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 국가부채의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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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크 파버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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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크 파버 : 세계 각국은 인플레이션으로 갈수밖에 없으며 미국 달러의 가치는 제로가 될것이다. | |||||||||
- 1987년 미국의 블랙먼데이, 1990년대 일본경제의 거품붕괴, 2008년 4분기 미국 증시폭락 예고로 유명함 | |||||||||
- 오스트리아 학파인 루트비히 폰 미제스의 제자를 자처한다. | |||||||||
- 그의 경제철학에는 금본위제를 옹호하는 오스트리아 학파의 기본 논리가 강하게 깔려 있다 | |||||||||
- 금 본위제에서 이탈해버린 현대 경제의 통화체제는 통화발행이 정치가들의 자유재량에 맡겨져 있다고 | |||||||||
생각. 정치적 압력에 직면해서 오바마와 버냉키의장이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돈을 찍어낼것이라는 논리 | |||||||||
- 금 본위제라면 정치권력을 제한할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아무 제한 수단이 남이있지 않다는 생각 | |||||||||
(2) 따라서 마크파버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을 펼치는 근거로 | |||||||||
- <그림 3-2>의 미국의 국가부채가 GDP 대비 100%에 이르고 | |||||||||
- 매년 그 이자 지불액만 연간 세금수입의 30%에 이르며 | |||||||||
- 정부의 부채상환 부담이 매우 크고, 경기침체로 실업연금과 사회보장지출이 늘어나는 등 | |||||||||
- 재정적자가 계속되고 있어 미국 정부가 채무불이행에 빠지지 않는 유일한 길은 | |||||||||
- 인플레이션을 조장하여 부채의 실질부담을 낮추는 방법 밖에 없다 | |||||||||
(3) 실제적으로는 오히려 총부채금액이 줄어들고 있으며, 신용수축이 일어나고 있다 | |||||||||
- 정부가 재정을 긴축하지 못하고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무이자 국채를 발행하면 | |||||||||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게된다. 경제위기가 통화위기(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는 길은 | |||||||||
해당국가의 정치경제 역학이라고 할 수 있다 | |||||||||
- 또한 재정적자 문제보다 더 강한 탐욕의 동기가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고 있음 | |||||||||
-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이득을 보는 채무자그룹의 정치적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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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바마 대통령이 인플레이션을 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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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치가들에게는 물가상승이 실업률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 |||||||||
- 임기제 대통령이 범죄자라는 오명을 무릅쓰면서까지 국민들의 빚을 날려줄까? | |||||||||
- 다음 대통령에게 넘기면 그만인데 | |||||||||
- 오바마가 과연 높은 인플레이션을 만들어 내기를 원할까? | |||||||||
- 인플레이션은 전체 유권자 100%의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은 예외없이 항상 정권을 뒤엎었다 | |||||||||
(2) 인플레이션이 초래된 것은 탐욕의 동기 때문이다. 정치가들의 재집권 욕구때문에 높은 인플레이션이 | |||||||||
초래된적은 단 한번도 없다 | |||||||||
(3) 향후 세계는 재정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증세가 이루어지는 나라와 실패하는 나라로 분류될 것이다 | |||||||||
(4) 증세를 통해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고 계속해서 인플레이션율을 낮게 유지하는 나라와 | |||||||||
(5) 증세에 실패함으로써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치닫게 되는 나라 | |||||||||
=> | 그 나라가 어떠한 사회구조를 갖추고 있는가에 따라 나타나는 구조적 문제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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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헬리곱터 밴 천재인가? 바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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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 버냉키 : 통화증발로 뒷받침되는 세금감면(정부발행하는 국채를 중앙은행이 무이자로 인수하는 행위)은 | |||||||||
헬리곱터에서 돈을 뿌리기와 같은 효과 -> 하이퍼인플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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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적완화는 불태화 정책 | |||||||||
(1) 불태화 정책 : 경제내에 과다하게 풀려버린 본원통화가 통화량의 팽창으로 까지 이어지지 않도록 | |||||||||
(물가상승을 일으키지 않도록) 중간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 | |||||||||
금본위에에서는 금의 대량유입시, 현대경제에서는 국제수지가 한꺼번에 유립될 경우 | |||||||||
이런 조취를 취함 | |||||||||
(2) ECB : 국채매입을 하면서 풀려나간 본원통화가 통화량의 팽창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7일짜리 | |||||||||
기간예금을 유치하게 하였다. 마리오 드리기 총재 "국채매입에 따른 유동성을 불태화조작으로 | |||||||||
환수하는 것은 국채매입 프로그램의 전체조건" | |||||||||
(3) Fed : 초과지급준비금에 이자 지급 | |||||||||
국채매입 확대로 풀려나간 본원통화가 초과지급준비금으로 다시 되돌아오도록 조치 | |||||||||
=> | 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한 이자지급=유럽의 기간예금유치와 같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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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적완화 정책의 목적 | |||||||||
(1) 양적완화정책의 목적 | |||||||||
① 국채를 매입함으로써 이자율을 낮추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경제회복을 돕는 정책 | |||||||||
즉, 경제성장 속도를 높이려는 것. | |||||||||
②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불러 일으키는 것 | |||||||||
- 2002년 11월 벤버냉키(디플레이션 : 그 발생을 막는법)에서 디플레이션에 빠진 경제를 되살리려면 | |||||||||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조작해서 만들어내야 한다 | |||||||||
(2) 경제정책 : 재정정책(정부) + 통화정책(중앙은행) | |||||||||
① 재정정책(정부) : 재정적자로 어려움이 있다(2008년 이후 경기부양으로) | |||||||||
② 통화정책(중앙은행) : 본원통화를 공급해도 통화량이 늘지 않고 있다. 유동성 함정에 빠져있다 | |||||||||
③ 2가지 모두 어려움이 있을때 취할수 있는 마지막 조치(심리요인이야말로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 | |||||||||
애초에 중앙은행이 만들어진 이유가 시장의 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한것 | |||||||||
경제심리를 조작할 필요성이 있음 | |||||||||
④ 경제가 유동성 함정(시장의 심리가 극도로 위축되어 발생하는 측면도 있다)에 빠졌을때 유일한 수단은 | |||||||||
대중들로 하여금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갖게 만드는것 | |||||||||
대중들이 돈을 붙들고 있지 말고 쓰도록 즉 소비하고 투자하도록 만들려는 것 | |||||||||
이를 통해 유동성 함정으로부터 탈출, 디플레이션으로 빠지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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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책의도가 반영된 자산 시장의 상승 | |||||||||
(1) 통화팽창이 자산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데는 최소 6개월 ~1년반의 시차 소요 | |||||||||
(2) 1.2차 양적완화 정책 발표 -> 자산시장 크게 상승 | |||||||||
(3) 이 자산가격 상승은 통화팽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시장의 기대심리 때문 | |||||||||
(4) 충격과 공표(양적완화)를 통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강화시키려고 했던 버냉키의 의도는 | |||||||||
실물경제와는 달리 자산(그림4-4, P244)시장에서는 성공. 이는 인간의 탐욕때문에 투기심리가 반응한 결과 | |||||||||
(5) 지금의 상승세는 유동성 장세가 아니고 경기침체가 확인되면 금방 가라앉고 말것 | |||||||||
- 기준금리 인하 -> 통화팽창 -> 자산가격 상승의 절차가 아니고 투기심리에 의해 자산가격이 상승한것 | |||||||||
(6) 정책당국의 의도가 국제 투기자본의 이해와 맞아떨어지면서 지금까지 이심전심으로 각종 자산시장의 | |||||||||
상승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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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제심리 조작과 신용거품 | |||||||||
(1) Fed나 ECB는 마지막 남은 수단인 경제심리를 조작하는 수단을 통해 마지막 노력을 기울이는 중 | |||||||||
- 만약 앞으로 인플레이션율이 중기적으로 높게 나타난다면 양적완화정책은 언제고 즉시 중단될것이다 | |||||||||
- 양적완화정책이 실시될수 있었던 것은 (그림3-16) 인플레이션율이 낮게 유지되었기 때문 | |||||||||
(2) 과다한 신용팽창 때문에 애초에 출발지점부터 경제심리조작이 큰 효과를 발휘하기 어려운 상태 | |||||||||
(3) 지금의 반짝 경기호전은 양적완화정책이 아니라 재정정책이었다 | |||||||||
(4) 재정정책(세금환급, 실업급여 지급기간 연장, 기업에 세제혜택)과 1,2차 양적완환정책이 시기가 결합한것 | |||||||||
(5) 미국 정부도 Fed의 통화정책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도록 의식적으로 양보 | |||||||||
(6) 인간은 싫증을 잘 내는 동물, 똑같은 조치로는 충격과 공포가 반복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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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화폐전쟁 쑹훙빙의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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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부채 = 가계부채+기업부채+금융기업부채+국가부채 | |||||||||
(2) 미국의 부채비율 : GDP 대비 100% 수준 | |||||||||
(3) (총부채) 신용잔고 = GDP 대비 385% | |||||||||
(4) 쑹훙빙은 국가부채와 총부채를 잘못알고 있음. 미국의 국가부채는 GDP대비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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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가는 무엇으로 사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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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은 1946년에 GDP대비 122% 부채 | |||||||||
(2) 1946년~1950년 기간에 부채의 대폭 감소는 재정흑자를 통해 이룸 | |||||||||
(3) 지금의 재정적자 문제는 인플레이션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님 | |||||||||
(4) 지금 우려햐야하는 것은 디플레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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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플레이션은 국가부채를 증가시킬뿐이다 | |||||||||
(1) 원리금을 합산하여 계산할 경우 아무리 인플레이션율을 높인다해도 그 만큼 이자부담이 | |||||||||
늘어나버리기 때문에 국가의 부채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 |||||||||
(2) 국가의 부담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는데 만기가 더욱 짧아지기 때문에 국채의 채권리스크가 오히려 커진다 | |||||||||
- 인플레이션으로 국가부채 부담을 줄일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통념 | |||||||||
- 국가부채에 만기가 있다는 사실을 생각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착각 | |||||||||
- 인플레이션으로는 국가부채가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악화될 뿐이다 | |||||||||
- 이렇게 되면 국가는 국채의 부담에서 영원히 탈출할수 없는 최악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 |||||||||
- 결국 국채부담을 떨쳐내기 위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 한다는 통념은 국채의 만기와 이자율의 작용을 | |||||||||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착각 | |||||||||
-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구조는 장기 "무이자 국채"를 중앙은행에 떠안김으로써 만기와 이자율의 작용을 | |||||||||
회피하는 것(독일 바이마르공화국) | |||||||||
(3) 미국은 TIPS(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 인플레이션 안심국채)가 있다 | |||||||||
- TIPS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연동해서 원본금액 자체를 증감시켜주는 국채이다. 미국은 TIPS만으로도 | |||||||||
인플레이션 유발을 통해 국채부담을 낮춘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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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가 살아가는 방법 | |||||||||
(1) 미국은 대공황이후 영원히 저성장이 지속될것이라는 심리속에 시간이 가면 시중금리는 | |||||||||
지속적으로 떨어질것이라는 기대속에 당연히 장기국채를 선호할 수밖에 없었다 | |||||||||
따라서 장기국채를 선호하고, 시중금리가 떨어지니 채권가격이 올라가서 자본이득까지 보게되었다 | |||||||||
대중이 디플레이션이 지속될것이라고 가장 강하게 예상하고 있던 시점에서 경제의 추세는 정확비 반대로 | |||||||||
국채의 이자율보다 경제성장률이 더 높았기 때문에 GDP대비 국채비율이 줄어든 것이다 | |||||||||
쑹훙빙의 논리와는 정반대로 국채부담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경제성장 때문에 줄어들었다 | |||||||||
(2) 하이퍼인플레이션 구조는 장기무이자 국채를 중안은행에 떠 안김으로써 만기와 | |||||||||
이자율의 작용을 회피하는것 | |||||||||
(3) 인플레이션에 대한 기대심리가 높아지면 국채의 잔존만기가 짧아지고 발행금리가 상승하면서 | |||||||||
이자부담이 커진다 | |||||||||
(4) 경기가 침체를 지속하면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낮아지면서 국채의 잔존만기는 길어지고 | |||||||||
발행금리가 하락하면서 이자부담이 줄어들것이다 | |||||||||
(5) 미국 금융기관 : 보유하고 있던 국채를 모두 뉴욕시민에게 떠넘겼고 | |||||||||
미국 기업 : 저금리동안 저리의 회사채를 발행해서 조달한 자금으로 생산시설을 확장하여 탄탄한 경제 | |||||||||
성장이 계속되는 동안 큰 수익을 올릴수 있었다 | |||||||||
=> |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은 모든 피해를 중산층에 전가한 셈이다 | ||||||||
긴 디플레인션을 통해 "긴만기"와 "낮은 지급 이자율"이라는 2가지 조건을 달성하면 정상적인 | |||||||||
경제성장 만으로 부채부담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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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 디플레이션이 필요한 이유 | |||||||||
(1) 2007년말 5.04%(국채평균 이자지급률) -> 2012년 9월 2.588% | |||||||||
초저금리 정책과 위기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국채의 발행금리는 떨어짐 | |||||||||
- 디플레이션이 수년동안 더 진행된다면 향후 수년동안 우선 국채부담이 더 늘어나지만 한편으로 | |||||||||
만기는 길어지고 지급이자율은 낮아지게 될것이다 | |||||||||
(2) 향후 수년간 현재 금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국채를 민간의 가계에 떠넘기는 과정이 진행될것이다 | |||||||||
(3) 따라서 디플레이션 이후에 인플레이션이 올것이다 | |||||||||
지금 인플레이션이 오면 금융기관이 큰 손실을 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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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디플레이션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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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채 : 채권(금융자본소유)+ 채무(국민이 부담) | |||||||||
(2)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진행되면 국민은 채무부담을 면하게 되지만 채권을 보유한 금융자본은 | |||||||||
파산하게 된다 | |||||||||
(3) 따라서 채권을 미리 국민들에게 떠넘기는 과정, 즉 디플레이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 |||||||||
-> 국채부담을 근거로 나도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착각 | |||||||||
(4) 디플레이션이 진행되는 주식과 부동산 가격이 폭락. 하지만 자본주의 체제가 붕괴하는 것은 아니다 | |||||||||
단지 계층간의 부의 재분배가 일어난다 | |||||||||
- 디플레이션은 탐욕의 시대를 거치면서 자본주의 체제에 생긴 부작용을 제거하는 순기능을한다 | |||||||||
(5)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든 디플레이션이 일어나든 단지 계층간의 부의 재분배가 일어나는 것 뿐 | |||||||||
국가 전체적으로는 부가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일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 |||||||||
(6) 금융자본은 장기평균 인플레이션율이 은행이자율보다 낮은 수준에 머무르도록 해야 한다 | |||||||||
-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융자본의 수익성이 감소한다. 그 결과 주도권을 산업자본에 빼앗길 위험 | |||||||||
이 있다 | |||||||||
(7)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융자본간에도 지위의 역전현상이 벌어질수 있다 | |||||||||
(8) 높은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리먼브러더스(레버리지 30배)처럼 높은 부채비율을 동원하여 탐욕을 부리는 | |||||||||
금융기관이 정통 금융기관을 제치고 승자가 된다 | |||||||||
(9) 유럽의 금융기관들은 미국의 금융기관들 보다 레버리지 비율이 더 높다(독일 도이치뱅크는 레버리지 50배) | |||||||||
그러므로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미국의 금융자본은 유럽의 금융자본에게 패배하게 된다 | |||||||||
(10) 디플레이션은 자본주의 체제를 붕과시키는 위협요소가 아니라 자본주의 체제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 |||||||||
위해 꼭 필요한 과정임을 인식해야 상황을 오판하지 않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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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플레이션과 국가부채의 관계 | |||||||||
(1) 그 나라의 사회구조에서 인플레이션을 추구하는 채무자 그룹이 기득권을 형성하고 있어서 | |||||||||
정치적 영향력이 더 큰 경우는 디플레이션을 거부하고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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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가부채와 대한민국 | |||||||||
(1) 2012년 7월 3년 국고채 ETF(상장지수펀드)와 10년 국고채 상장 | |||||||||
- 국고채 ETF가 중요한 이유는 국채시장에 개인투자자를 끌어들이는 수단이기 때문 | |||||||||
(2) 레버리지 국고채 ETF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 이는 도박성 키워 국내의 개인투자자들을 끌어들이겠다는 것 | |||||||||
(3) 2012년 9월 30년 장기국채 도입. 국채의 만기를 늘리리 위한 방안이 추진되기 시작한 것이다 | |||||||||
- 미국에서 1930년대 이후 금융기관으로부터 민간가계로 국채는 떠넘겨야 했을때 이자소득세 감면혜택을 | |||||||||
주어 국채투자로 유도했었다 | |||||||||
(4) 미국 : 1998년 물가연동 TIPS 만들어짐. 이때부터 인플레이션율이 크게 낮아졌다 | |||||||||
- 이미 국채를 매입한 사람은 디플레이션 진행시 손해, 국가는 추가이익을 얻게된다 | |||||||||
(5) Fed :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 |||||||||
- 단기국채를 상환받은 자금으로 장기국채를 더 많이 매입. 장기국채의 가격이 오르도록 만들겠다는 것 | |||||||||
- 투자자들이 장기 국채에 투자하도록 만듦으로써 국채만기의 장기화를 유도 | |||||||||
- 국채 금리를 떨어뜨리고 만기를 장기화시키며 또 국채를 금융기관으로부터 민간 가계에 떠넘기는 것 | |||||||||
- 이렇게 하려면 국채가격이 크게 상승해서 밴드왜건효과가 일어나야 한다 | |||||||||
(6) 국가는 부도가 없다. 국가에 있어서 부도는 선택 가능한 방안중에 하나이다. 그리스는 19세기 이래로 | |||||||||
역사의 절반동안 부도상태. 단기적인 탐욕을 추구할 필요가 없는 국가는 보다긴 시각에서 경체주체들이 | |||||||||
부리는 단기적인 탐욕을 이용할 수 있다 | |||||||||
(7) 국채 | |||||||||
① 국채가격이 낮아지면 국채 수익률은 올라간다 | |||||||||
② 국채가격이 올라가면 국채수익률은 낮아진다 | |||||||||
③ 국채수익률이 올라가면 국채가격은 낮아지고 | |||||||||
④ 국채수익률이 내려가면 국채가격은 올라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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