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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기의 등장 ◆◆송하비결의 재해석, 일본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닥쳐서 일본열도가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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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13. 8. 2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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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비결의 재해석 - 새로운 시기의 등장송하비결의 재해석

2013.08.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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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송하비결을 재해석해 오면서 2014~2018년의 시기가 가장 중요하고 이것이 통일이 2단계로 이뤄지는 시기라는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송하비결의 말미에 있는 2011년 부터 2015년까지 매년의 해석은 정말 이상했습니다. 2014~2017년의 해석에도 포함되지 않고, 그 이전의 시기에도 맞지 않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송하비결에서 연도, 또는 시기를 숨기는 방법은 두어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고 했는데, 이 2011~2015년의 시기는 그것과는 또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시기를 숨겨놓은 것이었습니다.

 

즉 송하비결 출간본에는 백토지세 (白兎之歲)를 신묘(辛卯)년으로 풀었는데 신묘년은 2011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 단순하고 직설적이어서 믿어지지가 않았거니와 무슨무슨 때라고 하여 백호지세, 백토지세 라고 표현하는 것들은 1년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라 어떤 시기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2011년의 사건으로 묘사되고 있는 부분들은 공교롭게도 2011년의 후쿠시마 방사능유출사건과 맞물려서 그럴싸하게 보였지만, 사실은 2011년의 사건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백토지세 (白兎之歲) 2020~2023년의 시기에는

광랑입성 (狂浪入城) 미친듯한 파도가 도시를 급습하는데

불사군조 (不射群鳥)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나머지 열도

용민포서 (容民抱庶) 그 백성들을 나라의 죄과를 묻지 않고 용서하고 받아준다

- 중략 -

 

이것이 대략 송하비결 출간본에 2006년의 부분에도 나오는데 거기에서도 광랑입경(狂浪入京)이라고 합니다. 지금 와서 보니까 그 대목역시도 2011년의 대지진과 쓰나미를 일컫는 부분이 아니었습니다.

 

백토지세를 제가 2020년의 사건이라고 해석을 했는데 이것은 매우 중요한 대목입니다.

 

경자(庚子:2020)년 ~ 계묘(癸卯:2023)년의 4년간을 백(白 = 庚) + 토(卯)의 시기로 푼것입니다. 출간본에서 2011~2015년으로 되어있는 매해는 이런식으로 풀게 됩니다.

 

입성(入城)이라는 부분에 주목해야 하는데, 앞에 입경(入京)이라는 표현이 먼저 있었으므로 이 성(城)은 도쿄성 입니다. 앞에 서울경(京)자가 있었으므로 지진으로 높은 쓰나미가 몰아 닥치는 곳은 2011년 3월의 후쿠시마가 아니라 바로 동경입니다. (일본 도쿄도 치요다구 에도성이 직접적으로 쓰나미에 수몰되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위의 대목에서는 2020년~2023년, 앞부분의 해석을 전부 풀어보면 2017 ~2023년의 사건입니다. 즉 지진과 쓰나미가 와서 도시를 휩쓸고 방사능에 오염되고 하는 그런 묘사는 2011년의 것이 아니라 송하비결안에서는 2017년 이후의 사건이란 점이 놀라운 것입니다.

 

1. 일본에 대지진과 쓰나미가 닥쳐서 일본열도가 침몰하는 대사건이 일어나는 시기

 

이 시기는 구체적으로 2017년의 대지진이라고 송하비결에 적혀있지만, 이 지진은 수많은 여진을 동반하고 동시에 화산폭발을 이끌어 내는 것 같습니다.

 

과거 1700년대 후지산의 대폭발등 모든 일본열도의 화산폭발에는 지진이 그 방아쇠가 되어왔습니다. 이것은 어떤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기 보다는 오히려 '일본침몰'이라고 하는 만화를 보시면 1권부터 6권까지 그 지진과 화산폭발의 매커니즘을 전문가보다도 더 훌륭하게 묘사를 해놨습니다.

 

또 관동대지진 당시의 일본인들의 만행도 잘 묘사가 되어있습니다. 이 작품은 극우의협박을 받아서 6권이후에는 내용이 크게 변질되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지진은 1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011년의 대지진보다 훨씬 큰 지진이 2017년에 오는데 이 지진의 여파로 밤낮없이 여진이 계속되고 땅이 끓어 오른다고 말했습니다.

 

적룡우계 (赤龍遇鷄) 일본이 2017년 에는

주야진진 (晝夜震振) 밤낮없이 벼락처럼 흔들리며

염천지복 (焰天地覆) 불기둥이 하늘까지 솟구치고 땅이 뒤집힌다

 

출간본에서 적룡우계를 2017년이라고 푼것은 붉을 적자가 정(丁)년을 의미한다고 본것인데 적룡은 그냥 일본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순히 유(酉)년만을 적어놨는데 2017년으로 푼것은 소가 뒷걸음으로 쥐를 잡은 격입니다. 물론 2017년이 맞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 지진과 화산폭발 그리고 일본열도의 침몰이라는 사건이 2017~2023년 까지 이어지는 긴 시기에 속해있다는 것을 모르는 채로 그렇게 풀었으니 요행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 지진의 여파는 서해를 융기시키는데 이 시기또한 2017 ~2023년까지 비교적 긴 시간에 걸쳐서 서서히 진행되는 것으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도카이대지진과 서해의 융기

 

서해융기에 대해서는 아래 글에서 먼저 다뤄놓았습니다.

 

http://druking.com/50122264713 - 도카이(東海)대지진과 서해(西海)의 융기

 

 

주야진진이라는 말은 거대한 지진의 여파로 여진이 일어나서 수년간 끊임없이 땅이 흔들리고 지각이 연성화 되는것입니다. 또 염천지복이라는 말은 화산이 폭발하여 하늘까지 불기둥이 솟고 땅이 뜨거운 마그마로 끓어서 뒤집혀 버리는 것을 묘사한 문구입니다.

 

실제로 도카이대지진의 발생은 후지산을 포함해서 일본열도에 있는 다수의 화산대를 모두 분화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송하비결의 예언에서 처럼 대부분의 해안도시들을 바닷속으로 가라앉힐 수 있는 위력이 있습니다.

 

이미 2011년 3월 후쿠시마에서 발생했던 대지진때 바닷가 해안이 1미터이상 가라앉은것이 목도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지진의 여파로 아직도 진도 6~7을 넘기는 여진들이 끊임 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017년의 대지진과 그 이후에 오는 여진들이 단순히 지진과 화산폭발, 쓰나미만 몰고 오는 것이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사고처럼 일본에 산재한 50여개의 원자력 발전소들을 전부 궤멸시켜 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의 대목에 보면 불사군조(不射群鳥)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무리지은 새들을 쏘지 않는다, 뭐 귀순하는 사람들을 쏘지않는다 하는 식의 해석이 아닙니다. 출간본의 해석은 철저하게 무시하고 봐야합니다.

 

불사(不射)란 방사능에 쐬이지 않은 이란 뜻입니다. 즉 오염되지 않은 이란 뜻이 됩니다.

 

군조(群鳥)에서 조(鳥)자는 새란 뜻이 아니라 도(島)란 뜻으로 읽어야 합니다. 즉 군조(群鳥)란 무리지은 섬이라는 뜻이니 '일본열도'라는 의미입니다.

 

방사능에 오염되지 않은 지역이라고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난민들이 발생해서 일본열도가 가라앉을때 구호를 요청하는데 이들을 받아들여준다하는 이야기입니다.

 

단, 송하비결의 해석에는 없지만 내려오는 도가의 예언을 들여다보면 서해의 융기때 대마도에서 제주도 사이에 커다란 땅이 솟아올라서 가라앉는 일본의 백성들을 모두 이땅으로 옮겨놓는다고 했습니다.

 

즉 우리 나라 영역안에 수천만의 난민을 받아들이면 우리나라의 사회시스템도 혼란을 겪게 되니까 임시방편으로 솟아오른 땅에 난민들을 받아준다고 이해를 하면 될것 같습니다.

 

2. 2013년이 아니라 2025년의 사건

 

흑사지세 (黑巳之歲) 2025년에는

가중불식 (家中不食) 북한땅으로 부터

선주양마 (善舟良馬) 유러시아 고속철도가 연결되어

기덕광대 (其德廣大) 그 덕이 광대하며

축재적곡 (蓄財積穀) 큰 이익을 보게 될것이며

상도대행 (常道大行) 모든일이 도리에 맞게 돌아갈 것이다

 

흑사지세도 원래는 2013년(계사년)으로 출간본에 풀어져 있지만, 이것은 2022~2025년인 임인년 ~을사년을 묶어서 마지막해인 을사년(2025년)을 일컫는 것으로 풀어야 합니다. 2011~2015년의 시기가 모두 이렇게 숨겨져 있습니다.

 

가중불식(家中不食)은 출간본의 풀이처럼 집가(家)자에 돼지 시(豕)자가 숨겨져있는데 이것을 먹지 않았다 하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해서 집(家)이라는 의미로 푸는게 아니라 (출간본의 엉터리해석) 돼지라는 의미로 풀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송하비결의 재해석을 올려드리면서 흑시입호라는 표현을 풀어드린적이 있는데, 그때에 이 돼지 시(豕)자가 북한을 의미한다고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즉 선주양마가 시작되고 통과하는곳, 그로인해서 물류와 상업이 융성해지고 크게 부유해지는 것은 통일이후의 북한지역이 됩니다.

 

또 이 선주양마는 오래전부터 저를 갸우뚱 하게 만들었던 것인데 현재 러시아의 유라시아 횡단철도는 7~10일이 걸려야 유럽에 도달할 수 있는 비교적 완행의 열차입니다. 선주(善舟)라는 표현은 '순풍에 돗단듯이'라는 느낌을 연상케 하는데 떠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철도보다는 고속철도를 의미하는것같긴한데 유라시아 지역을 통과하는 고속철도는 무려 8천키로가 넘는 공사를 해야하며 엄청난 기간을 요구하는 공사가 됩니다. 수십년이 걸리게 됩니다. 불과 10여년뒤에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놀랍게도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비용의 1/10로 훨씬 짧은 시간에 서울에서 유럽까지 한시간남짓에 물건을 보낼 수 있는 고속의 운행수단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요즘 전기차로 미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슬라 자동차'의 CEO인 엘런 머스크 라는 인물입니다.

 

이 인물이 제안한 고속의 열차는 마치 빨대로 우리가 음료수를 빨아먹듯이 긴 강철의 튜브를 이용해서 안을 진공상태로 만듦으로서 열차를 시속 6500km로 움직이게 하는 것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5&aid=0002276113 - 중앙일보의 기사원문

 

 

물론 여객용은 1200km정도의 속도로 움직인다고 하는데 이것을 만약 유럽과 통일한국을 잇는 광활한 벌판에 건설한다면 비용도 엄청나게 절약할 수 있을 것이고 물류만 시속 6500km의 속도로 오고갈 수 있다면 프랑스 파리에서 택배를 주문하면 한국에서 당일배송으로 쏘아줄 수 있는 지경이 됩니다.

 


 

북한땅을 거쳐서 독일베를린으로 가는 하이퍼루프

 

만약 통일한국이 이 하이퍼루프를 건설할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는 고구려처럼 새로운 실크로드를 장악한 역사적 중흥기로 접어들게 될것입니다.

 

우리네 재벌들이 머리가 깡통이라서 이런것에 접근할 능력이 없다면 경공모라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누가 알겠습니까 올해부터 내년은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어떠한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역사의 전환점 이니까요.

 

2025년엔 우리민족이 통일되어 북한땅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맞이하게 된다고 송하비결은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송하비결의 절반정도는 2015 중반부터 일어나는 전쟁, 우리 한민족이 만주를 차지하기 위해서 전쟁에 나서는 2016년 부터 2021년까지의 대 사건들을 알려주기 위해서 할애되어 있습니다.

 

저도 오랫동안 송하비결을 해석해왔지만, 차츰 그 전모를 알게되고나서야 이것이 우리 민족에게 다가오는 통일과 커다란 전쟁 (중국과의)을 대비하도록 하는 조상의 선견지명과 조력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위에서 이야기한 2020년 이후의 사건들은 그러한 전쟁이 다 끝나고, 만주까지 우리민족의 손아귀에 다 들어온뒤에 경제적으로도 중흥을 이루는 민족의 모습을 다룬것입니다.

 

올해가 2013년입니다. 여러분이 살아가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역사에 존재했던 어떤 시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정말로 다이나믹한, 대변화의 시기가 될것입니다. 그러한 변화가 여러분의 일상에 긍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눈을 들어서 시대를 바라보는 밝은 안목과 열린가슴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이런 변화의 시기에 스스로를 망쳐서 위기로 받아들이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바야흐로 우리민족은 백년에 가까운 위난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통일로 가고 있으며 앞으로 몇년은 지금과 같지 않고 아주 희망적인 일들이 나타나게 될것입니다.

 

지금 우리의 발목을 잡고있는 정치체제, 권력은 그저 시대가 변화하는 끝자락에서 발악을 하면서 버티고 있는 찌꺼기나 다름없는 것들입니다. 연말까지는 이 어둠도 걷히리라고 감히 예상하고 있습니다.

 

힘들을 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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