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 장 : 대한민국에서 자산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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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에서 자산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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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림 3-1> 우리나라 국제수지 증감이 1년뒤에 종합주가지수의 상승과 하락으로 나타남 | |||||||||
(2) <그림3-2> 국제수지와 아파트 가격의 시차는 1년7개월 | |||||||||
(3) 국제수지가 증가하면 일정한 시차를 두고 주식과 아파트를 사면되고 감소하면 팔면된다 | |||||||||
(4)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국제수지가 많이 유입되면 그에 따라 국내의 유동성이 급증하면서 | |||||||||
주가와 부동산의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로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면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하락 | |||||||||
(5)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는 모두 국제수지가 적자로 돌아섰을때 발생 | |||||||||
=> 국제수지를 보면된다. 우리나라의 국제수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미국이다. 우리나라의 국제수지는 | |||||||||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추세를 따라 움직인다 | |||||||||
=> 만약 한국 경제에 국제수지 적자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를 경제위기가 찾아온다는 | |||||||||
사전 경계경보로 활용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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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 경제의 미국 의존 구조 | |||||||||
(1) 미국의 경상적자가 1년정도 선행지표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경제성장률은 미국 경상적자의 추세를 | |||||||||
그대로 따라가되 더욱 진폭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 | |||||||||
(2) 2006년에는 미국의 경상적자가 전세계 GDP의 2%를 넘어서고 있다 | |||||||||
(3) 중국은 중간경유지일뿐 최종소비자는 미국이다 | |||||||||
(4) 그림3-7에서 2006년 미국 혼자서 전세계 경상적자 총액의 61.2%를 감당하고 있다 | |||||||||
(5) 1975년 이후 세계경제는 미국이 경상수지 적자를 확대시키면 호황이 오고, 축소시키면 불황이 | |||||||||
오는 구조를 형성함. 1975년 이후 미국 혼자서 전세계 경상수지 적자를 좌지우지해온 것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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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처럼 대외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은 모두 미국의 무역수지 추세에 연동하여 움직여온것이다 | |||||||||
(6) 로렌스 스머스 : 미국이 세계경제의 최종소비자 역할을 해왔다고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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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트리핀의 딜레마와 세계경제위기(예일대 로버트 트리핀 교수의 지적) | |||||||||
(1) 국제 경제체제는 1946년 브레텐우즈 협정을 통해 미국 화폐인 달러화를 세계기축통화로 사용하기로 합의 | |||||||||
(2) 트리핀의 딜레마 : 어느 한 나라의 통화를 기축통화로 사용할때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태생적 문제 | |||||||||
(3) 트리핀의 딜레마 : 미국이 경상수지 적자를 허용하지 않고 국제 유동성 공급을 중단하면 세계 경제가 크게 | |||||||||
위축되고, 미국의 적자상태가 지속되면 달러화가치가 하락하여 준비자산으로서의 | |||||||||
신뢰도가 떨어져서 문제가 생김 | |||||||||
(4) 1945년 전세계 GDP의 55%, 2012년 25%로 떨어졌으며, 25%를 세계경제가 나누어 가져 빠르게 성장한 것 | |||||||||
전세계 경제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내수의 체질약화로 전세계 경제가 미국에 의존하게 됨 | |||||||||
- 미국 입장에서 자신이 차지하고 있던 GDP의 절반은 쉽게 나누어준 대신 나머지 세계 각국의 경제를 | |||||||||
좌지우지 할수 있는 힘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 |||||||||
-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는 미국이 너무쉽게 경상수지 적자를 허용해온것 때문에 경제 체질이 이에 | |||||||||
길들여졌다고 할수 있다. 손쉬운 경제성장에 익숙해지다보니 경제체질이 약화되고 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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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달러화에 근거한 신용팽창과 전대미문의 위기 | |||||||||
(1) 지금과 같은 세계경제체제가 형성된 이유 -> 1944년 이후 60년, 1980년 이후 30년 | |||||||||
(2) 달러화의 기축통화 체제 | |||||||||
(2) 세계 경제의 1/2~1/4을 차지해온 미국 경제의 지나친 거대함 | |||||||||
(3) 자신이 거대한 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온 미국의 경제정책과 그 시장에 안주해온 | |||||||||
나머지 세계의 의존구조 | |||||||||
(4) 현재 진행중인 세계경제의 위기는 달러화 기축경제 체제를 통한 버블의 형성과 붕괴과정 | |||||||||
(5) 국제 기축통화체제를 통해 전세계 각국에 동시 버블이 형성되고 그에 따라 전세계 경제가 동시에 위기에 | |||||||||
처한일은 인류 역사에서 처음 일어난 일이다 | |||||||||
(6) 영국이 패권국가로서 세계 경제를 조율하던 시절(팍스브리태니카) 영국 파운드화가 널리 사용되었다 | |||||||||
하지만 당시의 국제거래는 국제 금본위제가 결제수단이었지, 파운드화를 기축통화로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 |||||||||
따라서 현재의 경제위기를 전대미문의 위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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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후 추이 | |||||||||
(1) 그림 3-9 미국의 적자가 커지면 호황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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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국의 그림자에 불과한 유럽의 은행들 | |||||||||
(1) 무역수지 : 실물경제의 흐름 | |||||||||
(2) 자본수지 : 유럽계 은행은 미국 자본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 |||||||||
(3) 1999년 이후 유럽계 은행들의 미국지점에서 본점으로 송금한 자금이 급증하기 시작 -> 유럽계 은행들이 | |||||||||
-> 미국 지점을 통해 달러 조달 -> 신흥국에 신용공여 하는 방식 -> 유럽계 은행은 자금 도매상 역할 | |||||||||
(4) 2011년 부터 유럽의 경제위기 심화->미국측에서 유럽은행에 대한 달러자금 공급 중단->2011년 우리나라 | |||||||||
및 신흥국에서 유럽계 자금이 대거 유출되는 충격->2011년 12월 미국의 FED가 유럽은행(ECB)에 달러통화 | |||||||||
스왑 계약을 통해 자금 지원 -> ECB가 유럽계 은행에 달러 유동성 대출 -> 위기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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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 나타난 디플레이션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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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 버냉키 | |||||||||
- 1983년 논문 : 1930년대 대공황이 길어졌던 이유가 신용수축 때문 | |||||||||
- 1988년 논문 : 1979년 이전에는 통화(M1+M2)의 변동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지만 | |||||||||
1979년 이후에는 통화보다 신용(총부채)의 증감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졌다 | |||||||||
- 2007년 논문 : 신용상황의 변화가 총수요에 직접 변동을 초래하고,그 결과 실물경제에 좀더 직접적인 | |||||||||
영향을 미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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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빚내서 소비해온 현대 경제 | |||||||||
(1) 빚을 내서 소비하고 투자하는 방식 -> 1979년 이후 강화된것 | |||||||||
(2) 1979년 이전 : 통화(M1+M2)의 변동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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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79년 이후 : 통화보다 신용의 증감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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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새로운 부채를 조달하는 비용이 증가하면 새로운 소비나 투자활동이 일어나기 어렵다. | |||||||||
그러면 경기는 침체에 빠질수 밖에 없다 | |||||||||
(5) 빚내서 흥청망성 써온 경제시스템이라고 비판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소비수요 덕분에 그동안 빠른 | |||||||||
경제성장을 누려온 것이기도 하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부채의 축소가 일어나면 소비가 385(미국 총부채비율) 에서 최대로 가정하면 100으로 꺼져 떨어져야 하니 큰 충역을 미칠수 밖에 없다. | |||||||||
2) 신용수축과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오해 | |||||||||
(1) Fed가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한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하기 | |||||||||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것.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어날지 여부는 대출이 늘어나는지를 감시하면 쉽게 | |||||||||
미리알고 대비할수 있다. 지금은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줄고 있다. GDP규모 커졌는데 | |||||||||
그에 상승하는 만큼의 신용이 공급되지 못하면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적절한 양의 신용이 | |||||||||
공급되지 못하면 가계의 소비가 위축된다. 외부자금 조달에 의존하는 기업은 파산할 수밖에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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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신용수축이 계속되고 있으면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이나 팽창적인 통화정책을 쓰더라고 | |||||||||
제대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 |||||||||
(2) 지금은 디플레이션 우려의 시기 : 기업은 여기에 대비하고 있다(기업어음 CP 발행추이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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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계의 거짓말 | |||||||||
(1) 객관적 경제지표(실업률과 고용율, P174, 그림 3-18, 3-18)는 악화하고 있지만, 대중매체는 | |||||||||
이와같은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 | |||||||||
(2) BDI(Baltic Exchange Dry Index) : 실물경제의 동향을 직접 대변하는 지수(원자재 물동량을 반영하는 지수) | |||||||||
- 2012년에 647로 전저점을 갱신했고 2012년 9월현재 다시 전저점을 테스트하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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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케인즈 경제학의 죽음 | |||||||||
(1) 케인즈 : 1936년 일반이론 | |||||||||
- 1930년대 세계 경제는 애덤스미스가 제시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자동조절 작용을 절대적으로 신봉함 | |||||||||
따라서 자유방임주의를 취하고 있었다. 따라서 심각한 경기침체에도 정부가 개입하면 안된다는 생각. | |||||||||
대공황의 심각한 고통에도 '보이지 않는 손'은 나타나지 않았고, 경제학자들은 기존 생각에 회의를 품게됨 | |||||||||
이때 게인즈가 일반이론을 통해 | |||||||||
- 기존 자유방임주의를 배격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펴서 시장에 개입 촉구 | |||||||||
- 미국과 영국정부처럼 신용이 좋은 정부는 대출을 받아(국채발행) 재정지출을 늘리는 정책을 펴는것이 | |||||||||
가능하기 때문에 실업자들을 일자리로 돌려보낼수 있다고 주장 | |||||||||
- 대공황의 혹독한 경험은 경제학자들로 하여금 케인즈 생각을 받아들이게 함 | |||||||||
- 미국은 1945년 입법을 통해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정부가 나서서 고용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 |||||||||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입법함 | |||||||||
- 세계 각국 정부는 이제는 경제위기가 닥치면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책을 쓰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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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지난 수십년간 정부가 적극적은 경기부양책을 펼친 결과(그림 3-2, P182) | |||||||||
- 지난 30년간 경제위기가 여러 번 발생했지만 그때마다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동원하여 신용을 더욱 팽창 | |||||||||
시키는 것으로 대응 | |||||||||
(2) 30여년간 경기 부양책을 사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왔지만 이제는 국가 재정이 한계에 이르러 | |||||||||
재정을 동원하여 경제를 떠받치는 것이 불가능해 졌다 | |||||||||
케인즈의 일반이론은 신용이 좋은 정부는 대출을 받아(국채발행) 재정지출을 늘리는 정책이 가능하다 | |||||||||
즉, 정부의 신용여력이 남아있을때에만 적용되는 특수이론이었다. 국가부채가 100%를 넘어가는 상황에는 | |||||||||
적용이 불가능하다 | |||||||||
(3) 유럽의 경제학자 : 케인즈 경제학은 수명을 다했다 | |||||||||
(4) 케인즈학파 : 폴크루그만, 로버트라이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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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8년 4분기 위기의 심각성 | |||||||||
(1) 인터넷 버블 : 모든 버블의 어머니. 인터넷 버블은 붕괴후 충분한 조정을 거치지 않는 유례없는 대형 버블. | |||||||||
경기부양책은 여기에 더해+주택버블을 새로 만들어 냈다. 기업의 부채확대를 통해 경기 호황 | |||||||||
(2) 주택버블 : 가계의 부채 한계(서브프라임 모기지) | |||||||||
(3) 2008년 : 정부의 부채를 통원하여 경기를 떠받쳤다 | |||||||||
=> 결국 모든 버블이 다 동원되었고, 모든 경제 주체의 부채한계를 다 동원하였다. | |||||||||
신용이 GDP 대비 385%까지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 주체들의 부채 한계를 모두 동원했기 때문 | |||||||||
이렇게 된 이유는 지난 수십년간 역대 정부 모두 경제위기를 뒤로 미루었기 때문이다. | |||||||||
그렇게 하여 지난 30년간 줄곧 커지기만 하던 신용버블 팽창이 2009년 부터 수축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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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그래프로 보는 재정절벽 | |||||||||
(1) 미국의 경기호조 : 주택지표의 호조와 소비자들의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위기를 벗어났다고 | |||||||||
하지만-> 그동안 정부부문과 기업부문이 경기를 떠받쳐준 때문이며 -> 미국의 주택지표 호조는 | |||||||||
기계적 반등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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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지금 외화예금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 |||||||||
(1) 2008년 4분기까지 미국은 부채를 키우며 소비를 늘려감 -> 현재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 부터 | |||||||||
나서서 앞으로는 저축의 시대를 살게 될것으로 얘기함 -> 미국의 저축률은 2012년8월말 현재 3.7% 수준 | |||||||||
-> 경제학자들은 가처분 소득 대비 10%까지 생각 -> 미국의 월별 무역적자 추이가 저축률의 변동을 | |||||||||
조금씩 후행함(그림 3-7, P193) -> 미국의 전략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며, 줄어든 소비만큼 수출을 | |||||||||
늘리겠다는 방향 -> 2009년 1분기 3,784억달러에서 2012년 1분기 5,440억달러로 3년만에 수출 43.7% | |||||||||
성장 -> 셰일가스 개발로 중동산 원유 5~10% 감소 -> 오일달러 감소로 이어질것 -> 우리나라의 자산 | |||||||||
투자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미국의 무역수지(트레핀의 딜레마) -> 이제는 미국 무역적자 감소로 달러공급 | |||||||||
감소를 의미하며 달러가치는 올라감 | |||||||||
(2) 트리핀의 딜레마 | |||||||||
(3) 미국 : 수출강화정책(재정적자축소), 셰일가스 개발 등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공급하던 주요통로중 | |||||||||
하나인 원유달러마저 감소, 달러의 가치는 올라갈수밖에 없다 | |||||||||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는 국제유동성인 달러의 공급감소를 의미한다. 그에 따라 달러의 가치는 | |||||||||
올라갈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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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국 달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 |||||||||
(1) 환율 : 다른 통화와의 교환비률 | |||||||||
(2) 통화의 가치는 그 나라의 물가상승률과 반비례(그림3-28) | |||||||||
- 미국의 물가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다. 따라서 미국달러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해 안전하다 | |||||||||
- 주택버블의 규모도 미국이 낮은 수준이다(그림 3-29, P198) | |||||||||
- Fed의 자산규모가 ECB나 중국보다 낮다(그림 3-30, P199) | |||||||||
(3) 물가지수, 주택가격상승률, 자산규모(그림3-28, P198) 모두를 봐도 미국이 안전하다. | |||||||||
다른 나라의 경제가 미국보다 취약하다 | |||||||||
(4) 세계 각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할때 추구하는 정책방향은 미국 달러대비 가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환율전쟁) | |||||||||
-> 수출촉진을 통해 경제상황 개선 가능하기 때문 -> 달러화의 가치는 높게 유지될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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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의 폭등 | |||||||||
(1) 최근 유로존 국가들은 유로화의 가치하락으로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상태 | |||||||||
- 독일경제가 경제위기 속에서도 한동한 나홀로 호황을 누릴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유로화의 평가절하때문 | |||||||||
(2) 기타 경쟁국가들 모두 평가절하폭이 한국보다 크다.(2012년 9월말 현재) | |||||||||
(3) 경쟁국가들에 대비해서 한국 환율은 용수철처럼 눌린 상태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경우와 | |||||||||
비슷하게 환욜폭등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 |||||||||
(4) 세계 경제위기가 터지고 미국 무역적자가 감소하니 달러화의 가치는 강세로 돌아섰다 | |||||||||
- 과거 2차례(1997, 2008)에는 빠르게 국제수지 흑자를 이룰수 있었다. 이는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였다. | |||||||||
- 이제는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로 환율안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달러는 계속 강세를 보일것이다. | |||||||||
-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왼환보유고 비축용으로 달러화를 계속 사들이게 되니 민간부문이 심각한 달러부족 | |||||||||
현상에 직면. 모건스탠리 민간달러 부족분이 2조달러(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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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근 달러/원 환율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 | |||||||||
(1) 선물환 과매도(매년 500억달러 정도 유입되어야 하나) | |||||||||
(2) 2010년 환율하락-500억달러 유입 | |||||||||
(3) 2011년 391억달러 유입, 환율상승- 500억달러보다 부족하니 흑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상승 | |||||||||
(4) 2012년 경상수지+증권투자수지 449억달러 | |||||||||
- 하락 일변도로 예측하는 언론 때문에 대중의 달러매도 일변도로 인해 환율하락 | |||||||||
- 2013년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게 되면 외환시장에 존재하는 공급공백이 환율을 끌어올리는 힘으로 | |||||||||
강하게 작용하게 될 것이다 | |||||||||
(5) 우리나라 외환시장은 만성적인 선물환 과잉매도와 그에 따른 환율폭등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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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가 3,220억달러나 된다는데 | |||||||||
(1) 미국 국채비중 14.8%에 불과함(중국 36.1%, 일본 80.9%, 브라질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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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가장 간편한 외환투자 : 외화예금 | |||||||||
(1) 송금환율로 가입하는 것이 환전수수료가 절약되는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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