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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오르기로 작정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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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2. 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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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은 오르기로 작정한 모양

조던추천 1조회 1,13823.02.15 11:28
 
 
 

시장은 오르기로 작정한 모양

 

[뉴욕마켓워치] 1월 CPI에 인플레 하락 의구심…채권↓주식·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457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66포인트(0.46%) 하락한 34,089.2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6포인트(0.03%) 떨어진 4,136.13으로, 나스닥지수는 68.36포인트(0.57%) 오른 11,960.15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57% 오른 가운데 S&P500지수는 0.03%, 다우존스 지수는 0.46% 떨어지며 엇갈렸다.

 

 

메인 이슈 : 시장은 오르기로 작정한 모양

 

 

미국의 1월 CPI는 전달보다 0.5% 올라 지난해 12월의 0.1% 상승에서 상승 폭이 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의 예상치인 0.4% 상승도 웃돌았다. 전년 대비로는 6.4% 올라 전달의 6.5% 상승보다는 낮아졌으나 시장이 예상한 6.2% 상승은 웃돌았다.

 

 

어제 중요한 지표가 발표 되었다.

CPI다.

예상은 6.2%였는데 실제는 6.4%였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음식료 가격을 제외한 1월 근원 CPI도 전월 대비 0.4% 올라 시장이 예상한 0.3% 상승을 웃돌았다. 1월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대비로는 12월과 같았다. 전년 대비로는 5.6% 올라 시장이 예상한 5.5% 상승을 웃돌았으나 12월의 5.7% 상승보다는 낮아졌다.

 

 

내용도 별로 좋지 않아서 1월 근원 CPI도 전월대비 0.4%올라 0.3% 예상을 웃돌았다.

다행히 의료 서비스 물가와 중고차 가격이 떨어져 그나마 CPI 수치를 낮췄다.

그런데 왜 나스닥은 올랐는가?

지난달 CPI가 6.5%이니 6.4%라면 낮아지는 추세 아니냐?

그래서 올랐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 말이 안 된다.

 

 

작년의 경우를 보자

2022년 09월 13일 (8월)  CPI는 8.1%를 예상했는데 8.3%가 나왔다.

이 때 나스닥은 9월 13일 무려 5.16%가 떨어졌다.

겨우 0.2높았는데 말이다.

 

 

2022년 10월 13일 (9월)  CPI는 또 어떤가?

8.1% 예상했다. 그런데 8.2%가 나왔다.

이 때 나스닥은 13일에는 3%가 올랐지만 14일에 -3%가 떴다.

겨우 0.1 높았는데 말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예상치보다 0.2%p 높았다.

그런데 지난 번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다.

파월의장이 FOMC에서 디스인플레이션 얘기를 하고 이제는 물가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 분위기다.

물가가 낮다고 막 오르는 것도 아니고 물가가 높다고 -3% 뜨는 분위기도 아니다.

물가는 이제 주식시장에서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떤 것이 이슈인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 발표이후 AI챗봇 관련한 기업 위주로 시장이 돌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어제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팔런티어, AMD, ASML, 마이크론 등과 같은 AI챗봇 관련 기업들 위주로 시장을 끌어 올린 것 같다는 생각이다.

SK하이닉스도 연초대비 20%나 올랐다.

 

 

그렇다고 연준을 신경쓰지 말라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이제는 연준의 금리인상의 끝 부분에 왔다는 것이다.

물론 물가가 떨어지지 않는다면 연준도 금리를 한 두 번 더 올리고 동결하는 식으로 대응할 것이다.

다시 말해 이제는 연준의 금리인상이 시장을 끌어내리는 요소에서는 벗어나지 않았나 보인다.

 

 

현재는 고용이 아주 강하다.

그래서 노랜딩 시나리오가 나오고 있다.

노랜딩은 고용이 강하니 소비의 위축이 일어나지 않고 상품소비를 하니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고 물가가 서서히 내려가는 골디락스 시나리오다.

앞으로 연착륙이나 경착륙하지 않고 경기확장으로 다시 들어간다는 얘기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미 작년에 주식시장은 경착륙 했다.

1년에 30% 가까이 떨어진 것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처음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은 이미 물가인상 악재를 다 반영했다.

2008년도 금융위기에도 주식시장이 가장 먼저 상승했다.

주식시장은 2009년 3월에 바닥을 찍었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은 2013년~4년이 바닥이다.

따라서 주식시장은 이제부터 상승할 수 있다.

주식시장의 바닥이 실물보다 선행하는 것은 1년 이상을 선반영 하기 때문이다.

 

 

결론 : 작년처럼 물가로인해 나스닥이 급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제는 물가보다는 AI 관련한 기업들의 선호와 서비스 기대가 주식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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