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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36% 폭락, 파월은 앞으로 폴볼커처럼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11. 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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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3.36% 폭락, 파월은 앞으로 폴볼커처럼

조던추천 1조회 1,63022.11.03 11:25
 
 

 

나스닥 3.36% 폭락, 파월은 앞으로 폴볼커처럼

 

<뉴욕마켓워치> 연준 75bp 인상·파월 '매파적'…주가·국채↓ 달러지수↑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0590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5.44포인트(1.55%) 하락한 32,147.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6.41포인트(2.50%) 떨어진 3,759.6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66.05포인트(3.36%) 밀린 10,524.80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3.36%, S&P500지수는 2.50%, 다우존스 지수는 1.55% 하락했다. 그리고 나스닥 -3%가 떴다.

 

메인 이슈 : 나스닥 3.36% 폭락, 파월은 앞으로 폴볼커처럼

 

그동안 월가, 정치권 등 시장이 안정될 것이란 말이 많았으나 파월이 이를 모두 뒤집으며 약 먹은 매가 되었다.

핵심은 12월에 50bp를 올릴지 말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금리 상단이 앞으로 높아진다는 얘기다.

원래 월가가 상상하는 연준의 금리계획은 11월에 75bp, 12월에 50bp, 내년 1월에 25bp를 올리며 4.75%로 금리인상을 끝내고 동결 혹은 낮출 것이었다.

그러나 파월은 금리 상단 아직 멀었다고 했다.

좀 보태자면 파월은 4.75%가 끝이 아니고 금리는 앞으로 5%는 당연히 넘을 것이고 6%도 넘을 수 있다는 발언이었다.

이에 시장은 연준의 금리를 올릴 때 시장의 상황을 고려 한다고 할 때는 오히려 다우존스 지수가 1%를 넘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파월이 입을 열자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나스닥 -3%가 떴다.

파월은 정치권과 관계없이 인플레이션을 고금리로 때려잡은 폴 볼커가 되고 싶은가 보다.

앞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힐 때까지 얄짤 없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우리는 매뉴얼대로 위기를 대응하자.

 

오늘 나스닥 -3%가 떴으니 앞으로 대책을 살펴보자.

 

애플 최고점 182.01달러

 말뚝박기 애플 주식비율
전고점 182.01  
-5% 172.91 10%
-10% 163.81 20%
-15% 154.71 30%
-20% 145.61 40%
-25% 136.51 50%
-30% 127.41 60%
-35% 118.31 70%
-40% 109.21 80%
-45% 100.11 90%
-50% 91.01 100%

나스닥 -3%가 떴고 애플은 145.61달러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에

애플 40%, 달러 60%가 현재 포지션이다.

 

136.51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10% 매수

163.81달러 이상으로 올라가면 V자 반등으로 100% 매수

 

-3%끝 시점은 11월 2일의 한달 +1일 이후인 12월 3일(한국시간 12월 6일 화요일 장종료 시각) 종가까지 -3% 더이상 안 뜨면 올인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님

 

결론 : 팔아서 망한 적은 없다. 안 팔아서 망하지

주식 팔면 지옥이 천국이 된다.

주식 팔면 이후에는 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가가 떨어져도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시스템이 멘탈을 이기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지옥은 내 안에 있는 것이 확실하다.

이제는 말뚝박기 시절이 돌아왔다.

136.51달러에 자동 매수 걸어 놓고 꿀잠 자면 된다.

 

서브 이슈 : 왜 리밸런싱은 2.5%인가?

 

리밸런싱을 하는 때는 언제인가?

평상시이다.

세계 1등 주식이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파는 것이다.

왜 2.5%일까?

 

1. 평상시

평상시는 위기가 아니기에 때문에 2.5%로 정한 것이다.

2.5%씩 10번 팔면 어떻게 되는가?

25% 팔면 내 손에 주식은 없다.

즉 위기가 아닐 때는 최대 25% 이상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정이 되어 있는 것이다.

 

2. 안전

5% 떨어질 때마다 주식을 파는 것보다 2.5% 떨어질 때마다 주식을 파는 것이 더 안전을 추구하는 것이다.

주식은 위험자산이기에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분할 매도 들어가야 한다.

 

3. 대응

분할로 팔았어도 5% 오르면 바로 산다.

따라서 2.5%로 리밸런싱하면 시장에 대응이 빠르다.

 

이러면 샀다 팔았다 하면서 계좌가 녹을 것이라 예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스닥 40년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면 한 번 떨어지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오르려면 지속적으로 오른다.

관성이 있다.

그리고 모든 공황과 같은 큰 위기는 2.5%씩 몇 번 빠지다가 -3%가 뜨며 본격적으로 떨어진다.

세계1 등 주식인 애플이 2011년 1분기에 나스닥 -3%가 한 번도 안 뜨고 1등과 2등이 바뀌지도 않았으면서 무려 45%가 빠진 적이 있다.

그러나 리밸런싱을 하면 25% 빠졌을 때 이미 주식이 없기에 위와 같은 상황에서도 주식 수를 크게 늘릴 수 있다.

 

결론 : 리밸런싱은 평상시에 위험을 감지하는 수단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뉴욕마켓워치> 연준 75bp 인상·파월 '매파적'…주가·국채↓ 달러지수↑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2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75bp 금리 인상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미 국채 가격은 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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