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늘부터 말일까지 오른다면?

애플 오늘부터 말일까지 오른다면?

조던추천 1조회 2,80123.01.13 13:49

 

 

애플 오늘부터 말일까지 오른다면?

 

[뉴욕마켓워치] 美인플레 6개월째 둔화…주식·채권↑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438 

[뉴욕마켓워치] 美인플레 6개월째 둔화…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2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대로 둔화했다는 소식에 상승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4% 올랐다.스탠

news.einfomax.co.kr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16.96포인트(0.64%) 오른 34,189.9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3.56포인트(0.34%) 상승한 3,983.17로, 나스닥지수는 69.43포인트(0.64%) 뛴 11,001.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64%, S&P500지수는 0.34%, 다우존스 지수는 0.64%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다.

 

메인 이슈 : 애플 오늘부터 말일까지 오른다면?

 

어제는 미국 CPI 발표가 있었다.

6.5%로 예상치와 부합하게 나왔다.

 

지난 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천 명 감소한 20만5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WSJ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1만 명보다 적은 수준이다.

 

그런데 동시에 나온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가 예상보다 적은 20만 5천명으로 나오면서 갑자기 밀리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CPI는 예상치와 부합인데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줄었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악재인가? 하는 생각을 시장이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비스 지표에서 주거비는 올랐으나 나머지 서비스 지표가 떨어졌다.

따라서 시장이 회복을 했다.

주거비도 1년 단위로 계약을 하는만큼 금리를 본격적으로 작년 1월부터 올렸으니 올해 중반 이후에는 주거비도 본격적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보인다.

 

나스닥이 크게 오르지 않은 이유는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되었기 때문이다.

애플도 125달러 밑으로 떨어졌다가 CPI 앞두고 132달러까지 올라왔으니 어느정도 CPI는 선반영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니 남은 것은 실적이다.

 

애플의 실적 발표일은 2023년 2월 2일이다.

오늘부터 이번 달 말까지 애플이 오른다면 시장은 애플의 어닝서프라이즈를 반영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니면 애플이 과도하게 떨어졌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달 말까지 애플이 떨어진다면 애플의 어닝 쇼크를 시장이 기대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시장이라고 어닝을 맞출 수는 없다.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어닝을 아무도 모른다.

한국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했는데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그러나 미국은 그런 일이 없다.

어닝일까지 어닝 서프라이즈를 할 것인지 쇼크가 날 것인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어닝일에 주가가 급락, 급등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애플은 이번 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대해 본다.

왜냐하면 애플의 특성상 어닝을 다루는 방법 때문이다.

애플은 일단 과도한 악재를 미리 흘림으로써 어닝 쇼크 수준으로 주가를 미리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보다 어닝일 당일에 좋은 지표와 가이던스를 발표함으로써 어닝 서프라이즈를 만드는 경우가 있었다.

 

게다가 미국은 어닝쇼크 수준의 지표가 나올 것 같으면 미리 실적이 안 좋은 것에 대해 발표를 한다.

그래서 미리 어닝 전에 한 번 주가를 떨어뜨리고 어닝을 맞는다.

지난 3분기 어닝일 전에 엔비디아가 악재가 있다고 해서 급락을 한적이 있었다.

그러니 지금까지 애플이 나쁜 뉴스를 발표하지 않았으니 큰 어닝쇼크는 없다는 얘기와 같다.

그렇다고 무조건 애플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애플 60%, 달러 40%

 

애플 최고점 182.01달러

	애플	주식비율
전고점	182.01	0%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118.3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 매수 - 장중기준

145.61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V자 반등으로 100% 매수 - 종가기준

 

-3%끝 시점은 2022년 12월 15일의 한달 +1일 이후인 2023년 1월 16일(한국시간 1월 17일 화요일 장종료 시각) 종가까지 -3% 더이상 안 뜨면 올인이다.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여기서 지난 번 일과 똑같은 일이 반복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지난 번 일이란 나스닥 -3%가 기간 만료(한 달 +1일)로 끝이 나서 들어갔는데 이후 나스닥 -3%가 뜨면서 다시 비율대로 매도 했던 일을 말한다.

그 때 애플을 약 147달러에 들어갔는데 2.5% 한 번 떨어졌다.

그래서 리밸런싱으로 10%를 팔았다.

그리고 이후에 나스닥 -3%가 뜨면서 결국 50%를 약 135달러에 판 경험이 있다.

 

나스닥 -3%가 끝나는 조건이 두 가지가 있다.

1. 기간 만료 - 나스닥 -3%가 뜨고 한 달+1일이 지나도록 나스닥 -3%가 뜨지 않는다면 올인, 공황은 두달 +1일, 8거래일 상승

2. V자 반등 - 바닥에서 2구간 10%가 오르면 올인

 

이렇게 나스닥 -3%가 끝나는 조건 두 가지가 있다.

 

-3%의 끝, 기간 매뉴얼과 V자 반등 매뉴얼 비교

https://cafe.daum.net/jordan777/Bm2o/1031

Daum 카페

cafe.daum.net

2008년 이후 나스닥 -3%가 뜨고 총 9번의 종료가 있었다.

이것을 분석한 결과는 V자 반등과 기간 만료 중 더 빠른 것으로 들어갔을 때 이득이었다는 것이 결론이다.

9번 중 8번이 V자 반등이 기간 매뉴얼보다 더 빨리 와서 대부분 V자 반등으로 끝이 났다.

그리고 V자 반등이 대부분 이득이었다.

그런데 단 한 번 V자 반등보다 기간 매뉴얼이 더 빨리 끝난 적이 있다.

5. 2015년 11월 위기이다.

이 때 기간 매뉴얼은 V자 반등보다 약 일주일 정도 더 빨리 왔고 수익률은 약 0.3% 미미한 수준의 이득이었다.

 

만약 이번에도 지난 번 일과 똑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즉 기간 매뉴얼로 들어갔는데 V자 반등이 일어나지 않고 다시 나스닥 -3%가 뜨는 경우

예를 들어 애플이 다음주 화요일에 약 133달러에 애플이 종가로 마쳤다고 치자.

그래서 현재 달러 40%를 올인해서 애플 100% 들어갔다고 치자.

그런데 V자 반등은 145.61달러이다.

145.61달러가 오기 전에 나스닥 -3%가 떠서 다시 파는 경우가 생겨 다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온다면?

그 때는 기간 매뉴얼을 없애고 V자 반등만이 나스닥 -3%의 종료 시점으로 볼 것이다.

즉 나스닥 -3%가 뜨면 한 달+1일 후에 올인, 공황이라면 두 달+1일 이후에 올인이라는 기간 매뉴얼은 공식 폐기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1. 기간보다 가격으로 종료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2. 지금까지 나스닥 -3%는 V자 반등으로 끝났을 때 대부분 이익이었다.

3. 더 싸게 들어가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들어가는 것이 낫다.

4. V자 반등만 남기 때문에 매뉴얼이 심플해진다.

5. 바닥에서 10% 올라오지 못하면 아직 상승추세라 할 수 없다.

6. 다시 나스닥 -3%가 뜬다면 팔아야 하기 때문에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고 생각한다.

 

다만 단점은 있다.

기간 매뉴얼을 없애고 V자 반등만을 남겨 놓았을 때는 무조건 10% 올라야 올인하기 때문에 더 싸게 사서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은 좀 힘들다는 점이다.

그래도 매뉴얼을 수정하려는 것은 안전한 것이 우선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결론 : 아직 공식적으로 기간 매뉴얼은 존재한다.

이번에 상황을 보고 기간 종료를 매뉴얼로 남길지 말지 정하도록 할 것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Daum 카페

[뉴욕마켓워치] 美인플레 6개월째 둔화…주식·채권↑달러↓ - 연합인포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