에서 따져야 한다

- 즉 상품에 대한 구매력이라는 관점에서 실질가치를 따져보라고 하였다
(2) 디플레이션이 진행될때 가치가 오르는 유일한 자산은 "현금"이다
명목 이자율에 집착하는 태도가 바로 어빙 피셔가 얘기하는 화폐환상에 빠지는 것이다
(3) 1990년에 저축에 투자했던 일본인 들은 2012년 현재 부동산대비 303.5%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며
주식대비로는 426.1%의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명목이자율이 0%에 불과하다는 사실은 문제가 되지않는다
한국의 은마아파트 대비로는 43.8%의 수익률을 기록중이다
- 명목이자율에 집착하는 태도가 화폐환상. 현대 한국인들은 여전히 화폐환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4) 상품관점에서 따져본 저축 원본금액의 실질가치가 수십%씩 폭등하고 있다는 사실은 생각하지 못한다
(5)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화폐환상때문에 디플레이션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주식이나 부동산을 팔아서
저축을 해야하는데 행동을 취할 생각은 하지 못하고 있다
(6) 장기국채에 투자하면 현금 보유만으로도 최고의 수익을 달성할수 있다는 사실에 더하여 금리가 계속하락
함에 따라 자본차익까지 얻을수 있게된다
(7)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채권자산이 가장 각광받는 채권의 시대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 모든 대세상승은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르는 법이다. 불안요소가 있기 때문에 장기간 대세상승이 가능한것
"이자 몇푼이나 한다고"를 되뇌는 사람이 남아 있는한 채권의 상승여력은 남아 있는 것이다.
이자율과 상관없이 채권이 최고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게 될때 비로소 상승세가 그치게 될것이다.
(일본 국채의 대부분은 일본 국민이 가지고 있다)

 

3. 채권시장의 유동성 장세

   

(1) 아파트 가격하락과 기업대출도 어려워 지면 은행입장에서는 늘어나는 수신금액을 정부에게

대출(국채매입)해주는 길밖에 없다
(2) 모든 금융기관이 우량 채무자인 정부에 대출해 주기 위해 경쟁이 붙다보니
국채금리는 계속 떨어지고, 국채가격은 계속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3) 선진국들의 국가부채가 늘어나면서 재정건정성이 문제가 되자, 국채발행을 줄이기 시작한것이다.
미국채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전체 채권시장에서 안전한 채권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안전한 채권의 수량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결국 안전한 채권(=국채) 가격은 올라갈수밖에 없다.
(4) 아직까지 국가부채가 문제라고 보도하고 있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민간부문 부채이다
유럽에서 은행위기가 제대로 터지고 나면 아마도 그때부터는 대중매체들이 민간부문 부채가 문제라고
보도하기 시작할것 -> 그때가 되면 모든 채권자들이 국채로 달아나기 위해 필사적이 될것이다
-> 그때가 되면 국채 가격은 올라갈것이다 -> 채권의 감소폭이 곧 사망폭이라 할수 있는데 대공황때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그 만큼 국채로 몰려드는 강도도 더 강할수밖에 없다 -> 결국 미국채의 가격도 대공황때의
기록을 넘어 더 상승하게 될 것이다 -> 결국 우리나라도 국채시장에서 유동성장세가 펼쳐질것이다
(5) 자본주의 체제를 제도라는 측면에서 보면 채권-채무관계의 거대한 네트워크
- 채권-채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것은 자본주의의 전 사회구조가 심하기 흔들리기 시작했다는 것
- 우리나라 정부는 국채의 장기화와 민간부문으로 이전을 유도하는 중이다
-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자산도 국채시장으로 몰려갈수 밖에 없다

 

4. 국채 버블리 이제 시작일뿐인 이유

   

(1) 채권의 가격은 수익률과 반비례함

(2) 국고채 3년 ETF는 2009년 7월이후 18.0% 상승
- 미국채 3년물은 2006년 5.5% -> 2012년 10월 현재 0.42%까지 하락
- 한국채 3년물은 2.81%하락(국채가격은 상승) 추세가 계속 이어지리라 볼수 있다

  

1) 채권시장의 밴드왜건 효과

(1) 모든 투자는 정부의 의도와 함께 가는것이 정답
(2) 자산시장에서 버블을 만들어 내려면 항상 밴드왜건 효과가 필요하다.
- 1999년 코스닥버블을 만들기 위한 밴드왜건효과로 증권수익률 게임 대대적인 홍보
- 정부가 마음에 두고 있는 다음 순서는 국채시장이다. 국채시장에서 성공신화가 의도적으로 육성될것
- 미국 정부든 한국정부든 국채를 장기화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있기 때문이다. 대충매체마다 국채투자를
통해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얻으면서 자본차익까지 누리는 성공사례들을 잇따라 보도할 것이다
반대로 하락하는 부동산과 주식때문에 고생하는 사례와 대비되면서 국채투자가 최고라고 찬양할것이다

  

2) 국고채 ETF의 거래량

(1) 2012년 현재 매우 미미함
(2) 대중매체에서 국채투자가 최고라는 보도가 늘어날수록 거래량은 늘어날 것이다

  

3) 대형버블의 패턴

(1) 인터넷버블과 주택버블이 남긴문제(과잉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국채버블(저축유도)을
거쳐가는 것이 필수
(2) 2011년 하반기 미국채는 큰폭으로 상승, 장기국채는 아직 대세 상승의 초입
(3) 대공황 당시 국채는 14년간 대세 상승
(4) 큰폭의 하락 조정이 나타날 것이다. 계속 상승할수 없으므로
(5) 첫번째 본격 조절이 환율폭등과 함께 올것이다
- 미국채가 이미 크게 올라간데 비해 한국채는 아직 오르지 않았다. 앞으로 국채의 하락조정시기를 저가
매수 기회로 잘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5. 오바마의 현인 그가 내린 결정적 오판

   

(1) 버핏은 인플레이션 시대가 낸 영웅. (그림 6-15, P415)

(2) 버핏은 인플레이션이 영원히 계속될것이라는 어빙 피셔와 같은 오류에 빠져있으며,
정책입안가들은 통화팽창에 의지하게 될것이라는 것도 마크파버와 같은 오류에 빠져 있다
(3) 한국의 중산층은 버핏과 처지가 다르다. 한국의 중산층은 자산을 현찰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

 

6. 국채버블에 올라타기 최고의 진입시점이 온다

   

(1) 1번의 국채조정이 오는 시점과 이유

달러/환율 폭등 -> 환차손우려 -> 외국자금 빠져나감 -> 국채시장과 외환시장의 변동이 올것
② 환율폭등은 수출의 급격한 감소 가져와 -> 국가신용등급에 문제를 주고 -> 국가신용등급이 흔들리면
국채가격 역시 조정
③ 국가 부채의 실체가 드러나면(34.7%-> 51.2%) 국채가격 재조정
④ 부동산 버블이 꺼지면 -> 은행의 위기 -> 공적자금 투입 -> 국채발행 물량 늘어남 -> 국채가격 하락
=>

이상의 조건으로 국채가격은 한차례 폭락을 거쳐갈 것이다

(2) 우리나라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요인
경기민감형, 가격민감형 수출산업으로 환율이 폭등하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수출이 다시 호조. 단점이 장점으로 전환한다
② 세계경제위기가 심화될수록 각국은 보호무역주의로 갈수밖에 없게된다. 한국은 미국, EU, 아세안,
싱가포르 등과 FTA를 체결, 국제 투자자본 입장에서 한국은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③ 세계 각국의 국가부채부담으로 국가부채 관리의 성공여부는 결국 그 나라의 "증세여력"이 남아있는냐
의 문제로 나타남. 미국은 1980년대 이후 부자감세의 폭이 매우 컸다
역설적으로 증세를 할수 있는 여지 또한 많다. 한국도 부자감세의 폭이 컸으므로 증세여력이 남아있다
④ IMF를 거치면서 심각한 경제위기에 대응할수 있는 매뉴얼을 이미 갖추고 있다
=>

이상의 조건으로 인해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이 의심받게 되면서 환율이폭등하고

->국채가격이 폭락하더라도 일정기간이 지난 이후에 결국 다시 안정을 찾게될것이다

(3) 한국채에 투자할 시점 : 국채가격은 폭락을 거친후 바닥을 다지고 새로이 상승을 시작할 것이다
-> 그 시점은 폭등하던 달러/원 활율이 폭등을 멈추고 안정세를 보이며, 외국자본들이
이제 환차익을 기대하면서 서서히 몰려들기 시작할것. 이때가 한국채에 투자할 시점이다
-> 환율과 국채가격 두가지 지표의 동향을 같이 살핌으로써 최적의 투자시점을 잡아낼수 있을 것이다.
(4) 한국의 중산층
- 외화예금에 가입했다가 환율이 폭등하고 한국채 가격이 폭락했을때 한국채로 갈아타는 것이 최선이다
- 디플레이션으로 인해 현금자산인 외화예금과 한국채의 실질가치가 폭등하는 것은 물론이다

- 외화예금 투자를 통해 이자수익+외환투자수익, 한국채로 갈아탐으로써 이자수익+자본차익을 얻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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