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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결정, 내일 새벽 3시 이후 어떻게 해야 할까?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1. 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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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금리결정, 내일 새벽 3시 이후 어떻게 해야 할까?

조던추천 1조회 95222.11.02 11:54
 
 
 
FOMC 금리결정, 내일 새벽 3시 이후 어떻게 해야 할까?


<뉴욕마켓워치> 11월 FOMC 결과 D-1…주식↓채권·달러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365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9.75포인트(0.24%) 하락한 32,653.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88포인트(0.41%) 떨어진 3,856.1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7.30포인트(0.89%) 밀린 10,890.85로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0.89%, S&P500지수는 0.41%, 다우존스 지수는 0.24% 떨어지며 3대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FOMC 금리결정, 내일 새벽 3시 이후 어떻게 해야 할까?


어제 홍콩 항셍지수가 5.23% 올랐다.
이렇게 오른 이유는 중국이 코로나 방역조치를 완화한다는 찌라시 때문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를 부인했다.
그런 영향으로 어제 나스닥 선물은 1%가 넘게 폭등했다.


원자재 통화이면서 시장의 위험선호 심리의 척도인 호주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호주 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면서다.


호주 중앙은행은 어제 금리를 25bp 올렸다.
50bp를 올리고 이후에 두 번 연속으로 25bp를 올린 것이다.
연준은 75bp 인상을 하면서 빅스텝을 하는데 호주가 베이비스텝을 하는 이유는 주택시장의 버블이 너무 심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호주는 원자재 수출국이다.
석탄을 비롯한 전통적인 원자재 말고도 리튬 친환경 원자재 등을 수출해서 큰 돈을 번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그러니 크게 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없다.


미 노동부 JOLTs (구인·이직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채용 공고는 약 1천71만7천 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기록한 1천28만 건보다 43만7천 건 늘어난 것이다.


나스닥은 장이 시작되고 상황이 바뀌었다.
미 노동부 졸트가 발표되고 나서다.
채용공고가 줄어드는 추세에서 갑자기 늘어났기 때문이다.
하필 FOMC를 앞두고서다.
그러자 10년 물 금리가 갑자기 뛰었고 나스닥은 하락 반전했다.
고용이 좋다면 연준이 긴축을 더 세게 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장 시작할 때만해도 애플은 1% 넘게 오르고 있었는데 결국 1.75% 떨어지며 끝났다.
따라서 애플은 전고점 대비 2.5%가 빠졌다.


전고점 155.74
 
애플은 -2.5% 구간인 151.85달러 밑으로 떨어졌고 종가는 150.65달러이다.
따라서 리밸런싱에 들어가야 한다.
매뉴얼상 포지션은 리밸런싱 애플 90%, 달러 10%다.
재매수는 지금보다 2단계 더 오르는 159.63달러가 종가에 넘으면 몰빵이다.


연준(Fed) 금리결정
https://kr.investing.com/economic-calendar/interest-rate-decision-168
내일 새벽 FOMC 금리결정이 있다.
지난 FOMC에서는 75bp를 올렸고 이번에도 75bp가 확실하다.
문제는 다음 FOMC에서 얼마를 올릴 것인가이다.


1. 미니피봇
연준의 파월이 만약 50bp로 깎는 미니 피봇을 하거나 시장 친화적인 금리 상단을 얘기한다면 주가가 오를 것다.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압박이 파월을 비둘기로 돌아서게 한다면 가능성이 없는 시나리오는 아니다.
애플은 리밸런싱 한 -2.5% 대비 다시 5%가 오른다면 10% 팔아두었던 달러를 다시 애플 사면 된다.
여기서 사람들은 손해를 봤다고 하는데 손해를 본 것이 아니라 덜 번 것 뿐이다.
90%가 5%가 오르고 10%는 5% 손실이다.
그러니 엄밀히 얘기하면 4.5%가 오른것이다.
10%는 떨어졌을 때 보험용이다.


2. 강력한 매파 본능
사실 연준이 지금 피봇을 할 이유는 없다.
아직 인플레이션이 꺾인 데이터가 나온 것도 아니고 원론적인 얘기를 하면 이것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다.
이러면 또 다시 애플은 떨어질 것이고 하락에 시작일 수 있다.
떨어지면 리밸런싱 하면 된다.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나스닥이 -3%가 뜨면 다시 말뚝박기에 돌입할 수 있다.
나스닥 -3%가 뜨면 182.01달러가 최고점이 된다.


결론 : 연준이 어떻게 움직일지 아무도 모른다.
연준이 움직이는 것에 따라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도 아무도 모른다.
알았다면 상방 또는 하방에 베팅했을 것이다.
따라서 주가에 따라 대응해야 한다.
미리 예측해서 투자하는 것은 반대의 경우에는 손절해야 하기 때문에 손실만 입을 가능성이 크다.


서브 이슈 : 파는데 어떻게 망해? 안 팔아야 망한다.


주식 팔면 손실확정인가?
그런 이유 때문에 망하는가?
아니다.
원칙없이 투자하면 망한다.


예를 들어 재산 100억 쯤 있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3%가 떠서 90억 원 어치 을 팔았다.
그리고 10억 만 주식에 들어가 있다.
그런데 팔았으니 이 사람은 망한 것인가?
아니다.
재산을 지킨 것이지 어떻게 망한 것인가?
나중에 떨어져도 10억 만 떨어지지 90억 원은 그대로 아닌가?
90억 원을 지켰는데 어떻게 망한 것인가?
못 벌 수는 있어도 절대적으로 매뉴얼을 지켰을 때 망할 수 없다.


이후 다시 2단계가 올라가 비싼 가격에 다시 샀다고 치자. 
그게 망하는 것인가?
비싸게 샀으나 평단가만 높아졌고 주식수는 좀 줄어들었겠지만 총자산은 크게 줄어들지 않았다. 
거의 100억 원 그대로다.
그렇기에 망한 것이 아니다.
이때 덜 벌어서 손해를 봤다고 생각하면 욕심에 눈이 멀어 공포에도 헤지를 안 한 자신을 탓해야 한다. 
나스닥 -3%는 시장이 주는 아주 위험한 신호다. 
그런데 이런 신호를 무시하고 그냥 롱베팅으로만 간다면 언젠가는 시장에게 참교육 당하고 뼈저리게 눈물 흘릴 날이 온다. 
어떻게 시장이 매일 올라가기만 하는가?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사실을 사람들은 왜 모를까?
그리고 막상 떨어지면 고점에서 팔아야 했다는 것을 헤지를 했어야 했다는 것을 떨어지고 나서야 후회한다.
그리고 무간지옥처럼 후회를 반복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는 2021년 12월에 9만6000원까지 갔다.
내가 2022년 11월에 5만 원대까지 떨어져 거의 반토막 난 삼성전자 주주라고 치자.
그렇다면 언제 팔았어야 했는가?
9만 6000원에 팔았어야 하지 않는가?
왜 팔지 못했는가?
왜 팔지 않고 롱베팅으로만 간 것인가?
언제까지 계속 주가는 올라갈 줄만 알았나?
떨어지면 혹시 오르면 샀다 팔았다 하면 손해니까 안 판 것 아닌가?
결국 자신이 들고 있는 것은 처참한 -50% 수익률의 계좌다.
그 때 왜 고점에 팔지 못했을까?
욕심 때문에도 있지만 정확히는 시스템이 없어서 그렇다.
고점 대비 몇 % 빠지면 매도하겠다는 그런 매도 시스템 말이다.
그러니 막상 떨어져도 언제 팔아야 할지 몰라 떨어지는 주식을 보며 "어떻게, 어떻게" 이런 말만 하고 행동은 못 한 것이다.
그래서 결국 현재는 반토막 난 삼성전자 주식을 들고 있는 것이다.


어디 삼성전자 뿐인가?
엔비디아, 메타, 로블록스, 스냅, 코인베이스, 어도비 등등 -50%가 아니라 -80%난 종목들도 허다하다.
그러니 결국 어떤 것이 망한 것인가?
떨어질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한다는 시스템이 없이 그냥 주먹구구로 투자하고 위험한 주식에 투자하며 헤지 하나 안 본인이 망한 것 아닌가?
앞으로도 이렇게 투자하면 재산 다 잃고 이혼 당하고 쪽방 살며 노후에 폐지 주워봐야 그제서야 정신 차릴 것인가?
사실 그 때는 정신차려도 이미 늦었다. 
그 때는 인생 이미 망해서 되돌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주가가 항상 오르면 떨어질 것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롱베팅이다.
떨어지면 손실확정이라고 하면서 오히려 레버리지 3배짜리 쓰다가 나스닥 -3% 뜨고 3배로 떨어져 한 순간에 다 털린다.


비싸게 사지 말라고 한다. 
왜 그럴까?
사람들은 주식을 사면 대부분 안 팔기 때문이다. 
그게 인간의 한계다.
마치 관성처럼 그냥 가는 것이다.
파는 것은 에너지가 들어간다.
안 팔면 에너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뇌가 게으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자율주행차의 컴퓨터보다 훨씬 적은 용량과 에너지로 현재의 자율주행차보다 훨씬 운전을 잘 한다.
그래서 뇌는 에너지를 적게 쓰려고 한다.
그러니 뇌는 지금 해왔던 방식대로 명령 한다.
그래서 주식을 사면 대부분 팔지 않는다.
그런 뇌의 성향을 알기에 주식은 비싸게 사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오히려 망하는 것은 팔아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안 팔 때 망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를 9만 원에 샀다가 5만원까지 떨어져서 성질나서 팔았다면 그게 망하는 것이다. 
꼭 -50%까지 떨어져 원금 제로가 될 것 같아 안 팔다 그 때 팔았더니 올라간다. 
이게 진짜로 망하는 것이다. 


주가가 안 오르는 고난의 시기에는 리밸런싱, 말뚝박기를 통해 꾸준히 주식수를 늘려가야 부자가 된다. 
재산이 늘어나는 것은 변동성이 없고 꾸준히 오르는 시점에서 크게 늘어난다. 
인내의 시간이 지나야 부자가 될 수 있는다는 뜻이다.
고난의 시기에는 재산을 지키는 것이지 재산을 늘리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고난의 시기에 많이 떨어진 주식을 못 견디고 팔아버려 결국 세상에는 부자가 드문 것이다. 
인간은 고난을 견딜 멘탈이 없다.
따라서 고난의 시기에는 인내가 아닌 시스템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아야 고난의 시기를 넘길 수 있다. 
오히려 고난의 시기에 매뉴얼을 따르면 주가가 떨어질 때 주식 수를 늘릴 수 있어 웃으며 어려운 시기를 넘길 수 있다.  
매뉴얼을 따르려면 기계적으로 따르고 머리 쓰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뇌는 자꾸 산 것을 왜 파냐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는 투자에 적합하지 않아서 떨어지면 팔고 오르면 사게 되어 있다. 


파는 신호가 나오면 망설이지 말고 반드시 팔자.
팔아야 달러가 생기고 달러가 생겨야 주식을 살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달러가 있다면 떨어질 때도 평단가를 낮출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의 안정이 생긴다.
고난의 시기는 자산을 지켜야하고 주식 상승기에 자산이 크게 늘어 부자가 된다.
고난의 시기에는 자산을 지키는 것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일이다.
그래서 나스닥 -3% 같은 신호가 나오면 팔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결론 : 언젠가는 주가가 떨어지기만 하는 고난의 시기는 끝난다.
그 후에는 감당 못할 정도로 주가가 상승하는 주가 상승의 시기가 온다.
매뉴얼을 지키자.
고난의 시기를 지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유리 멘탈로 고난의 시기를 견딜 수 없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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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11월 FOMC 결과 D-1…주식↓채권·달러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1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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