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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각의 경제학 : 제 3 장 대한민국에서 자산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15. 1. 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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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 대한민국에서 자산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1. 대한민국에서 자산투자에 성공하는 요령

 

(1) <그림 3-1> 우리나라 국제수지 증감이 1년뒤에 종합주가지수의 상승과 하락으로 나타남
(2) <그림3-2> 국제수지와 아파트 가격의 시차는 1년7개월
(3) 국제수지가 증가하면 일정한 시차를 두고 주식과 아파트를 사면되고 감소하면 팔면된다
(4)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국제수지가 많이 유입되면 그에 따라 국내의 유동성이 급증하면서
주가와 부동산의 가격이 올라가고, 반대로 국제수지가 적자가 되면 유동성이 줄어들면서 하락
(5) 우리나라의 경제위기는 모두 국제수지가 적자로 돌아섰을때 발생
=> 국제수지를 보면된다. 우리나라의 국제수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미국이다. 우리나라의 국제수지는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추세를 따라 움직인다
=> 만약 한국 경제에 국제수지 적자가 지속되는 현상이 나타나면 이를 경제위기가 찾아온다는

사전 경계경보로 활용할수 있다

 

1) 세계 경제의 미국 의존 구조
(1) 미국의 경상적자가 1년정도 선행지표로 작용하고 있으며, 전세계의 경제성장률은 미국 경상적자의 추세를
그대로 따라가되 더욱 진폭이 크게 움직이고 있다
(2) 2006년에는 미국의 경상적자가 전세계 GDP의 2%를 넘어서고 있다
(3) 중국은 중간경유지일뿐 최종소비자는 미국이다
(4) 그림3-7에서 2006년 미국 혼자서 전세계 경상적자 총액의 61.2%를 감당하고 있다
(5) 1975년 이후 세계경제는 미국이 경상수지 적자를 확대시키면 호황이 오고, 축소시키면 불황이

오는 구조를 형성함. 1975년 이후 미국 혼자서 전세계 경상수지 적자를 좌지우지해온 것이고

우리나라 처럼 대외의존도가 높은 나라들은 모두 미국의 무역수지 추세에 연동하여 움직여온것이다

(6) 로렌스 스머스 : 미국이 세계경제의 최종소비자 역할을 해왔다고 표현

 

2) 트리핀의 딜레마와 세계경제위기(예일대 로버트 트리핀 교수의 지적)
(1) 국제 경제체제는 1946년 브레텐우즈 협정을 통해 미국 화폐인 달러화를 세계기축통화로 사용하기로 합의
(2) 트리핀의 딜레마 : 어느 한 나라의 통화를 기축통화로 사용할때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태생적 문제
(3) 트리핀의 딜레마 : 미국이 경상수지 적자를 허용하지 않고 국제 유동성 공급을 중단하면 세계 경제가 크게
위축되고, 미국의 적자상태가 지속되면 달러화가치가 하락하여 준비자산으로서의
신뢰도가 떨어져서 문제가 생김
(4) 1945년 전세계 GDP의 55%, 2012년 25%로 떨어졌으며, 25%를 세계경제가 나누어 가져 빠르게 성장한 것
전세계 경제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내수의 체질약화로 전세계 경제가 미국에 의존하게 됨
- 미국 입장에서 자신이 차지하고 있던 GDP의 절반은 쉽게 나누어준 대신 나머지 세계 각국의 경제를
좌지우지 할수 있는 힘을 확보했다고 할 수 있다

-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세계는 미국이 너무쉽게 경상수지 적자를 허용해온것 때문에 경제 체질이 이에

길들여졌다고 할수 있다. 손쉬운 경제성장에 익숙해지다보니 경제체질이 약화되고 만것이다

 

3) 달러화에 근거한 신용팽창과 전대미문의 위기
(1) 지금과 같은 세계경제체제가 형성된 이유 -> 1944년 이후 60년, 1980년 이후 30년
(2) 달러화의 기축통화 체제
(2) 세계 경제의 1/2~1/4을 차지해온 미국 경제의 지나친 거대함
(3) 자신이 거대한 시장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온 미국의 경제정책과 그 시장에 안주해온
나머지 세계의 의존구조
(4) 현재 진행중인 세계경제의 위기는 달러화 기축경제 체제를 통한 버블의 형성과 붕괴과정
(5) 국제 기축통화체제를 통해 전세계 각국에 동시 버블이 형성되고 그에 따라 전세계 경제가 동시에 위기에
처한일은 인류 역사에서 처음 일어난 일이다
(6) 영국이 패권국가로서 세계 경제를 조율하던 시절(팍스브리태니카) 영국 파운드화가 널리 사용되었다
하지만 당시의 국제거래는 국제 금본위제가 결제수단이었지, 파운드화를 기축통화로 사용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현재의 경제위기를 전대미문의 위기라고 한다

 

4) 향후 추이

(1) 그림 3-9 미국의 적자가 커지면 호황이 온다

 

5) 미국의 그림자에 불과한 유럽의 은행들
(1) 무역수지 : 실물경제의 흐름
(2) 자본수지 : 유럽계 은행은 미국 자본의 그림자에 불과하다
(3) 1999년 이후 유럽계 은행들의 미국지점에서 본점으로 송금한 자금이 급증하기 시작 -> 유럽계 은행들이
-> 미국 지점을 통해 달러 조달 -> 신흥국에 신용공여 하는 방식 -> 유럽계 은행은 자금 도매상 역할
(4) 2011년 부터 유럽의 경제위기 심화->미국측에서 유럽은행에 대한 달러자금 공급 중단->2011년 우리나라
및 신흥국에서 유럽계 자금이 대거 유출되는 충격->2011년 12월 미국의 FED가 유럽은행(ECB)에 달러통화

스왑 계약을 통해 자금 지원 -> ECB가 유럽계 은행에 달러 유동성 대출 -> 위기 탈출

 

 

2. 이미 나타난 디플레이션 징후

 

벤 버냉키
- 1983년 논문 : 1930년대 대공황이 길어졌던 이유가 신용수축 때문
- 1988년 논문 : 1979년 이전에는 통화(M1+M2)의 변동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지만

1979년 이후에는 통화보다 신용(총부채)의 증감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커졌다

- 2007년 논문 : 신용상황의 변화가 총수요에 직접 변동을 초래하고,그 결과 실물경제에 좀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1) 빚내서 소비해온 현대 경제
(1) 빚을 내서 소비하고 투자하는 방식 -> 1979년 이후 강화된것

(2) 1979년 이전 : 통화(M1+M2)의 변동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

(3) 1979년 이후 : 통화보다 신용의 증감이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

(4) 새로운 부채를 조달하는 비용이 증가하면 새로운 소비나 투자활동이 일어나기 어렵다.
그러면 경기는 침체에 빠질수 밖에 없다
(5) 빚내서 흥청망성 써온 경제시스템이라고 비판할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소비수요 덕분에 그동안 빠른

경제성장을 누려온 것이기도 하다. 이와같은 상황에서 부채의 축소가 일어나면 소비가 385(미국 총부채비율)

에서 최대로 가정하면 100으로 꺼져 떨어져야 하니 큰 충역을 미칠수 밖에 없다.

2) 신용수축과 양적완화 정책에 대한 오해
(1) Fed가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한 이유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는 것이 아니라 디플레이션 우려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한것.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일어날지 여부는 대출이 늘어나는지를 감시하면 쉽게
미리알고 대비할수 있다. 지금은 대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라 거꾸로 줄고 있다. GDP규모 커졌는데
그에 상승하는 만큼의 신용이 공급되지 못하면 경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긴다. 적절한 양의 신용이

공급되지 못하면 가계의 소비가 위축된다. 외부자금 조달에 의존하는 기업은 파산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렇게 신용수축이 계속되고 있으면 경기부양을 위한 재정정책이나 팽창적인 통화정책을 쓰더라고
제대로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2) 지금은 디플레이션 우려의 시기 : 기업은 여기에 대비하고 있다(기업어음 CP 발행추이 P175)

 

3) 통계의 거짓말
(1) 객관적 경제지표(실업률과 고용율, P174, 그림 3-18, 3-18)는 악화하고 있지만, 대중매체는
이와같은 사실을 제대로 보도하지 않는다
(2) BDI(Baltic Exchange Dry Index) : 실물경제의 동향을 직접 대변하는 지수(원자재 물동량을 반영하는 지수)

- 2012년에 647로 전저점을 갱신했고 2012년 9월현재 다시 전저점을 테스트하고 있는 중

 

4) 케인즈 경제학의 죽음
(1) 케인즈 : 1936년 일반이론
- 1930년대 세계 경제는 애덤스미스가 제시한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자동조절 작용을 절대적으로 신봉함
따라서 자유방임주의를 취하고 있었다. 따라서 심각한 경기침체에도 정부가 개입하면 안된다는 생각.
대공황의 심각한 고통에도 '보이지 않는 손'은 나타나지 않았고, 경제학자들은 기존 생각에 회의를 품게됨
이때 게인즈가 일반이론을 통해
- 기존 자유방임주의를 배격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경제정책을 펴서 시장에 개입 촉구
- 미국과 영국정부처럼 신용이 좋은 정부는 대출을 받아(국채발행) 재정지출을 늘리는 정책을 펴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업자들을 일자리로 돌려보낼수 있다고 주장
- 대공황의 혹독한 경험은 경제학자들로 하여금 케인즈 생각을 받아들이게 함
- 미국은 1945년 입법을 통해 경제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정부가 나서서 고용극대화를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입법함

- 세계 각국 정부는 이제는 경제위기가 닥치면 적극적으로 경기부양책을 쓰게 되었다

- 결국 지난 수십년간 정부가 적극적은 경기부양책을 펼친 결과(그림 3-2, P182)
- 지난 30년간 경제위기가 여러 번 발생했지만 그때마다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동원하여 신용을 더욱 팽창
시키는 것으로 대응
(2) 30여년간 경기 부양책을 사용하여 어려움을 극복해 왔지만 이제는 국가 재정이 한계에 이르러
재정을 동원하여 경제를 떠받치는 것이 불가능해 졌다
케인즈의 일반이론은 신용이 좋은 정부는 대출을 받아(국채발행) 재정지출을 늘리는 정책이 가능하다
즉, 정부의 신용여력이 남아있을때에만 적용되는 특수이론이었다. 국가부채가 100%를 넘어가는 상황에는
적용이 불가능하다
(3) 유럽의 경제학자 : 케인즈 경제학은 수명을 다했다

(4) 케인즈학파 : 폴크루그만, 로버트라이시 등

 

5) 2008년 4분기 위기의 심각성
(1) 인터넷 버블 : 모든 버블의 어머니. 인터넷 버블은 붕괴후 충분한 조정을 거치지 않는 유례없는 대형 버블.

경기부양책은 여기에 더해+주택버블을 새로 만들어 냈다. 기업의 부채확대를 통해 경기 호황

(2) 주택버블 : 가계의 부채 한계(서브프라임 모기지)
(3) 2008년 : 정부의 부채를 통원하여 경기를 떠받쳤다
=> 결국 모든 버블이 다 동원되었고, 모든 경제 주체의 부채한계를 다 동원하였다.
신용이 GDP 대비 385%까지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경제 주체들의 부채 한계를 모두 동원했기 때문
이렇게 된 이유는 지난 수십년간 역대 정부 모두 경제위기를 뒤로 미루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하여 지난 30년간 줄곧 커지기만 하던 신용버블 팽창이 2009년 부터 수축하고 있는 것이다

 

6) 그래프로 보는 재정절벽
(1) 미국의 경기호조 : 주택지표의 호조와 소비자들의 소비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위기를 벗어났다고
하지만-> 그동안 정부부문과 기업부문이 경기를 떠받쳐준 때문이며 -> 미국의 주택지표 호조는

기계적 반등에 불과하다

 

7) 지금 외화예금에 투자해야하는 이유
(1) 2008년 4분기까지 미국은 부채를 키우며 소비를 늘려감 -> 현재 미국은 오바마 대통령 부터
나서서 앞으로는 저축의 시대를 살게 될것으로 얘기함 -> 미국의 저축률은 2012년8월말 현재 3.7% 수준
-> 경제학자들은 가처분 소득 대비 10%까지 생각 -> 미국의 월별 무역적자 추이가 저축률의 변동을
조금씩 후행함(그림 3-7, P193) -> 미국의 전략은 소비를 줄이고 저축을 늘리며, 줄어든 소비만큼 수출을
늘리겠다는 방향 -> 2009년 1분기 3,784억달러에서 2012년 1분기 5,440억달러로 3년만에 수출 43.7%
성장 -> 셰일가스 개발로 중동산 원유 5~10% 감소 -> 오일달러 감소로 이어질것 -> 우리나라의 자산
투자 승패를 결정하는 것은 미국의 무역수지(트레핀의 딜레마) -> 이제는 미국 무역적자 감소로 달러공급
감소를 의미하며 달러가치는 올라감
(2) 트리핀의 딜레마
(3) 미국 : 수출강화정책(재정적자축소), 셰일가스 개발 등으로 기축통화인 달러를 공급하던 주요통로중
하나인 원유달러마저 감소, 달러의 가치는 올라갈수밖에 없다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는 국제유동성인 달러의 공급감소를 의미한다. 그에 따라 달러의 가치는

올라갈수밖에 없다

 

8) 미국 달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1) 환율 : 다른 통화와의 교환비률
(2) 통화의 가치는 그 나라의 물가상승률과 반비례(그림3-28)
- 미국의 물가수준이 다른 선진국에 비해 낮다. 따라서 미국달러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해 안전하다
- 주택버블의 규모도 미국이 낮은 수준이다(그림 3-29, P198)
- Fed의 자산규모가 ECB나 중국보다 낮다(그림 3-30, P199)
(3) 물가지수, 주택가격상승률, 자산규모(그림3-28, P198) 모두를 봐도 미국이 안전하다.
다른 나라의 경제가 미국보다 취약하다
(4) 세계 각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할때 추구하는 정책방향은 미국 달러대비 가치를 낮게 유지하는 것(환율전쟁)

-> 수출촉진을 통해 경제상황 개선 가능하기 때문 -> 달러화의 가치는 높게 유지될수 밖에 없다

 

9) 우리나라 원/달러 환율의 폭등
(1) 최근 유로존 국가들은 유로화의 가치하락으로 수출품의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상태
- 독일경제가 경제위기 속에서도 한동한 나홀로 호황을 누릴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유로화의 평가절하때문
(2) 기타 경쟁국가들 모두 평가절하폭이 한국보다 크다.(2012년 9월말 현재)
(3) 경쟁국가들에 대비해서 한국 환율은 용수철처럼 눌린 상태이다. 그러므로 과거의 경우와
비슷하게 환욜폭등을 목격하게 될것이다
(4) 세계 경제위기가 터지고 미국 무역적자가 감소하니 달러화의 가치는 강세로 돌아섰다
- 과거 2차례(1997, 2008)에는 빠르게 국제수지 흑자를 이룰수 있었다. 이는 미국의 무역적자 확대였다.
- 이제는 미국의 무역적자 감소로 환율안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달러는 계속 강세를 보일것이다.
-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왼환보유고 비축용으로 달러화를 계속 사들이게 되니 민간부문이 심각한 달러부족

현상에 직면. 모건스탠리 민간달러 부족분이 2조달러(P204)

 

10) 최근 달러/원 환율이 계속 하락하는 이유
(1) 선물환 과매도(매년 500억달러 정도 유입되어야 하나)
(2) 2010년 환율하락-500억달러 유입
(3) 2011년 391억달러 유입, 환율상승- 500억달러보다 부족하니 흑자에도 불구하고 환율상승
(4) 2012년 경상수지+증권투자수지 449억달러
- 하락 일변도로 예측하는 언론 때문에 대중의 달러매도 일변도로 인해 환율하락
- 2013년 경상수지 흑자가 줄어들게 되면 외환시장에 존재하는 공급공백이 환율을 끌어올리는 힘으로
강하게 작용하게 될 것이다

(5) 우리나라 외환시장은 만성적인 선물환 과잉매도와 그에 따른 환율폭등에 시달리고 있다

 

11)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가 3,220억달러나 된다는데

(1) 미국 국채비중 14.8%에 불과함(중국 36.1%, 일본 80.9%, 브라질 71.5%)

 

12) 가장 간편한 외환투자 : 외화예금

(1) 송금환율로 가입하는 것이 환전수수료가 절약되는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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