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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절법, 잘 사는, 긴자, 이의 상황, 하인리히, 평수, 국민의 4대 의무

◆경제지혜·미래학

by 21세기 나의조국 2007. 5. 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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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사절방법 강추

 

 

 

 우선 신문을 사절한다 신문을 넣지말라고 신문보급소에 전화를 하십시요.
전화를 해도 대부분 계속 신문을 넣을 겁니다.

 

 


이때 아래 방법대로 하십시요.

각 신문사나 보급소에 신문구독을 사절한다는 내용의 내용증명 편지를 보내세요.

내용증명 편지내용의 예

 

 


『서울시 서울 홍제동 000-00번지 홍길동은 △△일보 구독을 개인 사정에의해 중단하려합니다.
수차례 보급소에 전화를 하였으나 신문배달을 중지하지 않는바 신문사절을 정식 통보합니다.
이후로는 신문이 배달되어도 신문대금은 지불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신문사절 이후 배달되는 신문은 무가지로 인정하겠습니다.』

 

 

위의 내용을 3장 작성해서 우체국에 가져가시면 내용증명 발송을 도와 줄겁니다.
(1장 신문사발송, 또한장 우체국보관 나머지 한장 개인보관)

 


내용증명을 보내시면 보낸 시점 이후로는 신문대금 내지 않으셔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혹시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 신문이 계속 배달되면 절대 보지마시구요(눈버림)
잘 찟고, 잘 비벼서 덩구녕이나 닦으세요.
그리고 또 혹시나 그래도 혹시나 계속 찾아오는 정신나간 인간들 있으면 그럴때는
그럴때는 법원에 고소해서 정신적 보상비나 두둑히 뜩어내시던가요. ㅋㅋ 돈벌이 됩니다.

 

 

 

< 경쟁사 직원의 지혜를 활용하는 방법 >

 

 

 

캐나다의 금광 회사인 골드코프(Goldcorp)는 몇 년째 금맥을 찾지 못해 문을 닫기 일보 직전이었다. 수십 차례 금맥 찾기에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CEO인 롭 맥어윈(McEwen)은 1999년 말 MIT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해 무료 컴퓨터 운영체체인 '리눅스(Linux)'의 성공 스토리를 듣다가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얻었다.

 

"맥어윈은 이듬해 3월 인터넷에 '골드코프에 도전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현상 공모를 냈어요. 자기 금광의 지질도와 갱도에 대한 정보를 모두 공개하고, 금맥을 찾는 사람에게 금 채굴 비율에 따라 총 57만여 달러의 현상금을 주겠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주변에선 '바보 같은 짓'이라고 놀려댔죠. 결과는 어땠을까요?"

 

대성공이었다. 몇 주일 만에 수백명의 전문가들이 금광 지도를 다운로드 받아 연구에 몰입했다. 그들 대부분은 경쟁 회사 직원들이었다. 금맥 찾기의 최고 전문가들이었다. 그들은 몇 달 사이에 금이 나올 가능성이 가장 큰 곳 100여 군데를 점찍어 줬다. 물론 아르바이트였다. 놀라운 것은 이 중 80%에서 금이 쏟아졌다는 것이다.

 

학생들은 "아니 그런 방법이 있었나?" "기발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교수는 이를 "브레인(brain) 아웃소싱"이라고 했다. "맥어윈은 인터넷이란 도구를 이용해 다른 경쟁회사의 최고 두뇌를 빌린 것입니다.

 

그 덕분에 이 회사는 부도 위기를 딛고 일약 최고 유망 금광회사로 떠올랐습니다. 현상금을 주고 나서도 그 수십 배의 이익을 남길 수 있었죠. 경쟁사 전문가들이 밤잠을 자지 않고 자기를 위해 일하도록 만든 것, 이것이 디지털 시대의 블루오션 만들기입니다."

 

이 교수는 비슷한 사례를 하나 더 들었다.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회사인 프록터앤드갬블(P&G)이다. P&G는 제품 다각화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극심한 'R&D(연구개발) 비만증'을 앓고 있었다.

 

출시한 상품 수가 3000개를 넘으면서 자체 능력만으로는 신제품을 계속 개발할 수 없는 한계에 직면한 것이다. 그 돌파구로 시도한 것이 바로 외부 전문가를 통한 제품 혁신이었다.

 

"P&G는 신제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제품의 개선안을 낸 외부 전문가들에게 '혁신 인센티브(innocentive)'를 주겠다고 인터넷 공고를 냈어요. 거기에 경쟁회사나 대학 등 100여 개국에서 15만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들이 응모를 했어요. 이를 통해 P&G는 자체 연구개발 인력을 최소화하면서 신제품의 35%를 외부 전문가들의 힘으로 개발할 수 있었죠."

  

 

 

< 잘 사는 법 10가지 > 

 

Q1. 말이 많으면

말을 많이 하면 반드시 필요 없는 말이 섞여 나온다.

원래 귀는 닫도록 만들어지지 않았지만

입은 언제나 닫을 수 있게 되어 있다.

 

Q2. 책

돈이 생기면 우선 책을 사라.

옷은 헤어지고, 가구는 부서지지만

책은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위대한 것들을 품고 있다.

 

Q3. 행상의 물건

행상의 물건을 살 때에는 값을 깎지 마라.

그 물건을 다 팔아도 수익금이 너무 적기 때문에

가능하면 부르는 그대로 주라.

 

Q4. 대머리

대머리가 되는 것을 너무 두려워하지 마라.

사람들은 머리카락이 많고 적은가에 관심이 있기보다는

그 머리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에 더 관심 있다.

 

Q5. 광고

광고를 다 믿지 마라.

울적하고 무기력한 사람이 광고하는 맥주 한 잔에

그렇게 변할 수 있다면 이미 세상은 천국이 되었을 것이다.

 

Q6. 허허허

잘 웃는 것을 연습하라.

세상에는 정답을 말하거나 답변하기에 난처한 일이 많다.

그 때에는 허허 웃어 보라.

뜻밖에 문제가 풀리는 것을 보게 된다.

 

Q7. TV

텔레비전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은 켜기는 쉬운데 끌 때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Q8. 손이 큰 사람

아무리 여유가 있어도 낭비하는 것은 악하다.

돈을 많이 쓰는 것과 그것을 낭비하는 것과는 큰 차이가 있다.

불필요한 것에는 인색하고

꼭 써야 할 것에는 손이 큰 사람이 되라.

 

Q9. 화를 내면

화내는 사람이 손해 본다.

급하게 열을 내고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 대개

싸움에서 지며, 좌절에 빠지기 쉽다.

 

Q10. 기도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

주먹은 상대방을 상처 주고 자신도 아픔을 겪지만

기도는 모든 사람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 하현주*옮김 -

 

 

 

 

< '긴자 마루칸'의 사이토 히토리 > 

상인의 철학, 상인의 자세|

 

 

돈을 번다는 것은 영혼을 살찌우는 일

 

사이토 히토리의 상인 철학이 남다른 것은 돈을 버는 것과 내면의 성장이 다른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있다.  "모든 생활 속의 경험은 정신세계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네. 인간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태어났고 즐겁게 살고 싶어 하지. 그러나 현실은 즐겁지 않은 일도 일어난다네. 그것은 신이 '과연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즐거워할 수 있을까?'하며 시험하는 거라네. 그 시험을 극복함으로써 즐거워지는 다양한 방법을 익히게 되고, 행복이 지속된다네. 이것이 바로 정신세계를 향상시키는 일이라네."

 

장사란 '즐거운 모험여행'이라고 정의한다.

 

당연히 여러 가지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니,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간다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하늘은 결코 그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시련은 주지 않으며, 시련이 오는 이유는 자신이 뭔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시련이 왔을 때 자신의 생각을 점검해 보고 잘못된 점을 바꾸면 어떠한 어려움도 해결되는 것이다.

 

늘 상인의 자세로 생각하고 행동하라

 

상인이라면 늘 다른 사람에게 호감을 주는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 예를 들면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며, 겸허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 등이다. 히토리씨는 장사할 때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늘 상인의 자세를 잊지 않을 것을 권한다.

 

"24시간 늘 상인으로 지내야만 한다네. 설사 자신이 돈을 쓸 때도 항상 상인이어야 해. 예를 들면 어떤 식당에서 밥을 먹을 경우 그곳에서 손님 접대를 잘 못해도 화내서는 안 된다네. 왜냐하면 그 식당 사람이 우리 상품을 구입하고 있는지도, 혹은 앞으로 구입할지도 모르지 않은가? 무슨 일을 하든 마찬가지야. 직원이든 사장이든 예외가 없다네. 모든 사람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것, 이것이 상인의 자세라네."

 

장사가 잘되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자기 연출도 필요하다고 한다.

 

"손님보다 얼굴이 부유하게 보이고 풍족하게 보여야만 하네. 그래야만 비로소 물건이 팔린다네. 상점 주인이 비싼 반지나 몇 백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있으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거부감을 가질 수 있지. 그런데 이런 상점 주인과 실제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아주 친절하고 겸손했다면 손님은 선입견을 뒤집고 '사람 참 좋군'하고 상각한다네. 이런 놀라움이 바로 연출이야. 앞으로의 장사에서는 이런 연출이 필요하다네."

 

상인이 실패하는 2가지 이유

 

첫째는 돈벌이에 눈이 멀 때로 자기 자신의 욕심이 지나칠때이며

둘째는 명예욕에 사로잡힐 때 이며, 이는 주위 사람들이 부채질을 할 때라고 합니다.

 

사람을 고용시는절대로 가르쳐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 사람에게 가르침을 주어야 한다라고 합니다.

아닌 사람은 가차없이 해고를 해야 상생이 된다고 합니다.

 

 

 

< 박정희와 정주영의 생각 : 리더십 > 

 

 

1970년대 오일 파동이 일어나고 있던 때. 박정희 대통령은 이제 막 한국의 경제 엔진에 시동을 걸고 있었다. 그러니 걱정이 태산이었다. 그러던 중 세계는 오일파동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나 중동에는 넘치는 달러로 각종 고속도로, 항만 등의 건설 붐이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이곳에 우리나라 건설업체를 진출시켜 오일달러를 벌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공무원들을 중동으로 파견했다. 현지를 둘러본 공무원들이 와서 보고를 했다.

 

"그곳은 너무나 덥고 물도 없는 나라여서 도저히 일을 할수 있는 형편이 아닙니다."라고 했다.

 

너무나 실망한 대통령은 다시 고민을 했다. 이 기회를 잘 살릴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정주영 현대건설 사장을 불렀다. 정주영 사장에게 중동에 건설업체를 보낼까하는데 정사장 생각은 어떠냐고 물었다. 당시 해외 쪽은 생각도 못한 정주영 사장은 일단 중동을 둘러보고 와서 답변을 드리겠다고 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을 둘러본 정 사장은 대통령께 보고를 했다.

 

"이것은 하늘이 우리나라에 준 천금 같은 기회입니다. 비록 그 나라가 덥기는 하지만 낮에 쉬고 밤에 일하면 됩니다. 없는 물은 강이나 호수에서 끌어다 쓰면 됩니다."라고 했다. 이렇게 해서 한국 산업의 큰 기폭제가 된 한국의 중동진출 역사가 써지게 되었다.

 

똑 같은 현상을 두고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기회가 보이는 법이다. 지금까지 부정적인 생각이 신화를 만들어 낸 경우는 단 한번도 없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에 1%의 희망만 있어도 도전할때 대박이 나는 것이다.

 

 

 

 

 

누구나 이동국 선수같은 상황은 온다.  []  지타

 


12년을 기다렸고 이번 월드컵에서 주전에 밀려 벤치를 지켜야 했던 이동국. 이런

이동국을 허정무 감독은 우루과이와 8강전 결정전에서 조커로 기용했다. 2:1로 지

고  있는 상황에서 이동국에 희망을 걸고 출전시켰다.

 

드디어 골키퍼와 일대일의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너무나 세계 차는 바람에 골키퍼

품에 안겨주는 방향과 각도가 나와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그냥 쉽게 아래로 차

넣어도 들어갈 상황이었는데 골키퍼에게 주고 말았다. 그 순간 온 국민의 심장은 멎

었다.

하지만 12년의 기다림과 국민들의 염원을 놓친 이동국의 심정은 어땠을까? 그 부

담감이 얼마 클까? 이동국 선수의 인생에는 너무나 가혹한 결과가 빚어졌다. 저번

16강때 김남일 선수는 실수를 했지만 16강에 올랐기 때문에 그 실수가 잊혀졌다.

 

하지만 이동국 선수의 결정적 한방이 실패로 끝나는 그의 실수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국민과 이동국 선수의 한이 되어버렸다.

 

 

이동국 선수의 케이스를 보면서 인생이 무엇일까를 고민한다. 결정적 찬스

살리는 법은 무엇일까? 그런 실수를 이동국 선수만 할까? 그런 엄청난 부

담감 앞에 내가 선수였다면 제대로 찼을까?

 

살다보면 누구나 이동국 선수같은 상황은 온다. 개인도 그렇고 기업도 그렇다.

정착 중요한 것은 그 이후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일어서느냐 여부이다.

이동국 선수에게 전하고 싶다. 그런 실패에도 불구하고 끗끗하게 살아남아서 끝이

좋은 인생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남들이 자기를 죽이지 못한다. 자기 스스로 죽이

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의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풀려 나갈런지 기대된다. 히딩크처럼 선수시절의 무명

과 설움, 실패를 떨쳐내고 위대한 감독으로 성장해 나가기 바란다.

 

이동국 선수는 보통 인간이 가지지 못할 엄청난 자산을 가졌다. 엄청난 스토리를

가진 것이다. 그가 부럽다. 스토리 없는 인생은 향기가 나지 않는다. 이 자산이 꽃

피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 버지니아 맥클릭에서, 지타 -

 

 

 

 

< 하인리히의 법칙 >

 

 

하인리히의 법칙에 의하면 대형사고는

결코 어느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그야말로 어느 한 순간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사고가 일어나기 전에 일정기간 동안

여러번의 경고성 예고 사인을 보낸다는 이야기다.

하인리히라는 사람은 그의 논문에서 이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근로현장에서 사망이나 중상과 같은 대형사고가 1건 일어날 경우,

그와 같은 원인으로 중형사고가 29건,

다행히 재난은 면했지만 위험에 노출된 건이 300건 존재한다.

 

즉, '1:29:300의 법칙' 또느 그의 이름을 붙여 '하인리히의 법칙'이라

불리게 된 이 법칙은 처음에는 근로 재해의 범위에만 사용되던 개념이었다. 하지만 최근에 와서는 분야에 상관없이 재난이나 위험 혹은 실패와 관련한

법칙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 기억속에 아직도 생생한

외환위기 사태도 갑작스럽게 터진 일이 아니다.

 

 

이미 사태가 벌어지기 1년 전부터 주요 기업들이 도산하기 시작했고,

정부가 언론을 통해 '걱정없다','민감한 반응을 자제해달라'고 이야기하며,

외환위기를 경고한 외국언론을 향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느니

'법적 대응을 하겠다'느니 공언하고 있는 동안에도

 크고 작은 수많은 징후가 나타나고 있었다.

 

또, 잊혀져가고 있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보자,

놀랍게도 삼풍백화점의 붕괴를 예견한 사람들은

한두 사람이 아니었다.

 

그리고 수십명에 이르는 사고 예견자는

다름 아닌 상품백화점 직원들이었다.

불안감을 이기지 못한 몇몇 직원은 수십 차례에 걸쳐

"백화점이 붕괴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물론, 회사 경영층을 향한 그 경고는 묵살당했다.

 

하인리히 법칙이란

1920년대 미국 여행보험사의 직원으로 근무하기 전에는

허버트 하인리히(Herbert W. Heinrich)는 통계를 다루다가

하나의 법칙이 있을 발견한다.

 

대형사고 한 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이와 관련 있는 소형사고가 29회 발생하고,

소형사고는 1920년대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사소한 증상들이 300번 발생한다는

통계적 법칙을 파악한 것이다.

 

이러한 1 : 29 : 300 법칙은 그후 ‘하인리히 법칙’으로 정립되었고,

하인리히가 쓴 책 『산업재해 예방(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 A Scientific Approach)』은 1931년에 발간된 초판부터 1980년에 발간된 5판에 이르기까지

산업재해 예방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저자는 이러한 하인리히 법칙을 경영전반에 대해 적용하고자 하는 시발점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의 결론은 1건의 큰 사건이 발생하기 전에 300건의 미세한 오류를을 시정해야 하지만 반대로 300건의 소소한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는

"역하인리히 법칙"을 주장한다.

 

다양한 사례들을 나열하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경영과 관련된 책이다. 

하인리히 하인리히 법칙을 다루다많은 경영학 책이 그랬듯이 저자도 이 책에

너무나 많은 내용을 담으려 한다는 것이 이 책의 단점이라 말할 수 있다.

다만 저자의 주장해서 나타나듯이 실패를 계량화하고 실패비용을 인정하지 않는

우리의 경영풍토에 대해서는 일침을 가하고 있다.

 

재미있게 읽은 부분은 "역하인리히 법칙"의 예  

맥도날드는 중국에 진출하기 5년 전부터 중국 소비자들의 소득수준과 소비행태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으며 4년 전에는 둥베이 지역과 베이징 교외에 감자를 시험 재배하기도 했다.

 

그뿐 아니다. 중국인들의 체형에 가장 알맞은 계산대와 테이블, 의자의 높이를 연구하고, 홍콩 맥도날드에서 제품을 공수해 베이징 시민들에게 시식하게 하고 입맛을 분석했다.

 

그리고 맥도날드 1호점을 준비하면서 베이징 시내 5곳을 후보지로 선정한 후 반복적으로 조사, 비교하고 나서야 최종 입지를 결정했다. 이와 같은 꼼꼼한 준비로 고객의 사소한 불만까지 최소화하고 나아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만족을 추구했기에 오늘날 맥도날드의 성공이 가능했다.

 

 

=> 저희가 가끔 일을 하다 보면 1 : 29 : 300 이란 이야기를 가끔 하기도 합니다. 

이 것은 숫자로서의 정확성보다는 이 숫자가 의미하는 바가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1  :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상황

29 : 무시하기엔 제법 큰 일들

300 :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작은 일들............  대략 이런 의미들인데요..

 

이는 300번 가량의 작은 조짐들이 모여 무시하기엔 제법 큰 29번의 일들이 생기고,

또 29번의 제법 큰일들이 있으면, 1번의 돌이킬 수 없는 중대한 상황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 속에 이런 의미들이 주는 많은 작은 일들이 있는데 ..그것은 건강일 수도 있구요..사업적인 일일 수도 있겠지요......중요한 것은 지금 지나치기 쉬운 작은 움직임들에 관심을 가지시고....미리 대비할 수 있는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쓰나미와 같은 큰 재앙 이전에 수백번의 작은 징후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

 

 

동막골 >

 

이 영화는 좌우 이데올로기 싸움에 멍들대로 멍든,
아직까지도 그 후유증에서 자유롭지 못한
우리 한국인의 찢어진 가슴을
사랑스럽게 위무하는
공동체의 해원굿과도 같다.

 

무자비한 비행기 공격 앞에 서서
좌우 연합군은 죽음의 화해를 한다.

 

마치 축제의 불꽃처럼 터지는 폭탄은
그 폭탄의 비극성을 조금도 걷어내지 않으면서
그 이미지의 궁극적 의미를 완전히 뒤집어 버린다.

 

이것은 찬란한 상상적 승리이다.
이처럼 리얼하면서 동시에 환상적인 해결책을
찾아낸것이다.

 

아픈 가슴으로 역사를 들여다보고,
그것을 신화적 맥락 안에 통합하여

운명을 해결하려는 진지한 정신을
우리에게 잔잔히 전해주고 있다.

 

우리 민족의 미래를 잠시 생각해 본다.....

  

 

  

 < “ 제곱미터” 를 “ 평수” 로 쉽게 계산하는 법 >

 

* 제곱미터로 표시된 숫자의 끝자리수를

   잘라 버리고 그냥 3을 곱한다.

 

 

  예) 122㎡ 이라면

       끝자리수 2를 잘라버리고 12에 3를 곱하면

        36이 바로 평수이다.

 

 

* 만약 끝자리수가 5이상이면 반올림하고

   잘라버리면 더욱 정확하다.

 

 

   예) 178㎡ 이라면

        끝자리수가 8이므로 반올림해서

        18에 3을 곱하면 54평이 된다.

 

 

 * 3.3㎡ 가 1평이므로

    3.3을 나누는 것을 3을 곱한후

    10으로 나누는 것과 거의 같기 때문이다.

 

 

 

국민의 4대 의무

 

국민의 4대 의무라해서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가  있다. 

그밖에 환경 보전의 의무가 있다.

 

 

1. 국방의 의무  일정한 나이가되면 남자들은 군대에 가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해야한다.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 덕분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다.

 

2. 교육의 의무  :  모근 국민들이 일정기간 교육을 받게하는 것으로 개인의 성장은 물론

                             나라 발전에도 기여한다.

 

3. 근로의 의무 :  국민들이 일을 하지않는다면 개인은 물론이고 국가의 경제 발전을 저해하는

                            일 이다.  따라서 개인의 적성에 맞는 일을하는 의무가 근로의 의무이다.

                            이는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도 하고 나라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된다.

 

4. 납세의 의무 :  모든 국민들이 정해진 세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나라 살림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리가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이나 공원등

                            공공시설은 모두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다.

 

5. 환경 보전의 의무 : 모든 국민이 깨끗한 환경을 보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이다.

                               필요하지만 잘 지켜지지않기 때문에 의무로 전한 것이다.

 

 

 

국민의 5대 권리

 

 

1. 평등권 : 다른 기본권 보장의 전제 조건이 되는것으로 누구나 법 앞에서 평등하며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과 권위에 의하여 차별 받지 않을 권리이다.

 

2. 자유권 : 근대 민주주의 초기에 발달한 기본권으로 개인이 국가의 간섭을 받지않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권리이다.

                  자유권에는 신체의 자유, 언론, 출판, 집회, 결사의 자유가 있다.

 

3. 참정권 :  국민이 정치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로 우리 나라에서는 만 20세 이상의 국민은

                   누구나 선거권을 갖는다.

 

4. 사회권 : 근대 민주사회의 초기에는 자유권적 기본권이 중요시 되었으나 산업혁명의 진전과

                   더불어 빈부의 격차가 벌어지게 되어 사회적 약자에게도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해

                   주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등장한 기존권이 사회권이다.

                   헌법에는 교육권, 근로권,환경권등을 규정하고있다.

 

5. 청구권적 기본권 : 청구권적 기본권은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일정한 행위를 해 달라고

                   청구하는 성격의 기본권이다. 이에는 국민이 국가에 대하여 어떤 일을 해 달라고

                   문서로서 청구하는 청원권, 그리고 재판을 청구할 수 있는 재판 청구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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