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に自爆攻撃も辞さず、フィリピン大統領
親中政策を採りつつ中国を批判、返す刀で米国も一刀両断
2019.4.12 末永 恵
중국에 자폭공격 불사, 두테루테 대통령
친중정책을 하면서도 중국을 비판
2019.4.12 末永 恵(스에나가 메구미) 번역 오마니나

필리핀에서는, 중국으로부터의 투자확대로 신중국 이민이 급증. 인기인 카지노도 증가해, 마카오와 함께 아시아의 카지노 산업을 견인한다(IR통합 리조트 "시티·오브·드림즈", 수도 마닐라. 필자 촬영)
중국이 1949년의 건국 이래, 최대규모의 해상 군사퍼레이드를 실시한 것은, 당연히 세계의 화약고, 남중국해다.
딱 1년 전인 2018년 4월 12일에 단행된 이 퍼레이드에는, 수십 척의 함정과 항공기, 심지어 1만명 이상의 인민해방군이 참가했다.
남중국해를 눈앞에 두고, 시진핑 국가주석은 "세계 최고의 해군을 보유하는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있다"며 병사들을 고무해, 남중국해와 난사군도(영어명 스프래틀리)의 패권을 다투는 미국과, 영유권을 다투는 동남아시아의 주변국을 견제했다.
더구나 중국은 올해 2월, 미군이 이 제도에서 "항행의 자유작전"의 일환으로서 군함 2척을 운항시킨 것에, "중국의 허가없이 우리영역에 침입했다"고 반발,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필리핀, 남중국해에서의 어민대피소 건설을 중단 중국의 반발로
필리핀과 중국이 영유권을 다투는 난사군도(스프래틀리 제도)의 미스치ー후 섬(2017년 4월 21일 촬영 자료사진).(c)AFP/TED ALJIBE(AFPBB News)
이러한 상황에서, 4월에 들어와 중국의 대량함선 항행도 공공연하게 되었다.
필리핀군 관계자에 의하면, 남사군도에 있는 필리핀이 실효지배하는 파그아사섬(필리핀 이름, 영어명은 티투)인근해역에서, 올해 1월부터 3월에 걸쳐 중국의 함선 275척이 항행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를 받아, 필리핀 정부는 3월 29일, 외교경로를 통해 정식으로 중국정부에 항의했다. 4월 4일의 본 칼럼에서 그 상세를 보도했다.
그리고 동일, 필리핀 정부는 새로 파 "파구아사섬에 중국이 함선을 항행시키는 것은, 국제법 하에서의 우리나라의 주권과 관할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례적인 항의성명을 발표했다.
5일에는, 2016년 6월에 취임한 이후, 대중국 햇볕정책을 전개해왔던 두테루테 대통령이 "파그아사섬을 건드리면, 병사에게 자폭공격을 명할 것"이라고 이례적으로 중국을 견제했다.
이것을 받아, 일본의 주요 언론도 7일이 되어, 동섬에서의 중국의 대량 함선항행과 필리핀의 중국에 대한 항의행동을 보도했다.
필리핀은, 1971년부터 동 섬을 실효지배하고 있는데, 중국이 군사거점화를 진행하는 수비(중국명 渚碧)산호초가 그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까지도 동 섬의 인근에 대한 중국함선의 침입에 대해, 적지않게 항의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과거와 양상이 다르다.
미국은 3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필리핀의 두테루테 대통령을 방문했을 때, "남중국해에서의 중국의 인공섬 건설이나 군사행동은, 필리핀만이 아니라, 미국의 주권과 안전보장, 또 경제활동을 저해하는 것이다"라고 비난.
그런 다음, "남지나해는 태평양의 일부. 따라서, 필리핀 군이나 공선, 항공기에 대해 무력공격이 이루어졌을 경우, 미비 상호방위조약 아래, 상호적 방위의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중국을 지명해 비난해, 군사행동으로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미정부 고위관계자가, 남중국해에서의 동맹국에 대한 방위를 공식적으로 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미중 무역전쟁을 배경으로, 남중국해와 난사제도를 둘러싼 미중의 대립은 지금까지 없었던 격렬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필리핀은 이같은 미중의 갈등을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다.원래 필리핀은 미중이라고 하는 초강대국을 신용하고 있지 않고, 남중국해에서의 무력투쟁에 이용되거나 말려들거나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실은, 이러한 상황에서 필리핀 정부는, 1951년에 미국과 체결한 필리핀 상호방위조약의 개정을 논의하고 싶다는 의향을 가지고 있다.
3월의 미국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의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필리핀은 어떤 국가와도 대립하지 않으며, 어느 국가와도 싸우지 않는다. 남중국해에서 전쟁에 돌입하는 것은 필리핀이 아니라, 미국이다"라고 비난.
미해군은 난사군도 부근을 구축함으로 통과시키는 "항행의 자유작전"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 들어와 이미 2회 실시해, 그 결과 "중국을 격분시켜, 갈등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미국을 규탄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서필리핀 해(남중국해)에서 해군함정의 항행을 늘리고 있어, 이대로라면 무력투쟁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자동적으로 필리핀이 전쟁에 휘말릴 수 있다"며, 남중국해를 굳이, 서필리핀해로 표현해, 미국을 견제했다.
"현재의 미비 상호방위조약은, 분쟁의 억제력이 되기는 커녕, 유사시에는, 카오스를 일으킬 것이다"라고 지적해, 동 조약의 재검토를 미국에 요청해 나갈 자세를 보였다.
또 두테루테 대통령도 3월, 현지 미디어에 다음과 같이 미국에 대한 불신감을 드러내었다.
"미국은 '당신들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선전포고도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 미의회가 얼마나 심각한 지 알 것이다"
즉, 중국을 비난한 것이지만, 그 원인 중의 하나는 미국에 있으며, 유사시에 필리핀을 지킬 수 있을 지 수상한 미국에 대한 깊은 회의감이 근저에 있다.
중국에 의한 남중국해 진출은 불편하지만, 그것을 키우고 있는 것은 미국이라는 인식이 있어, 이번에, 미중갈등의 표적으로 내세워지는 것은 무조건 곤란하다는 스탠스를 분명히 한 셈이다.
두테루테 씨는 대통령 취임 때부터 폭언과 사투리로 아시아의 트럼프라는 별명을 지녔지만, 상당한 전략가로 깐깐함도 겸비하고 있다는 점도 진짜 트럼프 대통령과 닮았다.
미중 어느 쪽에도 미소외교를 전개하는 한편으로, 할 말은 제대로 한다.그런 외교수완을 두테루테는 갖고 있다.
그것을 위해서는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사용한다. 그 으뜸이 그의 "성장내력"의 사칭이다. 이 출생비밀은, 중국방문에서 큰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두테루테 씨는, "중국인들은 필리핀 사회에 오래 전부터 뿌리를 내려왔다.나는 필리핀 국적이지만 중국의 혈통이 자랑스럽다고 생각한다" 말해, 외할아버지가 화교 임을 강조해 왔다.
그러나, 필리핀에는 화교계 정치가가 많고, 남중국해 영토문제로 국제중재재판소에 중국을 고소했던 네니귀노 3세 아키노 전대통령도 사실은 화교 계열이다.
필자는 두테루테 씨의 아들의 가까운 친구를 접촉할 기회가 생긴 적이 있어, "아니(두테루테씨가 화교계)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아들이 확실히 말해다"고 한다. 일본의 일각에서 보도되는 "중국어 능통"도 거짓말 같다.
필리핀의 화교는, 인구 약 1억 700만명(2018년 말 현재)가운데 약 120만명으로 소수다. 그러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것은 소수파인 화교. 화교의 경제력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싶은 두테루테 씨가 만든 허위경력인 것 같다.
더우기, 마약퇴치를 내거는 두테루테씨에게, "마약왕 3명"인 화교계 필리핀인에게 "친척"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에서도 효과를 보고있다. 화교계는 경제뿐 아니라, 필리핀을 해치는 마약에도 깊이 관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필리핀의 부호 순위에서 오랫동안 선두였던 헨리·시 씨(施至成)이 94세로 사망했다.일본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시아 최고 부자 순위에서 항상 톱 10에 들어 필리핀을 대표하는 대부호였다.
그의 장례식에는, 고인과 친분이 두터운 두테루테 대통령의 모습도 보였다.
12세의 어린 나이에, 중국의 아모이에서 이주해 온 시 씨는, 가난한 소년 시절을 보내면서도, 구두점인 "슈마트"를 창업.
후에 "SM"으로 명칭을 변경. 지금은, SM그룹으로서 소매, 부동산, 은행등을 보유하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벌로 길러냈다.
현재의 필리핀 경제의 기반을 만든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대만에서 온 상업이민이었다고 한다. 지금도 "코판코 재벌" 등 화교계 기업들이 필리핀항공 등 국내의 기간산업을 쥐고 흔들고 있다.
두테루테 대통령의 취임 이후, 중국은 필리핀의 최대교역상대국으로 나섰고, 중국에서의 대 필리핀 직접투자는 약 20배로 늘어났다.
그런 영향도 있어, 필리핀은 지금 신중국 이민자로 넘쳐나고 있다.
"2018년 전반에만, 500만명 안팎인 중국인이 마닐라를 중심으로 이주. 그러나 합법 불법을 포함한 정확한 숫자는 모른다. 실제는, 더 많을 것이다"(부동산 관계자)라고 한다.
이 이주자는, 부유층 투자자와 근로자의 "양극화"로 분류된다.
중국으로부터 온 부유층은, 세계제일의 카지노 도시인 마카오에 비해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카지노 산업의 인기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마닐라 등의 대도시의 고급주택지를 폭팔적으로 매입하기 시작하고 있다.
동네에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중국어 광고와 간판이 늘었고, 유통관계자는 "대형 쇼핑몰에서는, 중국어 표시나 관내 방송이 나오기까지 했다"고 말한다.
한편, 블루칼라 근로자도 급증하고 있다.
수도인 마닐라에는, 30만명이나 되는 노동자가 중국에서 밀려들고 있다.중국보다 높은 임금이 약속되어, "건설현장이나 중국인 고객을 상대하는 카지노에 취업하는 노동자로서 쓰나미처럼 밀려 들고있다"(노동경제 애널리스트)고 한다.
모두, 친중정책으로 전환시킨 두테루테 대통령의 경제적 부산물이다.
3월에 마닐라를 방문한 말레이시아의 마하티르 총리는 "대량의 외국인 노동자 유입은 경제문제에 대한 악영향만 아니라, 정치적 불균형을 초래한다"며 두테루테 씨의 차이나머니에 대한 관용정책에 쐐기를 박는 장면도 있었다.
차기대선을 점칠 수 있는 5월 13일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2022년까지의 임기로 재선이 금지된 두테루테 씨는, 이번에, 중국을 공식비판. 한편에서의 군사개입을 만지작거리는 미국도 견제했다.
난사군도를 둘러싼 미중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두테루테 대통령의 "천칭외교"가 마침내 그 진가가 드러날 때가 오고 있다고 한다.
http://jbpress.ismedia.jp/articles/-/56081
| 영국 EU 이탈극의 목적 : 원 월드통화로 GO! ① (0) | 2019.04.13 |
|---|---|
| 트럼프의 이란혁명수비대「테러조직 지명」의 이면 (0) | 2019.04.13 |
| 우르르 무너지기 시작한 미구동맹(米欧同盟) (0) | 2019.04.13 |
| 후쿠시마 수산물 분쟁 패소에 日 '발칵'.."수입규제 번질라" (0) | 2019.04.12 |
| 트럼프의 공작원이 영국 스파이 장관의 아들을 암살, 푸틴이 군을 전투태세로 (0) | 2019.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