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인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재 주인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뉴욕마켓워치] 파월 한마디가 필요한 시점…채권↑주식·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6918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47포인트(0.12%) 오른 33,431.4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78포인트(0.07%) 상승한 4,048.42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3.27포인트(0.11%) 밀린 11,675.74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11% 떨어졌지만 S&P500지수는 0.07% 상승했고 다우존스 지수도 0.12% 올랐다.
메인 이슈 : 애플의 떡상
애플의 주가는 골드만삭스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를 199달러로 제시했다는 소식에 2% 가까이 올랐다. 골드만이 애플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 것은 약 6년 만에 처음이다.
어제 애플이 오른 것은 골드만삭스가 목표가를 199달러로 높였기 때문이다.
항상 애플에 부정적이었던 골드만삭스가 입장을 바꾼 것은 로드 홀 애널리스트가 마이클 응 애널리스트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애플에 부정적이었던 로드 홀 애널리스트는 은퇴를 했다.
199달러면 지난 고점인 182.01달러를 넘어서는 수치다.
골드만삭스가 이렇게 목표가를 올린 것은 애플의 서비스 부문의 이익이 늘어날 것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즉 애플의 생태계가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것이란 얘기다.
역시 세계 1등은 다르다.
그래서 나스닥이 떨어지는 와중에도 애플은 오히려 1.85% 올랐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월에 금리 인상폭을 25bp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발언과 미국 2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에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주에는 3월 8일 수요일 0시에 파월의장의 연설이 있다.
그리고 3월 9일 목요일 0시에
미국 노동부 JOLTs (구인, 이직 보고서) 발표가 있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jolts-job-openings-1057
그리고 같은 날 10시 30분에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가 있다.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itial-jobless-claims-294
파월은 중요한 고용지표를 앞두고 연설을 해야 한다.
따라서 원론적인 얘기만을 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데이터를 근거로 금리의 방향을 결정한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러니 수요일 0시의 파월 발언보다는 졸트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가 시장에 영향을 더 미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와 관계없이 파월은 이번 FOMC에서 0.25%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파월은 지난번에 빅스텝에서 베이비스텝 금리인상으로 바꾸면서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했다.
그러니 이것을 뒤집고 파월이 다시 빅스텝을 한다면 연준의 꼴이 우습게된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안 잡힌다면 25bp를 지속적으로 올리거나 5% 이상 금리를 오래 끌고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지 0.25 올렸다 0.5 올렸다 하지는 않을 것이다.
애플 전고점 155.33 리밸런싱, 애플 80%, 달러20%
애플 | 현금비율 | |
전고점 | 155.33 | 재매수 |
-2.5% | 151.45 | 10% |
-5.0% | 147.56 | 20% |
-7.5% | 143.68 | 30% |
-10.0% | 139.80 | 40% |
-12.5% | 135.91 | 50% |
-15.0% | 132.03 | 60% |
-17.5% | 128.15 | 70% |
-20.0% | 124.26 | 80% |
-22.5% | 120.38 | 90% |
-25.0% | 116.50 | 100% |
어제 애플의 종가가 153.83달러이다.
따라서 약 1%만 오르면 155.33달러가 넘어가면서 재매수 시점이 온다.
골드만삭스 때문에 재매수 시점이 가까워졌다.
결론 : 호재에는 강하게 반응하고 악재는 약하게 반응하면서 올해에는 작년과 다르게 시장이 참 잘 버티는 것 같다.
서브 이슈 : 현재 주인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본주의는 기독교 세계관에서 태어났다.
따라서 현실 부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
현실이 아무리 힘들고 괴로와도 열심히 믿으면 죽었을 때 천국에 갈 수 있다면 기독교의 세계관과 현재 아끼고 모아 투자를 열심히하면 미래에는 부자가 될 것이라는 현실부정과 미래지향이 닮았다.
그래서 자본주의는 보험, 투자, 청약저축과 같은 미래지향 상품이 발달했다.
그러나 이렇게 미래로만 행복을 미루는 습관이 들면 행복은 없고 어느덧 죽음에 이르른다.
사람들은 가끔 과거로 간다면 언제로 가고 싶냐는 질문을 한다.
아마도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얘기를 듣고 싶어서 그런 질문을 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현재가 좋다.
그러니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대답한다.
왜냐하면 과거는 가난하고 찌질했기 때문에 불행했다.
그래서 현재가 과거보다 잘 사는 현재가 행복하다.
그러니 젊었을 때의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가난하면 왜 행복하지 않을까?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서라고 생각한다.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入處皆眞)’ 이라는 말이 있다.
당나라 스님이었던 임제 스님이 지은 임제어록에 나오는 말이다.
직역을 하면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되면 서 있는 곳이 다 참되다'라는 말이다.
자본주의는 사회적으로 정해진 계급이 없지만 주인과 노예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주인은 어떤 사람인가?
몸과 마음이 함께 있는 사람이다.
노예는 어떤 사람인가?
몸과 마음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아무리 자신이 직장을 다니는 것이 행복하다고 말 하더라도 퇴근할 때가 즐거우면 몸과 마음이 떨어져 있는 것이다.
내가 젊었을 때 행복하지 않았던 이유는 몸과 마음이 따로 떨어져 있어서다.
직장과 학교 다닐 때 모두 행복하지 않았다.
사실 행복은 직장을 그만두었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행복한 것은 어떤 것인가?
내가 하는 일이 즐거우면 행복한 것이다.
즉 몸과 마음이 일치하면 행복하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사장이 회사에 나오면서 하는 얘기가 있다.
"회사가 제일 편해"
왜 이런 말을 할까?
왜냐하면 중소기업 사장은 주인이기 때문이다.
주인은 자신의 몸을 자신이 마음대로 할 자유가 있다.
그러나 노예는 자유가 없다.
그러니 월급을 받는 대신 자신의 시간을 사장에게 판다.
자본주의에서 시간은 자유다.
따라서 시간을 자신이 마음대로 쓸 수 없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예다.
헤겔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에서 주인과 노예는 어떻게 결정지어지는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정투쟁에서 이기면 주인이 되고 죽음을 두려워해 생명에 집착하면 주인의 허락을 받아 노예가 된다고 했다.
자본주의에서는 망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을 하면 주인이 되고 망하는 것이 두려워 월급쟁이가 되면 사장의 허락을 받아 노예가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에서 행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돈이 있다면 나 스스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몸의 자유가 생기고 시간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임제 스님의 말처럼 수처작주 입처개진이 된다.
주인이 되면 가는 곳마다 참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참되게 사는 삶이란 자신의 몸에게 거짓말 하지 않는 삶이다.
사실은 직장 다니기 싫으면서 직장에서는 내 꿈을 이루게 해주는 곳이란 자기위안의 거짓말이다.
결국 돈이 있어야 된다는 얘기다.
그래야 돈을 주고 남의 시간을 살 수 있다.
그렇다면 경제적 자유는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많은 돈을 벌어 부자가 되는 것만이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인가?
그럴 수도 있지만 이것은 자본주의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
부자의 개념은 인플레이션처럼 항상 올라가기만 한다.
10억이 부자일 때가 있었는데 요즘에는 100억은 있어야 부자다.
그러니 돈을 벌어도 미래의 부자를 위해 현재의 나를 희생하게 된다.
상속 부자가 아니라면 내 대에 한 번에 부자가 되려고 무리를 하다가는 부자는 커녕 쪽박찬다.
내가 아는 부자가 되는 최선의 방법은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해 매뉴얼을 지켜 매년 25%의 복리로 자산을 20년간 100배 불리는 것이다.
즉 현재 1억을 모아 투자해서 20년 후에 100억 자산에 도달하는 것이다.
내가 부자가 아닌 이유는 부모가 부자가 아니라서 그렇다.
그러니 내가 투자해서 부를 일궈야 결국 자식이 부자가 되는 것이다.
결론 : 현재 주인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몸과 마음이 일치하는 일을 하고 돈은 조금 덜 벌어도 된다는 생각을 한다.
2. 직장을 때려치우고 과감하게 창업한다.
그래야 현재 주인의 삶을 살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사람은 소수다.
상속부자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노예의 삶을 살면서 투자를 해서 부자가 되는 코스를 택한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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