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10) 시오니스트 - 적그리스도가 되다 (上) 이너 써클 침투 (中) 시오니스트 - 죽음의 이상향 (下)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16. 3. 5. 10:41

본문

 

(10) 시오니스트 - 적그리스도가 되다 (上)

 

 

 

사공의 뱃노래 - 열번째 이야기

 

이번엔 다른 각도의 글을 올립니다. 서양 연금술에서 늘 언급되는 금언,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지구 행성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일들이 하늘의 반영이란 뜻으로 해석합니다. 즉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 대부분은 바로 하늘의 영향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하늘의 전략이 인간에게 투사된 것이란 뜻입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도 옛말에 "모사재천(謀事在天)이요 성사재인(成事在人)이라"고 일컬었습니다. 지구 상에 존재하는 일부 그룹이 수퍼 파워를 가진 근원이 무엇일까요? '돈'의 힘일까요? 아닙니다. 돈은 그들이 가진 힘을 지탱해주는 도구일 뿐, 진정한 힘은 그들의 배경이 바로 '하늘'에 바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글 속에 일부 종교적 내용이 있으나 이는 특정 종교를 비방하고자 함이 아니니 이점 참고하기 바랍니다.)

 

 

수퍼파워 그룹

 

하늘의 배경을 바탕으로 하는 수퍼파워 그룹을 성서에서는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영어로는 Anti-Christ라고 하는데, Anti-Christ는 '그리스도(기름부음 받은자)를 대신하는 자'라는 뜻이다.

 

일차적 의미 : 오늘날의 교회 교직자 그룹을 의미, 오늘날의 교회 성직자들 모두는 실제적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오도해 가르치며, 그리스도에게 돌아 가야할 칭호나 행위를 자신들에게 적용해 그리스도대리권자로 행세한다는 의미로 '적그리스도'.

 

이차적 의미 : 구약성서에 상세히 언급된 메시아를 거부한 조상 유태인들의 정신적 사상을, 이교적 원리로 대체한 오늘날의 강력한 그룹, 즉 시오니스트가 적그리스도다. 이들은 성서적 표현을 빌자면 '하늘의 아버지(친 아버지가 아닌)로부터 나온 자들'이다.

 

이들은 메시아적 인간 해방을 거부하고 인간을 종속적 존재로 추락시킨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시오니즘은 2차 대전 이후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옛 고토 회복운동으로 이해하지만 이는 표면적 내용일 뿐, 사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아젠다가 시오니즘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어떻게 전 세계적 수퍼파워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을까?

 

 

 

하자르(Khazar) 왕국

 

7세기 무렵, 흑해와 카스피해 연안 부근에 강력한 유목민 집단이 이주해 와 왕국을 이룬다. 이들은 이슬람의 비잔틴 제국과 동방 정교회 러시아 제국의 틈 바구니에서 생존하기 위해 9세기 경에 전 왕국이 유대교로 개종한다. 그러나 이들 하자르(카자르) 왕국에 늘 두려움을 느끼던 비잔틴 제국과 러시아가 연합해 1016년 결국 하자르 왕국을 무너 뜨리자, 이후 대부분의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갔고, 그들 중 다수는 동유럽 지역으로 스며 들어가서, 다른 유태인들과 섞였고 또 그들과 결혼하곤 했다. 그보다 천 년 전에 셈족 유태인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이 하자르계 유태인들 역시 죄다 뿔뿔이 흩어졌던 것이다.

 

현재 전 세계 유태인의 숫자는 약 1,800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오늘날의 유태인들을 크게 ‘아쉬케나지’(Ashkenazim)와 ‘세파라디’(Sepharadim), 그리고 이디오피아계인 ‘팔라샤’(Falasha) 등 세 부류로 나눈다. 이 가운데 순수 셈족으로 알려져 있는 세파라디 유태인은 과거 유럽으로 이산한 유태인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거주했던 사람들과 그 자손들을 말한다. 전세계에 약 450만명이 있으며, 이스라엘,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에 살고 있다.

 

반면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은 북동 유럽계 유대인으로 옛날 카자르(Khazar) 왕국을 세웠던 카자르(하자르)인의 후손이다. 오늘날 유태인의 70%를 차지하며, 전세계에 약 1,200만명 정도가 있으며, 주로 미국, 유럽, 이스라엘, 남아공에 살고 있다.

 

 

 

러시아 볼쉐비키 혁명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은 고국 카자르(하자르) 왕국을 멸망시킨 러시아를 불구대천의 원수로 여기며, 로스차일드의 후원과 미국 록펠러 그룹 후원 아래 이 하자르계 유태인들은 볼쉐비키 혁명을 통해 러시아를 장악한 후, 전통적 기독교 국가인 러시아를 파멸로 이끌고 기독교도들을 수 없이 처단함으로써 과거의 원한에 대해 복수한다.

 

혁명 당시 사회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전체 24명이 유태인이었다. 혁명 후 소비에트 핵심 공산주의자들 50%는 유태인이었고 이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신뢰하며 서방 측 유태인들과 내통해 파이프 라인을 형성, 미국과 영국이 가진 첨단 무기와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레닌은 유태인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문서에는 레닌이 유태인이었음이 밝혀졌다. 2011년 5월 23일자 AP통신보도)

 

 

 

소비에트 볼세비키 축출(이민) 배경

 

 


1960년대 후반 이후 미 공화당 행정부 외교의 핵심목표는 무엇이었을까. 1969년부터 1976년까지 미국 외교를 선두에서 이끈 키신저의 표현을 빌면 계속 보드카와 마오타이주를 동시에 마시는 것이었다. 소련과 갈등 중인 중국에 적극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불안을 느낀 소련마저 중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 협조하게 만든다면 ‘베트남 수렁’에서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는 게 키신저의 생각이었다.

 

적어도 1973년까지는 이러한 목표가 순조롭게 실현되는 듯 보였다. 닉슨은 1972년 2월 최초로 중미정상회담을 가진 뒤 석 달 만에 소련을 방문, 1967년 미국의 제안으로 시작된 1차 전략무기제한협상(SALTⅠ)을 마무리지었고, 1973년 6월에는 브레즈네프와 핵전쟁방지협약(Agreement on the Prevention of Nuclear War)을 체결하기도 했다.



그러나 순항하던 ‘키신저 호’는 1974년부터 몇 가지 암초에 부딪쳐 좌초하기 시작한다. 무엇보다 민주당의 ‘발목 잡기’가 문제였다. 공화당 행정부는 소련의 안보협력 대가로 소련에 경제협력 확대를 약속했다. 이를 위해 닉슨이 소련과의 새로운 상호무역법안을 의회에 제출하자, 민주당은 헨리 잭슨 상원의원의 주도로 소련이 더 많은 유태인 이민을 허용해야만 최혜국대우를 할 수 있다는 수정안을 통과시켰고, 수출입은행의 대소 융자를 3억 달러로 제한하는 스티븐슨 수정안도 의회를 통과했다.


 

 

 

브레즈네프


브레즈네프는 소련 내 커다란 세력으로 존재하던 정통 볼세비키(시오니스트들) 세력을 약화시킨 후, 미국 민주당의 헨리 잭슨 상원의원이 발의한 '(수정) 상호무역법안'을 빌미로 미국으로 이들을 대거 축출한다. 또한 당시 중국과 이념 및 노선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던 중, 1976년 9월 마오가 사망하자, 미국과 가까워지고 있는 중국과 화해를 시작하고 미국과도 데탕트를 통해 정치적 안정을 찾는다. 이제 소련에는 브레즈네프를 위협할 세력이 사라져 그는 스스로 1976년 5월 7일 소비에트 연방의 원수 되고, 최고 훈장을 자가 수여하는 등 권력의 정점으로 나아간다. 이는 모두 볼셰비키를 축출한 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볼셰비키들의 제2 가나안 정착

 

사실 시오니스트들에게 미국은 젖과 꿀이 흐르는 제2의 '가나안'이었다. 여호수아의 인도로 가나안을 정복한 히브리인들(고대 유태인 조상들)은 수백년 간 이집트 노예생활의 고통에서 해방돼 하느님이 마련해 준 안식처에 정착해 자신들의 종교를 발전시켰다. 주변의 가나안 원주민은 함께 공존할 수도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 종교적 동조화 일때만 해당되는 조건부였다.

 

오늘날의 미국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은 자신들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미국의 부와 권력 상층부로 침투해 들어가 미국의 정체성에 구멍을 내고 있다. 이들은 대개 공산주의자들이다. 민주주의 체제에 살며 교육받은 일반인들 특히 한국인들은 '공산주의'라는 개념에 펄쩍 놀라지만, 이들은 공산주의를 사회민주주의로 대체해 위장하고 미국 의회와 대통령을 통해 사회주의식 제도를 미국 곳곳에 이미 철저히 깔아 놓았다. 버니 샌더스에 열광하는 한국 내 일부 식자들은 이들의 진정한 정체성을 모르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다.

 

1976년까지는 미국의 록펠러 그룹과도 내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미국에 정착한 시오니스트들은 그들의 주 특기인 음모와 은밀한 계략으로 록펠러 그룹이 만들어 놓은 아성에 침투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오늘날에 벌어지고 있는 미국 내 두 거대 그룹의 목숨을 건 쟁탈전의 참 모습이다. 이들은 어떻게 세계를 경영하는 구루가 될 것이며 적 그리스도로 나타날 것인가? (다음회에 계속)

 

가져온 곳 :
카페 >새길학당 (New Silk road Academy)
|
글쓴이 : 사공| 원글보기

 

 

 

 

(11) 시오니스트 - 이너 써클 침투 (中)

사공|조회 306|추천 0| 2016.02.29. 12:34http://cafe.daum.net/urifuture/XoB6/676

 

 

사공의 뱃노래 - 열한번째 이야기

 

 

지난번에 '시오니스트 집단'을 '적 그리스도(Anti-Christ)'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존 개신교에서는 '교황'을 '적그리스도'라고 해석 합니다. 그러나 사공은 '기존의 성직자들'까지 폭을 넓혀 그 범주에 넣고, 이어서 시오니스트 집단까지 범주에 넣었습니다. 이 글을 읽많은 분들은 시오니스트에 대해 왜 성서의 '적그리스도(Anti-Christ)'라는 표현을 빌려 적용하는지 의문을 가졌으리라 봅니다.

 

그것은 그들의 목표가 기독교 파괴, 정확히 표현하자면 메시아로 나타난 예수를 철저히 부정하고 자기들의 새로운 '메시아 제국'을 위해 헌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헌신으로 발현된 세상적 구도가 현재 우리가 목격하는 세계사이자, 이 세상이 마치 "미친듯이 굴러가는" 주요 근원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각으로 바라본 서양은 매우 모순되고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가장 큰 부분은 많은 수의 힘있는 단체들이 정부를 이끌고 콘트롤 한다는 점입니다. 우리(동양적) 사고로는 정부를 콘트롤한다는 자체가 의문스럽게 다가오지만, 서양적 시각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에 해당하는데, 이는 과거 봉건제에서 군주와 영주의 권력 분점과 재정분담이라는 관점을 이해하면 됩니다.

 

이의 현대적 그림이 군주인 정부와 영주인 권력 단체와의 공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를 이해하고 깨달으면 서양사 특히 미국과 유럽의 권력 구도에 등장하는 '로스차일드가문' '록펠러그룹' '모건가문' '부시가문' '영국왕실 및 유럽왕실' 기타 힘있는 권력기관의 얽히고 섥힌 이야기를 이해하게 됩니다. 시오니스트 집단이 어떻게 이 구도와 얽혀 세상적 힘을 발휘하는지 그 구도를 추적합니다.

 

 

 

 

 

 

 

 

현대적 시오니즘의 태동

 


(1897년으로부터 50년 안에 유대국가 탄생을 목표로) 스위스 바젤에서 오스트리아 태생 유대인 작가 테오도르 헤르츨에 의해, 팔레스티나에 유대인들의 국가를 세운다는 기치아래 제1차 세계 시오니스트 회의가 소집된다. 그는 종교가 아닌 현대의 세속적 민족주의에 호소해, 종교적 차원을 무시하고 경제적 요인들과 사회적 요인을 강조했다.

 

그러나 시오니즘은 이미 영국의 크롬웰에 의해 주창됐고 19세기 후반, 영미 앵글로-시오니스트 동맹으로 유럽의 유대인 자본을 이끌어 내 헤르츨을 앞세워 '대 이스라엘제국'을 세우려는 시도가 핵심이다. 헤르츨이 제시한 '대 이스라엘제국'은 고대 다윗이 통치하던 영역의 회복으로서, 이집트의 나일강으로부터 메소포타미아의 유프라테스 강역까지 망라한다.

 

 


현대 시오니즘은, 시오니즘 이전의 사바타이 운동의 신비적이고 메시아적인 요소를 모두 빼 버리고, 세상적이고 실천적이며 철저하게 세속적인 정치적 용어들로 통용되었다. 그들의 국제적 네트워크와 제2차 대전의 유대인 난민 문제를 해결하고자 국제 연합은 1947년 팔레스틴을 분할하고 유대국가를 승인했는데 이 새국가가 이스라엘이다. (헤르츨이 1897년으로부터 50년 안에 국가를 세운다는 목표대로 정확하게 1947년에 독립국가가 탄생한다.) 그리고 미국의 윌슨이 '민족자결주의'를 선언해 이들에 명분을 주게된다.

 



"유대교란 유대문화다."



유대교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하나는 성서적 종교로서 기원전 2000년부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구약성서의 종교다. 다른 하나는 랍비적 종교로 예루살렘이 로마에 멸망당한 뒤의 유대교의 가르침, 즉 예루살렘 성전에서 행한 컬트를 중심으로 했던 전통이 무너지고, 자기들 회당에서 율법과 랍비를 중심으로 전개된 가르침이다. 여기서 핵심은 탈무드! 

 

 

“오늘날의 유대교 혈통은 수세기 동안 끊임없이 내려온 바리새인으로부터 기원한다 … 탈무드를 연구하는 것은 바리새주의를 바로 이해하는데 필수적이다. 바리새주의는 탈무드주의가 되었다.”

 

 

"우리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탈무드는 대개 탈무드의 아가다 부분을 편집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탈무드는 총 20권에 1만 2,000쪽 분량으로 단어 수만 250만 여 개나 되고, 그 무게만도 75kg으로 2,000여 명의 유대인 지혜자들이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 약 1000년 동안 구전되어 내려온 내용을 정리해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탈무드의 내용은 우리 상식선의 선한 이야기가 아니다. 탈무드의 내용은 일반적 기독교 신학을 초월하며 신의 사람들과 신과 반대편에 서있는 사람의 극단적 쟁투와 관련한 지혜를 모아준다. 이런 탈무드의 내용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비유대인에게는 철저하게 비밀로 붙이기 위해 탈무드 전체의 일부분만 편집해 출판되기 때문이다. 

 

 

 

카발라


13세기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에서 카발라(전통)라는 신비주의 운동이 일어났다. 유대인 신비주의자들은 종교가 숨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관념적인 신학체계와 신비적 숫자 사용, 상징을 통해 숨은 지혜와 비의에 새로운 관심을 갖고 단어와 숫자를 신비롭게 배열하여 경전의 깊은 의미를 파헤치고자 했다.



히브리어 알파벳은 모두 숫자로 표시될 수 있다. 따라서 어떤 문장도 숫자 배열로 표현 가능하여 이를 신의 다양한 이름과 속성을 이해하는 방법으로 이용했다. 카발라는 필로와 영지주의자들의 자료를 이용하여 신을 무한자로 보았다. 빛이 태양에서 나오듯이 신에게서 열 가지 세피로트(문자대로는 열가지 수를 말하나 영적 실체를 의미)라고 불리우는 다양한 유출자가 나온다.



그 중 신의 의지는 지혜(남성)와 지식(여성)을 생성시켰고, 다시 은총(남성)과 힘(여성)을 생성시켰으며 힘은 은총과 결합해서 미를 생성시켰다. 그들에 의해 자연계가 생성되었다. 이런 관념에 의하면 인간은 모든 속성과 우주적 힘을 지닌 소우주이며 적절한 방식과 명칭 상징을 통해 자신을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된다. 결국 유대교 카발라는 마법, 점성술, 신지학, 뉴에이지, 영지주의 및 모든 신비주의 종교의 뿌리가 되었다. 


 

 

“비의秘儀들로 이루어진 고대 지혜인 프리메이슨의 뿌리는 카발라다. 카발라로부터 모든 고대와 현대의 종교들이 생겨났다. 모든 프리메이슨단들은 카발라의 심벌과 비밀들을 갖고 있다.” - 신지학 창시자 '블라바츠키'

 

"메이슨은 빛을 추구한다. 이 추구는 우리를 바로 카발라로 인도한다... 모든 메이슨 조직은 그 비밀과 심볼을 카발라에서 빌렸다... 카발라는 오컬트 과학의 핵심이다… 카발라인들은 사탄의 진짜 이름이 야훼를 거꾸로 한 것이라고 한다. 루시퍼, 빛을 가진자! 기이하고 신비한 이름이 어둠의 영에게 주어졌다니! 루시퍼, 아침의 아들! 그가 빛을 가진 자임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프리메이슨 신앙은 우리 높은 계급의 메이슨들에게 순수한 사탄주의 교리로 유지되어야 한다." - 프리메이슨단의 최고 리더 '알버트 파이크'

 

 

 

서양 비밀사회 프리메이슨과 유대교

 

 

"프리메이슨리는 온 세계에 퍼진 비밀 단체(소사이어티)들이 겹쳐져 이루어진 몸이다. 이것의 목적은 기독교 원리에 입각한 현재의 문명을 파괴하는 것이며, 그 자리에 - 비록 과학과 이성을 종교로 내세우지만, 사실은 물질주의로 바로 인도하는 - 무신론적 이성주의 사회를 세우는 것이다. 겉모습은 종종 바뀌었지만, 이 목적은 바뀌지 않고 유지되어 왔다.

 

이 몸부림의 본질은 영적인 것이다. 이것은 이성주의와 기독교 사상과의 충돌이며, 하나님의 권리와 - 주신(state-god)에 이끌리어 신인(神人)이 될 - 인간의 권리와의 충돌이다. 이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권위와 전통의 원칙을 내세우는 군주제를 뒤엎기 시작하고 그 대신에 이를 보편적 무신론적 메이슨 공화국으로 차차 대체할 필요가 있었다. 프리메이슨의 역할은 직접 행동하는 것보다는 혁명적 정신 상태를 창조하는 것이다." - 프리메이슨과 유대교: 혁명 뒤의 비밀세력 (1929년)

 

 

 

"프리메이슨리는 유대적 기초 위에 세워졌다 . 이것의 역사, 단계, 공식 임명, 패스워드, 그리고 해석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유대적이다." - 랍비 이삭 와이즈 (1855년)

 

 

"프리메이슨리는 유대교에 기반을 둔다. 메이소닉 의식(rituals)에서 유대교의 가르침을 빼면 무엇이 남겠는가?"

- 쥬이시 트리뷴 사설 (1927년)

 

 

"시오니스트 세계 리더들, 도처의 메이슨 조직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세계단일종교와 세계단일정부를 가져올 세계혁명을 위해 '결탁하여' 노력해 왔다. 많은 메이소닉 랏지들은 유대인들로만 구성되었다. 악명높고 매우 위험한 반인종주의연맹(Anti Defamation League)을 탄생시킨 브나이 브리스 랏지(B'nai B'rith Lodges)처럼" - 레이 노보셀 (2004년 호주에서)

 

 

"유대인들은 미국 프리메이슨의 시초부터 참여해 왔다. 이들이, 최초 13개 주(州) 중의 7개 주에서 메이슨리를 설립한 사람들 중에 있었다는 증거가 있다... 유대인 메이슨, 모세 헤이즈(Moses M. Hays)는 미국에 스카티시 라이트를 소개하는 것을 도왔다... 랍비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은 우리 온 역사를 통해 미국의 메이슨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51명의 유대인 출신 미국 그랜드마스터(그랜드 랏지의 최고위직)가 있었다... 메이슨과 유대교의 의식과 상징 그리고 용어에는 많은 공통적 주제와 이상이 발견된다."

 

 

 

 

 

신비주의와 세속적 시오니즘의 결합과 침투

 

 

오늘날의 세계 권력자들 대부분은 비밀 사회(Society)를 통해 '이너 써클'을 형성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이들은 카발라적 사상으로 세례받은 사제들이기도 하다. 이들이 금융과 화폐발권을 장악하고 미국과 유럽의 권력을 장악하고 있다. 그 중심에 시오니스트가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분명히 구분할 것은 시오니스트(카발라 사상으로 무장한 세속적 유대인들)유다이즘은 다르다는 것이다. 대다수 유대인들은 시오니스트와 관련이 없으며 정통적 유대교를 신봉하는 것 뿐이다.

 

 

 

시오니스트들은 현대의 '가나안'인 미국을 통해 새로운 질서(New World Order)를 편성하기 위해 모든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이들은 이미 이너 써클 대부분에서 중요한 포지션을 차지하고 정부를 능가하는 권력을 세계 단일정부라는 새질서에 투사하고 있다. 오늘날 표현된 세상의 모습이 마치 "미쳐 돌아가는" 것 같은 이유를 설명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이유를, 우리는 세상 엘리트들의 사상 자체가 충격적인 물질주의로 인도하는 무신론적 이성주의 사회 건설 때문임을 알 수 있다.

 

 

 

 

■ 다음 편에서는 오늘날 미국의 국방부와 국무부, 미국과 영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과 중국 사이의 역할과 경쟁 및 세계의 여론을 편가르는 보수와 진보, 노동 운동 등의 실체 개념에 대해 살피고자 합니다. 세계의 뉴스 이면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체스판을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벌어지고 있는 위험한 사태의 추이를 전혀 엉뚱한 방향에서 바라보게 됩니다. - 사공

 

 

 

 

가져온 곳 :
카페>우리미래연구소
|
글쓴이 : 사공| 원글보기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