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 금융 음모론과 대한민국 | |||||||||
1. 화폐전쟁, 그림자 정부, 커튼뒤의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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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음모론 : 일반 국민들은 국민의 위임을 받은 정부와 국회가 국가를 통치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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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지만 사실을 화폐발행을 관장하는 금융자본가(특히 유대인)들이 커튼뒤에 숨어서 정부와 | |||||||||
국회를 조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민을 지배하고 착취하고 있다는 논리 | |||||||||
(화폐전쟁, 그림자 정부, 달러) | |||||||||
1) 에디슨의 착각 : 국채발행과 돈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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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가 국채를 발행하고 국민들의 예금인 그 국채를 인수하는 것은 돈이 필요한 | |||||||||
국가가 국민들의 여윳돈을 빌리는 것이다. 이를 빌려서 사용하려면 그 대가(이자)를 내는 것이 당연한것 | |||||||||
- 정작 국채를 인수하는 것은 국민들의 예금이다. 금융기관은 중간에서 이를 중개하는 역할만 하는 것이다 | |||||||||
- 국민들이 낸 세금이 금융기관에 지불되는것이 아니다 | |||||||||
- 그것으로 다시 국민에게 예금이자를 지불한다. 여기에 사악한 음모는 존재하지 않는다 | |||||||||
(2) 국민들이 여윳돈이 없다면 외국에서 빌려와야 한다(박정희 시대 - 해외차관) | |||||||||
(3) 국가가 예산이 부족할 때 그 돈을 그냥 찍어내면 이는 그 금액만큼 국민의 저축을 도둑질하여 메우는것 | |||||||||
즉 인플레이션 조세를 걷는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저축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세를 걷는 것이다 | |||||||||
2) 음모론은 누구의 이익에 봉사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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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모론은 세금을 내기 싫은 기득권 계층(부유층)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논리 | |||||||||
(2) 러시아 : 부유층의 반대로 1990년대 값싼 화폐를 발행 -> 하이퍼인플레이션 | |||||||||
(3) 화폐의 가치를 저하시키는 것은 그 국가를 붕괴시키는 최악의 재앙 | |||||||||
- 레닌은 화폐가치를 저하시키는 것이 자본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했다. 하지만 | |||||||||
화폐가치를 저하시키는 것은 자본주의 체제뿐만 아니라 어떤 체제든 붕괴시키는 최악의 재앙이다 | |||||||||
3) 미국의 역사와 음모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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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99~1815 : 나폴레옹 등장으로 유럽전쟁, 미국 농부들은 면화와 곡물수출로 황금기. 인플레이션 발생 | |||||||||
, 빚내서 농지매입 -> 전쟁후 디플레이션으로 농부들 큰 피해 | |||||||||
(2) 1861~1865 : 남북전쟁, 미국농부들 또다시 황금기, 인플레이션, 담보대출로 농지구입 | |||||||||
또다시 전쟁후 디플레이션으로 농부들 큰 피해 | |||||||||
(3) 1873년 공황(1873~1879년까지) | |||||||||
(4) 다시 반등 | |||||||||
(5) 1882~1897년까지 디플레이션 : 은화주조운동 일어남, 1896년 미국 대통령 선거 (6) 1896년 미국 제 25대 대통령 선거의 최대 쟁점은 금융음모론, 브라이언 대통령선거패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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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897~1920까지 완만하게 인플레이션 발생 | |||||||||
(8) 미국의 농부들이 모두 파산해서 자산을 완전히 잃고 나니 그제서야 인플레이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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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왔다. 1897년~1920년까지 꾸준히 | |||||||||
(9) 미국의 대중들이 인플레이션을 원활때는 언제나 디플레이션이 찾아왔다(금융음모론 이유로 자주 이용됨) | |||||||||
4) 미국과 아르헨티나의 갈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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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세기말 미국 도시의 산업노동자들은 인플레이션을 원하지 않았다 | |||||||||
(2) 통화를 대량으로 팽창시켜서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달라는 농부들의 맹렬한 청원은 도시의 산업노동자들이 | |||||||||
보기에는 지주들의 지나친 탐욕 | |||||||||
(3) 산업자본 입장에서도 인위적인 인플레이션 조성을 공약으로 내건 브라이언에 필사적으로 반대할 수 밖에 | |||||||||
없었다. 국물값상승은 임금상승으로 이어지기에 산업자본도 반대함. 게다가 인플레이션으로 | |||||||||
근로자임금상승 -> 원자재 가격 상승 -> 수출상품 가격상승 -> 가격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지기에 반대함 | |||||||||
(4) 미국에서 남북전쟁 이후 1896년까지 기나긴 디플레이션이 이어진 이유는 부의 재분배를 통해 사회구조를 | |||||||||
재편하는 과정 | |||||||||
(5) 미국은 기나긴 디플레이션은 통해 영국에서 19세기까지 진행되었던 인클로저운동과 1846년의 곡물법 | |||||||||
폐지를 동시에 수행한 것이다 | |||||||||
(6) 한국도 산업화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의도적으로 농업과 농촌을 방치함으로써 농촌으로부터 도시로의 | |||||||||
인구이동이 일어나도록 만들었다 | |||||||||
(7) 반면 아헨티나는 역사의 방향성을 선택하는 결정적인 순간에 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길을 선택하고 말았다 | |||||||||
그 결과 산업화에 뒤처졌고 오늘날은 빈국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 |||||||||
5) 힘든 일을 겪어봐야 진짜 친구를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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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쟁이 끝난후에 매번 디플레이션이 찾아왔던 이유는 국가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 |||||||||
고통을 참아내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다 | |||||||||
(2) 국채를 상환하기 위해 긴축조치(예산 아껴쓰기)를 취했다. 디플레이션은 그 결과로 찾아온 것이며 | |||||||||
그 결과 원래 국채가 발행되던 당시의 화폐가치로 상환되었다 | |||||||||
- 국채는 나중에 원리금을 상환하겠다는 국가의 약속인데, 그 약속은 약속시점의 원래가치로 상환하겠다는 | |||||||||
것이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저하된 가치로 상환하겠다는 것이 아니다 | |||||||||
2. 경제위기와 음모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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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금융자본가들이 국가의 중추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서 이를 음모론의 색안경으로 볼 필요는 없다 | |||||||||
1) 자꾸 금융회사를 지원하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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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물 경제에 신용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금융부문의 역활은 다른 누군가가 대체할수 없는 것 | |||||||||
- 오늘날 경제는 신용경제이다. 그러므로 금융부문에서 공급하는 신용이 없으면 실물경제는 아예 | |||||||||
돌아가지 못한다(그림 7-3, p473) | |||||||||
(2) 총체적인 경제위기가 닥쳤을 때 각국 정부는 무엇보다 먼저 금융회사를 지원하여 자본주의의 | |||||||||
순환계를 우선 살려놓는데 매달릴수 밖에 없다 | |||||||||
- 가계나 기업, 정부 어느 한 부문에서 심각한 문제가 생길경우 실물경제 전체가 멈춰서는 일은 없으며 | |||||||||
문제가 생긴 부문을 바로 잡음으로써 다시 정상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갈수 있다 | |||||||||
2) 금융의 지배와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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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모론이 끊임없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오늘날의 자본주의 체제가 기본적으로 금융자본에 | |||||||||
가장 유리하게 짜인 체제이기 때문이다 | |||||||||
(2) 금융자본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견제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자본이 사회세력으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한 | |||||||||
구조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이 불가능하다 | |||||||||
- 이는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자본주의 체제에서 높은 인플레이션은 기득권층이 중산층 이하 서민의 부를 | |||||||||
흡수하고 착취하는 수단이다.(중남미, 러시아, 필리핀) | |||||||||
(3) 반면 금융자본이 발달하면 금융자본이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에 자본주의 체제에서 중산층의 재산을 | |||||||||
지켜내는데 일정한 역할을 한다. (북미와 유럽지역) | |||||||||
(4) 경제권력(금융자본과 산업자본)에도 권력 분립의 원리, 즉 견제와 균형의 원리를 적용할 필요가 있다 | |||||||||
(5) 금융자본이 발달했다는 것은 그리고 산업자본에 대한 금융의 우위가 확립되었다는 것은 산업자본이 | |||||||||
마음대로 전횡하지 못하도록 금융자본이 견제세력으로 존재하는 수준을 넘을수는 없는 것이다 | |||||||||
3. 프랑스의 영광, 중국의 영광 그리고 금본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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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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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9년 미국의 금 보유량은 75% -> 1960년대 후반 30% 이하로 대폭 줄어듦 | |||||||||
- 1967년 프랑스 드골 대통령, 금본위제 부활시도 | |||||||||
- 목적은 미국 달러의 지위를 무너뜨림으로써 미국의 특별한 지위를 무너뜨리려는 것 | |||||||||
- 세계 패권국가인 미국의 지위를 무너뜨리려면 미국의 산업경쟁력, 미국의 혁신능력을 무너뜨려야하는것 | |||||||||
- 그렇게 되면 국제 기축통화로써 미국달러의 지위는 저절로 무너진다. | |||||||||
- 프랑스와 미국 사이에 갈등이 격화되자 -> 프랑스로 부터 자본 이탈 발생 -> 프랑스 경제위기 조성 | |||||||||
-> 1968년 5월 소요사태 -> 드골 대통령 물러남 | |||||||||
(2) 중국 | |||||||||
- 쑹훙빙 : 화폐전쟁 | |||||||||
- 중국의 외환보유고를 활용. 전세계 금을 매집 -> 금가격 폭등 -> 정직한 화폐인 금이 제자리를 | |||||||||
찾는 것이며 -> 종이돈에 불과한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서양선진국 중심의 금융시스템을 | |||||||||
붕괴시킬수 있다 | |||||||||
- 중국이 노골적으로 미국을 겨냥하여 금괴를 매집한다면 이는 국제 금융질서를 파괴하겠다는 것이므로 | |||||||||
이미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금 가격이 폭등하면서 미국채 만이 아니라 금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 |||||||||
세계 각국의 모든 국채가격이 폭락할 것이고, 그에 따라 국채를 가장 중심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전세계 | |||||||||
모든 금융자본의 공분을 사게 될 것이다 | |||||||||
- 중국은 식량을 자급하지 못하고, 원유를 비롯한 에너지원도 자급하지 못한다 | |||||||||
- 최근 위안화는 평가절하되고 있다. 약세기조로 되고 있다 | |||||||||
- 중국은 미국에 맞서 국제 금융질서를 흔들수 있는 나라가 전혀 못된다. | |||||||||
1) 금 본위제로 돌아가는 것이 정의에 부합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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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은 정직한 화폐가 아니며, 금본위제는 정의로운 제도가 아니다 | |||||||||
(2) 남아공이 금 생산량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 |||||||||
2) 금에 의지할 것인가, 신뢰에 의지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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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에 집착하는 사람이 금 이외에 유일하게 믿을수 있는 것은 실물자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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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부동산)이다. 금과 비슷하게 손으로 만질수 있고 직접 자기눈으로 볼수 있기 때문이다 | |||||||||
(2) 프랑스가 영국과 세계패권을 놓고 경쟁하던 시절 나폴레옹은 유럽 대부분을 정복하고도 영국보다 | |||||||||
더 높은 금리로 더 적은 자금밖에 동원하지 못했다. 영국보다 신용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 |||||||||
4. 음모론과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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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은 일본에서 인기가 높다. 1995년 유대인 금융자본가 조지소로스로부터 외환시장 공격을 받은적이 있다 | |||||||||
이후 일본인들은 금융 음모론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중국이 음모론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중국이 | |||||||||
미국과 경쟁의식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 |||||||||
1) 1973년 외환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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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화학 공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길목에서 1973년 10월 1차 석유파동 | |||||||||
(2) 수출 감소하고 석유의존도가 높아진 상태. 수입코스트 상승으로 국제수지는 큰폭의 적자. 국가부도상황 | |||||||||
(3) 데이비드 록펠러 회장의 도움으로 2억달러 차관 빌림 | |||||||||
2) 한국의 경제성장을 도운 유대계 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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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주영 : 그리스 해운계의 거물인 조지 리바노스(오나시스의 처남) | |||||||||
26만톤급 유조선 2척을 발주해줌 | |||||||||
3) 금융의 역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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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세계 경제위기의 원인은 금융의 과잉팽창 | |||||||||
(2) 토빈세(국제투기자본의 준동을 막고자 단기적인 외환거래에 불이익을 주고자 낮은 세율로 부과하는 세금) | |||||||||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선진국은 찬성, 이머징국가는 반대를 하고 있음 | |||||||||
(3) 영국인들은 유대인들의 음모에 빠진것이 아니라 유대인들 덕분에 대영제국을 건설할 수 있었다 | |||||||||
(4) 미국은 1913년 Fed가 설립되고 미국의 금융역량을 총집결시킴으로써 금융측면에서도 영국을 중심으로한 | |||||||||
유럽을 넘어설 수 있었고 -> 그 결과 세계의 패권국 지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 |||||||||
-Fed가 미국민들을 착취하는 유대인 금융자본가들의 도구라는 음모론의 주장은 터무니 없다 | |||||||||
4) 유대인 혐오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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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홍우<부의 역사> 유대인은 스페인->네덜란드 -> 영국 -> 미국 순으로 이주 | |||||||||
(2) 스페인 -> 네덜란드 -> 영국 -> 미국 순으로 세계의 패권과 부를 주도하는 국가가 바뀌어 갔다 | |||||||||
5) 금융자본과 한국의 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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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경제에는 투자은행의 역할이 반드시 필요하다 | |||||||||
(2) 금융에 대한 반발심이 팽배하고 이를 억제하려는 움직임(토빈세 도입)이 있는 가운데 | |||||||||
(3) 우리나라에서 국제 자본의 활동이 가능하도록 약간만 활동공간을 열어줘도 국제 투기자본을 상당히 | |||||||||
유입시킬수 있을 것이다. 바로 여기에 한국의 기회가 존재한다 | |||||||||
(4) 금융음모론은 중산층의 금 사재기와 한국 기업들의 달러과잉 매도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것이라는 | |||||||||
생각을 조장함으로써 중산층이 과잉자산처분과 부채 정청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 |||||||||
못하도록 막고 있다. | |||||||||
5. 이명박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원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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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명박 정부의 집권이후 아파트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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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린벨트에 보금자리 아파트를 짖는 정책을 통해 건설사들에 일감을 마련해 주었다 | |||||||||
(3) 4대강 정비사업 역시 대기업 계열 건설사들을 지원한 조치 | |||||||||
(4) 이명박의 대통령 당선 역시 자본주의의 작동원리에 벗어나는 것이 아니었다. | |||||||||
(5) 미국 제25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닝스 브라이언 후보는 부동산 가격 상승을 갈망하는 미국 중산층등의 탐욕 | |||||||||
(6) 이명박을 부상시킨 원동력 역시 부동산(아파트)가격 상승에 대한 중산층의 탐욕 | |||||||||
(7) 이명박 대통령 당선과 한나라당 의석 석권은 포퓰리즘의 극치였다 | |||||||||
1) 역사는 반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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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64년 : 영국은 곡물법 폐지(50년후 미국 인민당 투쟁, 2012년 한국 아파트 투쟁) | |||||||||
지주가 가져가는 지대의 몫을 줄이고, 자본가와 노동자가 가져가는 몫을 키움으로써 산업화 | |||||||||
(2) 2012년 대한민국 : 아파트(곡물법)투쟁이 진행중 | |||||||||
(3) 자본가 입장에서 지대 추구자들은 기업가 정신과 혁신의 노력을 비웃고 효율적인 자본투입(공장건설) | |||||||||
가로막으면서도 애써 일군 자신들의 이윤에서 큰 몫을 가로채가는 증오의 대상. 결국 지대추구자는 | |||||||||
자본주의의 적이다 | |||||||||
(4) 아직 우리나라 국민들은 통화정책과 인플레이션의 문제가 계급구조속에서 엄청난 규모로 부를 재분해하는 | |||||||||
문제라는 사실을 알지못하기에 사회의 중산층들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갈망하는 기묘한 모습(이명박 | |||||||||
대통령 당선)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 |||||||||
6. 공황만 없으면 만사가 다 좋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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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침체만 피하면 만사가 다좋은것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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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인플레이션이 한번 덮치고 나서 나락에 빠진 중남미 국가들은 그뒤로 헤어날줄을 모르고 있다 | |||||||||
(2) 부자들에게 부가 몰리면 사회전체의 평균소비성향이 낮아질수 밖에 없다 | |||||||||
- 저소득층은 기꺼이 소비하려 하지만 소득이 부족해서 소비를 못하는 반면 고소득층은 소비성향을 | |||||||||
다 채워도 남아돌게 된다. 결국 경제 전체적으로 소비가 부족해지는 것이다 | |||||||||
(3)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빈부격차가 극단적인 지경에 이르니 경제 전체적으로 소비가 매우 부족 | |||||||||
소비가 부족하니 원만한 경제성장을 이룰수가 없다 | |||||||||
1) 빈부격차의 확대는 사회불안을 가져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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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극화가 심해지면 치안불안에서 그치지 않는다. 국민들의 분노가 혁명을 부리게 된다 | |||||||||
중남미는 혁명과 반혁명이 끝없이 반복 | |||||||||
2) 가치붕괴와 독재자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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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퍼인플레이션은 그 사회의 가치체계를 완전히 붕괴시켜 버린다 | |||||||||
- 츠바이크 "어제의 세계" '일종의 광기가 모든 가치의 폭락과 함께 이때까지는 질서가 뒤흔들리지 않았던 | |||||||||
시민계급을 사로잡았다' | |||||||||
(2) 프랑스(나폴레옹), 러시아(볼셰비키), 독일(히틀러), 중국(공산당독재), 베네수엘라(차베스) | |||||||||
(3) 하이퍼인플레이션은 독재자를 낳는다. 광포함으로 그 광포함을 제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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