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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총리 체포는 ‘노무현’ 망신주기 2탄..그러나..

노짱, 문프

by 21세기 나의조국 2009. 12. 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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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아고라 희망터글지기님의  펌 글입니다. >

 

한명숙총리 체포는 ‘노무현’ 망신주기 2탄..그러나..

 

한심한 일이다.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이 종말을 고한지가 물경 20년이 넘었건만

검찰의 시녀노릇은.... 과연 언제까지 계속하게 될까?


오늘 '노무현재단 이사장 한명숙 전 총리'가 검찰에 의해 체포영장이 집행되었다. 

검찰의 ‘노무현재단 망신주기’가 그 절정에 다다른 것이다.


불과 7개월전 노무현 전대통령 시해사건묵인-방조- 가담한 자들이

또다시 노무현재단을 망신줌으로써

제 2의 노무현을 만들기로 작정한 것이다.

 

5만달러 - 당시 환율로 5,000만원도 되지 않는 금액을 빌미로....

그것도 정신이 오락가락한 하는 '대한통운 피의자'의 신빙성 없는 진술만을 근거로

무리한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이다.

아니 체포영장에는 '대한통운 뇌물수수 혐의'가 아니라...

'석탄공사 인사청탁 혐의'로 영장을 청구되었다는데.....

 

도데체 앞뒤도 맞지 않는...말도 안되는 체포영장이라니..

법치국가에서 있을수나 있는 일인지...   


검찰의 노무현 망신주기 2탄은 이렇게 시작되었지만.....

후폭풍은 '쥐바기'조차도 감당하기 어려울 것이다.

 

한명숙 전 총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평생동지중 한명이며

노무현의 정신을 이어갈 노무현재단의 이사장...이기도 하다.

두분의 대통령께서 서거한 지금

미망인 두분을 연결하는....

이희호여사와 권양숙여사에게서 절대적으로 지지를 받을수 있는... 

한명숙

 

그녀는 현 시점에서..... 민주-통일세력 전체를 포용하고 이끌어 낼수 있는

거의 유일한 존재이다.


그것을 너무도 잘아는 검찰이기에 미리 선수를 치고자 조작수사의 칼을 뽑았지만......  결국 그 칼날에 다칠 자들은 검찰 자신들이 될 것이다.


기대하라....

민주세력의 대동단결을 .....

 

 

무리하고 폭압적인 떡찰의 '한명숙 조작 사건'은....

 

민주세력의 대동단결을 일궈내는 촉매제가 될 것이고

'민주 정권'을 만들어 내는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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