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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양상 ◆◆ 송하비결의 재해석, 3차 세계대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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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3. 9. 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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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비결의 재해석 - 전쟁의 양상  송하비결의 재해석

2013.09.0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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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향후 전쟁이 있다고 했습니다.

오늘은 송하비결에서 그리고 있는 그 전쟁의 양상 (격암유록의 해석같은것도 포함해서)을 좀 넓은 시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제가 재해석해놓은 것을 보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면서 난리를 치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제 의견이나 시나리오가 아니고 백기십년 이전에 나온 '송하비결'이라는 책을 해석해놓은것입니다.

 

제 블로그에 와서 글을 읽고 가는것은 무방하지만, 소줏잔만한 그릇으로 미래를 보려고 해봤자 눈에 보이는것은 눈꼽밖에 없을겁니다. 그런 수준에서 자신이 마치 대단한 사람인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분들을 많이 보는데 착각은 자유입니다.

 

제가 해석해내는 시각도 또한 저역시 백기십년의 세월을 건너뛰어서 미래를 볼만한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므로, 어디까지나 송하도인이라는 차원높은 인간의 예지력을 해석하는데에 그칠 뿐입니다.

 

그러니 제 블로그에 와서 송하비결이라는 뛰어난 예언, 그리고 그 해석을 보고 갈때에 최소한의 예의같은것은 갖추고 들렀다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처럼 송하도인과 그의 저작인 송하비결에 대해서 경외심이나 존경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인간의 역사에서 가늠할 수 없는 빼어난 정신의 발자취는 함부로 평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오늘은 그분들이 물고 늘어지고 싶어하는 제 자신의 세계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그림들도 보여주어야 할것같군요. 지금의 세계는 아주 커다란 전환기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 전쟁과 사회적혼란 그리고 경제적붕괴가 복합된 바로 그런 인류사적 전환기말입니다.

 

 

 

1. 전쟁의 커다란 국면

 

이 전쟁은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3차 세계대전입니다. 저는 처음에 송하비결을 해석하면서 이 송하비결이 우리에게 말하려고 하는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책의 1/2가량이 잘 해석되지 않았는데 주로 전쟁을 묘사한것이었고, 제가 기존에 해석하면서 느낀것은 한반도에서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남한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아닌데 특히나 남북간의 전쟁을 묘사한것은 분명히 아닌데 왜 이렇게 전쟁에 대해서 많은 부분을 할애했을까? 이것이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최근까지의 해석을 종합해보면 출간본의 90%가량을 재해석했다고 볼 수 있는데 (출간본은 사서보지마십시오. 죄다 엉터리해석으로 되어있어서 돈이 아깝습니다) 이제야 송하도인이 우리에게 알려주려고 하는 핵심적인 사항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3차세계대전과 거기에 휘말리게 되는 한민족이 제대로 대비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하는 송하도인의 바램이 깃들어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실제로 미래에 영향을 주고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 우리 선조의 절절한 충고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의 시작은 어디까지나 큰 그림에서 봐야합니다.

 

 

1) 미중간의 대립

 

 



미국과 중국의 패권갈등, 시진핑과 오바마

 

 

 

3차 세계대전은 새로운 패권국으로 떠오르는 중국과 그것을 저지하려는 미국의 개입으로 그려집니다. 그래서 첫번째 충돌의 장소는 공교롭게도 한반도였습니다.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사건이 바로 그 시작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북이 남한의 영토인 연평도에 포격을 한 사건이 아니라, 즉 남북간의 대립이 아니라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에 수비적 자세를 가지고 있었던 중국이 본격적으로 서해에서 미국과 대립각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뒤로 이 불똥은 중동과 아프리카로 옮겨가서 소위 '아랍의 봄'이라고 미국이 호도하는 사건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튀니지를 거쳐서 리비아의 정권붕괴, 최근에는 이집트의 사건까지 정권이 흔들리는 사회적 운동이 일어나는데 이것은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것이다 라고 보기에는 미국과 같은 외세의 개입이 너무 컸습니다.

 

즉, 이것은 미국의 커다란 전략 즉 중동과 유럽에서 지금까지 미국이 지켜왔던 전략의 변화 그리고 중국과의 대결로 폭을 좁히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국의 힘의 이동의 일부로 해석해야만 합니다.

 

중동에서 시리아가 내전에 휘말리고 유럽국가들과 미국이 시리아전쟁에 끼어든다 만다 하는 지금의 상황은 시리아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중국의 문제라는걸 인식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니까 차츰 글을 올려드릴때마다 퍼즐의 한조각을 맞추듯이 전체 그림을 볼 수 있게 될것입니다.

 

미중간의 패권전쟁에 대해서는 저는 10년도 전부터 이야기를 해왔습니다. 그때는 미국과 중국이 갈등을 일으킨다고 하는 말조차도 믿지않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시간이 흐르고 역사는 가야할 방향으로 흘러왔습니다.

 

중동의 혼란에서 그것을 아주 큰 국면에서 조정하고 있는 주체는 바로 '미국'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상황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도 또한 '미국'입니다.

 

미국이 자국내에서 석유 특히 셰일가스의 생산량을 폭발적으로 늘리면서 중동에서 발을 빼는듯한 움직임을 보이는것은 사실은 중동포기전략의 일환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중동에 있는 막대한 석유생산량을 두고 미국이 중동에서 발을 빼다니 말도 안된다고 주장할 분들이 훤히 보이는군요. 그냥 조용히 듣고 가십시오. 그런분들의 시야에는 전체그림이 아예 보이지도 않을테니 듣고가서 오랜시간이 지나면 이해하게 될것입니다.

 

 

10년전부터 미중전쟁의 그림을 그려보고 이해했던 분이 아니라면, 지금 제가 이야기 하는것들도 이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2) 미국이 유럽과 중동에서 손을 떼는 이유?

 

중동을 포기한다고 했지만,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럽과 중동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새롭게 떠오르는 중국이라는 패권국가를 견제하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고 있으며 중국에 집중하기 위해서 전세계에 특히 유럽과 중동에 쏟아부었던 자신들의 힘을 축소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두가지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유럽경제의 몰락

 

 

첫째는 유럽의 경제가 다시 재건할 수 없을 정도로 망가져서 미국이 손을 떼는 것이 유리한 지경이 되어야합니다. 그것은 이미 2008년 경제위기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두번째 단계 (2차붕괴)로 넘어가는 와중입니다.

 

그러니 미국이 무너지는 유럽경제에 힘을 보태줄 이유도 없고 자신이 살기 위해서는 유럽의 경제시스템이 무너지는 쪽을 선택할거라고 오래전부터 봐왔습니다.

 

둘째는 미국내의 유대계를 포함해서 이스라엘이라는 국가에 대한 미국의 지원과 유착관계를 끊어야 합니다. 이 부분또한 뭐 온갖 음모론을 내세우면서 세계는 유대인이 지배한다는둥 반론을 제기할 수많은 사람들이 눈앞에 훤하지만 신경쓰지 않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듣고만 가십시오. 저는 그런분들과의 토론을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의 주류는 유대인이 아니라 앵글로색슨입니다. 록펠러같은 자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유럽의 유대인인 로스차일드 세력은 JP모건으로 하여금 미국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획득하였지만 그것은 유대인으로서 라기 보다는 스스로 국제적인 기득권으로 행세하면서 입니다.

 

로스차일드가문은 유대인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이미 미국의 앵글로색슨주류와 결합한 기득권세력의 일부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저는 이것을 그냥 앵글로 색슨이라고 부르겠습니다.

 

2차대전이전 히틀러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 유럽의 금융가들 즉 로스차일드를 비롯한 유대인 금융가들은 독재정치가 돈벌이에 쉬웠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히틀러를 지원합니다. 실제로 많은 돈을 벌었죠.

 

그러나 역사적으로 볼때 이러한 유착은 기존의 기득권이 공고해졌을때 유대인에 대해서 '토사구팽'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히틀러도 유대인들을 숙청했습니다.

 

과거역사에도 흔히 볼 수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늘날 미국이라는 슈퍼파워가 다음 시기로 넘어가려는 때에 미국의 실제적인 주류기득권인 앵글로색슨에게 있어서 이스라엘이라는 존재는 매우 귀찮은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을 정리하고, 미국내에서의 영향력도 축소시키려고 한다고 저는 오래전부터 판단했습니다.

 

그것이 잘 나타나고 있는것이 바로 시리아전쟁입니다.

 

국내 언론의 기사들을 읽게되면 진실은 하나도 없고 정신만 혼란해집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미국이 시리아공습에 주저하고 있고 오바마가 우유부단한 처신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예외적으로 의회에 전쟁결정에 대한 권한을 떠넘기질 않나 심지어 한국정부가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질않나 그러고있다....

 

이렇게 사람들은 인식합니다.

 

그러나 본질은 애시당초 미국은 중동에서 특히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에 직접개입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습니다. 그러니 거기서 어떻게든 발을 빼는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여기서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전쟁에 휘말리면 정작 중요한 대마인 '중국'을 놓치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이스라엘과 이란은 이 전쟁에서 함께 망한다

 

 



 

 

 

이란견제를 포기하지 않는 이스라엘, 그 공멸의 시나리오

 

송하비결안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대립 (물론 시리아도 포함해서)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화천이신(火泉二神) 중동의 두신을 믿는 나라 (이스라엘과 이란)는

상살개망(相殺皆亡) 서로죽여 함께 망할 것이다

 

바로 지금의 이야기입니다.

 

이 전쟁은 3차 세계대전의 테두리안에 있다고 말을 했습니다. 즉 미중간의 갈등은 애시당초 중국이 아프가니스탄을 통해서 이란으로 부터 석유를 공급받으려고 송유관을 건설할때 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별 같잖은 이유로 아프가니스탄을 침략했고 중국으로 석유가 공급되는것을 끊었습니다.

 

이런 장군멍군이 물밑에서 계속 이어지다가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에는 이러한 대립이 군사적으로 번지게 되는 것입니다. 중국이 전투기와 함정등을 엄청난 속도로 찍어내면서 전쟁을 준비하는 징후가 포착되었습니다.

 

시리아는 사실 이들의 대립의 희생양에 가깝습니다. 물론 중동내부에서 종파간 갈등의 영향도 분명히 이 전쟁에 한몫한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배후를 보지 못하는것입니다. 진실을 이야기하면 미국의 그랜드한 전략에 이슬람들이 종파로 나뉘어서 꼭두각시 놀음을 하고 있는것 뿐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같은 나라들이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면서 미국,이스라엘의 편을 든다고 하여도 이것은 중동전쟁의 국면이 진행이 되면 또 언제 바뀔지 모르는 것입니다. 즉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되는 일은 흔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송하비결에서는 이스라엘도 멸망할것이라고 예언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위에서 다뤘듯이 미국의 진짜 기득권인 앵글로색슨의 전략에 부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마바에 대해서 미국내의 유대인들이 '암살'해 버리겠다는등 여러가지 협박도하고 얼르기도 하고 이란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라고 땡강을 부려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직접 나서서 이란과 맞서기 전까지 별로 힘을 쓰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시리아 문제에 있어서도 미국은 제3자의 입장을 교묘하게 잘 지키고 있습니다. 과연 영국이나 다른 동맹국들, 나토가 시리아 문제에 발을 빼는것이 미국의 외교가 실패하고 영향력이 줄어서 일까요? 언론기사만 보고 그렇게 생각했다면 단수가 낮은 것입니다.

 

지금 미국이 하는 행동, 그리고 시리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외교적 행태들은 미국이 이스라엘로 하여금 더이상 참지 못하고 튀어나가게 계속해서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중동에서의 공멸에 대한 책임을 미국이 뒤집어 쓰지 않고 조용히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바라보는 시선은 향후 5~6년간 중국과의 힘겨루기가 펼쳐질 서태평양에 멎어 있습니다.

 

송하비결에서 말하는대로 이스라엘이나 이란 더불어 그 사이에 낑겨서 희생양이 되는 시리아같은 나라들이 망해버린다면 그것은 지금과 같은 저강도 분쟁으로 인해서일까요?

 

아닐겁니다. 아마도 그것은 이 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는 바바뱅가의 예언에서 처럼 화학무기와 핵무기가 난무하는 (참고로 이스라엘은 비공식적으로 600개에 달하는 핵무기를 갖고있다고합니다) 그런 전쟁으로 인해서 궤멸되는 것일겁니다.

 

그런 상황을 미국이 내다보지 못하고 지금의 국면을 이끌어가고 있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중동에서 모든 전략의 상위에서 웃고 있는것은 미국입니다.

 

 

 

4) 그 다음은 중국을 둘러싼 영토분쟁과 내전이다

 

송하비결에서 '백호지세(白虎之歲)'라고 부르고 있는 것은 2010년 경인년을 말하는것이기도 하거니와 궁극적으로는 2010년 11월 부터 시작된 전쟁의 전기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송하비결안에서 구체적으로는 2015년 부터 2020년 또는 2021년까지의 기간이 됩니다. (6년)

 

그러므로 백호지세를 해석할때에는 우리민족이 3차 세계대전에 휘말려들어가는 시기인 2015~2020년의 6년을 일컫는 표현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습으로 불타는 도시

 

 

 

 

백호지세(白虎之歲) 2015~2020년의 시기가 되면

태백발휘(太白發輝) 전쟁의 기운이 일어나

황백분토(黃白奮土) 중국과 미국이 영토를 두고 분쟁하는데

산하혈광(山下血光) 이로 말미암아 산하는 피빛으로 뒤덮이고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에는 불타는 연기가 솟아오른다

오악적변(五岳赤變) 중국의 전국토가 붉게 물들고

절절박박(折折剝剝) 부서지고 무너져 형체가 없으리라

 

 

 

 

이 구절들에 대한 해석을 아주 오래전에 한적이 있을텐데 시기상 2015~2020년으로 푼것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전에도 강조했지만 이 전쟁은 주로 중국의 영토내에서 일어나는 큰 전쟁입니다. 오악이라는 표현이 중국의 전역을 상징하는 표현이라고 이전에 이야기를 했습니다.

 

고로 출간본에서 처럼 한반도내에서의 남북전쟁따위로 푸는것은 큰 오류이고 실제로 남북간에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남한의 정권이 바뀌고 (2013년말), 남북이 통일에 합의한 이후 (2014년말)에 북한이 중국과의 분쟁에 끼어들어 간다고 보는데 그것이 송하비결이 전달하려고 했던 그림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민족은 만주를 차지하기 위해서 중국영토 곳곳에서 미국이 벌이는 영토분쟁에 뛰어들어 갑니다.

 

'황백분토'라는 표현은 궁극적으로 그것이 남사군도같은 곳의 필리핀,베트남과 중국의 영토분쟁이든 또는 조어도를 두고 일본과 중국이 벌이는 영토분쟁이든 사실상은 미국이 배후가 되어서 중국을 옥죄는 전쟁이라고 보는 표현으로 읽습니다.

 

즉 조어도(센카쿠열도)에서 중국과 일본이 충돌하거나 하더라도 결국은 그 배후에는 그것을 부추기는 미국이 있으므로 중국과 미국의 충돌이라고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거의 글에서도 제가 잘 다루어 놨는데 이미 2000년 이후 미국은 중국의 주변국을 속속 자기편으로 끌어들여서 동맹을 맺고 관리해왔습니다. 그것은 언젠가 중국을 두고 벌어질 전쟁에 이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입니다.

 

 

 

5) 남북한이 협력해서 만주를 공략하고 일본의 간섭을 배제하게된다

 

그래서 사실 한반도는 이 전쟁에 있어서도 주요한 키플레이어였는데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갖게되면서 미국의 기존전략에 차질이 빚어졌던 것입니다. 미국의 기본전략은 한미일 3각동맹으로 북한땅을 점령하고 동시에 만주를 노린다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일본군이 자연스럽게 한반도에 들어오게 됩니다.

 

현재의 계획대로라면 그렇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막기위해서 참여정부에서 노무현대통령은 일본과의 3각동맹에 절대로 합의해주지 않았는데 MB정부에서 이것이 전부 뒤집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송하비결에서 그리는 그림은 한미일3각동맹이 그러니까 공군은 미국이 맡고, 해군은 일본이 맡고 육군은 남한의 60만명을 소모품삼아서 북한과 만주로 밀고들어가는 그런 그림이 아니라 한미일3각동맹이 직접개입하지 않고 북한이 중국과 싸우는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고 제가 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자면 북한이 미국과 동맹을 맺고 중국을 치는 그림을 연상해야됩니다. 즉 북미간 합의후에 북한이 칼자루를 꺼꾸로 돌리게 되어야 송하비결의 그림에 맞습니다.

 

남한은 북한을 도와서 물자를 대거나 할것이고 일본이 한반도에 개입하지 못하도록 막는것이 임무가 되겠지요. 아마 이것도 굉장히 버거울것입니다.

 

 

 

 

2017년 일본의 한반도개입을 막는 거대지진과 쓰나미

 

일본의 한반도 개입을 막는 결정적인 힘은 송하비결에서는 남한의 외교,군사력이 아니라 2017년에 있는 대지진이라고 합니다. 즉 일본이 만주에서 벌어지고있는 전쟁에 개입하려고 한반도를 도발하려는 찰라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일본전역을 집어삼켜서 결국 일본이 멸망하게 된다고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지금의 정권으로는 불가하고 그래서 2013년말에 정권도 바뀌게 되리라고 예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거 시월급변이하의 문구가 2013년의 정치적 격변을 말해주는 것이라고 보고 있고 벌써 양력으로 9월인데 그러한 정치적 변화를 이끌어 내는 동력은 9,10월에 다시 불붙는 '촛불시위'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미국이 배후에서 벌이는 전쟁은 중국의 영토를 갈갈이 찢어서 주변국이 나눠먹고 중국을 위축시키는것으로 결말이 난다 이렇게 송하비결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또 그 덕에 가장 큰 이익을 보게 되는것은 바로 통일한반도이고 지금의 동북삼성땅과 몽골땅까지 모두 병합하는 거대한 영토로 성장하게 된다 하는것이 과거 우리 조상들이 그려놓은 예언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왜 알려주려고 노력한 것일까?

 

그것에 대한 답은 지금의 권력과 기득권이 그것을 이루는 주체가 아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민국의 주체가 될 새로운 세력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쓴것이 송하비결이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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