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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파월 연설전까지는 주가가 오르기는 힘들 것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2. 8. 2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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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파월 연설전까지는 주가가 오르기는 힘들 것

조던추천 6조회 3,37122.08.24 11:22
 
 

금요일 파월 연설전까지는 주가가 오르기는 힘들 것

 

<뉴욕마켓워치> 美지표 부진에도 긴축속도 유지…주식·달러↓ 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30025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4.02포인트(0.47%) 하락한 32,909.5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26포인트(0.22%) 떨어진 4,128.73을 나타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0.27포인트(0.00%) 밀린 12,381.30으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00% S&P500지수가 0.22%, 다우존스 지수가 0.47% 떨어졌다.

 

메인 이슈 : 금요일 파월 연설전까지는 주가가 오르기는 힘들 것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마킷) 글로벌에 따르면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예비치는 44.1로 나타났다.

8월 서비스업 PMI 지수는 '50' 아래 수준으로 떨어지며, 서비스 업황 위축을 시사했다.

 

어제 장초반에는 나스닥이 하락세를 멈추고 살짝 올랐다.

이유는 10년 물 국채금리가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10년 물 국채금리가 하락한 이유는 8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 PMI 예비치가 50보다 한참 밑인 44.1로 나왔고 그외 경제지표도 개판이었기 때문이다.

경제지표가 낮게 나오면 연준에서는 금리인상을 심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게다가 골드만삭스에서도 이번 26일 파월 연설에서 파월이 매파적인 발언을 하기 힘들 것이라는 예측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75bp 올릴 확률보다 50bp 올릴 확률이 높아졌다.

 

오늘 중요한 지표는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가 있다.

엔비디아가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금요일 파월연설 전까지는 주가가 크게 오르기 힘들 것이다.

그러나 엔비디아가 실적이 쇼크수준으로 나오면 다시 한번 내일 큰 폭으로 나스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안 좋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베어마켓 랠리에 있었기 때문에 월마트가 어닝쇼크 자진신고 했다.

그리고 실적발표를 했는데 어닝쇼크 수준이었지만 랠리중이어서 주가가 올랐다.

상황이 좋았다.

그러나 지금은 실적을 시장이 좀 더 타이트하게 볼 것 같다.

아무래도 실적이 좀 안 좋게 나오면 작살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나스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래서 내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중요하다.

 

결론 : 금요일 파월 연설 전까지는 주가가 출렁일 것으로 보인다.

 

서브 이슈 : 일론 머스크 왜 트위터를 산다고 했을까?

 

"정부 속였다" 트위터 전 직원 내부고발, 머스크와 소송에 변수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82407130732699 

WP는 "자트코의 고발장 내용 중 가장 심각한 문제는 트위터가 연방 규제당국에 견고한 보안 계획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라며 "이는 FTC와 합의 조건을 11년간 위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자트코라는 트위터 퇴사 직원이 내부고발을 한 것이다.

보안계획이 엉망이고 중국법인의 자금을 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 트위터가 정확하게 봇(스팸 발송 자동 소프트웨어)의 숫자를 파악할 수 있는 별도의 장치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트위터는 머스크 CEO의 스팸 계정 문제 지적에 스팸 계정 비율이 전체 일일 활성사용자(mDAU) 수의 5% 미만이라고 주장해왔는데, 이것이 정확한 근거가 없는 '허위 주장'이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론머스크가 주장하는 '스팸봇이 5% 이상이어서 트위터를 인수 할 수 없다' 고 했는데 머스크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내용이었다.

자트코는 스팸봇의 숫자를 파악할 별도의 장치가 없다는 말을 했다.

이것은 앞으로 벌어질 일론머스크와 트위터의 인수소송전에서 일론 머스크에게 유리할 전망이다.

 

그렇다면 일론 머스크는 왜 트위터를 인수 한다고 했을까?

 

처음에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 한다고 했을 때 뜬금없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각했다.

왜냐하면 트위터는 핀터레스트보다 이용자가 적고 SNS업체 중 10위권에도 못든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수익창출인데 트위터는 타겟광고를 하기에도 쉽지 않다.

그래서 다양한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다.

 

머스크 “트위터 스팸봇, 실제 4배 더 많아”… ‘440억 달러’ 딜 무산 위기

http://m.ddaily.co.kr/m/m_article/?no=237901 

결국 일론 머스크가 며칠전 '인수 작업을 잠시 보류하겠다'고 트윗을 올렸던 본심을 드러냈다. 440억 달러(한화 약 55조원)를 주고 트위터를 살 수 없다는 것이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마이애미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트위터가 밝힌 것보다 적어도 4배는 더 많은 가짜 계정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연히 기존과 같은 가격을 지불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일론 머스크는 본색을 드러냈다.

트위터 인수를 스팸봇 때문에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일론 머스크의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내부고발이 뜬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소송에서 돈 한 푼 안 들이고 인수포기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 한다고 했을까?

정말 트위터가 저평가 되어서나 트위터를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올리고 싶어서였을까?

 

머스크 스톡옵션 비밀 있을까…미 법원 일부 문서 제출명령

https://www.yna.co.kr/view/AKR20210504116300009

머스크는 지난 2018년 테슬라 시가총액과 영업 성과 등 기준에 따라 12번에 걸쳐 스톡옵션을 행사할 권리를 부여받았다.

 

머스크는 2018년 테슬라 시가총액과 영업성과에 따라 12번에 걸쳐 스톡옵션을 행사할 권리를 부여 받았다.

그런데 이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해 테슬라 주주들이 소송을 했고 머스크의 스톡옵션의 권리가 소송중에 드러났다.

내용은 머스크는 12차에 걸친 단계별 스톡옵션 자격을 충족하면 매번 840만주의 테슬라 주식을 주당 70달러에 매수할 수 있다.

 

CNN “머스크, 올해 스톡옵션 4번 수령 자격 얻을 듯”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01/26/YFWD6RGFN5A6DOTVOGNUJGAXDU/

앞서 테슬라는 2018년 당시 일정 수준의 재무·시가총액 기준이 충족되면 머스크에게 12회에 걸쳐 1억100만주 분량의 스톡옵션을 균등 제공하는 보상체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머스크는 임금과 현금 보너스를 받지 않되 12개 기준 중 하나를 충족할 때마다 840만주를 주당 70.01달러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얻었다.

 

840만 주씩 12번이다.

총 약 1억 주다.

테슬라 주식 1억 주를 70달러에 인수 할 수 있는 권리다.

 

현재 테슬라 주식이 약 900불 정도하니 그 차액만 하더라도 한 주당 830불을 벌 수 있다.

그러니 머스크는 생각했을 것이다.

스톡옵션으로 받은 것을 시장에 내다 팔면 주가 떨어지고 테슬라 주주들에게 욕을 디지게 먹을 것인데 어떻게 하면 욕도 안 먹고 잘 팔 수 있을까?

 

머스크, 세금 납부액의 3배가량 주식 팔았다…그 이유는?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8026500009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식 매도로 연일 관심을 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금 납부에 필요한 금액의 3배에 가까운 88억 달러(10조4천억원) 상당의 주식을 매각해 그 의도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래서 머스크는 세금납부를 이유로 테슬라 주식 88억달러를 내다 팔았다.

이 때가 2021년 11월 8일 기사인데 11월 5일 테슬라 주가가 무려 1,222달러였다.

840만 주 X 1222달러 = 약 100억 달러다.

그러니 840만 주를 88억달러에 팔았다면 테슬라 주가가 약 1047달러 했을 때 팔았다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때가 테슬라의 주가가 거의 고점인 상태라는 것이다.

 

"머스크, 트위터 100% 현금 인수 제안"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4147691B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주당 54.2달러에 현금으로 전액 인수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14일 전했다.

 

그리고 머스크는 트위터를 54.23달러에 인수 제안했다.

 

머스크의 돌변…"트위터 인수 보류"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51350241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소셜미디어 트위터 인수를 일시 보류하겠다고 13일 선언했다. 인수를 마무리하기 전 트위터의 스팸 및 가짜 계정 수를 확인하겠다는 게 머스크가 내세운 표면적인 이유다. 하지만 이를 구실로 삼아 머스크가 인수가격을 깎거나 인수 자체를 취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그러나 머스크는 곧바로 인수제안을 일시 보류하겠다고 했다.

이유는 스팸봇이 트위터가 주장하는 것보다 많다는 것이 이유다.

그러나 진짜 의도는 머스크가 인수자체를 포기하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한다.

 

머스크는 왜 인수자체를 포기할까?

내가 보기엔 머스크는 원래부터 트위터를 인수할 마음이 없지 않았나 싶다.

머스크는 1억 주에 해당하는 테슬라의 스톡옵션을 받아 현금화 시키는 것이 의도였다고 본다.

 

머스크, 세금 납부액의 3배가량 주식 팔았다…그 이유는?

https://www.yna.co.kr/view/AKR20211118026500009

그는 또 자신은 어디에서도 급여나 보너스를 받지 않아 재산이 주식에 묶여 있다면서 "세금을 낼 유일한 방법은 주식을 파는 것"이라고 말해 매각 목적이 세금 납부임을 밝힌 바 있다.

 

그 이유는 처음 기사에 나오는데 자신은 어디에서도 급여나 보너스를 받지 않아 돈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세계 최고의 부자이지만 실제로는 주식을 팔아야 돈을 쓸 수 있는 형편이다.

따라서 주식을 팔아야 하는데 적당한 구실이 없다면 주식을 팔 수 없다.

그랬다가는 테슬라 주가가 떨어지고 주주에게 욕을 디지게 먹을 것이 뻔하다.

 

트위터의 인수 무산은 테슬라 주가에 유리할까?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일단 일론 머스크는 테슬라 외에도 스페이스X 등 여러개의 기업을 경영하기에도 바쁘다.

그리고 트위터가 시너지가 나는 것도 아니다.

시장에서는 호재로 본다.

 

그러나 문제는 따로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스톡옵션으로 받은 또는 받을 1억 주의 테슬라 주식이다.

머스크 입장에서는 70달러에 받아서 처분해야 자산이 된다.

되도록이면 높은 가격에 팔고 싶을 것이다.

얼마전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처분했다.

1000달러가 넘었을 때다.

일론 머스크는 약 1000달러를 고점으로 본 것 같다.

소송에서 지면 트위터를 강제로 사야 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 때 트위터의 주가는 어이없게도 올랐다.

일론 머스크가 인수를 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말이다.

 

결론 : 머스크는 테슬라 주가가 1000달러가 넘어가면 갖은 핑계를 대면서 테슬라 주식을 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억 주는 아니겠지만 몇 천만 주를 팔아야 한다.

테슬라 주주라면 1000달러가 넘어갔을 때 일단 전량 매도 후 떨어지다 올라오면 다시 사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머스크가 앞으로 어떤 기업을 인수 한다고 했을 때 이거 주식 팔려고 그러는 것이 아닐까 의심해 보자.

왜냐하면 테슬라 주식을 팔려는 의도를 감추려면 기업인수 정도의 사이즈가 아니면 엄청나게 많은 주식을 파는 것에 대해 납득이 안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론 머스크는 창의적이니 파격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수 있다.

화성에 기지 건설한다고 혹시 테슬라 주식 팔까?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머스크, 세금 납부액의 3배가량 주식 팔았다…그 이유는?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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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100% 현금 인수 제안"

"머스크, 트위터 100% 현금 인수 제안", 뉴스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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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식 매도로 연일 관심을 끌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세금 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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