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 주식은 빅테크, AI 밖에 없다
지금 살 주식은 빅테크, AI 밖에 없다
[뉴욕마켓워치] 4월 CPI 5% 상승 전망…채권↓달러↑주식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5475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5.69포인트(0.17%) 하락한 33,618.69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7포인트(0.05%) 오른 4,138.1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50포인트(0.18%) 상승한 12,256.92로 장을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0.18%, S&P500지수가 0.05% 올랐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17% 하락하며 대조를 보였다.
메인 이슈 : 지금 살 주식은 빅테크, AI 밖에 없다
지난주 상황을 잠깐 정리해 보자.
지난주 FOMC회의가 있었다.
연준은 25bp를 올리고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가 되었다.
게다가 앞으로 금리를 올린다는 문구를 뺐다.
금리동결 시사한 것이다.
금리동결은 앞으로 지방 은행 상황이 나아질 수 있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지방은행은 지금도 나쁜데 앞으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올린다고한다면 자산은 더 쪼그라들 것이고 예금은 더 이탈 할 것이다.
따라서 은행에 숏을 치는 공매도 세력이 더 늘어날 것이다.
그러나 연준이 금리동결을 간접적으로 밝힌 이상 공매도 세력은 바뀐 흐름 때문에 곤란을 겪게 된다.
그래서 금요일에 팩웨스트 은행이 하루에 82%가 올랐다.
공매도의 숏스퀴즈 때문이다.
그러나 은행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애플의 실적발표가 있었다.
주당순이익, 매출 모두 예상을 상회했고 컴퓨터에서 30% 매출 감소를 아이폰이 모두 막아냈다.
게다가 900억 불 가량을 자사주 매입한다고 했다.
'셀 인 메이'라고 했는데 5월에 애플은 항상 자사주 매입 발표를 하면서 투자 심리를 끌어 올린다.
사실 애플은 5월부터 8월 사이에 항상 주가가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9월에 항상 새로운 아이폰을 발표한다.
그러면 8월부터는 애플 주가가 오른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아이폰의 신작 발표 소식에 주가가 오른다.
그리고 1월과 4월까지는 아이폰의 실적이 좋아 주가가 오른다.
그런데 5월부터 8월까지는 주가에 공백이 생긴다.
호재도 없고 아이폰 매출이 점점 떨어지는 시기다.
그러니 2분기 실적발표를 하면서 5월에 자사주 매입 발표를 통해 주가를 8월까지 끌어올리며 가는 것이다.
게다가 이번 분기는 애플이 언론에 맥의 매출 30% 감소를 슬쩍 흘리면서 예상치를 낮춰놨다.
결국 아이폰이 맥의 매출을 상쇄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했다.
결론은 애플의 팀쿡 CEO는 주가 올리는데 선수다.
아무튼 애플은 작년에도 빅테크 중 가장 덜 떨어지며 선방했다.
나스닥보다 덜 떨어졌다.
작년에 애플은 약 26% 떨어졌다.
나스닥은 약 33.10% 떨어졌다.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 모두 통털어서 애플보다 적게 떨어진 주식 없다.
그런데 애플은 이번에 전고점인 182.01에 4.6%까지 근접했다.
다른 주식 중 이렇게 전고점까지 근접한 주식 없다.
아직도 전고점 대비 50% 밑으로 떨어진 주식 허다하고 전기차, 중고차 주식 등은 1/10토막 난 주식도 있다.
이게 세계 1등의 힘이 아닌가 생각한다.
금요일에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서 마지막으로 기술주 상승에 불을 질렀다.
지난주에는 고용지수 발표가 있었는데 아주 좋았다.
미국 고용시장은 26만 명 증가했고 실업률이 3.4%를 기록했다.
이제는 배드뉴스는 주식시장에 배드고 굿뉴스는 주식시장에 굿이다.
실업률이 역대 최저점을 찍었다는 것은 좋은 뉴스다.
왜냐하면 연준이 금리동결을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이제는 '실업률이 나빠져서 금리를 동결할 것이다.'라는 논리가 안 먹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실업률이 안 좋으면 '경기침체가 오는 것은 아닌가?' 하는 두려움에 오히려 주가에 안 좋다.
따라서 고용시장이 좋다는 것은 주식시장에 호재다.
나스닥은 월화수목 내리 떨어졌는데 금요일날 하루 올라서 플러스가 났다.
이게 지난주까지 상황이다.
어제 뉴스를 보자.
2023년 미 연준 선임 대출 담당자 의견 서베이(SLOOS)에 따르면 은행 대출 담당자들은 "1분기 동안 대기업 및 중견기업, 소기업에 대한 상업및 산업(C&I) 대출 기준이 엄격해지고, 수요는 약해졌다"며 "상업용 부동산(CRE) 대출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도 약해지고, 기준도 엄격해졌다"고 분석했다.
지방은행은 1분기동안 중견기업, 소기업에 대출기준이 엄격해지고 수요는 약해졌다고 한다.
이유는 지방은행의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만기가 돌아오는데 이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즉 상업용 부동산은 공실률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이 몸을 사리고 있다는 얘기다.
그러니 연준이 금리를 올리지 않더라도 지방은행에서 대출을 줄이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된다.
이러한 현상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따라서 주식시장에 선별적 호재다.
아직 지방은행의 위기는 끝나지 않았다.
지방은행의 위기는 연준이 금리를 동결 이후 금리를 내려야 위기가 끝난다.
왜냐하면 은행이 대출해준 상업용부동산과 같은 자산이 높은 금리 때문에 부실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은행이 사 놓은 미국 국채는 가격이 올라야 하는데 금리가 내려야 국채 가격이 오른다.
반면에 인플레이션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내릴 수 없다.
따라서 지방은행이 사놓은 국채가격은 아직도 안 좋다.
그러니 지방은행은 지속적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지방은행이 안 좋으면 아직 현금흐름이 좋지 않은 중소주식들도 안 좋다.
은행이 대출을 안 해줄 것이고 금리가 올라갈 것이다.
그러니 중소 주식들은 주가가 올라가기 힘들다.
채권 가격에 현재 금리동결은 이미 선반영되어 있다.
연준이 금리 동결을 시사했지만 이미 금리는 선반영되었다.
따라서 연준이 FOMC에서 간접적으로 금리 동결을 얘기했음에도 오히려 금리는 오르고 있다.
결국 채권가격이 이미 선반영 되었기에 채권투자는 지금은 오히려 위험하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전일 ABC 방송에 출연해 "6월까지 부채 상환을 위한 대책이 부족할 수 있다"며 "6월 초 의회가 부채 상한선을 올리지 않으면 우리가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6월 초에 미국이 디폴트 할 수 있다고 시장을 겁박하고 있다.
미국이 디폴트하기 전에 의회는 합의를 할 것이다.
그러나 미국 디폴트 위험을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기사를 써서 떠들 것이다.
그러니 위험한 주식은 무엇인가?
미국 정부의 매출 비중이 커서 정부가 디폴트하면 일시적으로 주가에 타격을 받을 주식이다.
보잉, GE. 노스럽그루먼, 레이시온 등 방산 주식 등이다.
미국 정부 디폴트 위험이 커질수록 이런 주식들에 숏베팅이 늘어날 것이다.
경기방어주도 안 좋다.
그래서 어제 다우존스 지수가 떨어진 것이다.
바이낸스 역사상 가장 큰 BTC 인출 발생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82327
약 12만7861BTC가 단 한 번의 이동으로 거래소에서 인출됐습니다. 대량의 거래 규모로 볼 때 기관의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된 바 있습니다. 최근 바이낸스는 수 개월에 걸쳐서 준비금이 감소해왔지만 이번 인출은 역사상 최대치입니다.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갑자기 역대 최대인 12만 7861개의 비트코인이 한꺼번에 인출 되었다.
바이낸스에서는 준비금 증명감사를 위한 이체라고 했는데 믿을 수 없다.
따라서 3만 불을 넘던 비트코인이 2만 7천불까지 빠졌다.
게다가 암호화폐는 미국의 지방은행이 불안해지고 연준이 지방은행에 돈을 찍어주면서 양적완화를 해야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지방은행 위기가 잠시 가라앉고 있다.
따라서 암호화폐로서는 사상최대의 인출과 지방은행 위기 감소가 맞물려 오히려 안 좋은 시기다.
결론 : 지금 당장 투자할 종목을 생각해 보자.
채권, 금, 비트코인, 정부 기댄 주식, 지방은행, 시총 작은 주식 등등 모두 나쁘다.
결국 빅테크밖에 믿을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까?
지금 나스닥을 누가 여기까지 끌어 올려 놓았는가?
어닝서프라이즈를 하면서 빅테크 주식이 끌어 올려 놓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주식은 세계 1등 주식인 애플과 미래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AI분야 주식인 MS, 엔비디아 정도 될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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