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슬픈 사진 한 장이 주는 의미를 기억하고 기억합시다!
(서프라이즈 / 대 한 민 국 / 2009-10-28)
제가 왜 이사진을 올렸는지 모르지는 않겠지요?
2009년 4월30일 검찰청으로 향하던 노무현 대통령님 모습입니다. 너무도 슬픈 모습과
수척해진 모습을 지금 또 봐도 가슴이 아픕니다.
오늘이 노무현 대통령님 서거 후 처음으로 치르는 선거입니다. 그날을 기억한다면
절대 한날당을 선택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날을 벌써 잊은 것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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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4월30일 노무현 대통령님이 검찰청으로 들어가기 전 사진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이 검찰청을 다녀온 23일 후 5월 23일 날 서거하셨습니다.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키지도 못하고 그렇게 떠나 보냈습니다. 그 지경이
될 때까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우리는 모두 역사 앞에 죄인인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정치적 정적으로 인해 타살을 당하셨습니다.
1조 2,000억 원(연간)의 통치자금(특별교부금)도 국민을 위해 모두 쓰게 하셨던
분인데 뭐가 아쉬워 600만 달러라는 돈에 욕심을 부렸겠습니까?
그들은 증거도 없이 심증으로만 수수의혹을 제기하며 악귀처럼 공격하기를 수개월
목숨보다 더 소중하게 여겼던 명예가 정적들의 무차별 공격으로 말미암아 갈가리
찢기는 고통을 당하다 결국 서거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님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는지 우리는 기억
하여야 합니다. 조중동과 한날당 그리고 2MB가 누구입니까? 흰 것도 빨갛게
드는 아주 악랄하고 더러운 놈들입니다.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라도 꼭 기억해야
할 놈들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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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픔을 잊지 않았다면 우리는 투표로 반드시 복수해야 합니다. |
2MB 집권 2년여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국민의 동의도 없이 미국 미친 소 수입을 해서 국민적 저항을 받더니 또다시 국민
적인 합의도 없이 의료 가스 전기 수도 민영화를 위해 삽질을 하고 있고 대운하에서
4대 강으로 말을 바꾸고 또다시 대운하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인권은 후진국 수준으로 추락했고 언론의 자유는 통제되어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언론 통제국가로 낙인 찍히고 말았습니다. 국제 인권단체인 엠네스트에서도
대한민국 인권상태는 심각하다고 발표할 정도로 2년도 채 안 돼서 인권탄압 국가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촛불탄압 용산 대형참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의 입을 막고 장기
집권을 위해 미디어악법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이미 언론은 장악한 상태입니다.
언론을 장악해서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고 쇼를 하는가 하면 경제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상태로 회복하고 있다고 앵무새처럼 떠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모두 사실일까요?
서민들은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고 있고 복지예산마저도 4대 강 삽질을 위해 대폭
삭감했으면서도 어묵 쇼를 벌이며 민생을 외치고 있습니다. 부자들을 위한 세금
감면정책은 또 어떻고요.
또한, 측근비리는 시도 때도 없이 터지고 있는데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효성비리는 지금 어떻게 정리되고 있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
할 때는 사촌에 팔촌 심지어 자주 가는 삼계탕 집과 병원까지 모조리 세무조사
하던 자들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비리를 밝힌다며 언론을 총동원하고 국민을 기만하면서
랄하게 공격하던 천성관, 이 자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밝혀진 비리만 해도
충분히 구속수사 해야 하는데 자리에서 물러나면 모두 무마가 되는 건가요?
천성관, 이 자만 비리가 있습니까? 2MB 근처에 있는 자들 거의 대부분 법적
으로 문제가 있는 자들뿐입니다. 그런데도 한날당과 2MB의 지지율이 높다는
것은 둘 중의 하나입니다. 국민들이 아직도 정신 못 차린 것이고 아니면
언론을 이용해 지지율 조작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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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그날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오늘이 그 오만방자한 조중동 그리고 한날당과 2MB를 심판하는 날입니다.
국민을 우습게 보는 한날당에게 국민이 주인이다는 것을 반드시 보여줘야 합니다.
양산, 강릉, 수원 장안, 안산 상록, 충북 지역민들은 꼭 투표하시고 지인들께
전화 돌립시다.
단일화는 실패했지만,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을 선택하여 한날당을
전멸시켜야 저들의 위장 사기 정책 모두를 침몰시킬 수 있습니다. 한날당과
MB가 외치는 민생은 모두 위장이고 쇼입니다. 더는 속는 국민이 없었으면 합니다.
선거가 끝난 후 29일은 미디어법 날치기 헌재 판결이 발표되는 날입니다.
모든 판단은 투표에서부터 나옵니다. 반드시 투표하여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
노무현 대통령님이 서거하신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날의
기억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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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님은 이렇게 대한민국을 사랑하셨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을 지지했던 1,201만 427명이 이번 재보선에 나서 준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못다 이룬 꿈 꼭 우리가 이루어야
합니다. 조중동과 한날당 그리고 2MB 패악을 알고도 침묵하고 행동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는 희망도 미래도 없습니다.
정치가 썩었다고 고개를 돌리지 마십시오.
낡은 정치를 새로운 정치로 바꾸는 힘은 국민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어록 중에서 ㅡ
다시는 조중동과 한날당 그리고 2MB에게 희생당하는 사람들이 없도록 사람 사는 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 봅시다!
1. 수원시 장안구
2. 안산시 상록구을
3. 강원도 강릉시
4. 경상남도 양산시
5. 충청북도 증평·진천·괴산·음성
이제 우리가 약속을 지켜야 할 때입니다. 그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투표율이 높으면 한날당에게 불리하다고 하니 투표 참여 전화라도 합시다 !!
한 표의 기적을 만들어주세요 !!
(cL) 대 한 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