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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 올린 시장을 망쳐버린 옐런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3. 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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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이 올린 시장을 망쳐버린 옐런

조던추천 5조회 2,70023.03.23 14:24
 
 

파월이 올린 시장을 망쳐버린 옐런

 

[뉴욕마켓워치] 파월 '은행파산 여파 불확실성'…주식·달러↓채권↑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9217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0.49포인트(1.63%) 하락한 32,030.11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65.90포인트(1.65%) 떨어진 3,936.97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0.15포인트(1.60%) 밀린 11,669.96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1.60%, S&P500지수는 1.65%, 다우존스 지수는 1.63% 밀리며 3대 지수 모두 떨어졌다.

 

 

메인 이슈 : 파월이 올린 시장을 망쳐버린 옐런

 

연준은 이날 FOMC 회의 결과 연방기금금리(FFR) 목표치를 기존 4.50%~4.75%에서 4.75%~5.00%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어제 연준은 0.25%를 올리며 결국 기준금리를 5%에 맞추었다.

일각에서는 동결 얘기도 있었으나 인플레이션과 연준의 급작스런 변화는 시장에 안 좋은 시그널을 일으킬 수 있기에 당연한 선택이라고 보인다.

 

 

이전에 "계속된 인상(ongoing increases)"이 적절할 것이라는 표현에서 "약간의 추가적인 긴축"으로 수정됐다.

 

 

중요한 것은 5월 이후 연준의 행보다.

연준은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릴 것인가? 아니면 5월부터 동결할 것인가?

일각에서는 금융위험이 있으니 5월부터 인하한다고 하는데 점도표 상으로는 5월에 25bp를 한 번 올리고 이후 동결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금리를 50bp 인상을 파월의장이 얘기한적도 있었는데 연준으로서는 앞으로 25bp인상 이후 동결은 굉장히 진전된 결과다.

 

 

그러나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긋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전액 예금 보증 부인 발언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그러나 오전 4시 이후 나스닥은 급락하기 시작했다.

파월은 올 해 안에 금리 인하는 없다는 약간의 매파적 발언이 있었으나 그렇다고 시장이 급락할 정도의 발언은 아니었다.

시장을 망친 것은 재닛옐런 미국 재무장관 때문이었다.

옐런 재무장관은 전날 마치 미국 예금을 전액 보장해준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나서 의회에 불려나와 그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부인 발언을 하면서 시장은 급락했다.

어제 얘기했듯이 25만 불까지만 예금자 보호법에 의해 보장이 되고 그 이상의 금액 보장에 대해서는 의회의 비준을 거쳐야 한다.

그러니 의원들이 예금자 전액보장에 관한 얘기를 옐런 장관에게 따져 묻자 발뺌을 한 것이다.

옐런장관의 발언 이후 주식 시장에서는 실망 매물이 쏟아져 나왔고 4시부터 떨어지기 시작해 5시 시장 종료를 앞둔 10분 전에 더 크게 하락했다.

결국 나스닥은 1%가 넘게 빠지면서 끝이 났다.

 

 

그러나 파월의 발언을 잘 뜯어보면 주식시장에 그리 나쁜 내용이 아니다.

금리를 50bp씩 무려 3번을 올린다고 했는데 25bp 앞으로 한 번 더 올리는 것이 대세가 되었고 연내에 금리인하 부인은 했지만 올 해 안에 금리를 내릴 수도 있다.

그러니 몇 일 더 지켜보면 확실히 시장의 마음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즉 나스닥 오르고 달러인덱스 떨어지고 채권 수익률 떨어지고 채권 가격 오르면 파월의 발언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시 높게 나오면 연준이 딜레마에 빠지겠지만 은행 뱅크런 사태 이후 연준은 방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즉 인플레이션 지표만 좋다면 앞으로 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 할 수 있다.

마무리 하자면 어제는 파월은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했지만 옐런이 의회에서 말 바꾸면서 망쳐버린 장이다.

 

 

결론 : 앞으로 주가가 오른다면 시장은 어제 파월 발언을 비둘기파적으로 해석했다는 얘기다.

 

 

서브 이슈 : 챗GPT 시대에 살아남는 방법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은 저작권이 있을까?

답은 '아니다.' 이다.

 

미 저작권청 "AI가 만든 그림은 저작권 대상 아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00 

 

생성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이미지는 앞으로도 미국에서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전체 창작물 가운데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직접 들어간 부분만 별도 저작권이 인정된다.

 

 

미드저니라는 AI 생성형 그림저작도구로 그린 그림에 대해 저작권이 없다고 판결했다.

 

 

이는 지난달 22일 USCO가 그래픽 노블 ‘새벽의 자리아’의 작가 크리스 카슈타노바에 통지했던 내용과 일치한다.

당시 통지문에서는 작가가 창조한 글이나 이미지를 배열하며 전개한 이야기 방식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인정하지만, 이미지 자체는 AI가 생성한 것이어서 저작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래픽 노블이라는 사이트에 '새벽의 자리아'라는 제목으로 '크리스 카슈타노바'라는 작가가 만화를 만들어 저작권 등록을 했다.

 

 

당시 통지문에서는 작가가 창조한 글이나 이미지를 배열하며 전개한 이야기 방식에 대해서는 저작권을 인정하지만, 이미지 자체는 AI가 생성한 것이어서 저작권을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저작권은 작가가 스토리 라인을 작성한 것과 편집은 저작권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림 자체는 대신 AI가 그림을 그려준 것이기에 작품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스토리는 네가 쓴 것이니 저작권이 있고 AI가 그려준 그림은 저작권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AI가 어떤 사람의 화풍을 따라 그린 그림은 그림을 베낀 것인가?

그래서 원작자에게 로열티를 줘야 하는가?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예를 들어 고흐는 고흐 특유의 원색을 쓰는 화풍이 있다.

그렇다면 고흐 특유의 화풍을 익힌 AI를 이용해 미소녀가 나오는 웹툰을 그렸다면 고흐에게 로열티를 줘야 하는가?

그렇지 않다고 본다.

왜냐하면 고흐는 한 번도 현대적인 개념의 미소녀를 그린적이 없기 때문이다.

 

 

만약 AI로 그림을 그리려면 AI가 그림을 그려주는데 이것을 'AI 저작도구'라고 칭하자.

AI 그림을 그리려면 '스테이블 디퓨전', '미드저니', '레오나르도' '달E'와 같은 AI 저작도구를 써서 그림을 생성한다.

AI가 그린 그림중 뛰어난 그림을 인터넷 갤러리 전시를 한다.

그 갤러리에 가면 드는 생각이 '어떻게 하면 저렇게 그릴 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왜냐하면 프롬프트가 없기 때문이다.

프롬프트란 AI가 그려달라는 명령어를 말한다.

예를 들어 미드저니는 ' /imagine girl ' 이라고 치면 10초도 안 되어서 소녀를 하나 생성해준다.

그런데 복잡한 그림은 프롬프트를 잘 넣어야 한다.

파란 눈인지, 갈색 눈인지, 머리스타일은 어떤지 배경은 어떤 배경을 넣어야 하는지 일일이 정해줘야 한다.

그런데 '갤러리 그림처럼 저렇게 멋있고 복잡한 그림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여기에 해답이 있다.

이미지를 넣으면 프롬프트를 생성해주는 사이트다.

 

https://replicate.com/methexis-inc/img2prompt

만약 마음에 드는 그림이 있다면 여기에 집어 넣고 프롬프트를 생성하면 어떻게 그렸는지를 프롬프트로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로 작가 이름이다.

 

'a detailed painting by Gogh' 라고 뜨면 바로 AI가 '고흐 스타일'로 그림을 그렸다는 것이다.

그러면 미드저니와 같은 AI 저작도구에 들어가 위의 명령어를 치면 똑같이 그려준다.

그럼 나는 Gogh라는 작가를 인터넷에 찾아본다.

그러면 세상의 그림을 잘 그리는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들의 작품을 보고 절대 그들이 AI 그림에게 저작권을 주장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AI가 화풍을 베낀 오리지널 작가보다 훨씬 그림을 잘 그리기 때문이다.

즉 고흐보다 사람을 훨씬 잘 그린다는 것이고 고흐는 생전에 저런 그림을 그려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현존하는 작가도 마찬가지다.

AI는 최상의 작품 완성도를 보여준다.

다만 오리지널 작가의 화풍을 익혔을 뿐 그 사람의 그림을 똑같이 복사해서 붙인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음악에서 재즈풍으로 연주를 했다고 재즈를 처음 창시한 사람에게 로열티를 주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 것은 앞으로 AI 시대는 '생각하지 않는 기술자의 시대'는 간다는 것이다.

즉 그림만 '잘 그리는 기술자', '시만 잘 쓰는 기술자', '광고 카피만 잘 만드는 기술자' 등의 시대는 간다는 것이다.

 

챗GPT를 가지고 광고 카피를 만들 수 있다.

나는 인터넷으로 녹차를 판매하는 사업주라고 치자.

그러면 "나는 녹차를 판매하는데 '네가 만약 온라인 광고 담당자'라면 어떤 문구를 만들어 줄 거야?" 라고 챗GPT에게 물어보자.

그러면 챗GPT는 온라인 광고 문구를 만들어 줄 것이다.

 

"프리미엄 녹차의 상쾌한 맛과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경험하십시오. 오늘 시도하여 모든 모금을 중요하게 생각하십시오!"

챗GPT에 물어본 결과 위와 같은 광고 문구를 만들었다.

그런데 광고 문구가 너무 길다.

그래서 창의적이고 밝은 문구로 다시 짧게 10개를 만들어 달라고 했다.

 

"진정을 주는 녹차로 평온함을 느껴보세요!"
"녹차의 장점으로 몸과 마음을 고양시켜라."
"에너자이징 그린티로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녹차의 자연의 힘으로 오감을 되살려라."
"우리 유기농 녹차로 자연의 맛을 느껴보세요."
"녹차 -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완벽한 동반자."
"녹차의 진정 효과로 긴장을 풀고 재충전하십시오."
"녹차의 장점에 빠지고 차이를 느껴보세요."
"녹차 - 컵에 담긴 건강의 일일 복용량."
"프리미엄 녹차로 항산화제를 매일 섭취하세요."

 

챗GPT가 만든 문구다.

마음에 드는 것이 있다면 고르면 되고 아니면 챗GPT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면서 마음에 드는 문장이 나올 때까지 챗GPT를 갈아 넣어 뽑아내면 된다.

이러면 카피라이터 없이도 얼마든지 광고문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저렇게 뽑아낸 10개의 문장도 챗GPT는 단 1초만에 만들어 낸 결과다.

챗GPT는 불평불만도 없이 100개건 1000개건 만들어준다.

사람이라면 하루가 걸렸을 일을 이젠 챗GPT가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시대가 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무엇인가?

이제는 AI시대에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 기술자의 시대는 없다는 얘기다.

즉 당신이 그래픽 디자이너라면 AI보다 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가?

AI보다 훌륭한 광고 카피를 더 잘 만들 수 있는가?

AI보다 빨리 더 뛰어나게 PPT를 잘 뽑아 낼 수 있는가?

이다.

아닐 것이다.

AI가 그린 그래픽 디자인은 이미 저세상 수준이다.

한국에서는 AI가 그린 그림을 비슷하게 그리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다.

즉 AI가 세계적인 수준의 작가와 비슷하다.

아니 더 뛰어날 수 있다.

왜냐하면 어떤 화풍을 만들었다고 꼭 잘 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 사람의 화풍이지 그 사람이 꼭 그림은 잘 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일반 일러스트레이터는 오죽할까?

 

예전에 '타자수'라는 직업이 있었다.

남이 불러주는 말을 두 벌식 타자기로 쳐주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누구나 워드를 치는 시대에 타자수는 필요없다.

인공지능 시대에는 그림만 잘 그리는 기술자, 광고 카피만 잘 만드는 기술자는 더 이상 필요 없다는 얘기다.

즉 챗GPT시대에는 어떤 광고 카피를 어떻게 질문을 하고 골라낼지를 평가하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그런데 여기서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으면 안 된다.

이것을 이용해 어떻게 내가 사업을 할까?

일을 할까? 를 생각해야지 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면 안된다는 얘기다.

 

'사람들은 챗GPT로 만들어낸 광고 문구와 사람이 만들어낸 광고문구를 알아 낼 수 있대'

'챗GPT로 만든 보고서를 올렸는데 교수에게 들켜서 F 맞았대'

'인공지능으로 그린 그림이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겠어?'

 

등과 같은 부정적인 마음은 자신에게 있어서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다.

신기술을 익히고 배워서 써먹는 사람은 살아남고 배척하는 사람은 도태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챗GPT 시대에 살아남을 질문을 잘 하는 사람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사람들은 스마트폰만 켜면 세상의 모든 지식을 알 수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까지 암기식 교육은 필요없다고 얘기한다.

그래서 창의식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앞으로 10년 후에는 써먹지도 못한 지식을 배우는 학생이 불쌍하다고도 얘기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틀린 말이고 편견이 가득한 말이다.

 

챗GPT나 구글 검색창을 켜보자.

그리고 물어보고 싶은 것을 문구를 쳐 넣어보자.

아마도 못 칠 것이다.

왜냐하면 알아야 묻고 싶은 것이 생긴다.

알지 못하니 묻고 싶은 것이 없다.

즉 아무리 세상의 모든 지식이 손 안에 있어도 머리가 깡통이면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바로 검색기능이다.

 

그런데 책은 다르다.

책을 읽으면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려준다.

그리고 모르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따라서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모르는 지식을 습득한다.

알아야 묻는다 했다.

즉 책을 읽으며 지식을 습득해 가는 과정에서 질문이 생기는 것이다.

저자가 자세히 설명을 안 하고 넘어갔다면 그 부분이 질문이 생긴다.

 

예를 들어 '2001년에 중국이 WTO에 가입하면서 저물가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 나왔다고 치자.

그럴 때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간다면 챗GPT에게 물어보면 된다.

 

2001년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은 낮은 인플레이션 기간을 직접 촉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세계 경제 통합은 경쟁을 증가시키고 수입품 가격을 낮춤으로써 일부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중국의 제조 능력과 낮은 노동 비용은 더 저렴한 상품 생산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을 낮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통화 정책, 재정 정책, 공급 및 수요 조건과 같은 다른 많은 요소도 인플레이션 수준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위와 같은 답이 나왔다.

즉 질문을 통해 지식을 알아가는 것은 바로 책을 통해서지 구글의 검색창이 아니다.

암기식 교육은 필요없고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했는데 머리가 든 것 없는 깡통이면 어떤 질문도 못하는 것이다.

 

소크라테스는 '네 자신을 알라'고 했다.

소크라테스는 신탁을 받았는데 자신이 아테네에서 가장 현자라는 신탁을 받았다.

소크라테스는 그것이 의심스러워 정치인, 학자 등을 찾아다니며 '진리', '국가', '정의' 등에 대해 물으며 그들이 그 뜻을 아는지를  알아봤다.

결국 여러사 람을 만나고 소크라테스가 내린 결론은 왜 자신이 '아테네의 현자'라는 신탁을 받았는지 알게 되었다.

알아낸 것은 바로 소크라테스 자신은 자신이 모른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모른다는 사실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게 어떤 문제가 생기냐?

 

자신은 자신이 모르는 것은 모르는 것이라는 것을 아고 있으니 자신은 모르는 것을 알려는 열정이 생긴다.

그리고 열정으로 답을 찾는 과정에서 매일 새로운 것을 알게되어 점점 현자에 가까워진다.

 

그러나 다른 사람은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니 알려고 하지 않으니 알려는 열정도 없다.

열정이 없으니 답을 찾지 않고 배우려하지 않는다.

당연히 지식이 쌓이지 않아 현자 될 수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창의적인 사람은 스마트폰이 있다고 창의적이 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스마트폰을 지식 검색으로 쓰지 않고 SNS로 가방 자랑질을 하거나 고양이 그림을 올린다.

세상의 모든 지식이 손 안에 있어도 끊임없이 책을 읽고 모르는 것을 알아가야 비로소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

 

나는 챗GPT시대가 강제적으로 노예를 없애준다고 생각한다.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자가 앞으로의 세상에는 살아남을 것이다.

그러려면 누군가가 시킨 일을 단순 반복하는 노예가 없는 세상이다.

왜냐하면 챗GPT가 훨씬 훌륭한 노예이기 때문이다.

노예와 경쟁하지 말자.

 

결론 : 챗GPT 시대는 질문을 잘 하고 사업적인 마인드를 가진 1인 기업의 시대가 오게 될 것이다.

질문을 잘 하려면 책을 읽어 지식을 쌓아가는 과정에서 부딪치는 질문을 통해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

그가 비로소 인공지능을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

반대로 다가오는 AI 시대를 욕하고 무시하고 배척하면 인공지능에 의해 자신은 뒤쳐지고 떨려나갈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미 저작권청 "AI가 만든 그림은 저작권 대상 아니다" - AI타임스

생성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이미지는 앞으로도 미국에서 저작권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됐다. 전체 창작물 가운데 인간 고유의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직접 들어간 부분만 별도 저작권이 인정된다.

www.aitimes.com

 

[뉴욕마켓워치] 파월 '은행파산 여파 불확실성'…주식·달러↓채권↑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63%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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