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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억해야 할 아름다운 글들!!

◆경제지혜·미래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09. 2. 28. 00:14

본문

 

 

< 진정한 삶 > 

 

 

겸손은 평화를 가져오며 상대의 마음을 편하게 해줍니다.

진실은 위로를 가져오며 위선의 거짓은 머지않아 밝혀집니다.

인내는 결실을 가져오기에 값진 고통이 따르지 않는것은 없겠지요.

꿈은 절제를 가져오며 절제는 필요한 부속품입니다.

 

성실은 풍요를 가져오기에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이겠

                       지요.

믿음은 변화를 가져오기에 굳은 믿음은 초월하는 신비가 있습니다.

정직은 신뢰를 가져오기에 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은 믿음을 줍니다.

노력은 보람을 가져오니 이루지 못하였다 하여도 노력에는 후회가 없는 것이지요.

 

비움은 여유를 가져오며 바닦까지 비운다면 얼마나 풍요로운 삶인지 행복이 저절

                      로 옵니다.

배려는 사랑을 가져오기에 세상에는 배려하는 사람처럼 예쁜 마음 어디 있을까

                       요?

용서는 화해를 가져오며 용서 하고도 행함이 없다면 그는 피울수 없는 꽃입니다.

이해는 너그러움을 가져오기에 너그러움은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희생은 하늘의 빛을 가져와 하늘은 압니다. 억울함을...

기도는 지혜를 가져오기에 지혜속에 보물은 숨겨두는 것이 아닙니다.

나눔은 생명을 가져오기에 사회는 나눔의 근본으로 살아가고 있음이 과연이 아닙

                       니다.

봉사는 애덕을 가져오기에 물질적인 봉사, 육체적인 봉사. 말씀 마음의 봉사를 해

                       야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

 

 

 

< 50대는 가을 바람에 흔들린다. >  

 

 

바람 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욱 진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무심히 밟고 지나던 길도

노점상의 골패인 할머니 얼굴도 이젠 예사롭지가 않다.

오십대를 황홀한 나이라 하기에

그 나이 되기를 목이 빠지게 기다렸다.

 

젊은 날의 내 안의 파도 그 출렁거림을 잠재우고 싶었기에...

사십만 되면 더 이상 감정의 소모 따위에 휘청거리며

살지 않아도 되리라 믿었기에

하루 빨리 오십대 되기를 무턱대고 기다려 왔었다.

 

지난날 진정 불혹임을 철석같이 믿었었다.

이제 세월을 맞이하여 오십대가 되었다.

 

그러나 무엇이 불혹인지 무엇에 대한 황홀함인지

도무지 모르며 갈수록 내 안의 파도는

더욱 거센 물살을 일으키고 처참히 부서져 깨어질 줄 알면서도,

 

여전히 바위의 유혹엔 더 없이 무력하기만 한데,

그래도 굳이 지난날 불혹을 믿으라 한다면

아마도 그건 잘 훈련 되어진 삶의 자세일 뿐일 것 같다.

 

마흔이 되어서야 어떤 유혹에든 가장 약한 나이가

다시 오십대임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도, 더없이 푸른 하늘도,

회색 빛 낮은 구름도 바람을 타고 흘러 들어오는

코 끝의 코스모스 향기도 그 모두가 다 유혹임을,

 

창가에 서서 홀로 즐겨 마시던 커피도 ,

이젠 누군가를 필요로 한다.

늘 즐겨 듣던 음악도

그 누군가와 함께 듣고 싶어진다.

 

사람이 그리워지고

사람이 만나고픈 그런 나이임을 솔직히 인정하고 싶다.

어설프지도 곰삭이지도 않은

적당히 잘 성숙된 그런 나이이기에

어쩌면 한껏 멋스러울 수 있는

멋을 낼 수 있는 나이가 진정 오십대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인지 오십대란

황홀함 아니라

가을 바람에 실버들처럼 살랑 살랑 한들 한들 휘날리며

떨어지는 한잎 낙엽처럼

황홀한 꿈속으로 사라지는 가을 바람인가 봅니다.

 

 

---좋은 글 중에서---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우리가 아껴야 할 마음은 초심입니다.

훌륭한 인물이 되고

중요한 과업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마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첫째는 초심

둘째는 열심

셋째는 뒷심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마음이 초심입니다.

그 이유는 초심 속에

열심과 뒷심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초심에서 열심이 나오고

초심을 잃지 않을 때

뒷심도 나오기 때문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입니다.

처음에 다짐하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겸손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순수한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견습생이 품는 마음입니다.

초심이란 동심입니다.

 

피카소는 동심을 가꾸는데 40년이 걸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초심처럼 좋은 것이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그때 우리가 점검해야 할 마음이 초심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마음의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초심과 얼마나 거리가 떨어져 있는지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관찰해 보아야 합니다.

초심은 사랑과 같아서 날마다 가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사랑은 전등이 아니라 촛불과 같습니다.

전등은 가꾸지 않아도 되지만

촛불은 가꾸지 않으면 쉽게 꺼지고 맙니다.

 

 

---좋은글 중에서 ---

 

 

 

 

당신의 가슴에 행복을 가득 담아주는 글

 

 

 

인간이란
행복하지 않으면 만족할 줄 모른다.


이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러면 행복이란
무엇이며 어떠한 상태의 것인가?
도대체 행복의 크기는 어떻게 잴 수 있는가?

 

이러한 물음에 대한
사람마다의 대답은
각기 다른 것이고 또한 선뜻
대답할 수 있는 사람도 드물 것이다.

 

 

 

 

물론 당연한 일이다.
인간이란 평생을 이 문제의
답을 얻기 위해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나 자신이나 당신
그리고 어느 누구이고 모르는 일이다.

행복을 어떤 방법으로 잴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암시해 보겠다.

 

그 하나는 우리의 행복은 얻음으로써
그 얻음에 의해 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렇듯 대부분의 사람들은
얻은 것에 따라 행복의 크기를 잰다.

 

다른 하나의 방법은
잃는 것에 따라
행복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우리들은 건강과 질병에서 보듯이
평소 건강할 때에는
건강에 대한 행복감을 모른다.

 

건강을 잃고 병마에 시달릴 때
비로소 건강을 되찾고자 몸부림친다.


 

 

 

 

병마는 몸으로 하여금
고통과 외로움을 안겨 준다.

 

하지만 우리가 건강할 때는
아무 이상도 느끼지 못한다.

 

행복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행복에 취해 있을 때에는
느끼지 못하던 것을

 

이것을 잃었을 때
비로소 고통에 의해
그 소중함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가지고 있던 것을 잃고 나서야
"나는 행복했었는데..." 하고
후회하는 것이다.

 

 

 

 

만약에 당신에게
그토록 바라던 행복이 찾아 온다면
그 행복을 누구와 함께 나누겠습니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나누어 가질수 있는 상대 입니다.

 

아무리 막대한 재산이 손에 들어와도
아무리 가슴벅찬 행복이 손에 들어와도

함께 나눌수 있는 상대가 없다면
그렇게 허무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인생의 행복은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사람에게 주어지는 법입니다.

 

커다란 행복을
혼자서 차지 하기보다는
작은 행복을
여러 사람이 나누어 갖는 것이
훨씬 더 기쁘지 않을까요?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은
아무리 많아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 옆에는 지금
행복을 나누어 가질 사람이 있나요?

행복을 찾는 멋진 나날들 되시길 바래보며....

 

 

 

 

 

설레이고 넘쳐라


응급처치를 해야 할 위급상황 만났는가
더없이 푸르른 저 하늘을 보라

인생의 무의미에 수를 놓고 싶은가
서재의 꽂힌 한권의 책을 보라



사는 재미가 없다고 불평을 하는가
먼저 간 사람들의 발자취를 보라

외로움에 혼자서 울고 있는가
조용히 이불 밑에서 일기를 써라



험한 파도 닥친다고 울고 있는가
건너갈 땅에서 축배를 준비하라

용서하지 못해서 괴로워 하는가
눈부시게 화창한 태양을 보라



얽히고설킨 인생의 타래를 풀려고 하는가
초연한 열정으로 고요를 초대하라

신비한 나만의 비밀을 만들고 싶은가
그럼에도 불구한 기적을 챙기라

보람찬 한 주간을 보내고 싶은가
신선한 지혜로 설레이고 넘쳐라

- 소 천 -

 

 

  

 


인생살이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 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말며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 하지 말고 얼기 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 바람이고 오해가 아무리 커도 비바람이라오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가는 것 일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쁨일도 슬픔일도 있겠지만은, 잠시 대역 연기 하는 것일 뿐 슬픈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겠소 기쁜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잖소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모두가 다~ 그렇게 사는겁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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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보다 친구가 더 잘 어울리는 사람...♡ bsp;    안 보면 소년처럼 해맑은 웃음소리가 그리워지고 듣고 싶어질 것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같이 있으면 무슨 말을 해도 부담이 없으며 같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문득 외로움을 느낄때 언제나 전화를 해서 외로움을 공유할 수 있는 삶의 동반자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흐린 하늘처럼 서러운 가슴을 안고 술 한잔하고 싶은날 부담없이 전화를 해도 먼저 달려나와 맞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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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라는 굴레에서 꿋꿋이 제 길을 가면서도 나를 위한 시간을 비워두는 친구가 있습니다. 하늘 청청 맑은 날에 사람이 그리워 질때 가장 먼저 떠올라 전화를 하고 커피 한잔 하자고 하고 싶은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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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가 묻어나는 한적한 시골길을 같이 걸으며 아픈 질곡의 추억을 말해도 될 거 같은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이 온 통 흰 눈에 쌓일때 작은 미소를 지으며 그 눈 위에 나를 위한 은빛 수채화를 그려놓는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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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보지 않았어도 매일 만나 가슴을 내보인 것처럼 나보다 더 나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바람처럼 휩쓸리는 나의 마음을 항상 그 자리에서 아무런 말없이 기다려주는 나무같이 묵묵한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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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옳지 않더라도 책망보다는 내 편이 되어주는 후에 옳지 않았음을 깨닫게 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힘든 마음을 불현 듯 만나서 술 한잔을 하며 털어놓고 하소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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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길에서 방황하고 있을때 한마디의 말로 나를 감동시키며 길잡이가 되어주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삶의 동반자처럼 언제나 나의 가슴에 큰 나무가 되어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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