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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4.41% 급상승, 파월은 사실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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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2. 1.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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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4.41% 급상승, 파월은 사실 산타

조던추천 0조회 96822.12.01 11:06
 
 
 
 
나스닥 4.41% 급상승, 파월은 사실 산타


[뉴욕마켓워치] 파월 '12월 인상폭 축소'…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59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37.24포인트(2.18%) 오른 34,589.7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2.48포인트(3.09%) 상승한 4,080.11로, 나스닥지수는 484.22포인트(4.41%) 뛴 11,468.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 나스닥은 4.41%, S&P500지수는 3.09%, 다우존스 지수는 2.18%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크게 올랐다.


메인 이슈 : 나스닥 4.41% 급상승, 파월은 사실 산타


어제 나스닥도 크게 올랐지만 애플도 4.85% 오르며 크게 올랐다.


제롬 파월 의장은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에 충분한 제약적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할 시기가 빠르면 12월에 올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과도한 긴축을 원하지는 않는다"며 "금리인하를 곧 하기를 원하지는 않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일부 진전에도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갈 길이 멀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한동안 제약적인 수준의 정책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은 금리인상 속도를 완화하겠다.
긴축을 원하지 않는다.
금리인상 속도를 늦추겠다.
이런 비둘기파적인 멘트를 날렸다.
다만 시장이 너무 환호할 것을 우려해 제약적인 수준에서 금리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했다.
기대했던 졸트가 환호할 정도의 지표가 아니었다.
오히려 나스닥은 졸트 지표가 나오고 빠졌다.
그런데도 올랐다는 것은 결국 CPI가 중요하다는 얘기다.
왜냐하면 10월 CPI이후 다른 지표가 그동안 없었기 때문이다.


어제 파월의 비둘기파 멘트를 듣고 나스닥은 그야말로 폭등했다.
이제는 달러 약세, 주가 강세로 가는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는 12월 1일에 맞춰서 파월이 산타가 되기로 한 것 같다.


비농업 고용지표에 앞서 발표되는 11월 ADP 민간 고용은 12만7천명 증가해 지난해 1월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ADP 민간 고용지표가 지난해 1월 이후 최저로 나온 것이 그나마 좋은 지표였고 나머지는 파월이 비둘기파적으로 돌아설 정도의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
ADP민 민간 고용지표는 시장에서 신뢰하지 않는다.
10월 CPI이후 지속된 달러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cpi-733
12월 13일에 있을 11월 CPI가 달러 약세에 대못을 박을 최대 분수령이다.
지난 번에는 7.7% 나오면서 시장이 피봇을 했고 연준이 지금 피봇을 했다.
따라서 이번에도 시장 예측치보다 아래로 나온다면 그 때는 정말 산타 랠리 시작이다.


애플 몰빵까지는 3거래일 남았다.
목요일, 금요일, 월요일
3거래일 동안 나스닥 -3%가 뜨지 않으면 2022년 12월 6일 화요일 오전 6시에 애플 몰빵이다.
현재 매뉴얼 포지션은 애플 50%, 달러 50%이다.


결론 : 원래 잘 해주다가 더 잘해주는 것보다 악독하게 굴다가 한 번 잘해주면 좋아하는 것이 인간이다.
파월이 인간의 심리를 잘 아는 것 같다.


서브 이슈 : 당신은 감정의 쓰레기통


대학교 1학년 때 교양수업 중에 '심리학개론'이 있었다.
심리학 교수가 한 에피소드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
교수는 여자였는데 자신의 어머니가 매일 전화를 한다고 했다.
그런데 문제는 전화해서 자신의 고민이나 속상한 얘기를 얘기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 때까지 뭐가 문제인가 싶었다.
그런데 교수는 어머니에게 나한테 이런 얘기할거면 하지 말라며 전화를 매번 끊는다고 했다.
그 얘기를 듣고 나는 교수가 너무하네 어머니가 속상해서 얘기한것인데 왜 저리 야박한가 생각했다.
그런데 교수는 남한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과는 멀리해야 한다는 얘기를 했다.


친한 친구가 하나 있었다.
여자친구를 하나 사귀었는데 문제는 뻑하면 헤어지는 것이 문제였다.
그럼 그 때는 그 친구 술 사주고 고민을 들어주고 밤 늦게까지 위로해주곤 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다음날이면 여자친구와 다시 만난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다가 또 헤어졌다고 하면 술 사주고 밥 사주고 위로해주고를 반복했다.
이것도 한 두번이지 친구가 이런 일을 반복하니 내가 호구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고민 상담해주며 여자친구 같이 욕 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그 친구가 여자친구에게 내가 한 욕을 그대로 얘기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친구가 나와 친구가 만나는 것을 싫어했다.
결국 친구와 멀어졌고 돈 잃고 시간 버렸다.


미국에는 이런 고민을 전문적으로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
카운셀러다.
스톱워치를 켜 놓고 고민을 들어준다.
그리고 고민을 다 얘기하면 1시간당 10만 원 정도를 받는다.
요즘에는 올랐는지 모르겠다.
한국은 아직도 전문적인 카운셀러에게 상담을 하는 것보다 친구에게 상담을 한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을 것이다.
끊임없이 불평 불만을 쏟아내는 사람, 남 뒷담화 하는 사람, 자신의 고민을 끊임없이 얘기하는 사람, 힘들다는 사람, 어렵다는 사람,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등등
만나면 끊임없이 안 좋은 기운을 주는 사람을 멀리해라.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의지 박약하고 도전정신이 없고 남한테 의존적이며 결단력이 없고 우유부단하다.
이런 사람과 하루종일 있다보면 나중에 남는 것도 없고 기도 빨리고 시간도 돈도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사람에게 내가 도전하려는 의지를 드러내지 말아라.
남 잘 되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를 한다고 치자.
그렇다면 뜯어 말릴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내가 도전해서 잘 되면 자신은 그대로인데 나만 부자가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면 배가 아프다.
그래서 주식 투자하면 쪽박찬다, 망한다며 뜯어 말릴 것이다.
주식이나 재테크 뿐 아니라 공부, 취업, 이민, 유학 등등 내가 도전해서 잘 되는 것을 모두 얘기하지 말아라.
아니 주변사람들 모두에게 말하지 말아라.
내가 잘 되어서 기뻐할 사람은 가족뿐이다.
그러니 비밀로 해라.


결론 : 안 좋은 기운을 쏟아내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면 당신은 그 사람의 감정의 쓰레기통일 뿐이다.
연락 올 때 전화 안 받거나 아주 늦게 전화하면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그 사람은 곧 당신이 아닌 다른 쓰레기통을 찾을 것이다.
매일 좋은 기운이 있는 사람과 가까이 지내라.
좋은 기운이란 칭찬이 아닌 긍정적이고 새롭고 도움이 되는 얘기를 만날 때마다 끊임없이 해 주는 사람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소비자물가지수 (YoY) 같은 주요 경제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켓에 미치는 그 영향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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