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단 한가지의 방법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단 한가지의 방법
[뉴욕마켓워치] 연준 올해 금리경로 주목…채권↑달러↓주식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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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4.40포인트(0.31%) 오른 33,733.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86포인트(0.07%) 떨어진 4,016.95로, 나스닥지수는 30.14포인트(0.27%) 밀린 11,334.27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27%, S&P500지수는 0.07% 떨어졌으나 다우존스 지수는 0.31% 올랐다.
최근의 흐름과는 반대의 움직임이다.
메인 이슈 : 나스닥은 하락했지만 애플은 상승, 변수는 MS
나스닥이 떨어진 것은 그동안 많이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은 관망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어제 나스닥이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애플은 1% 넘게 올랐다.
애플의 기세가 요즘 무섭다.
이날은 장 마감 후 빅테크 관련주 중 가장 먼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실적이 발표된다.
장이 끝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 발표가 있었다.
매출은 미스했고 주당 순이익은 예상을 넘었다.
장이 끝나고 실적발표를 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는 장외시장에서 5% 넘게 뛰었다.
왜냐하면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을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매출 271억 달러 vs 예상 267억 달러
그러나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가이던스를 실망스럽게 제시하자 시간외에서 상승분을 반납하고 1%대 하락으로 돌아섰다.
그래서 지금 나스닥 선물도 하락중이다.
그러나 정확한 결과는 내일 장이 끝나봐야 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이 좋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이번 랠리도 제한은 있을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번 주에 너무 많이 오른다면 다음주 FOMC에서 파월이 아주 매파적으로 나오면서 주가를 끌어 내릴 것이기 때문이다.
주가가 너무 오버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오늘 장이 끝나고 내일 테슬라의 실적발표가 있다.
테슬라가 가격을 내리고 차가 많이 팔렸다는 소식은 뉴스를 통해 이미 알고 있다.
내일 실적발표 후 기자들은 싸게 판만큼 떨어진 이익에 관해 질문을 집요하게 할 것이다.
따라서 테슬라는 실적도 좋아야하지만 떨어진 이익에 관해서도 답변을 잘해야 내일 크게 오를 것이다.
결론 : 이제는 거시지표나 시장상황보다는 개별 주식의 실적에 더 주가가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실적이 좋다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오를 것이고 실적이 나쁘면 떨어진다.
애플은 중간에 실적이 나쁠 것이라는 뉴스도 없었고 어제도 주가가 많이 오른만큼 시장은 애플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대하고 있는 듯 하다.
서브 이슈 : 가장 빨리 부자가 되는 단 한가지의 방법
주식투자는 장기투자를 해야 부자가 된다.
종자돈을 모으고 투자해서 최소한 100배로는 불려야 부자가 된다.
서민의 종자돈은 그 자체가 작기 때문에 큰 돈을 불리려면 장기 투자 말고는 답이 없다.
1억의 종자돈을 모았다면 100배로는 불려야 100억 부자가 된다.
돈이 없는데 욕심을 부리며 코인과 같은 변동성이 높은 곳에 투자를 하다가는 대부분 한 방에 간다.
주식은 로또가 아니다.
로또는 확률을 모르는 바보들이 하는 게임이다.
확실히 부자가 되려면 우량한 주식을 사서 오랫동안 장기투자를 해야 부자가 된다.
그렇다고 주식을 분산할 수도 없다.
대부분 개미가 부자가 된 경우는 한 곳에 몰빵을 치고 장기간 최소 10년에서 20년 이상을 한 주식에 몰빵해서 많이 올랐을 때 부자가 된다.
분산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 경우는 세상에 없다.
왜냐하면 개미가 분산투자를 하면 시장 수익률을 상회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당신이 택해 분산한 종목 10개 혹은 100개가 S&P500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그리고 S&P500이나 나스닥 100처럼 지속적으로 집어넣고 빼고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그럴리가 없다.
개미는 시간도 없고 정보도 없고 결정적으로 그럴 머리도 안 된다.
그러니 분산 투자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증시 격언은 증권사에서 여러 종목을 팔려는 수단에 불과하고 주식 떨어졌을 때 책임회피를 하려는 의도이다.
개미가 한 종목에 몰빵 해 수 백배가 올라서 부자가 된 경우는 있지만 분산투자해 부자가 된 경우는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주식으로 부자가 되려면 한 곳에 몰빵을 해서 장기투자해야 부자가 된다.
하나의 주식으로 투자해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이미 답이 나와있다.
애플 VS 나스닥 VS S&P500 수익률 비교표
연도 | 애플 | 나스닥 | S&P500 |
2012년 | 31.60% | 15.90% | 13.44% |
2013년 | 9.39% | 33.16% | 26.53% |
2014년 | 34.28% | 13.49% | 11.41% |
2015년 | -1.18% | 6.93% | 0.46% |
2016년 | 12.53% | 8.56% | 9.97% |
2017년 | 39.52% | 25.43% | 17.91% |
2018년 | -2.94% | -1.81% | -4.97% |
2019년 | 65.59% | 31.40% | 26.16% |
2020년 | 70.20% | 42.63% | 21.00% |
2021년 | 32.32% | 21.11% | 24.72% |
2022년 | -24.87% | -35.10% | -18.63% |
총수익률 | 266.44% | 161.70% | 128.00% |
연평균 수익률 | 24.22% | 14.70% | 11.64% |
애플, 나스닥, S&P500의 최근 11년간 비교이다.
애플은 나스닥과 S&P500에 비해 3개년 간만 뒤졌고 8년간은 아웃퍼폼했다.
즉 세계 1등이 지수에 비해 지난 11년간 아웃퍼폼했다는 것이다.
세계 1등도 지수다.
사람들은 개별주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지수와 지수와의 싸움에서 세계 1등은 분명히 시장을 이기고 있다.
한 해 시장을 이길 수는 있지만 몰빵을 한 종목에 해서 시장을 꾸준하고도 확실히 이기는 것은 세계 1등이 유일하다.
당신이 주식을 고른다면 한 해는 운 좋게 나스닥, S&P500을 이길 수는 있지만 10년 이상을 꾸준히 이길수는 없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말이다.
당신은 워렌버핏이 아니다.
그러니 세계1등에 몰빵 투자하는 것이 가장 확실히 부자가 되는 길이다.
S&P500의 연평균 수익률
중요한 것은 연평균 수익률이다.
S&P500은 지난 1928년부터 2022년까지 연간 수익률로 봤을 때 7.81% 성장했다.
가장 높은 수익률은 2010년부터 2022년까지 수익률이 11.79%로 가장 높다.
그러나 애플은 2012년 ~ 2022년까지 수익률은 25%에 가깝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위의 표는 100배가 되는데 걸리는 수익률과 시간과의 관계이다.
세계 1등이 25%씩 매년 성장한다면 21년 후에 100배가 된다.
그러나 S&P500을 11% 매년 성장한다고 치더라도 100배가 되는 수익률은 무려 50년이 걸린다.
나스닥이 15% 씩 매년 성장한다고 하더라도 100배가 되는 수익률은 무려 35년이 걸린다.
따라서 세계 1등에 1억 원을 몰빵하고 25%씩 성장한다면 21년이 지난 후에 100억 원이 되는 것이다.
다른 지수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훨씬 빨리 부자가 된다.
위의 표는 애플의 수익률을 단순 계산한 것이다.
그 때가 25%이다.
애플 존버 VS 매뉴얼 평단가
애플 존버 평단가 | 애플 매뉴얼 평단가 | 차이 | |
2008년 금융위기 | 77.32 | 67.52 | 12.68% |
2010년 4월 위기 | 66.47 | 61.27 | 7.82% |
2011년 미국 신용등급 위기 | 81.46 | 74.32 | 8.77% |
2015년 8월 위기 | 33.02 | 26.96 | 18.34% |
2015년 11월 위기 | 29.19 | 26.50 | 9.20% |
2018년 10월 금리인상 위기 | 56.07 | 43.79 | 21.90% |
2020년 3월 코로나 위기 | 79.75 | 66.52 | 16.59% |
2021년 1월 리오프닝 위기 | 137.09 | 126.33 | 7.85% |
2022년 인플레이션 위기 1월 | 174.92 | 168.64 | 3.59% |
2022년 인플레이션 위기 3월 | 174.31 | 153.96 | 11.68% |
총 수익률 | 118.42% | ||
평균 수익률 | 11.84% |
그러나 매뉴얼을 적용했다면 거의 매년 애플 매뉴얼은 애플 존버의 평단가를 앞섰다.
평균적으로 약 11.84% 앞선 것이다.
따라서 매뉴얼을 적용했다면 매년 35% 이상 매년 수익률을 거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면 100배가 되는 기간이 21년이 아닌 15년으로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세계 1등에 매뉴얼로 투자했다면 이론적으로 15년이 지나면 100억 원이 된다.
물론 세계1등이 이렇게 앞으로도 25%씩 매년 성장할 수 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세계 1등에 투자를 안 한다면 대안은 없다.
분산투자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다고 주식을 내가 바꿔가며 투자를 한다고 지수를 이기는 것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한 종목에 몰빵을 하고 장기투자를 해서 부자가 된다는 점에서 우리는 세계 1등 말고는 대안이 없다.
아마존이 초창기부터 투자했다면 5000배가 올랐다
그렇지만 아마존에 1억 원을 넣을 수 있었을까?
그것은 이미 오른 결과를 알고 추산을 한 것 뿐이지 20년에 5000배가 오르는 주식은 누구도 모른다.
그러니 이런 얘기는 하나마나 한 얘기다.
만약 그런 종목을 알고 있다면 거기에 투자해라.
세계 1등이 아닌 개별 종목에 투자했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가?
만약에 세계 1등이 아닌 주식에 투자했다고 치자.
오를 때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떨어질 때는 아주 근본적인 의문이 생긴다.
혹시 지속적으로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닐까?
혹시 떨어지다가 상장 폐지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이다.
이렇게 불안한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는 투자를 할 때 현재에 한다.
그러나 부자라는 투자의 성과는 미래에 얻는다.
그런데 우리가 미래를 가보지 않는 한 우리는 어떤 주식이 미래에 크게 오를지 아니면 망할지 알 수 없다는 점이다.
한 종목에 몰빵 했는데 100배는 커녕 그 주식이 상폐라도 된다면 또는 90% 떨어져 바닥을 긴다면 내 부자의 꿈은 날아간 것이다.
따라서 상장폐지되거나 90% 떨어져 바닥을 기어다닐 종목은 손절을 해야 한다.
그러나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이 시점이 잠시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영원히 나락을 가고있는 것인지를 현재의 시점에서는 도저히 알 수 없다는 점이다.
그것이 개별 주식에 투자를 할 때 근본적인 불안이다.
미래만 알 수 있다면 이렇게 대응하면 된다.
잠시 떨어졌다면 싸게 살 기회가 되니 모아가면 되고 상장폐지 되거나 크게 떨어진다면 손절을 해야 한다.
그러나 미래를 알 수 없으니 손절을 할 수 없다.
그러나 근본적인 불안을 해결할 방법은 당연히 있다.
세계 1등에 투자하면 된다.
세계 1등 이외의 모든 개별 주식은 이러한 기준이 전혀 없다.
따라서 모아갈 주식인지 아니면 망할 것 같으니 손절을 해야 할 주식인지는 현재 알 수 있는 기준 자체가 없다.
세계 1등 주식에 투자했을 때 장점은 무엇인가?
주가와 순위가 있다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기준이다.
주가가 단순히 떨어졌다면 모아가면 되는 것이고 순위가 2위로 떨어졌다면 손절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세계 1등은 망하지 않기 때문이다.
세계 1등이 아닌 주식에 투자했을 때는 손절에 대한 기준이 없다.
단순히 주가가 떨어졌을 때 모아가다가 망해버리면 어떻게 하는가?
즉 개별주식은 손절에 대한 기준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세계 1등은 주가가 떨어졌을 때 모아가다가 2등과 순위가 바뀌면 손절하면 된다.
손절 기준이 있으니 망할 이유가 없다.
1등이 바뀌었는데도 그냥 1등에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손절 기준을 포기한 것이고 손절기준을 포기하면 순위가 떨어지다 최악의 경우 궁극적으로 망할 수 있다.
세계 1등주 투자는 2중 안전장치를 걸어 놓는다.
주가와 순위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모아 부자가 될 발판을 만든다.
이렇게 모아가다 주가가 오르면 부자가 된다.
1등을 유지하고 있다면 망할 염려는 없다.
그러나 1등이 2등과 바뀌어 순위가 떨어지면 망할 수 있다.
따라서 순위가 바뀌면 손절 하는 것이다.
대부분 개별주식은 투자 할 때 주가는 있으나 순위은 없다.
모아 갈 수는 있지만 손절의 타이밍을 잡을 수 없어 망할 수 있다.
개별주식이 아닌 S&P500과 같은 지수에 투자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가?
순위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지속적으로 S&P에서 알아서 500개 기업을 넣고 빼고 한다.
그래서 지수가 영원히 오르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지수는 세계 1등보다 수익률이 낮다.
개별주식에 투자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가?
잘만 골라 장기투자하면 세계 1등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그러니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단점은 장기투자했을 때 수익률이 지수보다 낮거나 망할 확률이 높고 손절 타이밍을 자체를 알 수 없다.
결론 : 세계 1등 주식 투자는 개별주식의 수익률의 장점과 지수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부자가 되는 방법이다.
매뉴얼을 따른다면 더 빨리 부자가 될 수도 있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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