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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시대, 뉴 웨이브에 올라타라

경제·강의방

by 21세기 나의조국 2023. 3. 3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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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시대, 뉴 웨이브에 올라타라

조던추천 1조회 57523.03.31 12:45
 
 
 

챗GPT시대, 뉴 웨이브에 올라타라

 

[뉴욕마켓워치] PCE지표 앞둔 매파 발언 약화…주식↑달러↓채권 혼조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60373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1.43포인트(0.43%) 오른 32,859.0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3.02포인트(0.57%) 상승한 4,050.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7.24포인트(0.73%) 오른 12,013.47로 장을 마감했다.

 

 

어제는 나스닥이 0.73%, S&P500지수는 0.57%, 다우존스 지수는 0.43%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올랐다.

 

 

메인 이슈 : 지금 나스닥이 오르는 이유

 

어제는 왜 올랐을까?

은행위기가 잠잠해져 올랐다고 한다.

그런데 은행위기가 오기 전에는 연준이 50bp 올릴까 두려워해서 주가 떨어지지 않았나?

이젠 은행위기가 잠잠해졌으니 오히려 주가는 떨어져야 정상 아닌가?

위기가 와도 오르고 위기가 끝나도 오른다.

뭔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우리는 금리를 추가로 인상함으로써 대응할 수 있다"라며 "50bp 인상을 요구한 것은 불과 몇주 전이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런데 연은총재인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 금리를 추가 인상한다고 했다.

즉 데이터를 보고 대응한다는 얘기다.

은행 위기 이전에는 이렇게 PCE지표 나오기 전에 매파적인 연준인사의 발언만 있어도 나스닥이 1%씩 빠지곤 했다.

그런데 이젠 완전히 흐름이 바뀌었다.

연준 위원이 매파적 발언을 해도 주가가 안 빠진다.

이 얘기는 이제는 금리는 더 이상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무엇 때문에 바뀌었을까?

은행위기로 바뀐 것이다.

일단 은행위기는 연준이 마음 놓고 금리를 올릴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것을 깨닫게 해줬다.

즉 연준은 금리를 이렇게 막무가내로 올리다가는 중소은행이 파산하고 상업용 부동산 경매 넘어가고 결국 경기침체 때문에 미국 경기 고꾸라진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물론 연준보다 시장이 먼저 알았다.

그래서 연준이 매파적인 금리 발언을 해도 나스닥이 이렇게 오르고 있는 중이다.

 

 

지금의 은행위기는 어떤 위기인가?

그것을 알아야 이번 상승도 알 수 있다.

이번 은행위기는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파생상품에 의한 전반적인 위기는 아닌것 같다.

전반적인 위기란 금융권 전체가 파생상품 투자가 망해서 시스템이 붕괴하는 재앙적인 위기는 아니라는 얘기다.

지금의 위기는 지방은행이 투자한 국채, 상업용 부동산 등 때문에 온 일부 지방은행의 유동성 위기다.

 

 

즉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해결될 위기다.

연준이 금리를 내리면 국채 가격이 올라가서 은행의 손실을 메울 수 있고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률도 올라갈 수 있다.

물가가 잡히건 말건 일단 연준이 금리 하락신호를 보내면 지방은행 몇 개 파산하는 수준에서 마무리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은행위기가 벌어졌을 때부터 본격적으로 빅테크가 오르기 시작했다.

그렇다면 왜 빅테크가 오를까?

일단 미국의 지역 중소은행이 하는 일이 벤쳐, 스타트업, 중소기업에 기업대출을 한다.

그런데 지역은행이 유동성 위기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가?

대출 회수에 나선다.

따라서 미국의 빅테크를 제외한 중소기업들은 재정난에 빠질 수 있다는 얘기다.

게다가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도 금리가 오르니 수익률이 떨어지고 결국 가격도 떨어진다.

주식을 제외한 부동산 대체투자도 힘들다는 얘기다.

게다가 지역은행 주식도 유동성 위기 때문에 안 좋고 큰 은행도 위기가 전이되면 안 좋다.

따라서 은행권 주식도 안 좋다.

 

 

그렇다면 좋아질 것은 무엇인가?

연준이 기준금리를 내릴 것이니 달러는 안 좋지만 채권은 올라갈 수 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금, 비트코인, 주식이 좋아진다.

주식에서 은행, 부동산, 리츠, 중소기업이 안 좋다면 남는 것은 바로 기술주 밖에는 없다.

결국 나스닥 지수가 좋다는 얘기다.

 

 

그런데 나스닥이 올초 대비 15.66% 오를 때 애플은 무려 29.82%가 올랐다.

애플이 나스닥을 완전히 아웃퍼폼했다는 얘기다.

나스닥 중에서도 빅테크가 나스닥을 끌어 올렸다는 얘기다.

그중에서도 챗GPT로 인한 AI혁명을 이끄는 엔비디아는 올 초 대비 약 91% 올랐다.

테슬라도 올 초 대비 약 80% 올랐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AI투자가 많았던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나스닥 정도 수준으로 올랐다.

즉 기술주 중에서도 현금유동성이 좋은 빅테크가 오르는 중이다.

 

 

결론 : 지금 나스닥이 오르는 이유는 은행위기로 연준이 금리인하의 시점이 빨라져 주가에 선반영중이다.

그러니 은행위기가 있어도 오르고 은행위기가 끝난 것처럼 보여도 오르는 것이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양도세 또 낼 것 같다. 

 

 

서브 이슈 : 챗GPT시대, 뉴 웨이브에 올라타라

 

막스와 엥겔스의 '공산당선언'에서 '부르주아지는 언제나 생산도구를 끊임없이 혁명하고 따라서 전체 사회관계도 혁명한다.'고 썼다.

이 얘기는 1차 산업혁명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오는 자본주의에 관한 통찰이다.

 

 

1. 1차 세계화 시대 - 제국주의 시대

1차 산업혁명으로 유럽에서는 공장에서 상품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졌다.

대량생산의 생산도구는 방직기, 방적기를 통한 생산물인 옷감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영국, 프랑스와 같은 제국은 아시아, 아메리카와 같은 식민지를 개척해 전 세계로 시장을 넓혔다.

자국 내에서는 잉여생산물을 다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얘기는 전세계로 잉여생산물을 다 수출해도 될만큼 생산능력이 좋았다는 얘기다.

이 시대가 최초 세계화 시대다.

다만 이때의 세계화는 배타적 세계화다.

왜냐하면 영국은 자국의 식민지인 인도와 같은 곳을 통해 수입과 수출을 했기 때문이다.

 

 

2. 반세계화 시대 - 대공황

그러나 1929년 대공황이 터지고 세계화는 막을 내린다.

대량생산, 대량소비의 시대는 가고 대량생산만이 남았다.

왜냐하면 산업의 혁신으로 대량생산이 극에 달해 재고가 넘쳤을만큼 생산이 소비를 압도했기 때문이다.

결국 수요부족으로 식민지가 없었던 미국에서 대공황이 터졌다.

대공황은 세계화를 끝냈고 극단적인 반세계화가 시작되었다.

미국은 유럽에 스무트 홀리법으로 극악한 관세를 매겼다.

 

 

스무트 홀리법이란 미국이 대공황 초기인 1930년 산업 보호를 위해 제정한 관세법이다.

 2만여 개 수입품에 평균 59%, 최고 400%의 관세를 부과하도록 한 법안이다.

당연히 유럽도 미국에 맞관세를 매겼다.

미국에서 시작된 공황은 관세로인해 세계화를 끝내고 전세계적인 공황으로 발전했다.

상대적으로 식민지가 부족했던 일본, 독일, 이탈리아 등 후발 공업국은 결국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공멸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소련의 공산진영과 미국의 자유진영으로 나뉘어 냉전이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왜 반세계화 시대가 시작되었을까?

제품의 생산성 향상이 없었기 때문이다.

포드는 T1 자동차 한 모델로만 1500만 대를 팔아 먹었다.

사람들은 대량생산으로 자동차를 가질 수 있었으나 새로운 시장 개척하거나 획기적인 원가절감이 없다면 결국 기업은 성장할 수 없다.

여기서 막스의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부르주아지는 언제나 생산도구를 끊임없이 혁명하고 따라서 전체 사회관계도 혁명한다.'

반세계화가 온 것은 결국 생산도구를 혁신하지 못해 원가절감을 못했다.

그리고 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지 못해 전체 사회관계도 혁명할 수 없었다.

여기서 생산도구란 새로운 제품을 말한다.

전체 사회관계란 새로운 시장과 제도를 말한다.

자본주의는 소비자들이 얼마든지 지갑을 열만한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거나 같은 제품을 비싸게 사줄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할 수 없다면 수요부족으로 대공황에 빠질 수밖에 없다.

대공황이라는 수요부족에 빠진 세계는 한정된 물건을 팔아먹을 수밖에 없는 자국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를 매길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시장은 쪼그라들면서 생산능력은 있었으나 시장을 개척할 수 없었던 후발 공업국인 독일, 이탈리아, 일본이 일으킨 전쟁으로 끝날 수밖에 없었다.

 

 

3. 2차 세계화 시대 - 신자유주의 시대

다시 세계화가 시작된 것은 자본주의에 뒤쳐진 공산진영이 망하면서 소련이 해체된 1991년부터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는 1991년까지 새로운 생산도구로 혁신을 했을까?

사실 20세기 초반에 생산도구는 다 만들어졌다.

냉장고, 세탁기, 녹음기, 자동차, 비행기 등 혁신적인 생산도구는 20세기 초에 다 만들어지지 않았나?

1980년대에 이르러 겨우 개인용 컴퓨터, 1990년대의 인터넷 그리고 2007년에 스마트폰 정도 만을 만들었을 뿐이다.

따라서 1991년 공산진영이 망할 때까지 생산도구의 혁신은 크게 없었다.

자본주의는 새로운 생산도구를 혁명하지 못했으니 새로운 시장이 필요했던 것이다.

 

 

마침 1991년 공산진영이 망하면서 새로운 시장이 생겼다.

이것이 바로 2차 세계화 시대다.

1991년 UN추산 세계 인구는 약 54억 명이었다.

그런데 공산주의 가 해체 되었을 때 인구는 약 16억 명이었다.

즉 전세계 인구의 1/3이 자유진영으로 편입된 것이다.

사실 제3세계 인구를 빼면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자유진영으로 편입된 것이다.

 

 

예를 들어 휴대폰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10만원이라고 치자.

그것을 팔아서 15만 원이 된다면 남기는 이윤은 5만 원이다.

그러나 폐쇄된 지역에서 휴대폰을 팔아서는 결국 망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지속적인 임금상승과 원가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그리고 새로운 경쟁자 때문에 자본가의 이윤은 지속적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새로운 스마트폰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거나 아니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만 했다.

피처폰이 아닌 스마트폰을 만들어내는 것은 제품의 생산성 향상이다.

그러나 이런 일은 굉장히 어렵다.

 

 

그런데 새로 자유진영으로 편입된 구 공산주의 시장이 생겼다.

소련이 몰락하면서 미국을 중심으로한 1극체제가 시작된 것이다.

자본주의는 생산도구를 혁명 할 수 없다면 전체 사회관계를 혁명한다.

따라서 세계 유일의 강대국 미국은 전체 사회관계를 혁명하기 시작한다.

 

 

국가는 항상 세금을 많이 거둘 수 있는 상대에게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봉건제도가 몰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가가 보기에 농업을 관리하는 귀족보다는 전세계를 상대로 무역하는 상업자본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의 자본주의 시대는 자본가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국가는 자본가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들의 말을 적극적으로 들어주는 것이다.

 

 

미국은 다국적 기업이 많았고 더 많은 세금을 걷기 위해 세계화를 추진한다.

미국은 자유진영만의 GATT를 해체하고 세계무역기구(WTO)를 1995년 1월 1일에 설립했다.

WTO의 목적은 미국이 압도적인 힘을 바탕으로 관세를 부숴 다국적 기업이 팔아챙긴 이익에 막대한 세금을 걷는 것이다.

왜냐하면 만약 다른 나라가 다국적 기업에 관세를 매기면 그만큼 세금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2001년에는 13억 인구의 중국도 WTO에 가입하게 된다.

자본가는 중국으로 공장을 옮기고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로 생산한 제품을 미국에 팔아먹어 막대한 이득을 챙긴다.

 

 

물론 이득이 있다면 손실도 있다.

세계화의 희생양은 항상 자본주의 선진국의 국민이다.

1차 세계화의 제국주의 시절 희생양은 자국의 수공업자였다.

1991년부터 시작된 2차 세계화의 희생양은 중국 때문에 일자리를 잃은 미국의 러스트 벨트 지역 블루칼라 노동자였다.

소수는 돈을 벌고 다수는 일자리를 잃는다.

양극화는 심해지지만 국가의 복지혜택이나 파트타임 일자리 인건비 상승으로 겨우 먹고 살 수는 있다.

그러나 자본가들의 천문학적인 수입에는 비할 바가 아니다.

 

 

옥스팜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억만장자 2,153명이 세계 인구의 가장 가난한 절반을 차지하는 46억 명보다 더 많은 부를 소유했다. 

즉 약 2000명의 억만장자가 전세계 GDP의 50%의 부를 소유한 것이다.

세계화 시대의 승리자는 역시 자본가다.

 

 

4. 신냉전 시대 - AI 시대

 

챗GPT, 두 달만에 월 사용자 1억명 돌파…틱톡보다 빨랐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29/F5RRA5GBKRHOXHMRZQ3TOSGGRE/

 

챗GPT가 월 사용자 1억명을 돌파했다. 오픈AI가 챗GPT를 출시한 지 2개월 만에 나온 기록이다.

투자은행 UBS는 챗GPT가 1월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1억명을 돌파한 것으로 추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MAU는 월 단위로 한 번이라도 접속한 사람 수를 뜻한다.

 

 

오픈 AI가 발표한 챗GPT가 출시한지 2개월만에 월간사용자 1억 명을 돌파했다.

돌풍이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챗GPT가 돌풍을 일으킬까?

 

 

AI, 직업 3분의 2에 영향… 행정업무 절반 대체할 것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29/F5RRA5GBKRHOXHMRZQ3TOSGGRE/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7일(현지 시각) 발표한 보고서에서 “전 세계 3억명의 정규직이 AI로 인한 자동화의 크고 작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미국과 유럽에서 이뤄지는 전체 업무의 25%가 AI로 자동화될 것이라고 봤다. 골드만삭스는 “미국 내 행정 업무의 46%, 법률 업무의 44%가 AI로 대체될 수 있다”며 “세금 환급, 보험 청구, 현장 조사 결과 문서화 같은 작업에 AI가 적용될 수 있다”고 했다.

 

 

화이트 칼라의 생산성을 향상 시켜주었기 때문이다.

AI는 앞으로 행정업무, 법률업무 등 체계화 된 사무직 업무는 물론 시인, 카피라이터, 소설가, 화가, 일러스트레이터 등 창의적인 직군도 파괴 할 것이다.

 

 

인공지능의 이렇게 발전 된 이유는 인간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어서다.

인간의 말은 맥락이 있다.

지금까지의 인공지능으로서는 언어의 맥락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1991년 공산주의 해체 후 미국은 인터넷을 개방했고 그로인해 엄청난 텍스터 기반의 학습을 컴퓨터가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대한 데이터를 컴퓨터에 집어넣고 학습처리하는 인공지능이 대세가 되었다.

따라서 엔비디아의 GPU가 앞으로도 유망하다.

 

 

'부르주아지는 언제나 생산도구를 끊임없이 혁명하고 따라서 전체 사회관계도 혁명한다.'

공산당선언을 다시 보자.

세계화의 시대는 이제 마무리가 되고 있다.

즉 전체 사회관계의 시대는 갔다.

왜냐하면 중국이 미국의 다음으로 경제력과 군사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중국과 러시아 등의 이탈로 인해 자본가들은 앞으로 시장이 쪼그라들면 들었지 인구증가가 아니면 지역적인 시장은 더 이상 늘어나기 힘들다.

이제는 신냉전의 시대가 올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제는 생산성 향상이 지역을 넓혀 저렴한 인건비와 시장을 개척하는 세계화보다는 생산도구의 혁명시대가 오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생산도구의 핵심은 무엇인가?

바로 인공지능이다.

예를 들면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챗GPT, 구글의 바드와 같은 채팅형 인공지능 뿐 아니라 달E, 미드저니와 같은 그림 저작 인공지능 등을 말한다.

그 외에도 작곡을 하거나 수학 문제를 풀거나 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누가 가장 AI분야에서 앞서 있을까?

당연히 미국이다.

AI 관련 논문 수는 미국이 2019년 현재 약 40%를 차지했다.

 

 

그런데 미국에 대항할 수 있는 나라가 있을까?

중국이다.

중국은 AI관련 논문 수가 2019년 현재 약 29%를 차지해 미국에 이어 2등이다.

라이벌은 중국이다.

그런데 AI를 개발하기 위한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간다.

OpenAI는 GPT-3 훈련에 병렬로 작동하는 많은 수의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텐서 처리 장치(TPU)의 구매비용이다.

따라서 인공지능 개발에 미국 이외에 이 돈을 감당할 나라가 중국 이외에는 없다.

게다가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기 위한 데이터도 필요한데 그 데이터의 양 또한 많은 곳이 바로 중국이다.

 

 

숏폼부터 쇼핑까지… 美서 중국계 앱 ‘1~4위 싹쓸이’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3/03/28/JTQEH7PU3VEUXAK4EV7YGAJRZA/

시장조사 업체 센서타워가 최근 발표한 3월 애플 앱 장터(앱스토어)의 미국 내 앱 다운로드 순위다.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중국 앱이고, 5위에 간신히 미국 앱인 페이스북이 이름을 걸쳤을 뿐이다. 티무·쉬인은 중국 쇼핑 앱이고, 캡컷은 영상 편집 앱, 틱톡은 소셜미디어다.

 

중국앱이 미국의 앱장터를 휩쓸고 있다.

틱톡뿐 아니라 티무, 쉬인, 캡컷 등이 페이스북을 제치고 1위~4위까지 휩쓸었다.

왜냐하면 중국의 초저가 상품과 13억 명의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덕분이다.

이미 중국의 데이터는 미국을 앞서고 있다.

 

이 때문에 미국은 반도체 칩스법 등을 통해 중국에 반도체 장비, 장치 등을 수출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

어차피 인공지능 논문이나 데이터가 많아도 컴퓨팅 파워가 받쳐주지 못하면 AI분야에서 중국은 미국에 뒤쳐질 수밖에 없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을 적극적으로 막고 있는 것이다.

 

결론 : 새로운 생산도구의 혁명의 시대가 왔다.

새로운 물결은 AI다.

앞으로 최소 10년간은 AI 시대가 주가를 견인 할 것으로 보인다.

 

1) 매뉴얼 :
1. 세계1등 주식은 전고점대비 -2.5% 떨어질 때마다 10%씩 팔면서 리밸런싱을 하다가 나스닥 -3%가 뜨면 말뚝을 박는다.
그러다 반등이 시작되면 V자 반등 리밸런싱을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디부자연구소 다음카페를 참조하거나 동영상 밑의 리밸런싱, 말뚝박기 댓글링크를 참조하라.
 
2) 전제 : 세계 1등 주식은 우상향 한다.
매뉴얼을 지키며 세계1등에 투자하면 매년 25%의 복리로 10년간 10배, 20년간 100배로 재산을 불릴 수도 있다.
 
위의 상황은 매뉴얼일뿐이다.
따를 사람은 따르고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만 하면 된다.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의 모든 책임과 이득은 본인에게 있다.
 
매뉴얼을 지키려면 머리를 쓰지 말고 머리를 쓰려면 매뉴얼을 지키지 말자.
 
JD 부자연구소
소장 조던
http://cafe.daum.net/jordan777
 
JD부자연구소 인강 사이트 (구글에서 제이디 부자연구소 검색)
PC URL : https://www.jordan777.com/main/index.jsp
 
JD부자연구소 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JN8yfW2p6Gd8-wZ04pGA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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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직업 3분의 2에 영향… 행정업무 절반 대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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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켓워치] PCE지표 앞둔 매파 발언 약화…주식↑달러↓채권 혼조 - 연합인포맥스

(뉴욕=연합인포맥스) 국제경제부 = 3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시는 은행권의 불안이 크게 완화된 가운데, 다음 날 나오는 물가 지표를 주시하며 상승했다.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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