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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5% 올 들어 최대폭 하락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2. 22.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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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2.5% 올 들어 최대폭 하락

조던추천 0조회 64323.02.22 12:39
 
 
 

나스닥 -2.5% 올 들어 최대폭 하락

 

[뉴욕마켓워치] FOMC '매파' 의사록 경계…주가↓국채↓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5376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97.10포인트(2.06%) 하락한 33,129.5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1.75포인트(2.00%) 떨어진 3,997.34로, 나스닥지수는 294.97포인트(2.50%) 밀린 11,492.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2.5%, S&P500지수는 2%, 다우존스 지수는 2.06% 밀리며 3대 지수 올해 들어 최대폭으로 하락했다.

 

 

메인 이슈 : 나스닥 -2.5% 올 들어 최대폭 하락

 

S&P 글로벌이 집계한 2월 서비스업(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50.5를 기록했다. 이는 8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돌아선 것으로 시장 전망치 47도 웃돈 것이다.

 

 

어제 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50.5를 기록하면서 8개월만에 확장세로 돌아섰고 전망치인 47보다도 3.5나 높았다.

경기확장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더 크게 오래 올릴 수 있다는 전망에 시장은 올 들어 최대폭 하락했다.

그런데 이렇게 경기가 좋으면 연착륙, 경착륙도 아닌 노랜딩(무착륙) 얘기하며 오르던 것이 바로 지난주다.

즉 경기가 이렇게 좋으니 금리를 올리더라도 인플레이션이 잡히면서 골디락스로 갈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이 지난주 금요일부터 확 바뀌었다.

시장이 떨어지면 해석도 바뀐다.

 

 

월마트는 4분기 순이익과 매출이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올해 동일 점포 매출이 2%~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시장이 전망한 3% 증가를 밑도는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월마트의 주가는 0.6% 오르는 데 그쳤다.

 

 

어제 월마트의 어닝이 있었다.

순이익과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올해는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는 가이던스 때문에 주가는 0.6% 오르는데 그쳤다.

이 얘기는 월마트와 같은 서민이 가는 마트도 지갑을 닫는다는 것이 예상이다.

그러니 월마트의 예상대로 소비자의 소비가 감소하면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오르기는 힘들어 보인다.

 

 

내가 보기엔 요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것은 올해 주가가 갑자기 너무 많이 올라서 조정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젠 연준이 5.5%까지 올린다 하더라도 6%까지는 힘들 것이다.

그래봐야 올해 2번 ~ 3번 금리인상 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의 끝이 보이는만큼 지난해처럼 금리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추락하기는 힘들 것이다.

사실 금리만 동결해도 주가는 치고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고점 155.33 리밸런싱, 애플 90%, 달러10%

리밸런싱 애플 현금비율
2.5% 159.21 재매수
전고점 155.33  
-2.5% 151.45 10%
-5.0% 147.56 20%
-7.5% 143.68 30%
-10.0% 139.80 40%
-12.5% 135.91 50%
-15.0% 132.03 60%
-17.5% 128.15 70%
-20.0% 124.26 80%
-22.5% 120.38 90%
-25.0% 116.50 100%

 

어제 애플이 148.49달러까지 떨어지며 리밸런싱이 시작되었다.

종가에 애플 147.56 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또 다시 10% 매도이다.

현재는 애플 90%, 달러 10%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예상은 예상이고 대응은 대응이다.

예상과 관계없이 우리는 매뉴얼로 기계적 대응을 하면 된다.

 

 

서브 이슈 : 다이어트를 목숨 걸고 해야 하는 이유

 

인간은 약 1만 년 전부터 농사를 시작했다.

신석기 혁명의 시작이다.

왜 농사가 신석기 혁명이었을까?

 

 

지구는 23.5도 기울어져 있다.

이것이 4계절을 만들었다.

식량에 있어 문제는 겨울이다.

왜냐하면 겨울에는 사냥하기에도 힘들고 채집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겨울에 대비가 없다면 굶어 죽는다.

그러나 인간은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쌀이나 밀과 같은 탄수화물이 풍부한 농산물을 창고에 쟁여두면 겨울을 굶지않고 날 수 있게 되었다.

쌀이나 밀은 창고에 통풍만 잘 된다면 몇 년이고 쟁여두는 일도 가능하다.

그래서 인간은 기아의 고통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농사를 짓게되며 기아에서는 벗어났지만 문제는 비만이다.

석기시대에는 수시로 기아가 올 수밖에 없으니 무조건 많이 먹는 것이 뇌에 각인 되었다.

그런데 농사를 시작한 것은 1만 년밖에 안 되었다.

인류의 역사의 시작이 약 300만∼350만 년 전이니 농사를 짓고 살아온 날은 무척 짧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는 원시인의 뇌를 가지고 풍요로운 현대를 살아가게 된 것이다.

음식이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최대한 많이 먹으려는 원시인의 뇌가 비만을 유발한다.

 

 

현대인은 쉽게 살이 찐다.

왜 그럴까?

만약 굶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는 혈당이 떨어진다.

그럼 혈당을 올려야 한다.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부신피질호르몬, 부신수질호르몬, 글루카곤,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5개나 된다.

이 호르몬들이 음식을 먹어 혈당을 올리도록 만든다.

그러나 혈당을 떨어뜨리는 호르몬은 인슐린 하나 밖에 없다.

쉽게 말하면 비만 호르몬은 5개인데 다이어트 호르몬은 인슐린 1개인 셈이다.

 

 

왜 이렇게 다이어트 호르몬이 부족할까?

원시인이 수렵과 채집으로 얻을 수 있는 식량의 양은 아주 적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커다란 맘모스라도 잡는 날에는 포식을 할 수 있도록 비만 호르몬이 5개나 된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로 실패하는 것은 비만 호르몬이 5개나 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굶어서 하는 다이어트는 백전백패다.

뇌는 음식이 들어오지 않으면 근육을 지방으로 바꾸면서 생존모드에 들어간다.

그러다 음식이 눈앞에 보이면 정신 못차리고 마구 입에 쑤셔 넣으면서 이전 몸무게로 돌아간다.

이것이 요요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할 때는 최대한 이 원시의 뇌를 속여야 한다.

 

 

그럼 원시의 뇌를 어떻게 속일까?

음식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뇌를 속이는 것이다.

나는 뇌에게 굶어서 자살하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그러니 믿어달라는 심정으로 배가 고플 때마다 음식을 무조건 넣어준다.

즉 자신이 좋아하는 간식을 배고플 때마다 지속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닭가슴살, 계란 흰자, 견과류, 과일, 쵸콜릿 등등을 배가 고프면 무조건 먹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렇게 먹고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한 상 차려놓고 먹는 것은 절대 아니라는 것이다.

이렇게 다이어트 식단으로 배고플 때마다 먹어도 절대 죽지 않는다.

밥 안 먹으면 죽는 줄 아는 사람이 있는데 원시인은 탄수화물 안 먹고도 살았다.

살 안찐 사람은 이렇게 안 먹어도 된다.

그러나 마른 사람은 배가 고프지 않을만큼만 먹는 자제력이 있는 사람이다.

 

 

물론 사람이니 술이나 폭식을 하는 회식을 할 때가 있을 것이다.

이 때는 할 수 없이 먹지만 다음 날부터는 다시 위의 다이어트 식습관을 지키는 것이 좋다.

그리고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본인의 체중을 재야한다.

그리고 목표 체중에 도달하지 않으면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어야 한다.

당연히 식이요법과 함께 운동도 해야 한다.

 

 

왜 운동을 해야 할까?

현대인들은 운동을 안 한다.

그런데 코로나19가 오고 운동을 못하는 현상이 더 심해졌다.

재택근무를 하게되었고 피트니스센터는 문을 닫았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다 스마트폰을 켜고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켜먹는다.

운동량보다 먹는 양이 많으면 남는 에너지는 모두 뱃살로 간다.

이러면 혈당이 높아진다.

혈당이 높아지면 췌장에서 다이어트 호르몬인 인슐린이 쏟아져 나오는데 잠도 같이 쏟아진다.

이렇게 졸다 깨면 다시 음식이 땡긴다.

왜냐하면 인슐린이 혈당을 너무 떨어뜨린 것이다.

그리고 다시 간식을 먹는다.

그러나 문제는 뱃살의 지방세포는 염증물질을 만들어낸다.

염증물질은 혈관을 손상시켜 혈압을 올린다.

그리고 근육단백질을 녹여 혈당을 높이거나 뇌로가서 인지기능을 떨어뜨린다.

뇌는 자제력을 잃고 더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된다.

그리고 더 비만이 된다.

 

 

음식중 탄수화물이 특히 살을 더 찌게 만든다.

인슐린은 포도당이나 지방산 등을 세포에 저장하는 역할을 한다.

밥, 라면과 같은 탄수화물은 혈당을 높인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과다 분비된다.

인슐린은 포도당을 지질로 변환해 지방조직에 저장하기 때문에 살이 찐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탄수화물은 더 살이 찐다.

그래서 같은 칼로리를 먹는다면 탄수화물보다는 섬유질이 많은 과일 등을 먹는 것이 좋다.

 

 

비만은 무엇이 나쁠까?

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한다.

현대인은 당이 높은 음식을 먹으면서 운동을 안 하고 하루종일 스마트폰과 노트북만을 보다 집으로 퇴근해 또다시 야식과 함께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보다 잔다.

젊었을 때 이렇게 비만이 되면 노화가 가속화된다.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지방간 등 만성질환을 젊어서부터 앓게 된다.

혈관이상은 심근경색, 뇌졸증으로 이어지고 운동부족은 관절염을 비롯한 골격계 질환으로 발전한다.

 

 

결론 : 젊었을 때 부터 비만에 운동 전혀 안 하면 노화가 가속화되고 노인이 되었을 때는 드러눕는다.

드러 누으면 돈도 필요없고 인생 끝이다.

회사일이 앉아서 하는 일이고 운동할 시간도 없는데 어떻하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할 수 없다.

그래서 망가진 인생도 결국 본인 인생이다.

인생에서 변명은 필요 없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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