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 끝 그러나 또다른 위험의 시작?
공황 끝 그러나 또다른 위험의 시작?
<뉴욕마켓워치> 7월 FOMC 의사록 확인…주식·채권↓ 달러↑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29197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71.69포인트(0.50%) 하락한 33,980.32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1.16포인트(0.72%) 하락한 4,274.0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64.43포인트(1.25%) 하락한 12,938.12에 거래를 마쳤다.
어제는 나스닥이 1.25%, S&P500지수가 0.72%, 다우존스 지수가 0.50% 하락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했다.
메인 이슈 : 공황 끝 그러나 또다른 위험의 시작?
어제로서 공황은 끝이 났다.
오늘부터는 리밸런싱 시작이다.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파는 것이다.
어제 기술주가 크게 떨어지는 와중에 애플은 올랐다.
그러나 나스닥은 오랜만에 1% 넘는 하락이 있었다.
연준은 7월에도 인플레이션 안정을 위한 지속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연준 위원들은 "정책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 수준에 도달하면, 인플레이션이 2%로 확고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당분간 이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어제는 FOMC회의록이 공개되는 날이었다.
FOMC회의록은 이미 예견했듯이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있어야 한다는 매파적인 시각과 긴축의 속도 조절이라는 비둘기파적인 시각이 동시에 존재했다.
만약에 어제 나스닥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랐다면 금리인상이라는 매파적인 시각은 이미 예견된 것이니 긴축의 속도조절이라는 비둘기파적인 시각으로 뉴스를 해설했을 것이다.
그러나 어제는 연준의 의사록이 양쪽의 시각을 동시에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떨어졌다.
이 얘기는 시장이 그동안 거침없이 오르는 것과는 다르게 좀 더 매파적인 시각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앞으로 시장이 떨어지는 것에 우리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미다.
잠시도 마음을 놓으면 안 된다.
그러니 시장에 반응에 즉각 즉각 움직여야 한다.
물론 오늘 주가가 오르면 차익실현이라고 뉴스는 해설을 할 것이다.
어제는 그 외에 별다른 큰 뉴스는 없었다.
앞으로 리밸런싱과 말뚝박기 어떻게 할 것인가?
먼저 용어정리부터 하겠다.
전고점은 최근의 고점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니 전고점은 리밸런싱을 할 때 쓰는 용어다.
최고점은 역사상 최고치의 고점을 얘기하는 것이다.
그러니 최고점은 나스닥 -3%가 뜨고 말뚝박기를 할 때 쓰는 용어다.
어제 애플은 174.55달러까지 올랐다.
최근의 고점이니 전고점이다.
리밸런싱표
애플 전고점 174.55달러
애플 | 리밸런싱 | |
전고점 | 174.55 | |
-2.5% | 170.19 | 10% |
-5.0% | 165.82 | 20% |
-7.5% | 161.46 | 30% |
-10.0% | 157.10 | 40% |
-12.5% | 152.73 | 50% |
-15.0% | 148.37 | 60% |
-17.5% | 144.00 | 70% |
-20.0% | 139.64 | 80% |
-22.5% | 135.28 | 90% |
-25.0% | 130.91 | 100% |
오늘부터 애플이 2.5% 이상 떨어진다면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리밸런싱에 써 있는 비율은 애플을 파는 비율을 뜻한다.
예를 들어 애플이 오늘부터 떨어져 2.5% 하락지점인 170.19달러 밑으로 종가가 형성되었다면 애플을 10% 파는 것이다.
5% 떨어져 165.82달러 밑으로 종가가 형성되었다면 애플을 20% 팔면 된다.
다시 사는 것은 바닥 대비 2단계 오르면 산다.
만약 오늘 애플이 올랐다면 전고점은 지속적으로 올라가며 표가 바뀐다.
그러나 애플이 떨어지면 표는 현재상태로 고정이다.
만약 애플이 지속적으로 올라 사상최고치인 182.01달러를 돌파하면 전고점은 최고점과 같은 용어가 된다.
말뚝박기표
애플 최고점 182.01달러
애플 | 말뚝박기 | |
전고점 | 182.01 | |
-5% | 172.91 | 10% |
-10% | 163.81 | 20% |
-15% | 154.71 | 30% |
-20% | 145.61 | 40% |
-25% | 136.51 | 50% |
-30% | 127.41 | 60% |
-35% | 118.31 | 70% |
-40% | 109.21 | 80% |
-45% | 100.11 | 90% |
-50% | 91.01 | 100% |
나스닥이 -3%가 뜬다면 현재 애플이 어느 가격대에 있는가를 확인하고 팔면 된다.
말뚝박기에 써 있는 비율은 애플을 남겨놓는 비율을 뜻한다.
예를 들어 나스닥 -3%가 떴는데 애플이 만약 172달러에 종가로 끝났다면 애플의 비율은 10%이다.
따라서 애플 10%만 남겨놓고 90%를 팔면 된다.
자산현황은 애플 10%, 달러 90%가 된다.
그러다 또 다시 떨어져 163.81달러 밑으로 떨어진다면 애플 10%를 사면 된다.
자산현황은 애플 20%, 달러 80%가 된다.
여기서 떨어지는 것은 종가가 아닌 장중가이다.
따라서 나스닥 -3%가 뜨고 말뚝박기가 시작되면 자동매수를 걸어 놓아야 한다.
결론 : 카페의 공지사항에 리밸런싱 표와 말뚝박기 표를 숫자가 바뀔 때마다 정리해서 올릴테니 애플이 떨어져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이 표를 참조하면 된다.
서브 이슈 : 워렌버핏은 왜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샀을까?
`투자 귀재` 버핏, 옥시덴탈 인수 나서나..."지분 20%로 확대"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8100042
9일(현지시간) CNBC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주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의 보유 지분을 약 20%까지 늘렸다"면서 "월가에서 워런 버핏의 옥시덴탈 페트롤리움 인수설까지 돌고 있다"고 전했다.
워렌버핏은 석유기업인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이하 옥시덴탈)의 보유지분을 약 20%까지 늘렸다.
20%이상 늘리면 옥시덴털의 영업이익을 버크셔 해서웨이에 반영할 수 있다.
아무래도 워렌버핏은 옥시덴털의 미래가 밝다고 보는듯 하다.
지금은 에너지원이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으로 바뀌는 과정에 있다.
그래서 지금의 이 시점이 에너지원에 있어서 큰 변곡점이다.
에너지원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사람-동물-물-바람-화석연료의 순서로 바뀌었다.
1. 사람
로마제국에서 주로 인간의 근육으로 도로와 주택을 건설했다.
로마를 건설한 인간은 노예였다.
로마시대 주된 동력원은 사람이었다.
2. 동물
농사를 짓는 사람은 주 동력원을 소나 말 등 동물로 썼다.
이유는 동물이 사람보다 덜 먹고 덜 불평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생산성도 좋았다.
농사를 지을 때 처음은 화전을 하는데 화전은 숲을 태우고 그자리에 농사를 짓는 것이다.
숲을 태우고 농사를 지으면 지력이 좋아 3년 간은 잘 지어진다.
그러나 3년 이후부터는 지력이 떨어진다.
이 때 소에 쟁기를 씌워 밭을 깊게 갈고 씨를 뿌리면 농사가 잘 지어진다.
이렇게 밭을 깊게 가는 것을 심경이라 한다.
3. 물, 바람
소와 말 등 동물은 중세시대를 지나면서 물레방아와 풍차를 이용하는 동력원으로 대체된다.
물레방아와 풍차는 바퀴를 돌려 곡물을 으깨고 왕겨와 밀가루를 분리하는 채를 흔드는 역할을 했다.
4. 석탄, 석유, 가스
산업혁명은 석탄의 사용에서 시작되었다.
지금까지 사람, 동물, 물, 바람이 하던 에너지를 모두 석탄이 대체했다.
산업혁명 이전에는 범선을 통해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고 인도와 중국에까지 갈 수 있었다.
대항해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 전까지는 비단길을 따라 낙타에 겨우 얹을 수 있는 향신료, 비단 등 가벼운 물건이 주로 교역품이었다.
그러나 원양항해가 가능해지자 인도와 중국에서 목화, 홍차, 도자기 등을 무거운 것까지 가져올 수 있었다.
그래서 부가 비단길 끝에 위치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영국, 스페인, 네덜란드 등 바다와 가까운 나라로 이동하게 되었다.
범선에서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증기기관으로 대체되자 제국주의 시대가 열렸다.
석탄은 증기기관을 돌려 대규모의 병력과 물자를 실어 원양 항해를 할 수 있다.
증기기관의 배는 무거운 대포와 병력을 실어 갈 수 있었기에 중국과의 아편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그러니 제국주의 시대 유럽의 영국과 프랑스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에 드넓은 식민지를 개척 할 수 있었다.
세계의 모든 부가 석탄을 통해 유럽으로 흘러갔다.
이후 석탄의 시대가 가고 석유의 시대가 열린다.
1911년 영국의 해군장관이었던 처칠이 석탄에서 석유로 에너지원을 바꾸는데 커다란 역할을 한다.
당시에는 영국과 독일의 군비경쟁이 한창이었다.
처칠은 공간을 많이 잡아먹고 에너지 효율에 떨어지는 석탄보다는 석유로 전함의 연료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석유를 쓰면 석탄을 쓸 때보다 해군은 함정의 속력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작전반경이 넓어지고 공간이 넓어져 더 많은 군인을 태울 수 있었다.
그리고 석탄을 쓰는 함정은 연기가 나는 특성상 큰 바다에 있어도 쉽게 적의 잠수함에 노출 되어 피격될 수 있다.
그러니 석유가 석탄보다 낫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당시 영국은 석유가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석탄에서 석유로 바꾸고 제1차 세계대전에서 승자가 된다.
석유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래서 중요해진 지역이 중동이다.
따라서 20세기 이후 현재까지 석유의 시대가 되었다.
2022년 현재는 어떤 때인가?
화석연료에서 태양광, 바이오,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로 바뀌는 변곡점의 시대이다.
이유는 지구의 기후변화 때문이다.
워렌버핏이 왜 옥시덴탈 페트롤리움을 샀을까?
1. 시간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원을 바꾸기 쉽지 않다.
왜냐하면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사람-동물-물, 바람- 화석연료로 오는 동안 에너지원은 비효율에서 효율로 바뀌었다.
그러나 화석연료에서 친환경에너지로의 변경은 효율에서 비효율로 바뀌는 것이다.
따라서 기존의 화석연료 퍼포먼스를 내려면 기술이 발전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간이 걸린다.
이 시간동안 석유와 친환경에너지를 대체할 연료가 필요하다.
그것이 천연가스다.
2. 돈
비효율적인만큼 돈이 많이 들어간다.
친환경으로 에너지로의 전환이 완료되려면 기존의 발전소, 전력망 등의 인프라 시설을 싹 다 갈아 엎어야 한다.
발전소, 전력망 등을 바꾸려면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간다.
3. 투자
기존의 화석연료 기업은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가 대세가 될 것이니 새로운 유전에 투자를 게을리 할 것이다.
요즘에 ESG라고 해서 화석연료를 쓰는 기업은 은행이 대출도 막는다.
이래서는 더더욱 기존의 화석연료 기업이 새로운 유전에 투자를 할 수 없다.
따라서 석유 등 기존의 화석연료 가격은 더 올라 갈 수밖에 없다.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더 심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반대로 이런 에너지 기업의 가격은 미래가 불투명해지니 주가가 떨어졌다.
반면에 에너지의 가격은 올라가니 영업이익은 높아진다.
주가가 떨어졌는데 영업이익이 높아졌으니 기업은 싸진 것이다.
4. 천연가스
화석연료에서도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순서가 있다.
석탄 -> 석유 -> 천연가스의 순서다.
따라서 친환경에너지로 한 번에 가기 힘든만큼 그 중간역할을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할 것이다.
옥시덴탈은 천연가스 부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켜 제재를 받으며 천연가스의 가격은 더 뛰고 있다.
유럽의 난방수요가 천연가스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면 천연가스의 가격은 더 뛸 것이다.
반면에 석유의 가격은 중국 등의 경기침체를 반영해 떨어지고 있다.
그러니 화석연료도 차별화 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들은 친환경 에너지를 쓸 여유가 없다.
따라서 천연가스, 원자력은 앞으로도 더 오랫동안 인류의 에너지로 쓰일 것이다.
5. 블록화
앞으로 러시아, 중국 블록과 서방의 블록으로 쪼개질 것이다.
에너지원을 가지고 있는 러시아와 제조업 강국 중국이 뭉치고 이에 대항하는 유럽, 미국 등 서방이 뭉치며 2개의 블록으로 나눠질 것이다.
그렇다고 냉전의 시대처럼 두 개의 블록이 완전히 쪼개져 무역량이 크게 줄어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중국의 싼 노동력이 만들어낸 공산품은 세계로 수출을 할 것이다.
미국도 그것을 원한다.
미국은 중국이 노예처럼 싼 물건을 팔아 지금처럼 세계의 공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것은 중국이 반도체, 배터리,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의 선도국이 되어 미국에 위협이 되는 것이다.
이 때 화석연료 에너지의 입장에서 보면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중국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되 만드는 것은 석유, 석탄, 원자력 등 전혀 친환경적이지 않은 것을 에너지원으로 쓰며 만들어낼 것이다.
예를 들면 태양광 패널을 만들 때 석탄발전소에서 만든 전기로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그 태양광 패널을 유럽과 미국에 수출하는 것이다.
배터리나 전기차를 만들 때도 마찬가지의 패턴이다.
중국이 중진국을 벗어나 선진국으로 갈 때까지 중국은 이러한 패턴을 고수할 것이다.
화석연료는 중국이 이렇게 세계의 공장역할을 하는동안 지속적으로 쓰일 것이다.
바이든, 인플레 감축법 서명…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제외 '비상'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8177853Y
하지만 중국산 핵심광물과 배터리를 사용한 전기차를 혜택 대상에서 빼고, 미국에서 생산되고 일정 비율 이상 미국에서 제조된 배터리와 핵심광물을 사용한 전기차만 혜택을 주기로 해 한국산 전기차에 불리하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래서 미국은 중국의 이런 꼼수를 예방하고 미국의 부가 중국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안전장치를 걸어뒀다.
중국산 핵심광물을 쓰는 배터리와 전기차는 보조금에서 제외된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태양광으로 공장을 돌릴수는 없다.
그렇다고 석유, 석탄 발전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남는 것은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남는데 원자력은 미국에 더이상 지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천연가스 발전소가 대안이다.
그점에서 천연가스에 강점이 있는 옥시덴탈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결론 : 워렌버핏은 앞으로도 옥시덴탈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 봤을 것이다.
그래서 워렌버핏의 이번 투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단기간의 투자가 아닌 몇 십년 후를 내다 본 중장기적인 투자이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자신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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