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해외여행 치안에 대한 노하우 공개 >>

해외여행

by 21세기 나의조국 2013. 2. 14. 11:37

본문

해외여행 치안에 대한 노하우 공개

미확인외계생명체 (ufo****)  2013.02.14 17:26 

 

 

 

지금까지 해외 배낭여행만 20년, 다녀온 국가만 69개국인 순수 열혈백패커 미확인외계생명체의 해외여행 치안에 관한 노하우를 아고라 최초 독점 공개 하겠다 (Daum Exclusive !!!!).

 

해외여행시 항상 듣는 말이 현지 치안 문제이다, 낯선 곳에서 흉악범죄에 마주칠 수 도 있고 인종극우주의자나 테러리스트들과 대면할 수 도 있는게 현실이기도 하다.

 

물론 나역시 소말리아 해적 체험이나 아프카니스탄 텔레반 체험은 안해봤기에 이들과 만나면 얼케 하느냐 따위의 질문에 명확한 해답은 제시하지 못함에 유감이지만 지금까지 경험상 대다수 치안 문제는 해결 할 수 있으리라 본다.

 

일단 제발 어디를 가나 알아서 쫄지 좀 말라, 내가 항상 느끼는데 동양 사람들은 서구권 특히 덩치 좀 큰 색히들 나라에 가면 알아서 쫄고 다닌다, 반대로 동남아 같은데 가면 으시데고 다니지

 

아니 누가 걍 죽이나? 왜 알아서 쫄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간다, 특히 길거리에 스킨헤드나 문신한 젊은 색히들 우루루 몰려 있으면 겁먹고 잔뜩 긴장해서 눈 바닦에 깔고 길을 걷는다.

 

생각해 봐라, 저기 왠 동양 색히 하나가 잔뜩 긴장해서 눈깔고 지나가면 가만있던 양아치같은 현지색히들도 저 엘로우 멍키가 우리한테 쫀거 같은데 하고 장난이나 쳐볼까 접근해서 시비걸고 돈이나 담배 있으면 주라 라고 가지고 논다.

 

근데 쫄아서 어께한번 부딪쳐도 오 쏘리 쏘리... 이러고 찍소리 못하는 동양인 많이 봤다, 이런 쫄고 있는 모습이 바로 외국인을 노리는 범죄자의 표적이 됨을 명심하자

 

항상 길을 걸을땐 당당하게 어께 딱 피고 자신있는 표정으로 지가나라, 그럼 스킨헤드건 인종우월주의자들도 멀리서 퍽킹 멍키 라고 욕을 할 지언정 함부로 덤비지 못한다, 욕하면 못들은 척하지 말고 천천히 고개 돌려서 한번 쳐다 봐주고 다시 천천히 걸어라

 

속으로 졸라 식은땀나고 저색히들 칼들고 덤비면 어쩌지 겁날 수 도 있지만 그색히들도 절대로 함부로 공격 못한다는 거다, 왜냐면 나도 겁나지만 상대도 겁나기 때문이다.

 

보통 외국인한테 시비거는 양아치 범죄자 색히들은 단순무식하다, 전형적인 강자가 약하고 약자에 강한 스타일이지, 즉 쪼는 놈 앞에서는 으시데지만, 안쪼는 놈 앞에서는 알아서 지네들이 먼저 쫀다.

 

어라 저색히는 왜 우리한테 안쫄지? 뭔가 있는 색힌가 보다 하고 알아서 경계하고 시비를 걸다가 만다, 있긴 뭐가 있어 걍 쥐뿔도 없지만 안쫄면 된다, 내가 지금까지 20년간 수많은 나라 싸돌아 다녀봤지만 시비걸다가 안쪼는 모습 보이면 걍 가더라

 

그리고 밤에는 특히 외국 지하철은 안타는게 좋다, 한국과 달리 외국 지하철은 범죄의 소굴이며 여긴 약정신 색히들도 많아서 위에방법이 안먹힐 수 있다, 약정신엔 눈에 뵈는게 없거든

 

일단 가장 좋은 방법은 해떨어지면 혼자 외출은 조심하는게 좋고 만약 혼자 길을 걷게 된다고 해도 절대로 빠른 걸음으로 주위를 살피면서 급하게 걷지 말라, 범죄자들에게 아주 좋은 표적이 된다.

 

내가 지금까지 외국인 범죄의 천국이라는 러시아에서 스킨헤드도 만나보고, 동유럽이나 독일에서 네오나찌도 만나보고, 북유럽에서 이너써클인가 뭔가하는 백인우월집단도 만나보고, 캐나다 미국 호주에서 백호주의 KKK 인종우월주의자들 기타 수많은 국가 도시의 외국인 사기치는 색히들까지 별의 별 경험을 다해봤지만 1원한장 털린적이 없다.

 

아, 딱 한번 호주에서 빨래를 밖에 널었는데 호주 원시인 에버리지니언 색히들이 내가 널어논 빤스를 훔쳐갔다, 새빤스도 아니고 입다 빤 내 빤스를 훔쳐갔어 그지색히들이, 내가 당시 빤스 여분이 없어가지고 2교대로 돌려 입느라 고생했다 이색히들아

 

아, 젠장 빤스 생각에 흥분했네... 휴 진정하고, 밥이나 먹으러 가야겠다.

 

 

P.S: 그 뭐냐 어떤 여자가 구라친 바람의 딸인가 세계여행 책보단 내가 쓰는게 더 유익하고 정확할 꺼다.

 

 

- 미확인외계생명체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